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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1월 5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924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97명, 포항 533명, 경산 303명, 경주 296명, 안동 176명, 김천 172명, 칠곡 112명, 상주 104명, 영주 101명, 영천 96명, 문경 84명, 의성 63명, 예천 62명, 청도 45명, 영덕 38명, 울진 36명, 성주 25명, 청송 25명, 봉화 18명, 군위 16명, 고령 15명, 영양 12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40,179명〕 *( )해외유입일 자12.30.(금)12.31.(토)1.1.(일)1.2.(월)1.3.(화)1.4.(수)1.5.(목)누계(주)평균(주)검 사5,6016,5467,0362,8172,12212,2627,91844,3026,329확진자2,864(1)3,006(3)2,787(0)1,216(1)2,816(1)3,716(4)2,930(6)19,335(16)2,762.1(2.3)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31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759.9명이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김천일 청년분과위원장이 1월 4일(수)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김천일 청년분과위원장 의장(대통령) 표창(사진=군위군) 김 위원장은 제16기부터 제20기 자문위원을 연임하는 동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평화통일 역량결집을 주도하였고, 그간 청소년 대상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평통과 연계한 사업기획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제고에 힘써 왔다.특히 민주평통 관련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통일역량 결집과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아울러 김 위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뛰어난 개인 역량과 모범이 되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내에서 평판을 인정받고 있다.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1월 4일(수)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의장(대통령)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 ▲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이우석 회장을 중심으로 35명의 자문위원들로 이루어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새로운 평화통일시대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이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왔다.또한 지역네트워크를 이용한 간담회, 강연회 등의 실시를 통한 지역 내 통일 담론의 형성과 대행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다양한 정책 건의 등을 통한 협의회 위상 제고 등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협의회장은 “단체상 수상은 그간의 역대회장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통일담론을 형성하고 정책건의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수행해 온 군위군협의회가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화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번 표창 단체상과 함께 수여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사회복지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3년 신년을 맞아 각 부서 직원들과 차례대로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티타임을 가진다고 밝혔다. ▲ 직원들과 티타임(사진=군위군)이번 티타임은 계묘년을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한 발을 먼저 다가가기 위한 김 군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친, 3일 재무과 직원들과 티타임을 시작으로 김군수는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직원들과 티타임(사진=군위군) 첫날 티타임에 참석한 건설교통과 주무관은 “아무래도 군수님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과를 방문하셔서 담당자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계묘년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하는 대전환의 한 해로 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통하여 변화의 중심에서 핵심 동력이 될 직원들과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위환경 대표 박무룡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무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4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12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56명, 구미 667명, 경주 409명, 경산 406명, 안동 211명, 김천 145명, 영주 133명, 문경 130명, 영천 127명, 상주 120명, 칠곡 119명, 울진 79명, 의성 63명, 영덕 54명, 봉화 52명, 예천 51명, 청송 50명, 청도 44명, 성주 39명, 고령 25명, 영양 17명, 군위 14명, 울릉 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37,249명〕 *( )해외유입일 자12.29.(목)12.30.(금)12.31.(토)1.1.(일)1.2.(월)1.3.(화)1.4.(수)누계(주)평균(주)검 사8,0155,6016,5467,0362,8172,12212,26244,3996,343확진자3,207(2)2,864(1)3,006(3)2,787(0)1,216(1)2,816(1)3,716(4)19,612(12)2,801.7(1.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0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00.0명이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임야상담 및 임업기술지도를 병행함으로써 많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나무시장 개장 준비(사진=군위군산림조합) 특히 지난해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산림조합은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사전주문등 비대면 묘목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장전인 2월 말까지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한식 전후로는 양질의 잔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주문을 받아 일정량만 생산하고 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조합에 신청해야 된다.홍희동 조합장은 작년 부임과 동시에 나무시장이 이제 고객이 안심하고 묘목을 구입할수 있으며, 묘목관리의 교육의장으로도 손색없는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이 되었다고 한다.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에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등은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주방용ㆍ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사진=의성소방서) 식용유 화재의 적응성을 가진 K급 소화기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으로 기름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질식 효과를 갖춰 재발화 가능성이 큰 식용유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다. 국가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과 다중이용시설,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하여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차량 화재의 초기 진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차량용 소화기는 현재 7인승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자동차 차량에는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주방ㆍ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기름 등으로 인해 순식간에 불이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K급 소화기와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한 업무 연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존의 ▲2실 2단 11과, 2 직속기관 2소 4과, 2 사업소, 1읍 7면에서 ▲ 2실 1단 11과, 1단, 2 직속기관 2소 5과, 2 사업소, 1읍 7면으로 개편했다. ▲ 2023년 군위군 조직개편 현황정책 추진단과 인허가과가 신설되었으며, 공항추진단과 대구편입정책단은 통합하여 공항도시개발과로 조직 업무를 일원화하였다.환경위생과가 환경과로 산림축산과가 산림새마을과로 문화체육시설사업소가 시설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됐다.또한 경제과는 폐지되고 지역활력과, 인허가과, 정책추진단, 산림새마을과로 업무가 이양되었으며 농정과는 농업기술센터로 편입 개편되어 조직을 강화했다.아울러 부서별 "담당" 체제를 "팀" 체제로 변경한 것도 금번 개편의 목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이번 조직개편은 군정의 방향과 미래의 비전을 담겠다는 생각이 곳곳에 보이는 개편으로 "행복한 군위건설"에 초석이 되길 기대해 본다.
군위군에서는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군위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지난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위군수와 함께 하는 조찬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환경미화원들과 조찬간담회(사진=군위군) 이 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27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이어 조찬 간담회에서 군위군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군위의 아침을 여는 분들”이라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 덕분에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고, 앞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되면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3일(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15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13명, 구미 581명, 경산 349명, 안동 228명, 김천 130명, 상주 118명, 칠곡 110명, 문경 103명, 영주 95명, 영천 91명, 경주 74명, 예천 61명, 의성 47명, 봉화 42명, 청도 39명, 군위 33명, 울진 25명, 성주 24명, 청송 20명, 고령 15명, 영양 11명, 영덕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33,533명〕 *( )해외유입일 자12.28.(수)12.29.(목)12.30.(금)12.31.(토)1.1.(일)1.2.(월)1.3.(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0388,0155,6016,5467,0362,8172,12245,1756,454확진자3,882(0)3,207(2)2,864(1)3,006(3)2,787(0)1,216(1)2,816(1)19,778(8)2,825.4(1.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77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24.3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을 당부한다. ?▲ 옥내 소화전(사진=의성소방서)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지만, 그동안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문은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의하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에는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에 모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또한 의성소방서는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시 자체 제작한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배부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의성소방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진압에 중요한 소방시설로서 누구나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월 2일(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1월 ‘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 “해오름달 1월을 맞이하여 각자의 업무를 잘 파악하고, 특히 7월1일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업무에 소홀함이 없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교육지원과 과장은 ‘대화로 좋은 관계를 만든다’라는 주제발표로 평소 소통.공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하며 대화의 1:2:3법칙 즉,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3번은 맞장구를 쳐야 함을 강조하였다. “세상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고 더 사랑한다. 올바른 대화로 좋은 관계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익명의기부자가 효령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10Kg) 100포를 기탁했다.▲ 한파 녹이는 익명의 기부(사진=군위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소문 끝에 연락을 취하니“계묘년 새해에 취약계층 가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익명으로 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김장헌 효령면장은“코로나19 및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계묘년 새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군위군 효령면을 시작으로 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삼국유사면(일부) 일대로 확대된 탁수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적극 대응한 결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 지점의 탁도는 대부분 안정화 되었다.▲ 수돗물 적수 발생 대응(사진=군위군) 그동안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까지 병물 22만병과 급수차 3대를 동원하는 한편, 비상대책반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지원센터와의 원인 규명 과정에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에서 망간 수치가 수돗물 기준보다 높게 나와, 망간 수치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전염소 투입량을 증대시키고 여과지에 망간사를 긴급 포설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망간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나 주로 물의 맛이나 냄새. 탁도 등을 유발하는 심미적 영향물질로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검출량은 먹는물수질기준(0.3㎎/L)에는 적합하나, 수돗물 수질기준(0.05㎎/L)은 약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망간수치가 안정화 될 때까지 빨래나 설거지 등 생활용수 용도로 사용하고 음용수는 군에서 지급한 생수를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정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다시 한번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에게 너무 송구하다는 말씀드리며 수돗물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3년 첫날인 1일 아침 새 출발을 다짐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더 큰 군위」로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3년 해맞이 행사(사진=군위군)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마정산에서 개최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신년하례를 나누고 한해의 소원을 비는 소망지를 작성했으며 계묘년 아름다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3년 해맞이 행사(사진=군위군) 특히,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군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중심 공항도시 군위의 건설을 위한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군정을 이끌어갈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년 희망 메시지를 통해 “2023년 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만드는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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