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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3일부터 27일까지 269톤(40kg기준 6천725포) 매입을 계획으로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한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사진=군위군)군위군의 지원으로 30억원(군비 24억 보조)을 투입 해 팔공농협 DSC 시설을 증축하였기에 산물벼 수매시 농업인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매년 벼 수확철마다 되풀이 되어 온 수매지연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사진=군위군) 올 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2,517톤으로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 될 예정이다.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 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군위로 걷다보니 대구GO!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를 지나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5km, 10km, 15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낮의 추운 날씨의 몸을 녹여 줄 어묵탕과 파전, 배추전, 돼지강정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이날 음식은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김순복 회장)가 어묵탕을, 진사모 산악회(회장 박소영)가 파전과 배추전을,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돼지강정 등을 현장에 직접 만들어 나눠주면서 인기를 끌었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홍복순·최규종·장철식 군의원,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걷기운동이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과 행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가족과 동료 이웃의 의미를 되새김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걷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맑고 깨끗한 군위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과 가슴으로 만끽하시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른 아침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출발 시간이 되니 청명한 날씨에 바람 한 점 없어 걷기에 완벽한 날"이라며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걷기대회인 만큼 군위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구동성 군위댐을 황금빛 들녘과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여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절경이라며 말했고, 오랜만에 온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참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누며 경쟁이 아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겐 본인의 이름이 적힌 완보증(10·15km)도 전달됐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배치 논란과 관련해 "너무 갈등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한다. 국토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의회 공항관련 도정질문 답변(사진=경북도)이날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순범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를 선정하는 큰 것도 결정했는데, 작은 것은 합리적으로 서로 협의해서 해결해야지 우리끼리 싸우면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신공항 사업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이어 "민간 공항은 국토부 사업이지 대구시 사업이 아닌데, 대구시가 안 된다고 할 때 우리가 같이 싸워서야 되겠느냐”며 "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에 민간 공항 이전이 추가되는 것으로, 민간 공항을 만드는 국토부가 결정할 일이고, 대구시와는 합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대부분의 물류단지는 화물터미널에 붙어 있고, 전문가들도 물류단지와 화물터미널이 붙어 있어야 자유무역지대로 정하고 여러 가지 이점이 많다고 하더라”며 "토론도 거치고 과학적으로 해서 서로 양보해 공항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충분히 공부하고 더 합리적으로 전문가들과 같이 검토해 국토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의회 공항관련 도정질문 답변(사진=경북도) 아울러 “지금은 맞대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조용히 과학적·합리적 해결 방안을 찾으며 공항 주변에 산업시설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을 고민해야 하는 때”라며, “산업시설 등 의성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성군민들에게는 “공항이 오는 것과 안 오는 것 천지 차이다. 의성에 관광단지 100만 평과 농식품 클러스터가 만들어지고 고속도로, 철도 사업도 추진되며, 많은 군인 가족도 이사 온다”라며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 때마다 서로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경북도는 화물터미널 갈등이 커지자 복수의 화물터미널을 설치하자고 제안했고, 대구시와 경북도, 국토부,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20일 군위군 새마을회관에서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군위군 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 개최 및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치약을 직접 만들어 읍·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사진=군위군)이금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새마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19일 군위군노인복지관 및 군위초등학교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보존상태 등에 따라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해주고 양서 선택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하였으며, 자라나는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신청받은 160여권의 책을 각 가정의 헌 책과 교환해서 책 읽기, 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를 지도하는 등 자원절약과 독서 나눔 문화를 공유하였다.김영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민 모두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수확의 기쁨처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군위인재양성원 주차장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거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이동상담 DAY(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아웃리치’형태의 사업이며,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이동상담버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9일(목)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회장 김영대)와 함께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로 범 군민 독서생활화 도모와 중고서적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의 적극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읽고 난 헌책을 신간도서로 교환해 줌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책 읽는 즐거움, 나눔과 어울림,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책 바르게 읽기 캠페인 진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서 선택법 및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했다. ▲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환된 책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복지관 차원에서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군부대이전결의 우보민간단체(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의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사회단체연합’(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대구도심 군부대 이전을 군위군 우보면으로 유치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보면은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군부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부대 유치단체가 아닌 이전지역 주민이 직접 군부대 유치에 나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우보면이 군공항 이전시에 소음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민 대다수가 찬성(76%)을 표명한 지역이라며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 지난 3월,‘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우보면은 다시 한 번 군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의지를 보여주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리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군위군 주민복지실(실장 구혜영)과 순천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종석)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양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지난 19일(목) 순천시 낙안면에서 각각 70만원씩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두 지역간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농촌지역·인구감소·지역민의 고령화 등 공통점이 많아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교류가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지난 9월부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마을을 찾아가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19일 신화1리 마을을 찾아가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이날은 2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신화1리 경로당에 모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팀장 이지혜)이 제공하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 혈압·혈당 측정, 기타 건강 관련 상담에 참여했으며, 특히 복지 서비스 욕구(need)가 있으나 몰라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용이하지 않아 행정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신화1리 이ㅇ순(여,76세)씨는 “이번 태풍으로 살던 집과 우사가 침수되어 피해받은 곳들을 그동안 복구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 찾아가는 복건복지팀장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서비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다음 달에는 남산리, 동산리를 찾아 간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0월 20일 중소형 폐가전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 내 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소형 폐가전제품 수거함(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중소형 폐가전 수거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적으로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에 2개소를 설치·운영한 후 설치 희망 읍면에 수거함 설치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하였으나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설치로 군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수거함에 투입 가능한 품목으로는 컴퓨터 본체·모니터 및 관련 기기, 음식물 처리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가습기 등 높이 1m미만의 중소형 폐가전제품이며, 폐가전제품이 수거함에 일정량 쌓이면 이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소형 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군민들께서 수수료 부담없이 보다 더 편리하게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버려진 폐전자제품이 재활용돼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형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10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많은 신화들 중에 두편을 선별하여,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약속의 신<원천강 오늘이>와 우리의 집을 지켜주는 성주신과 터주신 이야기<황우양씨와 막막부인> 두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붙인 마당극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2008년 초연되어 제2회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우금치의 대표 마당극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정겨운 한국 신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작품이다.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우리네 삶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상식과 재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담겨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 군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추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이날 시연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의회의장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추선별기의 보급으로 대추를 신속하게 선별되어 대추의 공급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 대추선별기는 채방식 선별기로 하루에 8시간 기준으로 10톤까지 선별되며, 4등급 5단으로 배출되고 15kg 박스 전자동 포장되는 최첨단 선별시스템이다.김진열 군수는 “대추선별기 도입으로 선별 작업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추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산물산지유통시스템 구축으로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였다. 주민분께서 잘 회복해 일상에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에스지건설(대표자 사공병국)은 지난 1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공병국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효령면에 위치한 ㈜에스지건설은 지역기반의 전문건설업체로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 18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서 대구시청, 군위군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대구농협, 군위농협임직원과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등 총2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기념하고,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파종작업을 진행하였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오늘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대구시청, 농협중앙회,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군위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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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실시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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