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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전기식 자문위원이 12월 27일(수) 오후 2시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국민통합에 공헌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사진=군위군)전기식 자문위원은 14기~20기(14년)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분과위원장(6회), 포럼위원으로 활동, 18기부터 20기까지 주제해설 및 토론 진행을 해왔으며, 18년간의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였고, 로타리클럽과 지역청년회등 각종 단체를 통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사진=군위군)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14, 15기 청년위원장, 16기 교류분과위원장, 17기 포럼위원, 18기, 19기, 20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18기부터 현재까지 정기회의 시 통일정세 주제해설위원, 토론진행자를 역임하였으며 1996년 8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12년), 부회장 (3년), 회장(3년)직을 재임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평화 기반조성에 공헌하였으며 봉사단체(로타리클럽, 지역 청년회)와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컸다. ▲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사진=군위군) 1986년 9월 육군 만기전역(30개월) 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 위원은 1994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소보 청년회 회원을 시작으로 이사, 부회장, 상임부회장을 거쳐 2009년도에는 회장을 역임하는 등 약 25년간의 청년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왔다.전기식 위원은 “이우석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통일공감대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3년 올해의 7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은 군위군이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지난 7월 1일 자로 군위군이 127년 만에 경북에서 대구로 소속을 바꾸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조건으로 법률 입안, 상정, 국회 통과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군민들의 염원과 열망으로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공항과 더불어 현재진행형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점진적 도시화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 공항도시 군위로 발돋움!군위소보와 의성비안이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후 2년 8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 드디어 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갈등과 정부부처 협의 등의 변수로 통과 시기가 늦었지만 특별법 통과로 영남권 중추공항을 품은 군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특별법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이 담겨 있다. 2030년 신공항이 개항되고 이와 연계한 교통망과 신도시 등이 조성되면 57조 원이 넘는 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그 중심에 공항도시 군위가 서게 될 것이다.▣ 기록적 폭우를 동반한 태풍「카눈」의 상처, 전 군민의 노력으로 극복!8월 9일부터 사흘간 내린 유래없는 폭우로 도로, 주택, 농경지, 제방 등이 파손?유실돼 그 피해액이 123억 원에 이르며, 소중한 생명마저도 앗아가 전 군민을 실의에 빠지게 한 태풍 카눈. 하지만 지역민을 비롯한 각지의 온정의 손길과 관?군의 유기적 협력, 이와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었다. 군위군은 이번 자연재난을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기준의 안전 대책과 항구적인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대구편입 이후 지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우려해 대구시가 지난 7월 3일 군위군 전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위군은 지역내 군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군위 발전에 대한 주민 기대 저하 등을 대구시에 적극 어필한 끝에 핵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전체 지역의 약 70%를 우선적으로 해제하고 이후 토지거래, 지가동향 등을 분석하여 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주민 손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올해 첫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4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총 180개 마을 중 73개의 씨앗마을(1단계)이 선정돼 마을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63개의 마을은 다음 단계인 새싹마을(2단계)로 선정돼 내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을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선정되는 씨앗마을과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상위 단계 마을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전체 180개 마을 모두가 자기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위 전체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군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매주 화, 금요일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군위군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품 군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 K-트롯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지난 7월 1일 개최된 K-트롯 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을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3만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 장윤정, 이찬원 등 톱스타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파가 모인 축제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미래 100년이 출발점이자 시?도민 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박병선 농협군위군지부장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그리고 농업인 여러분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청룡의 지혜와 용기가 군위 군민 및 농업인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 해 농업인 조합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봄철 냉해와 8월 태풍 등 자연재해,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한 쌀값 하락,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영농비용 상승 등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하셨습니다.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현장을 지켜주시는 농업인, 조합원, 고객 여러분들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저희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 그리고 고객 여러분 !우리 농협은 2024년 갑진년에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또한 ‘ 통합신공항’건설 및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I, 빅테이터, 블록체인 등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리고 항상 농업과 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분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는 농협이 되겠습니다.고객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으로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갑진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가정에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24년 1월 1일농협군위군지부장 박병선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장근종) 28일(목) 오전 11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 수요처간담회(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요처관리자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근종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러 수요처와 협력하여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의 진행과 군위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9일 ‘인각사 극락전’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다고(됐다고) 밝혔다.▲ 인각사 극락전(사진=군위군)이번 지정은 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 소재 국가유산(구.문화재)을 지정한 첫 사례다. 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정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선정심의를 모두 거쳤다.인각사의 중심 법당인 ‘극락전’은 고려초에 건축되어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3년) 새로 지어졌다. 이 법당은 조선 후기 목조건축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1790년 큰 보수가 있었으며 불단의 위치와 공포 형식, 보머리 형태 등을 통해 17세기와 18세기 건축 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기단과 초석, 단퇴량과 포동자주는 고려시대 건물에서 확인되는 부재와 유사하여 특이하다. 2011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고려 시대에는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중수 과정에서 단층으로 지어진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인각사 전경(좌측 극락전)(사진=군위군) 사적지인 군위 인각사지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보각국사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보물 ‘보각국사탑 및 비’ 등 7건이 인각사의 국가유산(구,문화재)으로 등재됐다. 또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시 문화재위원회 선정심의와 지정예고 등을 마치고 1월 중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을 앞두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산의 산실인 인각사에는 많은 국가유산이 있지만 건축물에 대한 지정은 처음이라 매우 뜻 깊다.”라며 “군민들과 함께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27일(수)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위읍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 총회가 열렸다. ▲ 군위읍 새마을후원회의 떡국 떡 후원(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와 한해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 등으로 진행되었고, 또한 경로당 및 소외된 가구에게 전달할 떡국 떡 100박스를 후원하였다. 새마을후원회는 동네어르신들이 모여 많은 시간을 보내는 관내 경로당을 청소해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선 회장은 올 한해에도 함께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들과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함께 따뜻하게 성장하는 군위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군위농협자두공선회(회장 박동훈)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맞아 군위군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동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지만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군위농협자두공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주식회사 보현 김근탁 대표가 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라면(20봉)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라면 100박스 기탁(사진=군위군) 기탁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탁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워지는 겨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보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익명의 기부자는 조용히 라면 56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삼국유사면 익명의 기부(사진=군위군)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다만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선행이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라온이야기마을(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이 2024년 1월 2일부터 무료개방된다. 선조들의 삶과 지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테마공원 활성화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개방을 하게 되었다.▲ 사라온이야기마을(사진=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구 군청부지 7,948㎡(2,404평)를 활용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을 2015년에 조성하여 올해로 9년째 운영되어왔으며, 공원은 크게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시체험시설 17개동, 휴식공간 3개동 등 20개동으로 되어 있다.군위군수는 “앞으로 사라온이야기마을 무료 개방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함과 더불어 운영의 내실화, 전문화를 추구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연휴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결과에 따르면 군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아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오른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그룹에 진입했다.▲ 종합청렴도 4등급→2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사진=군위군)군은 일반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렴체감도 평가는 77.7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보다 3점 높았으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는 90.9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 74.7점보다 16.2점이 높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았다.특히 이번 청렴도 상승은 후보시절부터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김진열 군수의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올해 2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과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취약분야는 보완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 존경하는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및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언제나 산림조합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조합원을 비롯한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조합은 지난해에도 조합의 발전을 위한 혁신과 산주, 임업인분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먼저 자연재난으로 훼손된 산림피해복구 및 예방을 위하여 자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피해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원과 고충들을 귀담아 듣는 것 또한 소홀히 하지 않고 반영하여 안전한 군위군 산림을 만드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청사 환경개선으로 산주 및 임업인들이 우리 산림조합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임업관계자는 물론 지역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은 고객을 가족과 같이 모시는데 목표를 두고 180일 챌린지 적금, 숲으로 여행 적금 등 여러 금융상품을 통해 임업 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24년도에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만큼 임업인들과 산주들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혜택을 더욱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군위군산림조합이 앞장서서 대변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산주와 임업인이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하고 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산주 위주의 현지 지도를 강화하고 사이버 산림경영지원 시스템을 이용해 종합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임산물에 대한 전담 기술 지도원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국가적인 문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숲가꾸기 사업, 조림사업 등 산림조성사업을 충실히 이행하여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감축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군위군 산림조합에서는 산림조합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산주, 임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항상 산주,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과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런 이익을 바탕으로 다시 산림조합을 통해 산림과 임업에 투자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희망차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해인 만큼 저희 군위군산림조합에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산주, 임업인, 조합원님들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024년 1월 1일군위군산림조합장 홍희동
【5급 승진의결 2명】△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미경 △효령면장 직무대리 박경원 【6급승진 12명】△기획감사실 정주영 △총무과 신명진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병수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준엽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난영 △소보면 산업경제팀장 이정우 △부계면 김주영△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도진석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정영래 △산림새마을과 박주희 △환경과 정명구 △군위읍 건설팀장 박민수 【7급승진 16명】△기획감사실 소아름 △총무과 채상진 △총무과 권은영 △재무과 조현영 △민원봉사과 최새봄 △문화관광과 추승엽 △건설교통과 홍성배 △농업기술센터 김영남 △의흥면 박혜진 △재무과 정규철△우보면 김재경 △삼국유사면 김유태 △산림새마을과 박희성 △우보면 김지현 △민원봉사과 전새미 【8급승진 13명】△재무과 권세라 △재무과 윤정민 △재무과 박송이 △문화관광과 장연우 △문화관광과 채은지 △공항도시개발과 이다은 △안전관리과 김지영 △건설교통과 김찬주 △지역활력과 배진영 △시설관리사업소 추정우△소보면 노진경 △삼국유사면 김민기 △보건소 백지현 【5급전보 5명】△정책추진단장 김영숙 △산림새마을과장 박태섭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승우 △총무과 김장헌 △총무과 이희주 【6급, 지도사 전보 47명】△기획감사실 법무청렴팀장 박미해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 유미정 △주민복지실 김성근 △총무과 총무팀장 이봉영 △총무과 대외협력팀장 강주현 △총무과 정경희 △총무과 이현정 △총무과 송정윤 △총무과 김수향 △총무과 이윤자 △재무과 징수팀장 권오규 △재무과 재산관팀장 김경석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서명교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김상화 △인허가과 기업팀장 남시진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최지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권지영 △문화관광과 삼국유사팀장 안준식 △환경과 하수시설팀장 김창근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정유진 △산림새마을과 새마을팀장 홍흥근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 윤종철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정책팀장 권기선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박성진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황수임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경락 △건설교통과 김재현 △지역활력과 지역재생팀장 박철민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박채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전진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장 이성연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하수진△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김무준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장 박재경 △군위읍 부읍장 김병석 △소보면 부면장 장용석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박상근 △부계면 부면장 신창호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이진화 △우보면 부면장 박정희 △우보면 민원세무팀장 김은경 △의흥면 부면장 최성주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홍주희 【7급이하 전보 65명】△기획감사실 이상화 △기획감사실 박정애 △기획감사실 정종수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최은령 △주민복지실 안계승 △주민복지실 김태우 △정책추진단 석혜연 △정책추진단 홍진석 △총무과 신동민 △총무과 최영진 △총무과 박예진 △재무과 백슬기 △재무과 서봉열 △재무과 이윤정 △민원봉사과 장종욱 △민원봉사과 박소현 △인허가과 임은영 △인허가과 김민기 △문화관광과 허재석 △문화관광과 노경진 △환경과 여윤화 △환경과 심경수 △환경과 홍성률 △환경과 김다운 △산림새마을과 윤혁주 △산림새마을과 백운관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산림새마을과 박재언 △공항도시개발과 최상아 △공항도시개발과 남이형△공항도시개발과 조우현 △안전관리과 최준현 △안전관리과 김찬호 △건설교통과 김영표 △건설교통과 은태연 △지역활력과 김송이 △지역활력과 윤관영 △지역활력과 김제년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농업기술센터 최동진 △시설관리사업소 최선진 △시설관리사업소 박준성 △시설관리사업소 조남철 △군위읍 박예진 △군위읍 김승욱 △군위읍 김도연 △군위읍 신명환 △소보면 주평 △소보면 김효경 △소보면 윤나현 △효령면 최원호 △효령면 이순정 △부계면 윤석규 △부계면 최기섭 △부계면 신혜리 △부계면 이동섭 △부계면 이섬결 △의흥면 이승백 △의흥면 노성진 △의흥면 박규리 △산성면 순종훈 △산성면 김혜진 △삼국유사면 장지연 △삼국유사면 박혜선【신규임용 8명】△주민복지실 박수민 △주민복지실 전혜민 △인허가과 박범준 △환경과 김유림 △안전관리과 정진환 △지역활력과 김동호 △군위음 김민주 △소보면 이승미【파견 1명】△환경과장 김시환 【파견복귀 1명】△대구광역시 이재혁【배치근무해제 1명】△정책추진단 조우현
지난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됐으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본부’)는 업무의 안정성 확보와 급격한 제도변화로 인한 주민 생활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이관받아 통합 관리한다.▲ 군위군사업소 전경(사진=대구광역시) 이에 군위군민은 대구시와 동일한 상수도 물 복지 서비스와 ‘청라수’ 대구 수돗물의 엄격한 수질관리를 제공받게 된다.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본격적으로 이관 및 통합하기 위해 군위군 등 관련 부서와 여러 차례의 업무협의를 통해 상이한 제도와 운영 방식을 최종 합의하는 등 통합 추진을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군위군 상수도 업무가 대구광역시로 통합 시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첫째, 현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상수도사업본부 군위사업소로 변경된다. 조직은 사업소 내 3개 팀(관리운영·상수도·정수시설)을 4개 팀(관리·요금·공사·정수)으로 확대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사업소 청사는 기존 맑은물사업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다.둘째, 상이한 상수도 요금 부과 체계는 군민의 혼란 방지와 급격한 요금 부담을 고려해 2년간(’24~’25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7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단, 요금감면은 2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셋째, 급수공사비는 실제 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반영한 실공사비 제도를 2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한 구경에 따른 정액공사비로 변경해 공사비 부담을 완화한다.(13㎜ 계량기의 경우 80만 원 정도) 2024년 군위군 상수도 관로 GIS와 DB 구축 완료 후 2025년에 급수구역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넷째, 수질관리는 내년 1월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시행한다. 군위군 수질검사는 법정 항목(원수 38개, 정수 60개)만 실시하던 것을 법정· 자체 감시 항목을 추가해 수질검사 항목(원수 315개, 정수 325개)을 대폭 확대하고, 전문검사 인력을 배치해 수질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다섯째, 내부 행정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은 올해 연말까지 대구시 체계로 통합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민원 처리는 접수부터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 관리하며,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시스템 정보를 이용하게 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진다.여섯째,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에서 시행하지 않는 물 복지 서비스 사업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 내년 1월부터는 가정 내 노후된 급수관 교체 비용을 단독주택의 경우 총공사비의 60% 이하,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또한 2025년부터는 가정 내 수도 배관의 누수가 의심될 경우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누수탐사를 해주며, 5층 이하의 건물에 대해 옥상 물탱크 철거(직결급수 전환)를 전액 시비로 시행한다.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새해부터 군위군 상수도가 대구시 청라수 체계로 통합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군위군민에게 대구시와 동일한 행정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맑은물사업소 대회의실에서 대구시로 전출되는 22명, 잔류인원 11명, 타기관 전출자 2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물사업소 고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맑은물사업소 고별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대구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로 상수도업무가 내년 1월 1일부터 대구시로 이관됨에 따라 맑은물사업소를 폐지하고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군위사업소로 개편됨에 따라 대구시로 전출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금년 하반기 자율적인 전출 수요조사를 통해 오기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22명의 직원을 전출자로 선정하였다.간담회에서는 이창원 총무과장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조직 및 인력현황, 향후 상수도사업 운영 방안, 전출자 등 직원 소개, 직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레임과 이별의 아쉬움이 가득한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맑은물사업소 고별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출되는 여러분들의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소속은 대구시로 바뀌지만 같은 대구시 공무원임을 잊지말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군위군은 상수도 업무가 대구시로 이관됨에 따라 차질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그동안 대구시와 통합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군위정수장 탁수사고 및 태풍 카눈에 따른 재난발생에서도 군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고 맑은물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왔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협의회장, 김희자 자문위원이 12월 26일(화) 오후 3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통일공감 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하여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군)이우석 협의회장은 제20기~제21기 협의회장로서 평화통일 담론 형성 및 통일 정책 제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추진, 정책발굴 등 국민들의 평화통일 역량 결집 주도와 조국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특별히 이 회장은 20기~21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지역 협의회 홍보 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와 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내 평화통일 담론을 형성하였으며,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하고 구성하여 추진하는 등 지역협의회 위상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석에 공적이 컸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군)또한 이 회장은 1987년부터 소보면 이장 및 한국 농업경영인 소보면 회장을 역임하며 여러 사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김희자 자문위원은 제17기~제21기 자문위원을 연임하였으며, 특히 제21기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통일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봉사 등을 통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 자문위원 중 협의회 사업 출석률 1위로 군위군 자문위원들의 출석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 김 위원은 21기에는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여성분과위원들의 참석 독려를 권면하는 등 여성위원들의 결집을 주도하였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봉사에 대한 안건을 내어 놓는 등 협의회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모든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김 위원은 2007년부터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다수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대상 및 사회봉사사업 유공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 지역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 왔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또한 이날, 민주평통 군위군 협의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용 간사는 군위군청에서 진행된 2023년 하반기 모범주민 표창 수여식에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2022년에도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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