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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조경 김홍준 대표는 지난 1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쾌척(사진=군위군) 김홍준 대표는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김홍준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의를 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군위군 관내 후원 기관을 발굴?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가구에 감귤 10kg짜리 40박스를 전달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감귤 후원(사진=군위군) 성원건설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아동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드림스타트의 문을 두드렸으며, 지역의 연로한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사업에 참여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지인의 농장에서 수확된 감귤을 지역의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실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해철)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구사랑 지역사랑 사랑의 꾸러미 나눔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구사랑 지역사랑 사랑의 꾸러미 나눔데이 행사(사진=군위군) 이 행사는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시 협의회(회장 한명아)와 협력하여 대구지역(군위군 포함)취약계층 세대 지원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500상자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로 알려져 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대구시 편입 후 뜻깊은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너무 의미가 있고 내년부터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확대 지원되기를 건의하였고 연말에 지역의 소외받은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회장 평해 김석준)은 지난 1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고당 정두관 총재,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10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군위 로타리클럽 3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김석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1993년 12월에 창립된 군위 로타리클럽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국제사회에 봉사를 해 왔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클럽은 회원단합 및 선의와 우정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 소통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 한편 군위 로타리클럽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환경시계탑을 지난 11월 27일 군위읍 K마트 앞 회전교차로 내에 환경시계탑 제막식을 거행하였다.군위 로타리클럽은 1993년 11월 23일에 창립하여 현재 회원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회장 신경창)은 지난 1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개토볼 결승전에 참여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신경창 회장은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1995년 설립된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은 전국에 6개 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8월말부터 리그전을 통해 최종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개최한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77회 정례회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20일 제2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제277회 정례회 군부대유치특위 건의문 채택(사진=군위군)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는 건의문에서 “지방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하여 통합 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으로 부대 이전 대상지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하라”고 촉구했다.김영숙 위원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군위군 미래 발전토대가 될 핵심사업으로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래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 ‘전문’이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지난 12월 14일 대구시와 국방부는 ‘민?군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미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의 공식 절차에 착수하였다.이에 군위군의회는 다음과 같이 군부대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을 강력히 건의한다.하나. 지리적으로 국방의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후방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 하나.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지역기관?단체의 군부대 유치 정책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 연합의 군부대 유치촉구와 군부대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대다수 군민들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뜻을 함께하였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하나.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해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실에 군위군은 가장 소멸 위험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당장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경북지역의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분석 및 시사점』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또한 2040년을 전후해 지방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이 대구시는 경상북도 보다 더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구시의 인구 유출 방지와 시민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하라.하나. 역사적으로 두 번의 삼국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예로부터 군위(軍威)는 지명이 군사 ‘군(軍)’, 위엄할 ‘위(威)’ 군부대의 위엄과 위세가 충천하였던 곳임을 의미하고 있다.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과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같이 두 번이나 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로 이제 세 번째 통일 위업의 전초기지 이자 통일의 상징적인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2023년 12월 20일군위군 의회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대비하여 국가유산(구. 문화재) 안내판 28개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구시 문화유산자료 군위향교(사진=군위군)또 ‘문화재팀’을 ‘문화유산팀’으로 명칭 변경 완료하고‘문화재’용어가 들어간 홈페이지, 조례 등을 정비 중이라고 전했다.‘국가유산’은 앞으로 ‘문화재’를 대체해 불려지는 명칭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 5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일본 법률을 원용한 '문화재'는 '재화'라는 성격이 강하고, 자연물과 사람을 일컫는 데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분류체계와도 달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문화재’가 포괄적인 명칭으로‘국가유산'으로 사용되고 하위 분류로‘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으로 나뉘게 된다. ▲ 국가등록문화유산 구 성결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 경우 국보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석굴 등 ‘문화재’용어가 들어가지 않은 보물, 사적, 기념물 등의 분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국가등록문화재’인 구.성결교회는‘국가등록문화유산’구.성결교회로, 대구광역시 지정유산인 ‘유형문화재’의흥향교는 ‘유형문화유산’의흥향교, ‘문화재자료’군위향교는‘문화유산자료’군위향교, ‘민속문화재’남천고택은 ‘민속문화유산’남천고택 등으로 불리게 된다. 또 지역에서 자주 보이는 ‘천연기념물’황조롱이는‘자연유산’황조롱이로 불러야 한다.군은 국가유산 체재전환 및 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지역·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가유산으로 체제 전환은 더욱 풍성하게 역사문화자원 알리고 가꾸는 여정이다.”라며 “계승·활용·미래의 개념을 담고 있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나갈 것”이라고 했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평생교육활동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을 2023. 12. 15.(금) 교육참여자 10명과 함께 진행하였다.▲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노인맞춤돌봄사업 평생교육활동 "꿈드림 한글학교"는 어려운 환경탓에 어린시절 우리글을 익히지 못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중 10명을 선정하여 2023. 3. 12.(화) ~ 2023. 12. 15.(금) 총39회기 한글수업을 진행하였다.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찬 강의를 진행해준 박기은 한글학교강사(수평선대표)는 가족들에게 편지쓰기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여 대상자의 가족들에게도 감동을 전해주기도 했다.영상을 활용한 수업진행으로 흥미유발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좋은 성과도 보여주었다.▲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이날 소감을 발표한 박○희참여자는 "뒤늦게 한글을 깨우쳐 사랑하는 가족,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편지도 써서 보낼 수 있다"며 배움의 기회를 준 센터장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분 참여자는 ”한글수업에 참여한지 3년째이다. “어릴적 여자가 글을 배워 뭐하냐며 팔십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았다. 한글수업을 통해 글을 익혀 얼마전 면사무소에 가서 처음으로 아들 이름을 적어 보았다. 눈물이 날 만큼 기뻤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 주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조금은 늦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8일(군위 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하였다.▲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사진=군위농협)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떡국떡을 만들어 할인판매를 하였다. 이번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한다고 밝혔다.최형준 조합장은 “매서운 강추위 속에도 불구하고 김선화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우리의 생명산업인 쌀 소비 확대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농협도 쌀 소비 촉진 홍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박대현 명예면장이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박대현 명예면장은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하고 애정 어린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자 명예면장 자리를 흔쾌히 수락하고 지난 12월 7일 의흥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같은 날 의흥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이 날 간담회에서 박대현 명예면장은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고향에서 명예면장이라는 자리를 위촉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대외적으로 지역명도 생소해하던 군위군이 연일 언론에 오르는 변화의 과정 속에서 항상 고향을 응원하고, 앞으로 고향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간담회에 참석한 오창식 면 노인회장은 “몸은 멀리 있지만 남다른 애향심으로 항상 고향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 소멸 위기 1위의 도시에서 대구시 편입과 공항도시로의 도약을 바라보는 우리 군위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하였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새롭게 의흥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한다.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회사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열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8일 소보면 고원사(도낙경 51세)에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금일백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소보면 고원사(사진=군위군)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쌀(10kg) 20포씩 기부하여 왔으며, 이날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30포를 기부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원사는 재일교포 고산건설 故 최태해 회장이 창건한 사찰로 소보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16일에 명산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군위나루봉사단은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20여명의 회원들이 이미용봉사, 방충망교체, 농기계 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치료, 혈압·혈당 측정, 맞춤 복지 상담 등을 진행하였다고 한다.이 같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민관이 협력하여 펼쳐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보태어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몸소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군위나눔봉사단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19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이불 60채, 참기름 100병, 쌀(10kg) 45자루를 준비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전했다. 김기웅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3 군위군 미술협회작품전'이 군위문화원 주최, 군위군미술협회 주관, 군위군 및 군위군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군위군미술협회 정재권 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근래에 발표한 작품들로,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하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군위의 미술가들이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위 미술가들의 열정과 문화적 수준을 과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미술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통성, 시대적 정서를 표현하는 것으로, 군위의 미술은 특색있는 지역 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서 미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군위문화원과 군위군미술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술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해주며, 각 작품은 미술가의 소중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어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2023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작품전은 군위문화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예술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미술의 아름다움과 힘을 느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되었다. ▲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라이노스 팀의 합류로 전국에서 기존의 5개 팀이 아닌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또한 올해 제28회 대회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8월 27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어 결승에 오른 대구의 강호 군위 피닉스와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이 진출하였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하였다.▲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사진=군위군)미식축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며 미국의 국기라 불리는 스포츠다.미국의 미식축구 리그인 NFL은 미국 4대 스포츠라 불릴 만큼 규모가 큰 리그이고 NFL의 결승전인 슈퍼볼은 월드컵 결승전 등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이다.이처럼 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고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사진=군위군)현재는 서울, 부산, 대구 등 도시의 대학을 중심으로 1부리그 격인 타이거볼, 2부리그 격인 챌린지볼이라는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고, 사회인팀은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 까지 총 6개의 팀이 활동 중이다. 한편 1부리그 격인 제63회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결승전(타이거볼)은 앞서 지난 2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서울대 미식축구부가 5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은 군위군 교육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개회식에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나라 미식축구는 흔히 말하는 인기 스포츠 종목인 축구, 야구 등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도도 낮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어느 스포츠보다 역사와 전통이 깊고 꾸준하게 성장 중인 스포츠다.”라며, “그 성장의 중심에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있으며, 앞으로도 군위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식축구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또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수려한 경관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식축구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라며 이러한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와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2023년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개회식에서 “제28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해 군위종합운동장이 준공된 이래 2년 연속 군위에서 열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젊음의 열기 가득한 이곳 군위종합운동장에서 멋진 결승전을 치를 수 있도록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미식축구 관계자 및 동호인분들과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 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의 힘찬 시축으로 시작한 결승전 경기는 18:0으로 군위 피닉스가 우승, 삼성 블루스톰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이민우선수(군위 피닉스), 우수 지도자상은 배재우 감독(군위 피닉스), 우수 공격상은 정영훈선수(군위 피닉스), 우수 수비상은 추기수선수(삼성 블루스톰)가 각각 수상했다.?한편, 올해 우승을 차지한 군위 피닉스는 2005년에 창단된 팀으로 현재 배재우 감독의 지도 하에 5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010년, 2016년에는 광개토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사와 전통이 깊은 팀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 피닉스에서 군위 피닉스로 팀 이름을 변경하여 새로운 이름 아래 활발히 활동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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