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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호 시인이 2023년 11월 6일, 도서출판 북랜드를 통해 두 번째 시집인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를 발간했다. 서성호 시인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출신으로, 군위에서의 지방공무원 경력과 함께 문단 활동으로 2012년 월간 《한국문단》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2016년에는 첫 시집 『어느 오후』를 출간하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위 삼국유사 작은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며 도서관을 활용한 지역 주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성호 시인 이번 시집은 부부 공동의 프로젝트로, 시인의 아내인 화가 한결 신은주가 표지와 삽화, 작가 사진을 담당하여 시집의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성호 시인의 시는 자연의 서정을 바탕으로 현대의 삶과 과거의 기억을 융합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성을 전하며, 이번 시집에는 78편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서성호 시인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디카시 문화콘텐츠 창작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여 지역 주민에게 디카시를 가르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21일(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강장화)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를 비롯해 임직원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군위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신속, 정확, 친절”을 생활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통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민 관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4년도 본예산으로 3,638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4년 세계 경제는 주요 선진국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질 전망으로 국내 또한 국세 수입이 저조하고 부동산 거래도 정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세와 연동되는 교부세가 올해 당초 규모 대비 446억원 줄었고, 대구시 편입에 따라 상수도 업무 이관으로 이분야 예산을 대구시에서 직접 편성해 290억원 줄었다. 이로 인해 2024년도 본예산은 올해 4,005억원 보다 9.2% 감편성을 했다.군위군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정위기 극복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은 지양하는 재정다이어트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를 부서 자율적으로 5~10% 절감하였으며 부서별 업무추진비도 10% 감액 편성하였다. 하지만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3억원(1.83%)이 증가한 710억원, 농업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71억원(19.95%) 증가한 1,031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제안사업으로 9개 사업을 선정하여 이번 본예산에 반영하여 주민의 군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시 편입으로 시비가 줄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올해 도비 보조금 보다 50억원 더 증가하여 편입으로 인한 보조금 감소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며“역대 최악의 재정위기이지만 저소득층,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집중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군위군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웃리치사업 ‘수다벅스(SUDABUCKS)’ 체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수다벅스(SUDABUCKS)' 프로그램(사진=군위군) 3일간 이어진 행사에서는 보석비누 만들기, 나무 티매트, 감성 슬라임, 모루인형 만들기, 카드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본인이 직접 만든 결과물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로비를 활용하여 가을캠핑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수다벅스 운영을 통해 상담센터가 많이 홍보되었기를 바라며, 수다벅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니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께서 많이 이용해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가 주관하는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한용호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전성배 대구광역시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역대 군 회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1998년부터 이십오 년째 영호남 교류를 통해 우애를 정을 나누고 있는 고창군 연합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일백만 원을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들이 바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서로 격려하며 농업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장이다.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여농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군위군 후계농업인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 전달과 한마음 행사로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공항도시로서 대구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뻗어나가는 출발점에 있는 군위의 힘찬 비상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결집된 지혜를 모아달라”며 “시장개방과 소비위축 등 농업인이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에서는 지난 15일 영덕 포항 일원으로 각 마을별 임원 등 30여명이 함께 문화탐방에 나섰다.▲ 산성면노인회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심신을 풀고 노인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마을 임원들은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포항 덕실마을을 둘러보며 임원 간의 단합과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윤진기 분회장은 “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문화탐방을 통해 임원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산성면 노인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0월 19일 ~ 11월 16일까지 9회에 걸쳐 귀농·귀촌인(신규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귀농·귀촌정책 설명,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주택 만들기, 선도농가 성공담, 기본 작목 재배교육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과학기술실증시험포에서 트랙터, 굴삭기 등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들을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감 있는 실질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0일(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교육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샌드런을 운영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샌드런(사진=군위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총회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윤정)을 주축으로 하여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보고 및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위한 향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여 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구조하는 발견구조지원단과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이라는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총회를 마치고 샌드런 일환으로 단원들이 준비한 샌드위치를 가지고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기도 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꾸준하게 봉사에 참여하며 나의 시간과 마음을 내어놓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 주신 단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소속 하사모동아리(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지난 2023년 11월 15일(수) 의성·군위·청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식전 공연 초청으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재능나눔공연을 진행하였다. ▲ 재능나눔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하사모동아리는 복지관 취미여가지원 프로그램 하모니카 수업을 수강하면서 연주 실력 향상 및 친목도모를 위하여 올해 1월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동아리 회원 15명 전체가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선배시민봉사단으로 군위군 8개 읍·면 경로당 방문 재능나눔공연봉사활동 및 지역 공연 무대 출연 등의 경력이 있다.▲ 재능나눔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의성·군위·청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행사 담당자는 “지난 9월 군위에서 개최된 두근두근청춘제에서 하사모동아리의 공연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고 하며 공연 요청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고, 하사모동아리 박만복회장은 “뜻 깊은 무대에 초청해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언제 어디든 불러주시면 달려갈 수 있다.”고 하며 공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재능나눔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관장은 “현재 복지관에서는 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제 2, 제 3의 하사모 같은 동아리들이 배출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4일(화) 복지관 회원 25명과 함께 군위 일일투어 ‘단풍 속 가을여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군위 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 단풍 속 가을여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여행은 군위 대표 관광명소인 인각사, 군위댐 전망대,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힐링 명소들을 방문한 회원들은 고향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 단풍 속 가을여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가을 여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단풍 속 가을여행(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가을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자)는 지난 17일 적십자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만들어 의흥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반찬 나눔을 하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사진=군위군) 매년 직접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오후 마을별로 대상자들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최숙자 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숙의 의흥면장은 “평소에도 의흥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주시고, 오늘 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민관협력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주거환경정비(사진=군위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군위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선옥), 군위군 드림스타트팀,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였으며 생활쓰레기, 불결한 환경으로 건강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 가구에 주거지 안팎의 청소, 적재된 쓰레기 정리, 씽크대 및 붙박이장 설치로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빈첸시오회원들은 “아동 가구의 환경정비로 깨끗한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아동을 위한 일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추위도 잊고, 주말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짐을 느낀다”며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는 지난 19일 휴일을 이용하여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하였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눔(사진=군위군)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과 여성자원봉사대 8명의 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세대의 따뜻한 밥상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수혜자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눔(사진=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밑반찬 제공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의뢰받은 가구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공간인 경로당 청소 봉사로 바쁜 한 해를 보내왔다.김미영 팀장은 “팀원들이 직장생활과 생업 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연가를 사용하며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팀원들의 건강과 앞으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중단없는 봉사활동을 하자”며 2023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한국전기관리(주) 신태홍 대표는 지난 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신태홍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전기관리(주)는 지난 2001년 군위지사를 개소한 이래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시설공사, 소방설비공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과 군위군기독교연합회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18일 오후 5시에 군위읍 팔각정에서 개최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사진=군위군)기독교연합회(회장 황태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 의 성탄찬송을 시작으로 우보중앙교회 박수현 장로의 기도, 오로성결교회 김정태 목사의 성경 봉독, 의흥성결교회 황태일 회장의 설교, 의흥장로교회 천상경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예배를 진행했으며, 2부 행사에서 성탄트리 불빛을 밝히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 성탄트리 점등식(사진=군위군)▲ 성탄트리 점등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성탄트리의 밝은 빛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관용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며, 군위군민의 새로운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월)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대행자(SPC) 선정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대구시는 신공항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필수절차인 ‘기부대양여 합의각서’를 국방부와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지난 8월 기재부 기부대양여사업 심사 통과에 이어 이번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대구광역시는 실질적인 군 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으로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대행자(SPC) 선정이 가능해졌다.‘신공항특별법’ 등 관련 법률상 사업대행자(SPC)는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를 넘어야 하고, 참여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게 된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한국공항공사 등 국가공기업 및 대구도시공사 등 지방공기업과 연내 신공항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4분기 내에 ‘(가칭)TK신공항건설㈜’ 설립을 추진한다. ▲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21일, 6월 29일에 이어 금년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참여에 관심이 많은 현대건설·삼성물산·포스코·대우건설·디엘이앤씨·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KDB산업은행·IBK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대구은행 등 금융기관, 삼성전자·신세계 등 대기업 등에서 대거 참석했다. 이들 기업들은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에 있어, 건설 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대행자(SPC) 참여가 가능하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또한, 신공항 사업 유관 부처인 국방부·국토부, 한국공항공사·LH·한국도로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이번 설명회에서 대구광역시 이종헌 신공항건설특보는 지난 6월 투자설명회 이후 진전된 내용인 기부대양여사업 심사 통과 및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용역결과 등을 포함한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과 글로벌 미래도시 ‘New K-2’로 조성되는 후적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이어서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종전부지 주변지역(128만평) 연계 개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조합 방식의 시민참여 펀드 조성, △그랜드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구 분할 및 동시 착공으로 공기 단축 등의 사업성 보강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SPC 민간참여자에 대한 개략적인 공모지침 계획을 발표했다.< TK신공항사업 주요 공모지침(안) > 구 분TK신공항일반 기부대양여사업 범위종전부지 + 주변지(GB)종전부지에 한정초과사업비 발생시특별법에 따라 정부지원민간참여자 전부 부담시공능력 10위 이내 업체참여 업체수 제한 無2개 이하로 제한지역업체 참여참여시(30%) 가점부여기준 없음이러한 사업성 보강 방안을 반영한 공신력 있는 민간 회계법인의 사업성 분석 결과, 현재의 부동산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있음’이라는 결과가 도출됨으로써 참가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재, 대구광역시는 역사상 최대 규모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신공항 주변 지역은 에어시티와 첨단산업단지, 항공물류단지 등을 조성하여 대구경북 미래 50년 성장의 초석이 될 거대 신공항 경제권을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 공항이 떠난 K-2 후적지 210만 평과 주변지역 128만 평은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상업?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함으로써 두바이?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글로벌 미래도시 ‘New K-2’로 건설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사업이다”며, “기부대양여 차액 국가 보전이 담긴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담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K-2 후적지와 주변지역 연계개발 등을 통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객관적으로 분석된 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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