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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5명과 함께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동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겨울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입장료, 이용료 등을 무료로 지원받아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미취학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썰매를 타면서 또래집단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우리 고장 군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니 춥지도 않고 너무 신난다”고 말했고,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알찬 겨울을 보내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드림스타트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은 2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으로 30일에는 초등 고학년 아동들과 함께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체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약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귀농?귀촌연합회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긴진열 군수 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연합회의 신임 임원들의 소개시간을 가졌고,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아이군위』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아이군위 설맞이 이벤트 실시 설맞이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든 상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칩,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떡국떡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설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대구시 군위군은 전년도 인천 동산고와 서울 동산고 야구부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 소래중학교 야구부가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합숙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현재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울러 올 초에는 야간 조명시설까지 보강하여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벼운 러닝, 체력훈련은 종합운동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래중학교 군위야구장 전지훈련장방문(사진=군위군)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훈련을 거쳐간 팀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군위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위군의 기운을 받아 올해 목표한 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신진원, 여 회장 문희숙)는 지난 23일 간담회 및 설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간담회 및 설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2024년 갑진년 새해에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24개 리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해 그간 활동 사항을 공유했으며, 면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간담회 및 설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이후 행사에서는 지난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을 포함하여 생활주변,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여 설 명절을 맞아 묵은 때를 벗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깨끗한 환경으로 2024년 한 해를 준비하는데 힘썼다.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요즈음 바쁜 농촌일손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해줘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간담회 및 설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문희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2024년을 시작하며 추운 날씨에도 대청소를 실시한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주민 사업설명회(사진=군위군) 군은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하여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올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에너지원별(지열, 태양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별 세부 작업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 개최됐다.참여 업체인 ㈜포스텍에너지, ㈜K&S에너지에서는 △사업 기본정보 △사업별 경제성 △사후관리 △사업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오늘 01월 25(목)일 10시부터 군위군청 전정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사진=군위군)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수혈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동절기 학교 방학등으로 헌혈 인구감소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군비 2억 5천만원, 총 12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 농가 주변 악취 측정 모니터링과 축사 내 악취 정화 및 전파 차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 개념도(사진=군위군) 그동안 군위군에서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위군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축산농장 및 인접 마을의 악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해물질 흡착/분해 세라믹 기술과 악취미세먼지 포집 및 저장 기술, 공기 살균기술이 적용된 LED악취정화기를 보급?설치하는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자 한다.이에 앞서 2022년 11월부터 군위읍 소재 비육돈 무창축사에 축사 악취정화 및 공기살균 LED악취정화기를 설치하여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3년 12월 기준 축사 내부 암모니아 수치가 12ppm에서 1.7ppm으로 85% 저감되어 효과를 보였다. 농장주는 "LED악취정화기 설치 후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평균 5마리 폐사하던 것이 2마리로 감소하였으며, 냄새가 확실히 저감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악취 저감 및 축사 환경개선으로 축산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주변 민가의 생활환경권이 보장되는 효과가 나타나면 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공항과 첨단산업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월23일(화)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와 어르신들의 심리 · 사회적 어려움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업무 협약으로 ▲ 1:1 비대면화상통화 심리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남성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심리상담 ▲상담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박용민 관장은 “위치적으로 거리가 먼 군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상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모색해 주신 대구중구노인상담소측에 감사하다, 우리 두 기관은 공경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와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예방 및 치유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상담프로그램은 연중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383-1788)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은 23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효령면 채석단지 확대 및 사업 연장에 대한 철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서대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다음은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수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비롯하여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팎으로 번창하는 희망찬 한 해가되기를 기원드리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한자에 바를 정을 보면 ‘바르다, 정직하다’의의미가 있습니다.본 의원의 임무도 한자의 뜻 그대로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주민들에게 민원을 듣고 집행부에 전달하여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군 행정을 관리 감시하면서과거나 현재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군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또한, 군위군민 모두가 잘못된 군행정을 공론화하여같이 풀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본 의원은 군위군 효령면의 석산 개발업체가대규모 채석단지 변경 지정을 추진하여인근 주민들이 환경 오염 우려와 생존권 보장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군위군 효령면 석산 개발업체인 보광산업은지난 2004년 매곡리 일대의 석산에 대한토석 채취권을 얻어 19년 동안 채석단지를운영해 온 업체입니다.본 사업자에게 허가되었던 기존 면적은총 430,854㎡로 무려 13만 평에 이릅니다.이러한 광대한 크기의 채석단지로 인하여채석단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19년 동안 채석단지와 파쇄공장에서 나오는소음 및 분진 등으로 농사용 수질이 오염되어농산물 및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보았으며,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300여 대의 골재 운반 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먼지 등의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고통과 두려움을 겨우 참으며 살아왔습니다.하지만 현재 효령면 석산 개발업체가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9,252㎡를 추가한총 870,106㎡의 면적 확장과,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무려 31년간 사업 연장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효령면 채석단지 인근 주민들은 채석단지 사업이 종료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면적 확장과 사업 연장 신청으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일 것입니다.이에 본 의원은 더이상 우리 주민들이 또다시 공포에 떨면서 31년을 살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지난 2016년, 2017년에 군위군은 군위군 소유 군유림 산과 보광산업 소유 산을 인근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맞교환하였습니다.현재까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주민들도 있으며,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위해 교환하였다지만결국 환경청에서 승인이 늦어지며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은 무산되었습니다.주민 한 분은“산이 맞교환되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우리 눈과 귀를 가렸다”라고 하시면서 “19년전 윗대 어르신들의 채석장 허가에 우리가 이를 원망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우리가 채석장 허가 연장을 막지 않는다면 훗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또 원망의 소리를 들어야 하니 제대로 눈을 감겠는가”라고 하시면서 울먹이기도 하셨습니다.집을 건축할 때도 허가 조건이 되는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지 확인 후 착공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지난번 군유림 산과 보광산업 산 맞교환은 그런 충분한 사전 확인 과정 없이 바로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지난해 본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하여 제276회 임시회에서 군정질문을 하였으나 돌아온 집행부의 답변은 행정처리가 미숙했다는 얘기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지금도 채석 과정으로 인하여 산 넘어 동네인 효령면 마시리에서는밭 무너짐과 나무가 기울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여기서 채석이 더 연장되면 더 멀리 있는 화계 1·2·3리,마시 1·2리, 명산리, 금매 1·2리, 부계면까지 영향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더이상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피해입지 않게더욱더 철저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할 것이며,2차 환경 오염 등의 피해가 없도록석재와 토양 오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서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다시는 침해되지 않도록 군에서 개발업체와 산림청에강력히 주장하여야 할 것입니다.2023년 11월 보광산업에서 실시한환경영향평가서 초안문을 보면본 사업 시행 시 환경영향요소 및 환경 현상 등의 상호관계에 의해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소음도 증가 및 토사유출,소음 및 진동 증가, 임야 훼손 및 경관변화 발생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예측된다고 평가되어있습니다.그런데도 지난 2023년 12월 19일 효령면사무소에서변경 지정 과정 중 하나인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다보니 주민들이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고중간에 집단 퇴장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여설명회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왜일까요? 그 이유는 신문내용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2022년도 5월 16일자 영남경제신문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을 보면 군위군이 효령면 매곡리에 있는 보광산업 채석단지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다량 배출됐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환경 피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특히 대구환경청의 사후영향평가조사서에서 보광산업 사업지구 내 원석에서 비소가 1kg당 109mg(밀리그램)이 검출되며 채석의 영향이 아닌 원석에서 비소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이 경우 석분의 이동 및 용출된 중금속으로 인한 어류 수계의 중금속 오염 등 채석으로 인한 주변 환경의 중금속 오염현황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요구된다.대구환경청은 지난 4월 29일‘보광산업의 채석단지가 사후영향평가조사서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사실’을 군위군에 알렸다.군위군에 따르면 보광산업 군위 채석단지에서 배출된 석재 및 골재폐수처리오니는 연간 15만톤이 배출되는 것으로 신고돼 있다.하지만 보광산업이 배출한 석재 및 골재폐수처리오니 재활용 지점은 물론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보광산업 군위 채석장에조차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내용에서 보듯이 이처럼 믿음을 져버리고 환경 피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광산업 측은 기존 허가 규모의 2배 수준에 달하는 채석단지 확장을 현재 계획하고 있으니 어느 누가 찬성을 하겠습니까?앞으로 주민들의 반발뿐만 아니라 재산권과 생존권 등의 피해가 클 것임을 예상하는 평가에도 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이 사업을 계속 진행 시키게 된다면주민들은 더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없을 것이며타 사업 진행에서도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작년 군정질문 때도 말씀드렸지만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지방자치제도에서의 주인은군수나 시의원이나 군의원이 아닙니다.바로 군위군민 모두가 주인입니다.군위군민을 위하는 행정을 해야 했었지만2016년, 2017년 당시의 행정은 현재의 효령면민들에게 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수렴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한 업체는 수십 년간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지만 효령면민들은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 뻔하므로본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채석단지 확대 및 사업 연장에 대해서 적극 반대의 뜻을 밝히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 1. 23. 서 대 식 부의장
지난 22일 소보면 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 60여 명이 모여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남성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회원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부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男회장 홍오근, 女회장 홍애신)는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창평리 일대 새해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부계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팔공산청정1번지란 슬로건에 맞는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에 동참하였다.홍오근, 홍애신 부계면새마을지도자(남,여)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해 주시고 아름다운 청정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부계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팔공산청정1번지 부계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쓰레기 수거, 농약빈병 분리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수시로 실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의사소통 갭을 해소하고, 조직의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도입하였다.▲ '브라운백 미팅' 도입 및 '보건소 MZ 홍보단' 구성으로 보건소 홍보 강화(사진=군위군) 브라운백 미팅은 2024년 1월부터 시작되며, 군위군 보건소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매회 참석 인원은 대략 15명 내외로 자유롭게 구성된다미팅의 핵심 내용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다. 미팅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군정과 부서의 현안 관련 논의와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다.지난 1월23일에는 ‘보건소 홍보방안 마련'을 주제로 첫 미팅이 있었으며, 효과적인 보건소 홍보를 위해 '보건소 MZ 홍보단'이 새롭게 구성되었다. '보건소 MZ 홍보단'은 MZ세대의 특성을 살려 보건소 홍보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보건소의 활동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은 업무 노하우 공유 및 직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보건소 MZ 홍보단'의 구성과 첫 미팅 주제로 '보건소 홍보 방안'을 선정함으로써 보건소의 역할과 중요성 및 주요 추진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3개과 14개 팀에 대한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금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주요 농정사업 공유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함께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들 간에 사업의 협력 및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주요농정 지침서는 1월 안에 읍면 농정 관련 담당자와도 공유하며, 군위군민들에게 농정사업에 대해 빈틈없이 안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고, 친절에 관한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민원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 결의도 다졌다.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 응대, 서비스 마인드 고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 경험을 갖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군위군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사진=군위군) 매 50번째 입장객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신유식(색소폰연주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은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석)는 지난 1월 22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소방장비 점검 및 사용법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아미산 주차장에서 주택화재나 산불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군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삼국유사면장 김은섭은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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