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노인복지관은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복지관 회원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건강증진을 위하여 ‘제2회 군위군노인복지관 당구대회(부제 : 당구의 신을 찾아라!)’를 개최했다.▲ 제2회 당구대회(사진=군위군)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는 2021년부터 군위군체육회 소속 현종호 코치의 당구코칭 수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자율적으로 당구교실을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회원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당구의신(1등) 김무영, 우승(2등) 박영언, 준우승(3등) 김순업, 이인구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제2회 당구대회(사진=군위군) 이번 대회에서 당구의신(1등)을 수상한 김무영 회원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이 개관한 뒤 꾸준히 당구교실을 이용하였다. 당구는 신체적으로 큰 부담이 없어 나이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된다. 취미 생활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렇게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군노인복지관 당구교실을 이용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위군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당구코칭과 탁구코칭 그리고 자율이용취미교실(노래방, 당구, 서예, 장기&바둑, 정보화, 탁구)을 운영하고 있다”며, “코칭 수업과 복지관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전화와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 농가를 찾아 자두 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 일손돕기(사진=군위농협) 군위농협은 해마다 재해나 질병으로 다친 농업인,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매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이 무엇보다 안타깝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미약하지만 농가에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6일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 농촌 일손 돕기(사진=군위군)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으로부터 자두 적과 작업 교육을 받은 후 적과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농 상담을 통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농촌인구 고령화와 잦은 강우 및 저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하여 농가의 고민 해결과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장군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천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진=군위군) 지난 5월 첫째 주에 이어진 활동으로 앞으로도 효령면 전 마을 순회를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종사자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지난해 9월「대구광역시 군위군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신설로 처우개선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6개월 이상 근무자로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에게 시설급여 또는 재가급여를 월 60시간 이상 제공하는 사람 또는 상시근로 중인 종사자에게 월2만원의 장려금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는 그동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이번 군의 ‘종사자 장려금’지급은 공공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노인 돌봄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군위군에서 지난 4월에 전 직원에게 배부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진행됐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욕설과 폭언 등 도를 넘어선 갈등 상황별 대응 요령과 법적 대응 요령,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등을 익힘으로써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과정을 보여주면서 실제상황에서 직원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앞서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심리상담 비용, 의료비, 법적 대응 비용 등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또 전 부서에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책자 및 리플릿을 배부하였고, 휴대용 녹음기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친절서비스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조치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직원들은 지난 15일 우보면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일손 돕기(사진=군위군) 이날 황현호 면장 등 우보면 직원 14명은 4,708㎡ 규모의 농가에서 마늘종 뽑기 등 작업에 동참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는“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마늘종 뽑기 작업을 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작업해준 공무원 분들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점 78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우수(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50%로 전국 평균 34.3%와 전국 군부 평균 31%를 크게 상회하면서 ‘소통’과 ‘책임’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4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한등급 향상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마을가꾸기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 설치 등 3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군위군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신뢰와 자긍심을 원동력 삼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내실있는 공약 관리를 위해 내달 중 자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정년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던 박태임 작가가 그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지 7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이라는 제목으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4년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품어온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한국화에 담긴 깊은 사유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박 작가는 33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남은 인생에 대한 고민 끝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많았지만, 군위문화원에서 제공하는 한국화 수업에 참여하며 그림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 결과, 7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간 박 작가는 이제 그 성과를 세상에 공개한다.▲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 박태임 한국화 개인전 박태임 작가는 "부족한 작품이지만 저에게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영감을 주고자 한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지난달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사진=군위축협)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보험과 같은 정책보험을 비롯하여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사진=군위축협) 군위축협은 2023년 화재보험, 가축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여 각종재해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섰다. 박배은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수상은 군위축협 발전을 위해 앞장선 조합원과 고객님들 덕분이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조합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5월 14일자 부군수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4급전입 1명】△부군수 김희석
오는 6월 10일,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6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위군의 단오제를 기념하며, 지역의 깊은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군위문화원 주최 및 주관 하에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창포머리감기, 전통문화 체험마당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히, 제동서원에서 진행되는 향사 단오제례는 군위군 고유의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중식 이후에는 윷놀이, 팔씨름, 줄다리기 대회 등 전통놀이 경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등의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여와 관람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및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사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전국적으로 매년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군위군은 현재 농업인 수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진드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은 “주민들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느끼고,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대덕환경산업(주) 홍구헌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홍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대덕환경산업(주)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본점과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지점을 두고있으며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 처리를 통해 지역 환경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3일 군위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위전통시장 어린이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단순 장보기체험을 넘어 전통시장의 역사와 매력을 알리고자 대구북부센터에서 특별히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및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진행했다. ▲ 군위전통시장 어린이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행사 프로그램은 군위어린이집 원생 38명을 대상으로 상인회 회장이 군위전통시장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했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상품·간식 구매, 장바구니 그리기 체험, 어린이 마술·풍선 공연을 즐기는 등 전통시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인식 상인회 회장은 “노령인구가 주를 이루는 전통시장에 어린 아이들의 방문만으로도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어 활기찬 시장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시장이 즐겁고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전통시장 어린이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박영남 대구북부센터장은 “대형 마트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친숙하고 재밌는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솔밭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성흠) 주관으로 문중 구성원과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송강 홍천뢰 장군은 1564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서 태어나 21세에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뜻을 품고 대율리 송림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 영양에서 왜적을 전멸시키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혼암 홍경승 선생 또한 대율리 출생으로 26세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홍천뢰 장군의 의병진에 참가한 뒤 군량을 담당하는 양료관(糧料官)을 지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워, 홍천뢰 장군과 함께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올랐다.▲ 홍천뢰 장군, 홍경승 선생 향사 및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사진=군위군) 한편, 이날 경재 홍로 선생 시비건립위원회 주관 하에 경재 홍로 선생 시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여, 고려말 충신이자 고려가 망하던 날 자진순절하신 경재 홍로 선생의 비문을 해설하고, 추모시를 낭송하며, 그의 애국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와 군위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발벗고 나서 우리 고장을 지켜주신 선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근본인 충효 정신이 길이 보존되어 후세에까지 전달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뉴스] 2025년 대학생 멘토링 사업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 성료
[동영상뉴스] 군고구마 1화(산성면 화본1리)
[동영상뉴스] 군위군의 랜드마크 현장점검 ...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동영상뉴스] 화본역에 열린 가을축제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동영상뉴스] 세대 어울림 한마당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뉴스] 김진열 군위군수, 수능 앞둔 고3 학생 응원 격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민·관 힘 모아 농촌 일손돕기 나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