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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따듯한 나눔 온도탑이 계속해서 채워지고 있다. ▲ 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사진=군위군) 지난 10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우보종돈(대표 이창호) 200만원, ㈜벽산건설(대표 김중수) 100만원, ㈜대명(이사 장병익) 100만원, ㈜대성종합건설(이사 이영학)·우보봉산교회(목사 정준비)·우보 선곡교회(목사 홍경수)에서 각각 5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이외에도 마을별, 단체별로 계속해서 이웃들의 사랑이 모여지고 있는 중이다.우보면은 지난 2023년 12월 시작된 희망 2024나눔캠페인 성금모금으로 2천3백만원 가량의 성금이 기탁되었다. 희망나눔 기탁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구를 가치있게”란 슬로건 아래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 에 대한 지정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격지정서 절단식(사진=군위군)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리분식(우보면), 우리칼국수(삼국유사면), 하림꼬꼬 불고기식당(의흥면) 3개소이며, 기존 지정된 17개 업소 역시 재심사 결과 착한가격업소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착한가격 업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선정된 업소들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가격안정 노력도,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다. ▲ 착한가격지정서 절단식(사진=군위군)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와 인증표찰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군위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와 함께 예산 내 각종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군민들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착한가격업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지역 물가 안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홍보 확대 및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4년 군위군 착한가격업소 현황군위크리닝,금상매운탕,밀양돼지국밥,박현주미용실,시꼴집,우아미미용실,장근희헤어,장원쌈밥,참숯오리,채미정,한마음식당,후루룩냠냠(이상 군위읍), 시골밥상(부계면),우리칼국수(삼국유사면),소보세탁소(소보면),우리분식(우보면),하림꼬꼬불고기식당(의흥면),삼장매운탕,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장군식당(효령면)
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부계면 가호2리 박종기씨가 「희망 2024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가호2리 박종기씨 성금 2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종기씨는 젊은 시절 가호2리 이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지난 10일에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이백만원을 기부하였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3일 창평1리 홍연규씨 일백만원, 8일 익명의 후원자 오십만원, 그리고 오늘(10일) 가호2리 박종기씨가 이백만원을 기탁 해주셨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9일 선암농장 석재주 대표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석재주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도(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하여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이번 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신 주거지구’, ‘문화·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공항산업단지·공무원연수시설·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돼 있다. 또한 장래 도시 확장성 및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매립장, 하·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반영했다. □ 첨단산업지구 : 첨단산업을 담은 최대 30.7㎢(930만 평) 산업벨트 구축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대구-군위 공동합의문의 공항 배후산업단지 3.3㎢(100만 평)를 훌쩍 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를 계획했다. 첨단산업단지는 동서 방향 산업벨트 형태로 1차에서 3차까지 최대 3개 단지를 계획해 반도체, 미래차, UAM, 수소, 친환경소재, 미래 섬유 등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등을 도입해 순차적으로 조성해 갈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기업이 산업단지나 주거지를 직접 개발자 특성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공영개발, 민간개발, 원형지 개발 등 관련 법상의 다양한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기존 대구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식품 가공 공장을 집적화하기 위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해 2차 가공식품의 활성화도 도모하고자 한다.이와 함께 첨단산업지구 내에는 신공항, 산업단지 및 군위군 전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연료전지발전, 지붕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뿐만 아니라 680M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첨단산단 내에 건설되는 SMR발전소를 통해 산단입주 기업에 값싼 전기를 공급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신공항 시설과 주민 주거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선8기 공약사업인 ‘염색산업단지 이전’ 사업은 지속 가능한 글로컬 섬유산업 육성을 목표로, 미래 고부가가치의 ‘첨단섬유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섬유복합단지 중 염색 관련 산업은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회수시설을 설치해 경제성이 높은 염색공정 증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업종을 단순 염색 중심에서 신소재, 탄소섬유 등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복합섬유소재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이후 주요지표 변화(사진=대구광역시) □ 신 주거지구(에어시티) : 25만 명 규모의 미래형 도시신공항 및 산업단지 종사자 등이 정주하는 미래형 주거·산업 복합도시인 에어시티는 신공항 근접지에 12.5㎢(380만 평) 정도를 계획했으며, 신 개발 공간뿐만 아니라, 구도심인 군위읍 일대를 포함해 균형발전을 도모해 미래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어시티는 스마트시티, 중수도, 증기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친환경에너지 등이 적용되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를 비롯한 신교통수단(UAM, 무인자율주행 등)이 도입되는 미래형 도시로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종사, 승무원 등의 교육·훈련을 위한 ‘종합항공연수시설’도 도입한다. 또한 군위군 신공항 경제권 조성을 앞당기고, 이를 뒷받침하고자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산·관·학·연의 혁신자원을 집적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대구 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를 조성해 국제 R&D 거점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일대는 과감한 국내외 기업의 유치 및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TK신공항프리존(TKAFZ)’을 조성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우위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 군부대 이전지구(후보지) :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국방부와 ’23년 12월 14일 민·군상생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한 군부대 이전사업은 현재 대구시 군위군 외에도 경상북도 4개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향후 군위군으로 이전지가 결정될 경우, 군위군이 신청한 우보면 일대를 이전부지로 확정하고 군부대 이전 사업들을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전지역에는 ‘국군종합병원’을 건립해 지역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문화·관광지구 : 복합 휴양관광단지 등 문화·관광 향유공간 조성 산성면, 부계면 일대의 문화·관광지구에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포함해 복합 휴양관광단지로 개발한다. 공무원 연수시설 단지는 대구시와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시설 이외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팔공산 국립공원, 삼존석굴 등 문화유산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화본역, 사유원 등을 연계하고, 향후 군위군이 추진하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180홀 규모 파크골프장 등을 활용해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 사회기반시설 : 정수장, 하수처리장, 소각 및 매립장 등 도시 필수시설 도입종합계획은 신공항 개항을 지원하고, 군위 인구 증가 및 도시의 성장을 감안하여 정수장, 하·폐수처리장, 환경기초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도 고려했다. 특히,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따른 생활용수의 공급과 산업단지 등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정수장을 각각 계획했다. 또한 2030년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군위군 도시개발에 따른 폐기물량 증가 등을 감안해 소각장, 매립장 등 자원회수시설의 배치도 반영했다.□ 신공항 관문도시 : 20조 원 투입, 일자리 10만 개 창출‘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은 2029년 신공항 개항에 맞춰 인프라와 기본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구상했으며, 산업단지 및 에어시티 등 일부 사업은 신도시 활성화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군위군 등과의 협의를 거쳤으며 향후 관련 정부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20조 원 내외로 예산과 민간자본 조달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의 개발면적은 현재 13㎢(393만 평)에서 93㎢(2,810만 평)로 약 7배, 인구는 2.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11배, 산업용지는 0.4㎢(12.5만 평)에서 30.7㎢(930만 평)로 최대 75배가 늘어나고 공항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등으로 일자리는 10만 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이번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군위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1월 말에 조정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은 군위가 향후 TK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공항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것이다”며,“이번 계획은 군위군을 넘어 대구광역시 전체를 위한 계획으로, 이를 완성하기 위해 후속 절차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을 중남부 신경제권을 이끌 글로벌 관문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4.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및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 군위군선관위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dg.nec.go.kr) 또는 사무실에 게시·비치)를 작성하여 2024. 1. 23.(화) 18:00까지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2024. 2. 13.(화)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오이협의회(회장 김선락) 회원들은 지난 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선락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오이협의회는 80여명의 회원 및 8개 작목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이생산연구, 수익증대, 유통망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그린(대표 김민석)는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민석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원그린은 30여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조잔디 원사 및 원단을 생산·시공하는 업체로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과 ‘해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도 매입품종선정 선정심의회(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결과 ‘일품’과 ‘해담’으로 결정됐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쌀전업농연합회,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협 및 관계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해 2025년도 매입품종 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에 앞서 벼 재배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12월에 10일간 동안 매입품종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중만생종으로는 참여농가의 57%가 일품, 30%가 영호진미를 선호하였고, 조생종으로는 70%이상이 해담을 선호하였다.선정 심의회에서도 영호진미, 미소진미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군위지역에 적합한 품종 선정을 위한 각 대표들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기존의 일품벼가 병해충에 취약하고 재배에 어려움이 많아 이제는 다른 품종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동안 쌓아온 재배경험과 전체적인 선호도 및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품’과 ‘해담’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관내 산간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품종에 대하여 시범재배를 확대 시켜 우리지역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고 미질이 우수한 대체 품종을 발굴해 갈 예정이다.농정축산과장은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9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가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 등 접근성을 높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의결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군위군새마을지회장 선거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새마을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사진=군위군)이날 군위군새마을회 지회장 선거에서는 박택관 회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하였다. 박택관 회장은 2023년 1월 12일부터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 군위군새마을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2024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일구칠공 다시 새마을운동]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ㆍ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위군새마을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8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확대 간부회의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이 날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읍?면사무소를 제외한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업무보고, 현안 사업 추진상황 발표 및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업무를 전파하여 논의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회의를 주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부분의 업무는 부서간 협조가 필요하기에 팀장 이상이 한자리에 모여 다른 부서에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팀장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매주 개최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재단법인 대구가톨릭청소년회(대표이사 장신호)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이 지난 9일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와 업무협약(MOU : 가족회사)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 대구과학대학교와 MOU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은 2023년 7월 1일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학과장 박호문)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군위군청소년수련원과 대구과학대학교가 ‘서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학 공유 및 협업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위군청소년수련원과 대구과학대학교, 나아가 지역 사회도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대구과학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위군은 10일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구.유형문화재)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사진=군위군)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경주 옥석으로도 불리는 불석(佛石)으로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조선 후기 불상이다. 불상은 얼굴, 신체, 착의법 등에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옥’의 작품은 1670년과 1680년에 만들어진 것이 남아있어 이번에 지정된 ‘삼존좌상’은 개별 장인과 그의 계보 작품의 특징 및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조각승 ‘경옥’의 유일한 대구·경북지역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불상의 조성 시기를 밝히는 중요 단서로서 ‘삼존좌상’과 더불어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결정되었고, 지정 명칭은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로 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 인각사는 보각국사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해 민족의 근원을 밝힌 소중한 곳”이라며 “이번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이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더 널리 알려지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8일(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돌봄공동체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랜디(LX한국국토정보공사 마스코트)에게 따뜻한 소원바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강장화 지사장을 비롯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받아 추진되었으며, 강장화 지사장은 선물 전달에도 동참하여 한파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랜디에게 따뜻한 소원바라기’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복지관 내에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접수하기 위한 사연함을 설치하여 총 10건의 사연을 접수하였으며,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실태 조사와 상담을 통한 욕구 파악 후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선정하여 제공 및 연계를 지원하였다.거동이 불편한 한 대상자는 물품 지원보다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 물리치료사 방문을 통하여 테이핑, 공기압 다리마사지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에 대상자는 “이웃의 따뜻한 관심으로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피고, 필요한 것을 지원해 주어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 ‘랜디에게 따뜻한 소원바라기’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강장화 지사장은 “외롭고 적적하게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강장화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려는 노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이성철)는, 지난 8일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합동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군위중?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과 함께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한편, 경찰에서는 “졸업식 이후 신학기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는 물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경찰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졸업식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원가, 공원 주변 등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유해업소 등을 중심으로 야간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졸업식 이후에도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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