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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도청에서, 전국리사이클센터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세탁기 기탁행사 가져 -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전국 리사이클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태풍피해가정에 신형세탁기 1,100대(8억5천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나눔! 세탁기 기탁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내 시장?군수, 세탁기 기부자인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재능기부 연예인?스포츠인, 세탁기 수탁자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 전국리사이클센터 대표 : EFRC 김영선 회장, ㈜수도권서부자원순환센터 김성진 대표이사, ㈜케이알씨 오전식 대표이사, ㈜동북권자원순환센터 김명대 대표이사, 에이치알씨(주) 김현홍 회장 및 김보생 대표이사, ㈜영천알씨 허성필 대표이사, ㈜이에스알씨 제정곤 대표이사, ㈜알씨엘 이진공 대표이사 ※ 재능기부자 연예인?스포츠인 : 김경호, 최재훈, 길건, 윤정수, 송종국, 김용대, 마해영, 김동주, 박명환, 이연수 기탁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홍보동영상 상영, 내빈소개, 주요내빈 인사말씀, 스타의 선물 전달, 세탁기 기탁증서 수여, 감사패?기념품 전달, 퍼포먼스,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스타의 선물 전달에서는 재능기부 연예인을 대표하여 김경호?마해영 씨가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에게 도정 발전을 위해 홈런을 치라는 의미에서 싸인 야구배트를 전달하며, 특히 이철우 도지사에게는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연예인 윤정수 씨가 운동화를 전달한다. 또한,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도민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하라는 의미로 시장군수에게 싸인 축구공을 전달한다. 세탁기 기탁증서 전달에서는 ㈜영천알씨 허성필 대표이사가 전국 9개 리사이클센터 대표가 기탁한 세탁기 1,000대의 기탁증서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하고, 재능기부 연예인?스포츠인들은 영덕군수?울진군수에게 태풍‘미탁’피해가정을 위한 세탁기 1백대의 기탁증서를 전달한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와 장경식 도의장은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들에게 감사패와 안동특산품으로 세탁기 기탁에 대한 감사를 표시한다. 또한,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와 재능기부 연예인?스포츠인,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들은 추운 겨울에도 움츠리지 말고 당당히 걸어가라는 의미로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목도리를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 ‘빛살가득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이번 행사에 1,100대의 세탁기를 기탁한 전국 리사이클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하여 수거한 후, 분해?해체?파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원료로 재생산하는 친환경기업으로서, 전국에 9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14회에 걸쳐 11개 기관에 5,100여대의(43억원 상당) 세탁기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기탁행사를 앞두고, 경북지역에 위치한 ㈜영천알씨의 허성필 대표이사는 “기업의 목표는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지만, 창출된 이익이 지역으로 돌아갈 때 기업과 지역의 진정한 상생이 이루어지기에 세탁기 기탁행사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준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들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위해 시간을 내어준 연예인?스포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이 지속발전 가능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심이 되도록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동여매겠다’고 말했다.
?가야문화권(경북, 경남, 전북) 공동 홍보행사를 개최하여 가야문화권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기회제공 및 영호남 상생과 화합의 장 마련 ※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복원 사업>⇒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 1. 행사개요 ? 일 자 : 11. 15.(금) 14:00 ~ 15:00 * 행사기간 : 11.15.(금)~11.17.(일) ? 장 소 :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마당(용산구 서빙고로 137) ? 주 최 : 경북도·경남도·전북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 참석대상 : 500여명(3개도 도지사, 문화재청장, 7개 시장군수, 지역주민 등) ? 주요내용 : 개회식, 가야문화유산 영상관 및 유물관, 발전 포럼 등 《 가야문화권 발전 포럼 》 ○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및 영호남 화합을 위한 포럼(11.15. 15:00~17:30, 대강당) - 기조발제 : 가야문화권 지역개발과 영호남화합(곽용환 가야문화권협의회장, 고령군수) 2. 진행순서구분시 간내 용비 고식전공연13:00~14:0060’?전자 바이올린 연주?초청공연 ‘고령군립 가야금 연주단’ 개회식14:00~14:4545’ 14:00~14:044’?개회 및 국민의례사회자(박지민 아나운서)14:04~14:095?내빈소개 14:09~14:112’?가야 홍보영상 상영 14:11~14:2615’?개회사 - 경북지사, 경남지사, 전북지사 -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장(고령군수) 14:26~14:337’?축사(문화재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 14:33~14:4310’?가야문화권 대통합 퍼포먼스(버튼터치)축포와 ‘함께Gaya해’표출14:43~14:452’?폐회 및 안내 식후공연15:00~15:3030’?고성 오광대 공연
- 경상북도가축방역심의회, 반출입 금지조치 조정(14일 00시부터)-- 돼지 경기?인천?강원 일부제외 반출?입 허용, 사료 발생지역 반출입 금지 -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대책으로 시행 중이던 ‘돼지 및 돼지분뇨에 대한 타시도 반입?반출 금지’조치에 대하여 일부 조정하여 ‘경기?인천?강원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돼지생축의 반출?입을 허용’하고 돼지분뇨의 경우 기존 반출입 금지조치를, 돼지사료의 경우 발생시도 전역에 대하여 반출입 금지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제외지역 : 경기(고양·김포·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인천(강화),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0.9일 경기 연천농가 발생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한 달간 추가 발생이 없는 등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소강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연천?철원의 민통선지역에국한되며 발생지역에 대한 1,2차 울타리 설치 완료(11.7), 파주~연천 구간 동-서 광역 울타리는 11.15일 완료예정으로 광역울타리 이남 전 지역과 민통선 이북 지역은 총기 포획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그동안 유지하던 반출?입 금지조치를 일부 조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에서 추가 발생할 경우에는 돼지 등에 대한 타시도 반출입 금지조치를 다시 취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경상북도 방역대책본부에서는 발생상황의 변화에 따라 총 7회의 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유입방지를 위한 대책을 심의?추진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금까지 어느 지역보다 더 강력한 방역조치에 대하여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양돈농가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된 것은 아니므로 지금까지 한 것처럼 종식될 때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방역활동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양돈농가에서는 ‘축사내외 소독철저,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 야생멧돼지와의 접촉금지 등 농장차단방역요령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한뿌리 공동선언 1년...대구경북 상생협력‘순항 중’ 13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대구경북 100년을 이끌어갈 중장기 협력사업「그랜드플랜 발표」 통합신공항 등 40여개 과제 정상추진, 신규과제 4건 채택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② WTO 개도국 지위 철회 등에 경북농업 돌파구 찾는다 WTO 농업협상, RCEP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지역차원 대응방안 모색 13일 도청에서, 전문가 초청, 농업인,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 참여한 토론회 개최 농식품유통과 ③‘경북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기업 현장 기술자문 나서...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6개 기업 12명 전문가 현장 파견 실질적인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 제시미래융합산업과 ④ 경북도, 15일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 실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대응 역량 강화 관용차량 운행 전면제한, 모든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등환경정책과★ 사진설명 -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서관 개관행사’참석 ※ 11. 10(일) 보도자료 기 송부(별첨)대변인★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분과회의’ 참석 - 이철우 도지사,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이철우 도지사, ‘민선7기 제8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참석 - 이철우 도지사, ‘세탁기 기탁행사’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3일 정식 개관... 지하1층?지상 4층 규모, 6만여권 장서 구비 - - 자유?집중 열람실,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등 시설 갖춰... 신도시 랜드마크 부상 - 경북 도청 신도시 도민들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경북도서관이 2017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년 반 만에 문을 연다. 경북도는 13일 오후2시30분 경북도서관 옆 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의장, 16개 시?도 대표도서관장,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대표, 학생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북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도민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경북의 대표도서관 역할을 하게 될 경북도서관이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 임시개관 결과 도서관 누적방문자 수가 총 11,006명으로 이중 어린이도서관 이용자수는 3,803명으로, 전체 이용자 수의 35%를 차지하여 도청신도시내의 어린이 문화공간 부족과 맘카페 등을 통한 젊은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옥산서원의 독락당, 도산서원의 채 나눔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책을 형상화한 디자인, 경북 고유의 전통문양 패턴을 구현한 경북도서관은 도청 신도시내에 350억원을 들여 연면적 8천27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열람실, 어린이 도서관, 북카페 등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1층에는 젊은 신세대 부부를 위한 어린이 도서관이 자리했다. 숲을 형상화한 콘셉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영어자료실, 동화구연실 등 특화된 공간이 돋보인다. 5만 여권의 각종 장서가 구비된 3층 일반열람실은 큐-북 서가, 평상마루, 그네의자 등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창가에 마련된 개인 열람석은 책 읽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책 대여와 반납, 소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원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3층 열람실에는 장애인을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열람석과 책장을 넘기는데 용이한 보조기기 등을 갖춰 장애인을 위한 배려의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 도시관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책나래 장애인택배대출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분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4층 대규모 자유열람실이다. 이곳은 다양한 좌식 공간과 창밖을 마주보는 조망형 테이블 등을 갖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대화가 허용되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도 들어선다. 경북도서관이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도서 확보다. 우선 14억원의 예산으로 단행본 5만권, 전자자료 5천권, 경북의 특성화자료 5천권 등 6만권을 구비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 21만권의 장서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조직은 관장을 중심으로 3팀으로 21명으로 운영되며 사무공간도 지정좌석식 기존 사무실에서 탈피해 스타트업 등 민간기업의 비지정식 사무실을 벤치마킹한‘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공간’으로 만들었다. 도서관은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드러난 문제점과 도민 요구사항을 반영, 개관에 맞춰 다양한 교육?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도내 65개 공공도서관을 통합 지원하는 중앙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관 시간은 평일(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과 국경일?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앞으로 미술관, 수변공원, 둘레길, 특화상업지구내 카페거리 등이 조성되면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도시내 가장 핫 플레이스한 문화컴플렉스 허브지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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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한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안) 의결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11월 12일(화) 17:00]「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에 참석했다. 선정위원회에는 행안부?환경부?국토부 및 산림청?문화재청 등의 차관(차장), 공군, 대구시장, 군위군수, 의성군수 및 민간위촉위원 등 14명이 함께 하였다. 오늘 회의는 이전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 방식을 마련하는 방안을 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 구성 →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 → 시민참여단 숙의 →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며, 설문 조사 결과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전달하여 이전부지 선정기준(안) 마련에 반영하게 된다.‘시민참여단’은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200명(군위군 100명, 의성군 100명)을 개별면접조사 방식으로 무작위 표본을 추출하여 구성하고, 2박 3일의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방식’은 대표성 있는 지역주민의 숙의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선정기준의 민주성이 제고되고 수용성과 선택의 합리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10월 국방부,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주관으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4개 지자체장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지자체 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또한, 10월 15일,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국방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방부에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국방부는 대표성 있는 이전후보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방안을 마련하였고, 4개 지자체 모두 동의하였다. 앞으로 선정위원회에서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에서 전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공청회를 거쳐 이전주변지역 지원 계획을 수립한 뒤 주민투표,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 후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선정위원회는 지난 4개월간 많은 고민을 거쳐 개최되었으며, 어려운 합의를 이끌어내 준 국방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통합신공항 이전은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내년 설 전에 최종 이전지 선정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말하다! 12일 경주에서 2019 새마을 국제포럼 열어 새마을세계화사업 사례 발표 및 국내외 전문가 주제발표 및 토론새마을봉사과 ② 전국리사이클센터, 1,100대 신형세탁기 경상북도에 기탁! 14일 도청에서, 전국리사이클센터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세탁기 기탁행사 가져 자치행정과 ③ 경북도, 전통시장 전문가 머리 맞대... 활성화 방안 모색 12일 경주중앙시장에서, 자문위원 위촉 및 현장토론회 열려 전통시장의 현실과 문제 진단... ‘행복시장(市場)’ 실현 정책대안 제시생활경제교통과 ④ 경북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에너지효율 향상 시책추진 최우수기관 선정 ※ 11. 12일(화) 15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에너지산업과 ⑤ 경북, 양돈농가 경영안정에 농어촌진흥기금 40억원 지원 돼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운영자금 특별 지원축산정책과 ⑥ 중소기업은 일손을! 경로당은 일감을! 노인일자리 개발 ‘중소기업&경로당 노인일자리 연계시스템’구축 노인복지과 ⑦ 포항 지진피해 주민 주택 취득세 면제 연장 지진피해 주민, 주택 신축?대체취득 등 22년 11월까지 취득세 면제세정담당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해제, 소독 등 방역 강화 조치 유지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 11월 4일 경산 금호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형)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된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 사람과 차량에 대하여 농장내 출입을 통제하고 ▲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11일부터 양일간 경주 HICO 1층 전시홀 -- 경북도내 70여개 우수 스타트업 발굴, 투자유치 연계 -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 HICO 1층 전시홀에서 스타트업기업, 투자자(VC), 기업지원기관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SIM in GB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핵심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VC), 기술협력 등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경북IT융합기술원 등 R&D연구기관 및 도내 대학 뿐 아니라 중국 하얼빈시도 참여하여 글로벌 행사로 진행되며 전문투자상담, 투자설명회, 포럼, 경북-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협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벤처기업 50개사(국내 40개사, 중국 10개사)의 우수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 전시하기 위한 부스 운영 ▲수도권지역의 VC, AC가 참여하는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70개기업) ▲‘4차산업 핵심기술 및 창업벤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놈들 연구소 최현철 대표, 한국 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및 중국 하얼빈 연사의 포럼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시군 벤처기업 담당자, 관계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벤처 투자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벤처캐피탈의 투자 전략’을 주제로 대교인베스트먼트 김범준 팀장▲‘벤처펀드의 구조와 결성절차의 안내’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글로벌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실패분석’(주)요즈마 코리아 이기엽 부사장▲‘스타트업의 자금조달 및 투자전략’인라이트벤처스 손민호 상무,박문수 대표의 수준 높은 강연을 분야별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하얼빈시의 스타트업 기업(10개사) 기업홍보 및 제품전시를 위한 부스 설치 및 하얼빈공대 대학생 5개팀이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 제8회 대학생창업경진대회 26개팀 참가(국내 21, 하얼빈 5) 이와 별도로 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시장 및 투자유지를 위해 도, 하얼빈, 액셀러레이터협회, 경북TP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 경북-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의 교류 및 경제협력을 위한 장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매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올해는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와 함께 개최하며, 행사당일 도내 기업인 ㈜은성, ㈜나인랩스, 소니스트, ㈜헤븐트리 4개사는 벤처캐피탈(VC)로부터 11억 2천만원 정도의 직접투자를 유치하여 이를 기념하는 행사(Ceremony)도 열려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중소벤처 스타트업 기업발굴 및 집중육성을 위해 2019년 벤처기업지원팀을 신설하여 ‘경상북도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광역단체 중 최초로 제정하여 창업?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벤처기업 집적시설 역량강화 사업,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벤처 스타트업의 육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벤처기업 육성자금지원(연금리 1%)은 상반기 조기소진에 따라 당초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규모를 확대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중소 벤처기업의 R&D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 밖에도 판로지원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도내 벤처 스타트업 20개사를 해외 박람회(홍콩, 핀란드)에 참가시켜 해외시장의 흐름을 읽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등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19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 데이와 같은 전국 규모의 벤처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가 우리지역에서 처음 개최되어 중국 하얼빈시 및 서울 등 수도권의 벤처캐피탈(VC), 한국 액셀러레이터협회 등이 참여하여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이 국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을 알리고, 투자 창출의 기회를 얻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도에서도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지속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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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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