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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철우 지사, 국무총리 태풍 피해지역 현장방문 동행 이낙연 총리... 울진 피해현장 방문해 지역 주민 위로하고 신속 복구 지시 이철우 지사... 추가 특교세 지원과 정부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 촉구 ‘피해 하천‘...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상습피해 지역‘...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② 경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국비 326억, 2년 연속 전국 최다 확보 내년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총예산 2,441억원의 13.4%에 해당 올해 2,774명 보다 많은 3,300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 ③ 경북도, 역사 깊은 문화상 수상자 5인 선정 김훈?신창규?강인순?조용하?이정옥 씨 등 5개 부문 5명 18일 ‘2019 경북예술제 개막식’ 에서 문화상 시상 ④ 경북 다둥이가족, 특별한 행복더하기 12일부터 이틀간 경주서 ‘경상북도 다둥이 가족 대잔치’ 개최 ⑤ 지역 최초 국악공연장‘칠곡향사아트센터’개관 칠곡군 석적읍에 실내공연장(240석), 연습실, 전시실, 야외마당으로 구성 ⑥ 러시아 연해주 양궁꿈나무, 세계최강 양궁 배우러 왔어요 예천여고 양궁부 학생과 합동훈련 및 예천군청 실업팀으로부터 기술 전수 작년 11월 자매결연 맺은 연해주와 교류 강화 추진 ⑦ 도민과 함께「도청신도시 둘레길 걷기대회」개최 도민 3,000여명, 천년숲, 단풍나무길, 원당지 4㎞ 함께 걸어 가수 축하무대, 어린이 놀이마당, 사진전 등 다채롭게 열려 ⑧ 경주엑스포 구경도하고덤으로세금고민도 해결하고 찾아가는 납세자고충상담, 지방세?국세 통합 상담서비스 제공 ⑨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 개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⑩ 경주시, 경북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우수 예천군,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장려 3팀 등 - 연말 행정안전부 발표대회 경북도 우수사례로 참가
경상북도 2019년 10월 10일(목)자 보도자료입니다.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2019년 10월 9일자 보도자료입니다.
2019.10.8.(화) 18:00 기준 태풍“미탁”피해 및 응급복구현황 보도자료입니다.
- 민족통일협의회 창설38주년 기념행사 및 민족통일 유공자 시상 등 - 경상북도는 8일 경주실내체육관 앞 특설무대에서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8주년 기념행사와 민족통일 전국대회가 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연철 통일부장관, 주낙영 경주시장, 곽현근 민족통일중앙협의회장, 원종욱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장과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족통일 전국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0만여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을 순회해 개최된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창설 이래 민간차원의 대국민 계도 활동과 통일 활동을 펼치며 국민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평화통일 의지 배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한민족통일문예대전’, ‘통일웅변대회’, ‘통일 강의’, ‘통일 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면서 미래 통일주도 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평화와 번영은 국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내고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비 고 ①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2019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국비 24억원 확보 차세대 반도체 관련 기 구축된 인프라 업그레이드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업체 기술개발 역량 제고 지원과학기술정책과사진별첨 ② 경북의 이웃사랑 실천자 한자리에 기부?나눔 실천 기여 유공자 포상,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사회복지과사진별첨 ③ 제4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 개최 민간인 28명?공무원 8명, 환경보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 자연보호헌장?실천결의문 낭독... 자연보호 결의 다져환경정책과사진별첨 ④ 대구?경북 청년, 정부의 청년정책을 말하다! 국무조정실,10개권역별‘청년소통열린회의’에 대구경북청년100명참가일자리청년정책관사진별첨 ⑤ 체험관광의 모든 것 ‘경북투어마스터’출시 경북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체험관광상품 20개, 관광벤처상품 15개관광정책과사진별첨 ⑥ 건축문화 한 곳에서 만나요...건축대전 등 동시 개최 경상북도건축대전, 한옥박람회, 광고디자인전 등으로 도시품격향상 10일~1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축제의 장으로 열려건축디자인과사진별첨
경상북도에서는 2016년부터 도민이 일상생활 중 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를 당했을 때 치료비와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민간 보험사와 계약 체결하여 추진하였으나 계약금액과 보상금액과의 차이가 많음에 따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 가. 지급방법 : 보상금 지급 요청 공문에 따라 피해도민 입금계좌로 도에서 직접 입금 나. 적용기간 : 2019. 7. 1. ~ 별도 통보 시까지 ※ 사고발생일이 2019년 7월 1일 이전인 경우는 기존 보험사로 청구 다. 대 상 : 사고발생일 현재 우리 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 도내에서 야생동물로 인하여 발생한 사고 라. 보 상 액 : 의료기관 본인부담 치료비 100만원 이내, 사망시 위로금 500만원 마. 보상범위 : 벌, 뱀, 야생동물 중 포유류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동욱)내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4월 18일(수) 15시 경기도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8기 입교식을 가졌다. 금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총인원은 450명이며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60명이 입교해 12월까지 열띤 창업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입교생 주요 업종은 기계 및 전기전자 58%, 정보통신 7%, 나머지는 공예, 생명식품, 환경에너지로 구성돼 있다. 대구경북 청창사 입교 후에는 △1억원내 자금지원△창업공간제공△창업교육지원△전담코칭△정책융자, 투자,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이날 주요 행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특강, 입교생 각오문,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생산하는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 성공사례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특히 이상직 이사장 특강 시간에는 의병활동을 한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태어나 전북 김제 소년으로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파일럿에 대한 동경, 고등학교 및 대학교시절 추억, 졸업 후에는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열정을 태우던 시절, 그리고 이스타 항공을 창업하여 오늘날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겪은 생생한 현장의 소회를 전하여 입교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마직막으로 입교생들에게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Be the only one(최고 전문가)“되라고 힘차게 격려했다.(뒷면 연락처 입교식 사진 첨부) 1. 문의처 : 장조영 팀장(☎ 053-819-5059).2. 입교식 사진(2018.4.18, 15시) 2018-04-20 09:56:2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철우 의원 농업경영인 단체 정책 간담회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농사도 장사가 되어야 지속 가능한 산업이다”면서 “체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품질 경쟁력과 제품 신뢰성 제고를 통해 농민이 생산만 하고 판매 걱정이 없도록 농민과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칭)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후 정책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19일, 농업경영인협회 전?현직 회장단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소비자가 무얼 바라는지 열심히 듣고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도지사로 당선되면 농민과 경북도가 상생하는 애농구국운동(愛農救國運動)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로 농사를 편하게 하는 편농(便農), 농민을 이롭게하는 후농(厚農), 농민의 사회적 지위를 높여주는 상농(上農) 등 다산 정약용의 ‘3농 정책’을 예로 들면서 “한국 농업의 위기 해법과 돈 되고 살맛나는 농업은 다산의 3농 정책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70년대 전체 인구 대비 57%였던 농촌 인구는 2015년말 기준 18%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노동생산성 저하, 농가소득 저하로 이어져 농사만 짓고 먹고 살기가 팍팍한게 지금의 우리 농촌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산업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이농과 농촌?농업 소외 정책으로 이어지면서 이것이 결국 우리 농촌을 붕괴위기로 몰고 온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농업도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면서 “도지사가 되면 돈 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을 핵심비전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백민석 전 한농연 경북도 회장을 비롯한 경북농업인단체 회장단측은 “농업생산량 증대로 인한 가격하락과 농산물 수입개방 정책으로 인한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으로 소비위축, 농가 소득 저하 보존책으로 경관농업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들은 또, “고령화와 젊음의 활기가 없는 농촌을 탈피하고 일손부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과 여유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경북도 차원의 외국인 고용촉진 조례 등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어 벼 재배 농가의 농기계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기계 보조금 확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2018-04-20 09:20:5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4월 중순부터 버섯파리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초기 밀도억제를 위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버섯파리 유충은 버섯 배지와 균사를 직접 가해하고, 심한 경우 버섯 자실체 속으로 파고 늘어가 피해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수확량이 25%이상 감소한다. 버섯파리 성충은 양송이가 자라는 균상을 옮겨 다니면서 병원성 세균이나 곰팡이로 균상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2차적인 피해도 일으킨다.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도내 버섯재배 농가에서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버섯파리 발생량은 온도와 비례해 급격히 증가하므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밀도 억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파리의 크기는 길이 0.25mm, 두부크기 0.1mm 이기 때문에 파리 방제를 위해서는 재배사 출입문은 0.1mm이하의 방충망을 설치해 버섯파리의 재배사내 유입을 차단하고 버섯배지 발효시 재료를 충분히 섞어 호기성 발효를 진행해야 한다. ?신용습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버섯파리에 등록된 농약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재배사의 청결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8-04-19 14:13:33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북도는 19일(목) 도청 화백당에서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47명을 각 시군과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신규 배치된 147명(의과 89명, 치과 17명, 한의과 41명)의 공중보건의사는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공중보건의사로 편입된 전문의가 급감하여 경북으로 배치된 전문의 9명(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8개 전문과목) 전원과 인턴의 5명, 일반의 3명을 경북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군에 배치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로 14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 지난해 561명에 비해 8명이 감소한 총 553명(의과 331, 치과 70, 한의과 152)의 공중보건의사가 경북도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일선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배같은 귀한 존재”라 격려하고“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의술을 바탕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2018-04-19 14:12:5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김 의원, “지진피해 지역에 대한 단순한 ‘복구’를 넘어 도시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수 있어야”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 자유한국당)이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항 재난지역 성공적인 특별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정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주관과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민?관?학?연 등 200여 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김정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선진화된 지진복구시스템을 갖춘 일본조차도 고베지진 재건에 20여년이 걸렸는데, 우리는 재난지역 특별도시재생에 관한 근거법조차 없었다”며, “이번에 통과된 「도시재생특별법」도 단순한 ‘복구’의 개념을 넘어 도시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포항이 지진 이전보다 새롭고 발전된 도시로 탈바꿈하길 간절히 기대해본다”고 말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희종 사무관(국토부)은 ‘특별재생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별재생지역 제도 신설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특별재생지역 지정요건, 지정절차에 대해 발제를 이어 갔다. 또한 곽 사무관은 특별재생계획 주요내용을 필수항목과 선택항목으로 나누어 설명을 했다. 필수항목으로는 피해지역 주택의 정비 및 공급에 관한 계획, 재난피해 방지 및 최소화를 위한 방재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 및 공급계획, 주민의 심리적 안정 대책 및 안전-복지 등에 관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계획 등을 소개했다. 선택항목으로 지역거점의 육성을 위한 복합적 토지이용 및 투자활성화 추진 계획,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 그 밖에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 특별도시재생 로드맵의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는 문장원 박사(포항시 특별도시재생 총괄 코디네이터)가 포항 지진피해지역의 부흥과 특별재생 성공을 위한 세부 방안을 주제로 이어나갔다. 문 박사는 주거안정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주거지 정비사업, 지진안전 주택전시 체험관 등을 제안 했다.또한 행정 교육 복합화 조성사업, 중심 시가지 활성화 사업, 스마트 방재 안전도시, 그리고 지진피해 극복 앵커시설 조성 등 포항 특별도시재생의 총체적 방안안을 제시 하면서 발제를 마쳤다.세 번째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진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과 도시 재건을 통해 포항을 지진극복의 명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이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가는 것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과 지역의 화합을 당부했다.이어지는 토론은 이명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성환 국토교통부 과장 ▲박주홍 포항공대 교수 ▲임정민 LH토지주택 연구원이 참석해 이날 발표에 대해 시급한 주거문제, 주민들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아울러 지역 명소화 등을 통해 재난 피해 이전보다 더욱 활력이 넘치고 재난의 아픔을 치유하고 지역의 명소로 거듭 날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 되었다.2018-04-16 13:55:49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989년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 WFH)에서 제정하였다. 2018년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슬로건은 ‘지식공유가 힘이다’로, 혈우병에 관한 지식 공유의 중요성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질병인 혈우병. 과연 혈우병은 어떤 질병이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1남 4녀 중 아들만 혈우병이라고? 제정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아들이자 마지막 황태자인 알렉세이는 매우 귀한 아들이었다. 당시 제정 러시아의 계승전범은 아들에게만 황위계승권을 인정하고 있었으므로, 연달아 공주만 네 명을 얻은 황제 부부에게 알렉세이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을 것이다. 하지만, 황태자는 어려서부터 병약하여 황제 부부의 애간장을 태우게 되는데, 이유는 그가 혈우병 환자였기 때문이다. 황태자 알렉세이의 혈우병을 낫게 하기 위해 황제 부부, 특히 황후인 알렉산드라는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 헤매며 온갖 치료법을 수소문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떠돌이 승려 그레고리 라스푸틴이 황태자의 증상을 호전시키자 황후는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되었다. 황제 부부의 총애를 등에 업은 라스푸틴은 전횡을 일삼게 되고, 결국 러시아 혁명으로 제정 러시아는 무너지게 된다.그런데, 왜 하필 1남 4녀의 자식들 중 아들인 알렉세이 혼자만 혈우병 환자였을까? 혈우병은 성염색체 중 X 염색체를 통해 열성 유전이 되는 질환으로, 어머니인 알렉산드라 황후가 보인자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염색체는 44개의 상염색체와 2개의 성염색체로 구성이 되는데, 성염색체는 성별을 결정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 형태인데, 아들의 경우 X 염색체는 어머니로부터, Y 염색체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게 된다. 딸은 각각의 X 염색체를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하나씩 물려받는 것이다. 열성 유전은 특정 유전자 변이가 한 쌍의 염색체에 모두 발생했을 때 질병이 발현하는 유전 형태를 가리킨다.만약, 한 쌍 중 하나에만 변이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정상이라면 보인자가 되는 것이다. X 염색체를 통해 열성유전이 되는 경우는 조금 복잡한데, 남자가 만약 변이 X 염색체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Y 염색체에는 이 유전자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질병이 발현하여 환자가 된다. 따라서 어머니가 보인자라면 아들에게 질병이 유전될 확률이 50%, 정상일 확률이 50%가 된다. 딸의 경우는 아버지는 정상이라는 가정 하에 보인자가 될 확률이 50%, 정상일 확률이 50%가 되는 것이다. 알렉산드라 황후의 딸이자 알렉세이 황태자의 누나들인 네 공주들은 정상이거나 보인자였기 때문에 무증상이었고, 절반의 확률로 아들인 알렉세이가 혈우병 환자로 태어난 것이다.사실 알렉산드라 황후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였는데, 빅토리아 여왕이 부모로부터 유전이 아닌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 혈우병 보인자였다. 부군인 알버트 공과의 사이에서 4남 5녀를 두었던 빅토리아 여왕은 유럽의 여러 왕가들과 사돈을 맺게 되고, 이로 인해 유럽 왕족들에게 혈우병 환자가 여럿 발생하게 된다. 혈우병이란 무엇일까혈우병은 피가 날 때 지혈 작용을 하는 12개의 주요 혈액응고인자 중 하나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따라서 혈우병 환자들은 작은 상처에도 피가 쉽게 나고 잘 멈추지 않게 된다. 유전성 혈우병의 경우 혈액응고인자를 생성하는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여 혈액응고인자가 만들어지지 않아 발생한다. 부족한 혈액응고인자에 따라 혈우병 A, 혈우병 B, 혈우병 C로 나누게 되는데, 혈우병 C는 매우 드문 질환이고 특정 유태인에게 주로 발생하므로, 앞으로는 혈우병 A와 혈우병 B에 대해 다루도록 한다.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후천성 혈우병의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가항체로 인해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암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관계가 있다. 유전성 혈우병은 흔하지 않은 병으로 남아 5,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한다. 혈우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을 수도 있고, 정자와 난자가 수정될 때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전체 혈우병 환자의 약 20~30% 정도는 유전이 아닌 돌연변이로 발생한다고 학계에 보고가 되어있다.혈우병 A는 VIII번 응고인자가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전체 혈우병의 약 85%를 차지한다. 고전적 혈우병이라고 하면 혈우병 A를 지칭하는 것이다. 혈우병 B는 IX 응고인자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나머지 혈우병 환자의 대부분이다. 혈우병 B는 ‘크리스마스 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처음 혈우병 B를 진단받은 환자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VIII 응고인자와 IX 응고인자의 수준(활성도)에 따라 출혈의 정도가 비례해서 나타나는데, 중증은 정상 수치의 1% 미만일 경우이며, 출혈이 잦고, 관절이나 근육 내에 자연 출혈이 가능하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부위에도 출혈이 저절로 발생할 수 있다. 중등도는 1~5% 수준으로 작은 손상에도 출혈이 심하며, 자연 출혈도 가능하다. 경증은 6~25% 수준으로, 작은 수술이나 작은 외상 후에 출혈 경향을 보인다.혈우병 환자의 출혈은 관절강 내 출혈이나 근육 같은 연부조직의 출혈이 문제인데, 연부조직 출혈 시 조직 안에 있는 신경, 혈관, 기도 등 생명과 연관된 중요한 구조물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며, 구강 내 출혈, 혈뇨 등도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머리 손상의 경우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면밀한 관찰이 필수이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혈우병, 치료 방법은?혈우병 환자에게 출혈이 발생했을 때의 치료는 부족한 응고 인자의 보충이다. 과거에는 혈액응고인자가 있는 혈장 혹은 전혈을 사용하였고, 1970년대부터 혈장에서 추출한 농축 VIII인자, 농축 IX인자를 투여하면서 효과적이었다. 잦은 혈액제제 투여로 인해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나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는 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 제품이 생산되어 혈우병 치료가 진일보하였다. 또한 유전자 재조합 제품을 이용한 응고인자 유지 요법도 시행한다. 혈우병 A로 인한 출혈의 경우 항이뇨호르몬인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on)이 도움이 될 수 있다.출혈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출혈로 인한 합병증, 특히 혈관절증은 이로 인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인공관절치환술 등의 정형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경직된 관절은 물리치료를 시행하면 도움이 된다.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선별 검사로 일반 혈액검사, 출혈시간, 프로트롬빈 시간,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 등을 시행하는데, 혈우병 A, B의 경우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검사만 연장된 소견을 보인다. 혈우병 환자의 확진은 해당 응고인자, 즉 VIII, IX의 정량 검사로 가능하다. 또한 유전자 검사는 가계도 조사에 활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이 설립되어 혈우병 환자에 대한 지원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에 설립된 혈우재단의원에서 혈우병 환우들을 진료하고, 유전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알렉세이 황태자가 혈우병 환자가 아니었다면, 혹은 20세기 초에 혈우병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러시아 역사, 그리고 세계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최근에는 완치를 위해 유전자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혈우병 A 및 B의 해당 유전자는 크기가 커서, 아직은 실제 치료에 이용하는 것은 요원한 것이 사실이지만, 언젠가 혈우병을 완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한눈에 보는 혈우병혈우병은 대표적인 출혈질환으로,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하여 지혈이 되지 않아 출혈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평균적으로 남자아이 5,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혈우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8년 4월호 발췌 검진문의 : 경북지부(대구북부검진센터) 053-350-9000, //gb.kahp.or.kr 대구지부(대구동부검진센터) 053-757-0500, //daegu.kahp.or.kr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2018-04-16 10:24:50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경북도,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계란 요리 제공 -- 계란 시식, 나눔 및 반값 할인판매 행사 통해 소비촉진 - 경상북도는 13일(금) 경북도청과 성서 하나로마트(대구 달서구)에서 살충제 파동, 사육수수 증가에 따른 계란 값 폭락으로 위기에 놓인 산란계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청에서는 구내식당의 점심 메뉴로 계란말이와 구운 계란을 제공하고, 직원 및 인근 주민에게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또한, 대구 성서 하나로마트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계란 시식행사를 갖고 홍보물을 배부했다.남진희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비발생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살충제사태 이후 철저한 위생검사로 ‘영양 만점, 안전한 14번 청정 경북 계란’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 가격 하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산란계 농가들도 도태시기 단축, 입식자제 등의 자율감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양계협회에서도 계란가격 안정을 위한 산란계 자율감축을 추진하기로 하고 10만 마리 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55주령 이상 계군 전체를 도태한 후 신규 입식 시에도 기존 사육규모 대비 15%감축 입식에 나서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AI 발생에 따른 대규모 살처분 이후 입식이 늘어나면서 산란계 사육규모는 지난해 6월 대비 27% 늘어난 7,271만수를 사육중이며 산지계란 가격은 특란 1개 기준으로 지난해 1월 최고점 대비 65%, 올해 1월 대비 24% 하락한 76원에 형성되어 생산비인 97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산란계 농가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산란계 사육현황(전국) :‘16. 6월 6,828만수→‘16. 12월 7,104만수→‘17. 6월 5,738만수→‘17. 12월 7,271만수 ※ 계란 산지 가격(월평균, 특란 1개) -‘17. 1월 216원→‘17. 5월 210원→‘17. 9월 123원→‘18. 1월 100원→ ‘18. 3월 76원(‘17.1월 대비 65%, ‘18.1월 대비 24% 하락)2018-04-13 14:25:01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16일 14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교체와 도정혁명의 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자유한국당은 반시대적이고 반국민적인 낡은 수구로 전락했고, 친노 폐족이 장악한 정부?여당은 무능한 패권행태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간다”며 “적대적 공생 관계인 양당에 대한 심판이야말로 이번 지방선거의 정치적 과제”라고 말했다.또, “특히 경북은 자유한국당이 깃대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주의에 기생해서 독주해왔다”며 “누릴 것만 누리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의무는 방기해 온 TK 여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권 위원장은 “경북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위기가 가장 심각한 위험지역”이라며 “사생결단의 의지와 희생으로 혁명 같은 ‘도정혁신’을 통해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도정의 역량을 인구증대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북도 예산으로는 감당 못 할 SOC 공약을 남발하는 대신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민생중심 정책을 도민들에게 제시하여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권 위원장은 1) 신혼부부에게 주택자금 1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고,2) 어린이집의 전일제 운영(8~19시)과 공립화 추진3) 국가 의무교육인 중학교 전체 의무급식(무상급식)및 교과서와 교복 지원4)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용지 무상임대와 각종 인센티브 제공5) 농민기본소득보장제 시행등을 공약했다.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1년에 경북도의회 도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는 국회의원 273명 중 평가 1위로 16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제25대 국회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2011년에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끝-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약력<출생과 학력, 병역>1. 1957 안동 출생, 안동 초?중?경북고 졸업2. 1978~81 전투경찰 만기복무3. 1982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학사)4. 2000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5. 2009~10 스탠포드 대학 아태연구소 연구원<주요경력>1. 1981~91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역2. 1991~95 경상북도 의회 제4대 의원(내무위, 기획위, 예결위)3. 1996~2001 제15, 16, 17대 국회의원4. 1997~2005 한나라당 총재기획특보, 기획위원장5. 2006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6. 2006~08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7. 2010~11 제25대 국회 사무총장8. 2009~11 영남대학교 객원교수9. 2010~12 동국대학교 객원교수10. 2013~16 대구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11. 2016~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11. 2017 바른정당 최고위원12. 2018 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수상경력>1. 1997~2001 5년 연속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시민단체 및 언론사 시상)2. 1998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최우수의원 (정치개혁시민연대)3. 2000 제16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273명 중 평가 1위, 한국유권자운동연합)4. 2001 올해를 빛낸 정치인상 수상 (한국언론인연합회)5. 2002 유권자운동연합 선정 문화관광위원회 최우수의원6. 2004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동료의원-국정감사NGO모니터단)7. 2005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문화일보-내일신문 평가)8. 2007 우수상임위원장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9. 2011 청조근정훈장<연구저서>1. ‘우리는 여기서 천년을 산다’ (1996년)2. ‘꺼벙이의 꿈’ (2011년)3. ‘을의 길’ (2014년)2018-04-16 09:42:31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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