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제 목 담당부서 ① 임산부 위급상황 안심하고 119구급서비스 받으세요!! 경북도, 2020년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전격 시행소방본부 ② 문경 모전들소리 도무형문화재 신규 종목 지정 예고 경상북도 제4차 무형문화재 위원회 개최 신규 전승자 24명 선정으로 무형유산 전승에 활력 불어넣어문화유산과 ③ 경북 물기업, 선진 유럽 물산업 시장 진출! 네덜란드 정수수처리 박람회 참여, 2,533만불 수출상담 실적 거둬 기존 동남아 시장 주도의 마케팅 능력을 선진 유럽시장까지 넓혀문산업과 ④ 경북도, 올해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감염병관리사업 선도적 추진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신종 감염병 위기대응 탁월보건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2019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참석 - 이철우 도지사, ‘문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아시아문화위원회(ACC)문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계획 개 요 ? 일 시 : 2019. 11. 25(월) 11:30 ~ 13:00 ? 장 소 : 도청 사림실 ? 참석인원 : 40여명 정도 ? 대한민국 : 도지사, 정무실장, 국제관계자문대사,엑스포사무총장, 경주부시장 등 22명 정도 ? 캄보디아 : 국회 부의장, 아시아문화위원회(ACC) 관계자 등 18명 정도 ? 내 용 : 접견, MOU체결, 오찬 시간계획구 분시 간내 용비 고접 견11:30~11:40? 도지사 ? 국회 부의장 접견 도지사 접견실MOU 체결11:40~12:00? 개식_사회자? 참석자 소개_사회자? 인사말씀_도지사, 아시아문화위원회 위원장? MOU 체결_경상북도↔아시아문화위원회? 기념촬영 사림실이 동 12:00~12:10? 이동(도청→식당) 오 찬 12:10~13:00? 오찬 양반 한정식
- 11월 21일, 산자위 법안소위 포항지진 특별법 통과 -- 포항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 등 담겨 -경상북도는 11월 21일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에서「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통과에 대하여, ‘보상’과‘지원’을 놓고 다소 이견이 있었지만 피해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담긴‘지원’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다소 아쉽지만 법안소위 통과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포항지진 특별법안은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이 2019년 4월 1일 2건의 특별법 발의 이후 5월 10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포항지진 특별법안에 대해 발의 하였으며, 산자위 법안소위원회(2019.11.21.)에서 4건의 법률안을 심사한 결과, 각각의 법률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대신 1개의 위원회 대안으로 통합했다.특별법의 주요내용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를 통해 포항지진의 구체적인 발생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히고, 포항지진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시민 등에 대한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포항시의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대안을 포함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그 간 지진의 고통을 묵묵히 감내하며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포항시민과 함께 성원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지역 주도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경북 지역혁신협의회 및 지원단, 22일 경주서「균형발전 포럼」개최 균형위 ‘지역혁신체계 개편방안‘과 연계, 향후 도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미래전략기획단 ② 경북도, 체납차량 일제단속 실시 26일부터 28일 3일간‘도·시군 체납차량 권역별 합동징수’ 27일‘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운영 자동차세 2회 이상,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번호판 영치세정담당관 ③ 경북도와 교육청의 온종일 돌봄 굿센스!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 성과보고회 열려여성가족정책관 ④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 실시 경북도내 지도공무원 250명 대상, 농업여건 변화 대응 강사 전문능력 배양농업기술원 ⑤ 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항원 검출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동물방역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경북지사, 시정연설서 내년도 도정 방향 제시 1년간 12만km 현장 달려... 경북의 현실을 진단하고 변화의 씨앗 키워 내년도 3대 도정철학, 성장, 민생, 동행... 민선7기 도정 가속도 낼 것 청년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주력산업 구조전환, 관광산업 활성화 역점 추진 정책기획관 ② 경북도, 반학반어 청년정착 사업 활발한 어촌활동 펼쳐 3개팀 13명, 3개월간 지역 특화과제 수행 중 연말 과제발굴 발표회 개최, 활동 우수팀 시상동해안정책과 ③ 경북도, 일본 수출규제 시행 3개월...전문가 초청 설명회 열어 도내기업 200명 대상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영향과 전망 안내 범정부 대응기관인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및 대구경북연구원 초청국제통상과 ④ 경북도, 국내 HEMP(대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Hemp(대마) 산업화 방안 추진 중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확대 개정으로 대마성분 의약품 사용 확대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원, 한국대마산업협회, 전문가 및 환우 등 참여과학기술정책과 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또 한걸음 내딛어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실시통합신공항추진단 ⑥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독도를 품고 알리자! 2019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독도정책과 ⑦ 안전 경북 ‘어린이 안전산업 디자인대전’ 개최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에서 어린이 안전산업 디자인 전시사회재난과 ⑧ 경북도, 친경북 해외공무원 배출로 국제교류 더욱 공고히 해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 수료식 개최 연수생 향후 국제교류의 귀중한 네트워크 역할 기대 국제통상과 ⑨ 경북도, 포항 기계천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계 구지 ∼ 기북 오덕 8.1㎞, 77억원(2019∼2023) 제방 1.26㎞, 교량 4개소, 용지보상 23필지 12,105㎡하천과 ⑩ 경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대전 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강소농기술지원단, 자율모임체 육성 등 경북도내 강소농 농가경영개선에 기여 강소농대전 현장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농산물 홍보 적극 앞장서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장경식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오늘 제312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2020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도정방향을 도민과 도의회에 말씀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년 올 한해는 오로지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신념 하나로쉬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한 달 평균 달린 거리가 승합차로만 1만km 이상일 정도로전국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경북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듣기 위해더욱 더 뛰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뛰어다닌 현장 속에서안타까운 경북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아이들로 시끌벅적해야 할 마을은 떠나간 사람들로 조용했고기계소리 가득해야 할 공장은 매물 플래카드만 걸린 채 굳게 문 닫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이뿐 만이 아닙니다. 산업, 농업, 관광을 포함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많은 분야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었습니다.아직 늦지 않았습니다.변화를 향한 집요한 노력으로 아픔을 견뎌내고 희망의 불씨를 키워낸다면우리는 다시 도약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을 도정의 핵심목표로 삼고변화의 씨앗을 심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안으로는 “변해야 산다” 는 일념 하에공직 사회의 변화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 왔고, 밖으로는 도민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달라진 경상북도를 목격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었습니다.그 결과, 아직 만족할 순 없지만산업, 문화관광, SOC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청년일자리 만들기에 올인한 결과 경북형 일자리로서 첫발을 내딛은 “상생형 구미 일자리 모델”로 LG화학의 투자를 이끌었고,미래 신산업 육성과 원자력 산업 기반조성에도 최선을 다하여“5G 테스트베드”, “세포막단백질 연구소”와 함께“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이끌었으며8천억원 상당의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을 국책사업으로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개별적인 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포항의 “강소형 연구개발특구”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게 됐고,50년 된 구미 국가산단은 “스마트산단”으로 최종 선정되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북부지역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영주의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산업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분야인 관광에도 중요한 초석을 놓기 위해 한 발자국씩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경북 네 곳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포항 영일만 일대는 “관광특구” 로 지정되었으며어렵게 빛을 보게 된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으로관광산업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직은 과정 중에 있지만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에도 정치권과 함께 노력해 가고 있으며,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지 확정을 위한 절차도 내년 1월 주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결실은 바로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걸음씩 전진해 나가고 있지만우리 앞에 놓인 대내외 환경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1%대로 하락하는 위기 상황에서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시름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道는,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면서 내실있는 정책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도민의 삶의 질과 소득을 높여서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내년에는 그 동안 추진해 온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이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어려움에 처한 ‘민생’을 살리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한명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는 ‘동행’의 가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낫다’는 말처럼변화의 새바람을 도민 모두가 체감하실 수 있도록 행복 확산에 초점을 두고 도정을 펼치겠습니다.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의원님 여러분!더 나은 경상북도를 위해 고민하고 검토한2020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규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내년도 예산안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주력산업의 구조 전환”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경북은 그 넓은 면적 만큼이나예산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고도정의 핵심 시책들이 성과를 내려면 충분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지만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동안 연례 답습적으로 추진하던 일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일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강도 높은 예산개혁을 통해 2,120억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은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1,300억원을 포함한일반회계 8조 4,450억원과특별회계 1조 1,905억원으로총 9조 6,355억원을 편성했습니다.올해 당초예산 8조 6,456억원과 비교해서11.4%(9,899억원) 증가한 수준입니다.이는 필수불가결한 법적·의무적 경비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면서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정을 최대한 확장한 결과임을 말씀드립니다.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지자체의 권한과 재정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도민께서 느끼는 체감 경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민생사업에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약속드리면서,내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집중 반영한 도정 철학은 ‘성장’과 ‘민생’, 그리고 ‘동행’입니다.먼저 ‘성장’입니다. 청년일자리를 위해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성장의 길’에 나서면서, 종전보다 더욱 과감한 시도로 저출생의 실타래를 풀겠습니다.금년 10월 기준의 최근 통계를 봤을 때,열 달 동안 경북 노인인구는 1만 7천여명 늘었음에도오히려 전체인구는 1만여명 감소했는데그 이유는 청년이 1만 2천여명 감소했기 때문이었습니다.청년이 없는 경북의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고자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청년들에게 창의적 창업 공간을 지원해 일자리를 만들고“작은 미술관”과 “문화거리”와 같은 문화인프라를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아울러, 직업계 고등학교 청년이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학사학위 취득, 창업비용, 거주 지원은 물론,결혼 자금을 위한 목돈 마련까지 도와주는“학·잡·아(學Job兒) 프로젝트”가 시행됩니다.학업과 취업, 결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으로 청년들의 경북 정착률을 높여갈 생각입니다.◈ 한편, 올해부터 대구경북 상생사업으로 시작한“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HuStar)”는 내년에 215명의 청년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으며,“청년연구인력 지원 사업”도 처음으로 시행해서4차 산업혁명 중심의 명품 인재를 늘려갈 것입니다.◈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40~50대 일자리 만들기에도 노력해서 “경북형 4050 행복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을 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도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 82% 정도인 산단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LH, 수자원공사 등과 협의해서 분양가 인하를 추진하고,지역산업 특화 육성, 보조비율 상향 등 적극적인 이점 홍보로 경북에 기업이 몰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북 소재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약 620억원 규모의 “혁신 벤처펀드”를 새로 마련하고, 외국 투자자와 매칭으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한편, “중소기업 디자인 역량 강화 사업”도 처음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대응이 필요한소재·부품·장비 산업은 도내 기업체를 중심으로자동차 부품, 철강, 베어링 등 산업이국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지금은 주력산업의 혁신적인 구조 전환과 연착륙이 대단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기존의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탄소 등 신소재와 이차전지, 5G, 백신,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미래 성장 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기반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해외 지점을 키워주고 해외 유통기업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세계적 공신력을 지닌 기관의 인증을 받는 데에도 지원해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겠습니다. 지역과 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산업과 일자리가 중심이지만 “인구”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성장이란 불가능 합니다.이제 “아이”는 더 이상 가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국가와 지자체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최우선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출생 극복과 아이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과감한 예산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올 한해 정부 미지원시설 어린이집에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를전면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했고난임,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물론,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확충에 진력을 다해왔습니다.이러한 노력이 내년에도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도록내년에는 기존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를 살펴서, 필요한 신규 사업은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효과있는 기존 사업은 확대해서 반영했습니다.◈ 우선 “경북형 마을돌봄터”,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 산후조리원” 등의 인프라를 추가로 확충하고,임산부가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119 후송서비스”와 긴급 보육을 위한 “119 아이행복 돌봄터”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에게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도 처음 시행합니다.◈ 아울러 보육가정의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신혼부부, 미혼부모, 결혼적령기 청년 등을 대상으로“임차 보증금 및 이자 지원”, “임대주택 분양”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정책의 대표사업인“이웃사촌 시범마을”은 내년에 약 40명의 청년을 모집해서총 100명 이상의 청년이 정착해 사는 활력있는 마을의 모습을 갖춰 나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첨단 농업시설인 스마트팜은 내년에 완공되어 청년 농부의 요람이 되고“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돼서많은 청년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다음은 ‘민생’입니다.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는 정책에 집중하고 우리의 강점인 문화관광과 농촌에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서 경북 미래와 도민들 가슴에 ‘희망의 씨앗’을 심겠습니다.우리 도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많은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많이 고민했는데 시장별 명품 점포를 키우는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과상인 동아리를 지원하는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그리고 시장 마케팅을 도와주는 “고향시장 행복마케팅”으로도내 시장 상인들의 힘을 북돋아 나갈 것입니다.◈ 또한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으로 영세 소상공인에게 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해서 생계 위협에 대응하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으로 희망하는 분들게경영환경 개선과 업종 전환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 설비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대폭 끌어올려서4,330억원 수준이었던 작년보다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 금융 지원도 계속 됩니다.각종 금융 지원 사업에 道 자금 출연을 계속해서 영세업자와 취약 계층이 긴급 생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한편, 굴뚝없는 공장인 문화관광 산업은 민생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으며,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데 특효약입니다.마침 내년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우리의 경제적 위상과 문화적 긍지를 되살릴 기회입니다. 저는 이 계기를 활용해서 경북과 대구의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모으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 먼저 여행자 친화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방문한 관광객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음에 다시 찾아오도록 숙박시설, 식당, 화장실 등을선진화해서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은 원석인 관광자원을 가공해서보석으로 만드는 과정과 다름없습니다.기존의 관광단지는 잘 가꿔 나가는 한편,경주 등지에 신규 관광단지를 개발하고각종 테마파크 및 야영장, 농촌체험 관광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3대 문화권 사업”은 속도를 내서 2021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새롭게 계획 중인 “강나루문화 광역관광 자원화 사업”을 비롯해서 다양한 신규사업이 후속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관광지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SNS와 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홍보와 “스타급 스토리텔러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쏟겠습니다. 또한 마케팅 기초를 튼튼히 해서 국내외 매체는 물론, 젊은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경북 관광을 널리 알리겠습니다.아울러, “농도(農道) 경북”의 칭호에 걸맞도록공동화 현상으로 시름하는 농촌은 농업인이 희망을 노래하는 농촌으로 바꾸겠습니다.◈ 올해 설립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는유통 지원 예산을 대폭 투입해서 농사만 지으면 판매 걱정없는 농업을 실현하고,110억원 규모의 농식품 모태펀드를 조성해서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농기업체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또한 잦아진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에는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농업인 부담을 20%에서 15%로 낮췄습니다만,내년에는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가입 대상과 면적을 확대하겠습니다.경북 농촌의 고령화율은 44.7%로고령화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역동적인 농촌은 청년 유입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 이에, 농업이 청년 기피 분야가 되지 않도록 도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농업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지원으로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귀농인 집 리모델링”과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농어가 도우미” 등으로 청년들이 농촌을 찾을 뿐만 아니라성공적인 농촌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한편,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인한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동행’입니다. 경북의 정체성과 위상을 올바로세우고 도민 한분 한분의 복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상생과 동행’의 새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경북 정체성의 중심에 호국 정신과 보훈이 있습니다.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에 대해소홀함이 없도록 대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작년까지만 해도 연 12만원에 불과했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내년에는 60만원으로 오르고“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의료비” 지원 한도도 연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2배가 됩니다.◈ 마침 내년은 “6.25 70주년”입니다. 보훈 선양사업들을 꼼꼼히 준비해서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과호국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룬 새마을운동은 경북의 또 다른 정체성입니다. 5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운동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게 농촌 개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우리 경북은 새마을운동이 세계 공영에 이바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1995년부터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계속해 왔습니다.내년에는 50주년을 맞이하여 성과를 점검하고세계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기념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에 독도 알리기」, 「외국인 독도 탐방사업」 등을 내실있게 운영해서,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새롭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에게 있어서 이동권은 생명권과 같습니다.이러한 인식 하에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와 “차량 승하차 보조기기” 등을 내년부터 지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거리상 제약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없었던 발달장애인에게는 교육시설 인근에 주택을 제공해서 원하는 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과 여가, 정보가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경로당 운영모델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서 마을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획기적인 정책도 시행됩니다.◈ 주민이 주도해서 마을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아울러 올해 큰 상흔을 남긴 태풍 ‘미탁’ 피해는 단순히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 데서 더 나아가 다시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문제 원인을 세밀하게 파악해서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경북이 세계 무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대구와의 상생을 강화해서 국가 단위와도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합니다.대구와 경북의 인구를 합하면 약 510만명입니다.핀란드, 노르웨이, 아일랜드와 같은 유럽 선진국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역사는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 길을 여는 데서 시작됩니다.“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광역 도로와 철도, 간선도로까지 촘촘히 연계 교통망을 구축하고,항공 비즈니스 허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산업, 물류, 정주환경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과 함께중앙선 복선전철, 동해중부선 전철, 문경~김천 전철, 영일만횡단 고속도로, 동해안고속도로 건설에 주력해 나가고,환동해 시대에 경북의 바닷길을 열, 포항 영일만항은 대구와 함께 활성화시키는 데 집중해서대도시 광역경제권 구상을 빠르게 구체화하도록 하겠습니다.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그리고 의원님 여러분!경북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었던 과거를 반면교사 삼고,상실감에 주저앉아 있었던 현재를 딛고 올라서서우리의 손으로 미래를 다시 그려야하기 때문입니다.처음에 변화를 거부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변화의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하면서 일부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마침, 내년 우리 경북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비롯해서 “6.25 70주년”, “새마을운동 50주년”, “전국체전” 등대규모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입니다.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포착해서 활용해야 합니다.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내년을 경북 역사의 대전환점으로 만들어 나갑시다.정치 수도가 서울이고 행정수도는 세종이라면,대한민국의 “문화수도”, “산업수도”, “호국수도”는 경북이 되어야 합니다.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도의회와 함께 도민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고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면서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통해 마련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깊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2019. 11. 21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1. 주요 보도내용 □ 매일신문은 2019.11.20.(수)자“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실패, 경북도, 경주시, 국회의원 책임져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ㅇ 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 유치위원회는“지난 2017년 1월 경주유세에서 경주를 첨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타운으로 육성하고 원자력연구기관 유치하겠다”공약하였고,“경주시를 배제하고 영덕을 단독 신청해 결국 경북은 탈락을 자초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 해명내용□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타운”은 2017년 대선후보 유세시 발표하였지만 최종적으로“대통령선거 대선공약 100대 국정과제”에는 “동해안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우선 경주지역에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를추진 중에 있습니다. □ 경북도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참고해서 ㅇ ▲영덕은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조성 ▲포항은 산학연 집적지 조성 ▲경주는 혁신단지 지원 등으로 지구별로 투자해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산자부에 신청하였으므로 언론에서 경주 배제, 영덕 단독신청은 사실과 다르오니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 신청현황(8개) : 부산?울산, 강원, 경남, 충북, 경북, 제주, 광주?전남, 전북(2개 선정) □ 향후 정부에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연차적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므로, 경북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글로벌 탄소산업 선도를 위한 협의체 출범 ‘경상북도 탄소산업 육성전략 2030’ 실행을 위한 협력체계 본격 가동 지역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24개 기관 협력,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 다짐미래융합산업과 ② 경북도, 칠곡경북대병원, 분만의료기관과 산모·신생아 지원 나서 경북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분만의료기관, 산모?신생아 지원 협약 ㈜베베캐슬, 김민선대표 유아욕조 1,000세트 기증보건정책과 ③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 실천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세요!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 캠페인 첫 기부 행사,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 가져사회복지과 ④ 경북도, 2019년 고액?상습 체납자 509명 명단공개 20일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도 홈페이지와 경북도보, 위택스에 공개 1년 이상 경과, 1천만원 이상 지방세?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509명세정담당관 ⑤ 경북도, 지방소멸위험 극복에 총력 대응!!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지방소멸지역 1,2위 전남-경북 상생방안 마련미래전략기획단 ⑥ 경북도,‘AMFUF 2020 총회’ 유치 성공 2020년 7월, 3일간 경주시?울릉군 일원에서 개최 예정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 ⑦ 아동학대예방, 우리 모두의 인식과 태도의 변화가 중요 20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경상북도 2019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여성가족정책관 ⑧ 영천시, 의성군 경북 농촌개발 분야 평가‘최우수 기관’ 도·시군·농어촌공사 농어촌정비사업 관계자 합동 워크숍 가져 안동·청도 우수, 문경·예천 장려, 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최우수농촌개발과 ⑨ 동해안 명품수산물 대게자원보호를 위한 대책회의 개최 경북도, 동해어업관리단, 포항?울진 해경, 시?군 대게사범 강력대응해양수산과 ⑩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경북 재난대응 역할 톡톡히!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재난대응력 강화 워크숍 및 구조구급 경진대회 가져 구조구급 경진대회에서 청도군 ‘대상’, 칠곡군 ‘최우수’, 경주시 ‘우수’안전정책과 제 목 담당부서 ⑪ 2019 경상북도 장애학생 스포츠체험전 열여.. 경북도, 도교육청과 함께 장애학생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체육진흥과 ⑫ 미래 농업자원, 유용곤충 활용 전문 인력 29명 양성 20일,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잠사곤충사업장 ⑬ 경북농업기술원 과수 수출 활성화 방안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스위스, 루마니아 등 국내외 과수 전문가, 산학연관계자, 재배농가 등 300명 참석 해외 과수류 품종 육성 및 수출 현황, 경북 과수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농업기술원 ⑭ 우리가 스타지’어르신 장기경연대회 고령서 열려! 20일 고령군편, 예선 33팀 183명 참가, 본선 7팀 경합노인복지과★ 사진설명 - 이철우 도지사,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참석 ※ 11. 19(화) 보도자료 기 송부대변인★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312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일 도청에서 문해교육 성과공유의 장...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기념식 - - 20일부터 사흘간 도청 동락관에서 문해학습자 작품전시회 -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도 내 각지에서 모인 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사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 ?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교육프로그램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문해교육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문해교육 홍보영상 상영 ▲시상식 및 시화전 전시 ▲시낭송, 편지낭독, 문해교사 체험수기 발표 ▲동아리 공연 ▲영화‘칠곡 가시나들’영화상영 및 배우 인터뷰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레크레이션 ▲문해교사와 학습자들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추억의 포토존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거래 피해방지를 위한 금융감독원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일부터 사흘간 도청 동락관에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 및 편지쓰기 작품전’도 함께 열린다. 시화전 공모에는 도내 703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여 ‘배울수록 공부가 재미나요’라고 배움의 기쁨을 표현한 권분한(88세) 씨 등 총22명이 심사를 거쳐 대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 2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5명), 장려상(12명)의 영예를 안았다. 편지쓰기 공모는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나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도내 87명의 학습자가 참가했다. ‘내 친구 성진이 엄마에게’를 쓴 김금자(77세) 씨 등 총 20명이 심사를 거쳐 대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 2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5명), 장려상(10명)의 영예를 안았다.※ 문해대잔치 공모- 시화전 : 30개 기관, 703점 접수(5.14~6.24) → 수상작 22점(대상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2) - 편지쓰기 : 18개 기관, 87점 접수(9.16~10.11) → 수상작 20점(대상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0) 공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우고 싶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서러움, 공부하면서 즐거웠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울다 웃었다”면서 공모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비문해 어르신 뿐 아니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스마트폰, 교통안전, 금융 등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생활문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이 넓어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개설, 경로당, 마을회관, 심지어 동네 까페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용기 내어 시작한 글공부로 당신 삶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문해교육을 통해 생각한 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해학습 어르신들을 거울삼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면서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젊고 더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9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특별법 제정, 국회 본회의 통과 --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청신호 -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신라 왕경의 8대 핵심유적을 복원?정비하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정비복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경주) 주도로 지난 2017년 5월 29일 여야?무소속 구분 없이 181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신라왕경 핵심유적의 복원?정비에 관한 국가의 지원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문화재청에 신라 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추진단 설치, 8개 신라왕경 핵심유적 사업의 복원?정비 명문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신라왕경 복원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의 의무 및 8개 핵심유적을 명문화하여 신라 왕경 복원 사업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정책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 사업추진 및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의 업무협약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온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총 9,450억원(국비 6,615억원, 지방비 2,835억원)을 투입하여 월성(신라왕궁), 황룡사, 동궁과 월지, 월정교, 쪽샘지구, 신라방, 대향고분, 첨성대 주변 등 경주를 대표하는 8개의 핵심유적을 복원?정비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8개 핵심유적 중 첫 성과로 지난해 월정교 복원이 완료되어 일반에게 공개되었고, 지금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신라는 8세기경 최고 번성기에 인구 100만명이 넘었고 경주는 179만호(戶)가 거주한 세계 4대 고대 도시[서라벌, 장안(중국), 콘스탄티노플(동로마) 바그다드(이라크)]로 손꼽히고 있으며, 중국 대명궁, 일본 나라시 평성궁, 이태리 로마 그리스 아테네 등은 국가주도로 복원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시급히 세계적 고도 경주의 핵심유적 복원에 범국가적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할 필요성 더 커지는 현시점에서 이번 특별법 통과는 더욱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특벌법 통과는 지역 정치인과 도민들이 함께 만든 쾌거” 라며 “특별법 제정에 맞추어 그동안 추진해온 복원 사업을 되돌아보고 후속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여,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신라왕경 복원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년 고도(古都)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경주시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복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해제, 소독 등 방역 강화 조치 유지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 11월 15일 경주 형산강(칠평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음성(살아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음)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된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사람과 차량에 대하여 농장내 출입을 통제하고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원자력진흥위서 확정 11월 18일 제8차 원자력진흥위서 경주에 연구기반조성 의결 사업비 8천억 원대,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탄력 기대원자력정책과 ②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 내년에 ‘경북’에서 함께 해요! 19일, 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출범 경북에서‘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시작하는 역사성과 상징성 홍보 12월 전국체전 홍보조형물 설치, D-101, D-30일 행사 등 계기별 행사 통해 사전 붐업전국체전기획단 ③ 내 나이가 어때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 20일 도청에서 문해교육 성과공유의 장...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기념식 20일부터 사흘간 도청 동락관에서 문해학습자 작품전시회교육정책관 ④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경상북도↔남부지방산림청↔영양군, 지역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산림산업과 ⑤ 지역인재가 지역을 살린다! 경북도와 지역대학 뭉쳐.. 19일 경북도?9개 지역대학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협약 체결 공공기관?기업체와 연계, 맞춤형 전공과정 운영과 취업지원 등교육정책관 ⑥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계획 마련통합신공항추진단 ⑦ 국가 기간산업 철도차량 주요부품 생산업체 ㈜다원넥스트 제2공장 준공 총사업비 130억원 투자, 40명 고용창출, 14,870㎡부지, 10,240㎡ 건축 국내 유일 철도차량 의장(艤裝), 전장(電裝), 차체완제품 생산업체투자유치실 ⑧ 경북도, 환동해 중심 포항에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개점 대구, 경산, 구미에 이어 포항 이마트에 6호점 열어 소비자가 선택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36개 업체 220여 품목 판매농업정책과 ⑨ 청년네트워크 공간, 김천 괴짜방 9호점 개소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든 콘텐츠를 활용한 공유경제형 청년괴짜방 중식, 일본가정식, 양식 등 공유식당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사회적경제과 ⑩‘축산업 신뢰 회복’ 위한 축단협 대국민 약속 결의문 발표 가축질병 등 부정적 인식으로 신뢰 하락·이미지 훼손도 심각 철저한 방역·깨끗한 생산 등 생산자단체가 국민에 약속축산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뉴스] 효령면 공무원 봉사단 ‘효령나눔터’, 수급자 가정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여성대학 노래교실 인기 만점
[뉴스] 군위군, 황금빛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첫 수확
[뉴스]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 성료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