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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군위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최장태)는 지난 5월 26일(수) 10:00 ~ 군위의 건축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모두가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한 편의시설 증진교육”을 실시하였다. ▲ 편의시설 증진교육 실시(사진=경북군위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장애인등 편의법”이라 함)이 1998.04.11.부로 시행되고 있으나 장애인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았으며, 그로 인하여 장애인편의시설이 적절하게 설치가 되지 않고 장애인등 사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 상황을 함께 해쳐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장애인등 편의법 안내 ▲장애인등 편의법의 필요성 ▲건축법 및 편의법 용도에 따른 해당사항 비교 ▲앞으로 추진계획을 알렸으며, 건축사와 편의시설 계획 시 어려운 부분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태센터장은“편의시설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고쳐 모두를 위한 시설이라는 점을 깨닫고, 편의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군위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임원, 편의센터직원 및 조사요원, 군위군민, 그 외 편의시설에 관심있는 분들께 장애인 편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1년 5월 27일(목)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지역 마을 개선사업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11호’로 선정된 효령면 불로리에서 담장 채색 봉사활동 및 이와 연계하여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11호」 사업 동참 봉사 및 홍보 활동 실시(사진=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불로리 일원의 노후한 담장을 채색하고 마을 일대의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봉사활동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및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2년에 실시되는 양대 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기부행위 상시 금지,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를 안내하는 등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홍보활동도 실시하였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계속 발굴해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수용성이 높은 선거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2021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선정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5월 26일 바르게 걷기 활성화 행사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서 학생들의 바르게 걷기 활동 추진 및 바른 체형 형성과 건강 체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바르게걷기 캠페인(사진=군위초) 본교 학생들은 우옥연 학교장 부임 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교실 입실 전 바르게 걷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함께한 우옥연 교장은“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웃으며 바르게 걷기 활동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활동 및 교육활동을 위하여 바르게 걷기 지도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 사제동행 바르게 걷기 행사, 학생들 동기유발 및 걷기 활동 수치화를 위해 개인별 만보기 지급 등 지속적인 후원과 구체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전교어린이회는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였다.▲ 리더십캠프(사진=군위초) 리더십 캠프는 4, 5, 6학년 학급 임원 및 전교 임원 21명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기존 리더십 캠프는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인 군위군 청소년 수련원(원장 장희만)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올해는 당일형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팀 협동 게임을 진행하였다. 특히, 클라이밍 체험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전교부회장 이재혁 학생은 “리더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빠르고! 바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결단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옥연 교장은 “학생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더욱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지닌 학생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군위군 산성면은 28일 가장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가 일손부족으로 제때 농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쳐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1년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김동렬 면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업인력 수급차질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시름에 빠져 있는 산성면 무암1리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약 2천㎡ 마늘 쫑 뽑기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무암1리 장광익 씨는 “가장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고민이 많았는데, 더운 날씨에 공무원들이 직접 일손 돕기를 해주어서 큰 보탬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동렬 산성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계기로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가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며 주민들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마을돌봄터는 지난 25일 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김밥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 부계면 마을 돌봄터, 김밥교실(사진=군위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구들과 자신의 손으로 김밥을 만들어보고 옆 친구와 서로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부계면마을돌봄터는 초등학생 중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기관으로 지난 연말 부계면복합교류센터 내에 개소했다. (문의전화 070-7799-3337)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연령과 희망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들과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 모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표고버섯키우기’실습을, 초등 저학년에게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교실키트’, 초등 고학년은 ‘군위 가볼만한 곳 색칠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는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청렴동아리(청우리)와 군위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 같이 공감받는 의무 위반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 청렴동아리와 공감받는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개최(사진=군위경찰서) 이날 홍보행사에는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다수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된 청렴동아리 회원과 직협회원들이 콜라보(협업) 형태의 의무 위반 예방에 지향점을 두고 적극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의무 위반 예방 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경북경찰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을 의무 위반 예방 홍보와 병행함으로 해서 지속 가능한 홍보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에서는 5. 27.(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26.(수) 확진자(김천 #2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5. 27.(목) 확진자(김천 #2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6.(일) 확진자(전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19.(수) 확진자(김천 #2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26.(수) 확진자(경산 #1,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5. 27.(목) 확진자(포항 #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총 2명으로 △ 5. 26.(수) 확진자(경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25.(화) 확진자(세종)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5. 26.(수) 확진자(경산 #1,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9명으로, 현재 2,4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52명) *( )해외유입일 자5.145.155.165.175.185.195.205.215.225.235.245.255.265.27검 사1,6421,3959782,0801,64117482,8423,2761,3481,0811,4793,0112,0972,098확진자19112723(2)24331116(1)121212(1)912(2)14확진율*1.20.82.81.11.51.90.40.50.91.10.80.30.60.7자가격리자2,1312,1752,1492,2502,2602,2352,5232,6992,6922,6982,6572,6432,6282,479※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3명 1일평균 11.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29명, 1일평균 16.4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19, 포항 618(+4), 구미 580, 경주 395, 김천 290(+7), 안동 273, 청도 190(+2), 칠곡 154, 상주 135, 의성 132, 영주 89, 영천 86,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8, 영덕 40(+1), 문경 30, 성주 28, 군위 22, 울진 15,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4명 늘어 누계 4천310명으로 집계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27일 오전 10시 반에 군위 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은헌기 회장은 “19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제19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회의에, 바쁘신 가운데에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계획했던 사업을 추진하지 못함에 따라 아쉬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문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라며, “19기 임기 동안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 합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왔으나 미완성 상태이고, 앞으로 평화가 실질적이고 완벽하게 정착될 때까지, 자문위원님들의 정책건의 의견들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기관장을 대행하고 계신 박성근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민주평통 활동에도 제약을 받았지만, 평화통일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은헌기 협의회장님과 여러 자문위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통일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하여 지역 통일운동의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힘차게 결의 해주실 것을 믿으며, 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하여 앞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잘해 나가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전기식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의 토론진행으로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모든 자문위원들이 제19기를 보내면서 활동 소감이나 사업 제안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은 최근 공장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증가에 따라 의성·군위 농공단지 6개소(의성4, 군위2)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장밀집 산업단지 화재예방대책 추진(사진=의성소방서)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6년 ~‘20년)간 공장에서 총97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7명·재산피해 634억원이 발생했다. 발생원인은 용접·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5%(244건)로 가장 높았으며, 기계적 요인이 228건, 전기적 요인이 202건으로 뒤를 이었다.의성·군위 농공단지 6개소는 현재 101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농공단지는 5개소(의성3, 군위2)로 전기·가스설비 등의 노후화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이에 의성소방서는 ▲산업단지 화재안전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CEO주도의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소방관서장 산업단지 가동업체 예방행정 지도방문 ▲화재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농공단지는 밀집 배치되어 화재 시 주변공장으로 쉽게 연소되고 소방 활동 공간 확보가 어려워 화재에 취약하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군위읍 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습공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군위읍 청소년 공부방 선물(사진=군위군)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은 올해 초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는 마을이장의 요청으로 즉각 가정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자원을 연계했다. 한편, 한창 공부할 시기에 본인의 공부방 없이 조부모와 함께 열악한 환경으로 생활하는 청소년은 내 방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연계하여 해당 청소년은 공부방을 갖게 되었고 학습공간 조성에 필요한 책상과 노트북 등도 지원받게 되었다. 아울러,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침구세트와 커텐을 선물하고 청소년의 꿈을 응원했다. 본인만의 공간을 갖게 된 청소년은 "난생 처음으로 나만의 방이 생겨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게요!"라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한창 학업에 열중할 시기의 청소년이 본인이 원하는 공부방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해당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지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누름꽃(압화·壓花) 문화를 퍼트린 양정인씨가 ‘꽃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당호의 집에서 ‘양정인 누름꽃연구소’를 열고 다채로운 압화를 선보이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양정인 누름꽃 연구소 개장(사진=이상일)압화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을 눌러서 말린 뒤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해 액자, 가구, 장신구 등 생활 소품에 이용하는 조형예술이다. 순우리말로 꽃누르미(누름꽃)라고 부르며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호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 양정인 누름꽃 연구소 개장(사진=이상일) 양정인 대표는 “군위군을 누름꽃(압화) 예술세계의 메카로 발전시켜나가고 싶다”며 “행정기관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곳에는 학생 등 여러 단체에서 체험학습도 할 수 있는데 방문객에게 간단한 다과도 제공하고 있으며 5천 원에서 1만 원의 재료비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기사제공 : 이상일 기자
경북도에서는 5. 26.(수)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0,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김천 소재 단란주점 관련 5. 18.(화)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 A노인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25.(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5. 26.(수) 확진자(경산 #1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5. 25.(화) 확진자(경산 #13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5. 24.(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5. 25.(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문경시에서는 경남 양산 노래방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영덕군에서는 5. 25.(화) 확진자(경기도 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6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38명) *( )해외유입일 자5.135.145.155.165.175.185.195.205.215.225.235.245.255.26검 사1,3631,6421,3959782,0801,64117482,8423,2761,3481,0811,4793,0112,097확진자35(1)19112723(2)24331116(1)121212(1)912(2)확진율*2.61.20.82.81.11.51.90.40.50.91.10.80.30.6자가격리자2,2332,1312,1752,1492,2502,2602,2352,5232,6992,6922,6982,6572,6432,62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0명 1일평균 1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49명, 1일평균 17.8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19(+2), 포항 614(+2), 구미 580(+1), 경주 395(+1), 김천 283(+4), 안동 273, 청도 188, 칠곡 154, 상주 135, 의성 132, 영주 89, 영천 86,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8, 영덕 39(+1), 문경 30(+1), 성주 28, 군위 22, 울진 15,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85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286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6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는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급에 대해 평가 계획에서부터 문항 개발, 평가 시행, 피드백 및 결과 산출, 기록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평가이며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를 이해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계획 수립, 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교육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정 중심 평가 지원단으로 위촉된 송원초등학교 교사 김정근 ‘학생의 배움과 성장, 과정 중심 평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조성이 되어야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게 된다.” 라고 과정 중심 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특히 단일 성취기준 중심 평가뿐만 아니라 교과 간 성취기준 연계하여 평가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과정 중심 평가 실천 사례를 제공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 현장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활성화를 위한 팀별 토의도 이루어졌다.연수에 참석한 교사 김○○는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어떻게 수업하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 상호담론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로의 전환은 학생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뿐 아니라 교사의 역할과 교수학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외식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안심식당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180개 업소에 음식점 비말차단 칸막이와 손도독 겸용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 안심식당 방역물품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작년 관내 음식점의 절반 이상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도내 23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지정 비율로 안심식당을 지정하였고 그 결과 수저포장지를 사용하고 덜어먹는 식기와 국자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많아졌다. 올해는 작년에 지정된 모든 업소에 비말차단 칸막이와 손소독 겸용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안심식당 2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높은 방역수준의 안심식당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군위군 관내 식당의 코로나-19 방역수준의 향상 뿐만아니라 식당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로 음식점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범죄 주의 당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팥빙수·아이스크림·뷔페 등 위생점검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EBS 영어학습 콘텐츠 시민 모두에게 무료 지원
[대구·경북 보도자료] 사회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해 청년도전 응원한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문화유산, 국보·보물 6건 지정 쾌거!
[대구·경북 보도자료] 저출생 해법 찾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 전체 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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