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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회장 박정애)회원은 지난 6월 12일(토) 삼국유사면 석산1리 마을회관에서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끓여낸 영양 만점 찹쌉 수제비를 석산리 각 가정에 배달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찹쌀수제비 나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정애 회장은 ‘이른 더위와 바쁜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점심 한 끼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고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호박넝쿨 회원들과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호박넝쿨 자원봉사단체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함께하는 마을 문화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군위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다음 달 개장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의 역사와 설화를 중심으로 조성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역사 프로그램, 이벤트와 시즌별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북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1주년(사진=군위군)특히, 22만평의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입장객 간 자연스러운 2m 거리유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내부의 조형물들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길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가온누리관, 삼국유사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신화서클영상관 등 다양한 교육뿐 아니라 삼국유사 역사 속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궁장, 승마장, 죽엽군수련마당, 해룡물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체험도 조성되어 있다. 작년 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해룡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삼국유사의 주요 소재인 용을 활용한 놀이터로 7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작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는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입장객들이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가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마술쇼,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공모전 리플렛 표지(사진=군위군)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 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사진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테마파크에서의 행복한 모든 순간 등 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 054-380-3914로 문의하면 된다. 2021 군위군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비치발리볼 경기를 통해 테마파크를 찾는 입장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면 입장권 및 패키지 할인이 6월 1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티켓을 제시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 3,000원 할인 및 패키지 2,000~3,000원이 할인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 확인 및 054-380-3964로 문의하면 된다.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많은 입장객들에게 감사하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입장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분산된 행사 운영을 진행하겠다. 코로나로 인한 지친 마음을 테마파크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 출신 박창석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경상북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 등 군위군의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 박창석도의원 도정 질의 이날 박창석 의원은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에 따라 김해공항 확장으로 진행되던 사업을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합의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던져버렸고, 문재인 정부도 국제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회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된 김해신공항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선정하는 모순을 자행했다.”고 지적하면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은 현 정부의 국토부, 기재부, 법무부 등에서 안정성, 적법성 등의 문제로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1개 법의 인허가까지 면제하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졸속입법”이라고 질타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더 먼저, 더 과감하게 가덕도 특별법과 동일한 수준으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미래비전을 가진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기 위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조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국가에서 수립 중인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통합신공항 관련 노선을 반드시 반영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항과 3.5km 이상의 활주로가 확보된 수준 높은 공항으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 박창석도의원 도정 질의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에 대해서는 “군위를 대구시로 편입하는 문제로 인해 군위가 계획하던 것, 예산이 진행되는 것, 앞으로의 행정 등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되며, 대승적 결정을 한 군위가 더 이상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군위군과 경상북도, 대구시가 편입으로 인한 행정공백, 예산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대규모 양계장을 두고 군위와 의성 접경지역 주민들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경상북도가 중재하기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접경지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문했으며, “2020년 3월 군위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지정·고시 되었으나 아직까지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한다고 해서 도 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손을 놓아서는 안되며, 대구경북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임종식 교육감에게 촉구했다.다음은 11일 박창석 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제324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질문한 전문이다.존경하는 270만 도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건설소방위원회 통합신공항 이전지인 군위출신 박창석 의원입니다.제324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본 의원에게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고우현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지역발전과 코로나19 방역으로 수고하시는 이철우 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출신 의원으로서 첫 번째 질문에 앞서 몇가지 지적과 동시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대한 이철우 지사님의 입장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본 의원이 상반기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대한 부당성을 몇 번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너무나 터무니없는 정부정책을 보면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2006년 노무현 정부때 국토균형발전 차원에 남부공항 추진이 시발점이 되었고, 이명박대통령때도 국책사업으로 동남권 신공항을 추진하였으나대구, 경북, 경남, 울산이 밀양을 원했으며 부산은 가덕도에 유치하고자 하였으나 도를 넘은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전면 백지화 되었습니다. 다시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시작했으나 역시 지역이기주의로 인해서 무산될 지경에 이르렀을 때, 다행히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합의에 따라 국제적 권위 있는 파리공항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의 객관적인 타탕성 조사에 따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그 결과 1위 김해확장, 2위 밀양, 3위 가덕도로 결정되어 정부에서도 5개 광역자치단체의 합의에 따라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선정되어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사업입니다.이런 대를 이은 국책사업을 오거돈 부산시장을 필두로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지자체간 소중한 합의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이 던져버렸으며 국제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회사를 통한 합리적으로 결정된 국책사업을 문재인정부 들어서 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검증위원회에서 김해신공항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선정하는 모순을 자행하였습니다.정부정책은 정권의 교체와 선거의 지역적 유불리에 관계없이 국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연속성과 일관성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조변석개하는 국가 정책은 국민의 신뢰성과 대외신인도를 크게 추락시키는 처사입니다.특히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은 현 정부의 국토부, 기재부, 법무부 등에서 재정건전성 안정성 적법성 형평성의 문제로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위배한 졸속입법입니다.가덕도신공항특별법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31개 법의 인허가도 면제하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졸속입법입니다.그러나 문재인정부는 국가대형SOC사업인 공항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국가안보와 함께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더 먼저 더 과감하게 동일한 수준 이상으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며, 특히 민간공항부분과 도로·철도부분에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사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향후 대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2020년 7월30일은 공동합의문 한 장을 남기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이라는 역사적인 합의를 이룬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잠시 화면을 보시겠습니다.)이 화면은 2016년 7월11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국제공항과 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방침을 밝혔고 이에 군위군 김영만 군수가 군공항이전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에 통합공항유치의사를 밝히자 이에 소음 등을 이유로 반대진영이 구축되고 조직적인 대규모 저항이 시작되었습니다.주민소환 등 군위군 전체가 몸살을 앓던 시위와 저항의 일부 화면입니다.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이철우 지사님, 고우현 의장님, 임종식 교육감님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은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같은 정말 대구경북에 꼭 필요한 뉴딜사업입니다.그러나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이러한 소음과 주민갈등을 무릅쓰고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분명히 한곳은 군위군 뿐이었습니다.2018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이철우 지사님의 취임을 계기로 적극적인 노력이 시작 됐고 2년간의 수많은 갈등과 노력이 있은 후 2020년 6월30일까지 결정해달라는 국방부의 시한부 요청이 있었으며, 그 요청에 따라 유치신청이 있어야 하는데, 군위군은 군공항이전특별법으로 이철우 지사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은 주민 숙의형 투표를 두고 서로 다른 이해로 또 다시 소송과 무산을 넘나드는 가운데 국방부에서 최종 한달 7월말까지 연장한 시한을 맞추지 못하면 국방부가 무산을 한다는 특별한 시한이 있었습니다.코로나19가 엄중하던 작년 6월은 군위군으로서는 형언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경상북도의 많은 관변단체, 많은 언론들이 군위가 불복했다고 주장하면서 연일 군위를 방문하고 압박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저는 지금도 군위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본 의원을 포함한 대다수 군위 군민들은 우보 말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소송하는 것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고 무산을 바라보는 것은 대구경북의 미래와 군위군의 미래가 함께 심대한 타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다행히 군위군 김영만군수와 군위군민의 대승적 차원의 결정으로 우보가 아닌 소보·비안으로 합의에 이른 것입니다.이철우 지사님의 집념과 권영진 시장님, 고우현 의장님, 김희수 부의장님, 도기욱 부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대구경북출신 모든 국회의원님등 지역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의 약속과 염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군위군은 군내 유치갈등으로 2년, 도내 이전지 갈등으로 2년, 만 4년을 끌어 오면서 군위 군민은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군민간의 갈등도 있었고 이철우 지사님의 집념이라고 했지만 군위 군민이 느끼는 것은 이철우 지사님의 집요함과 힘에 대한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대승적 차원의 결정과 군위 군민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시면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공항이 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사님!! 이젠 약속된 합의문에 대한 충실한 이행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군위군을 대구에 편입하기로 한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지난 회기때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겠다고, 약속은 지키겠다는 말씀이 계셨지만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도정질문 중에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 군위에 들어가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빨리 대구로 보내자는 발언에 저는 귀를 의심해 보았습니다. 지사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겠지요. 군위를 대구시로 편입하는 문제로 인해 군위가 계획하던 것, 예산이 진행되는 것, 앞으로의 행정 등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경상북도 군위군으로 있어도 공항으로 인해서 특수를 누릴 구미가 달라지는 것이 없으며, 대구시 군위군이 되어도 의성에 철도 등 많은 혜택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지극히 군위군에 해당하는 것이고 대승적 결정을 한 군위가 더 이상 피해를 봐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이에 대해 한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군위군과 경상북도 대구시가 편입으로 인한 행정공백, 예산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협의체를 구성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를 포함한 지사님의 향후 계획과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세 번째 질문입니다. 지사님!! 통합신공항의 성공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렵게 합의에 의한 통합신공항을 단순한 이전이 아닌 대구경북의 미래비전을 가진 반드시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춰야 합니다. 접근성으로 볼 때 인천국제공항은 수도권 중심공항,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울산·경남 거점공항의 역할을 한다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인접해 있는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등의 항공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내륙에 우뚝 선 내륙거점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 들어설 통합신공항에 새로운 도로·철도망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당초 희망하던 많은 노선들이 탈락되고 서대구역에서 통합신공항을 지나 의성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사업만 선정 되었습니다. 탈락된 노선을 확보할 향후계획이나 복안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른 통합신공항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 함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편리성으로 볼때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항과 3.5km 이상의 활주로가 확보된 수준 높은 공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사님의 견해와 향후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네 번째 접경지 가축사육 제한구역분쟁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잠시 화면을 보겠습니다.) 내용은 보신 그대로입니다.가축사육제한구역을 지자체가 지정해 놓았지만 허가권자인 의성군은 군위군에서 협의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허가했다고 하지만 의성군 허가 내용을 군위군이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협의요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의성군은 허가지역에서 군위군의 두북리 마을이 400m가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군위군에 협의 의사 없이 허가를 내준 것은 잘못된 것으로 봅니다.이러한 갈등을 경상북도가 중재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접경지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지사님의 견해와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임종식 교육감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군위군에는 고등학교가 두 개밖에 없습니다. 군위고등학교와 효령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군위고등학교는 5년 연속 서울대 입학을 하는 명문고로 성장하고 있지만 효령고등학교는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2019년 항공특성화고로 전환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과 임종식 교육감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2020년 3월 1일자로 특성화고 전환이 지정·고시 되었습니다. 2020년 7월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으로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선정된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사업 계획에서 총사업비는 320억이며 이 중 교육부가 20억, 지방비가 100억, 경상북도 교육청이 200억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간으로 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였습니다.그러나 현재 학교부지매입 및 기초실시설계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 예산도 교육부 20억 원과 군위군 55억 원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시행청인 도교육청에서 예산 편성과 사업추진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혹시 도교육청에서도 군위가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군위는 대구경북의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40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대구경북의 뉴딜사업에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밑거름이 된 군위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교육감님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대구경북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시는 중요한 일인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라며 교육감님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상으로 본의원의 도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대회(비대면 온라인)를 개최하고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하였다. ▲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개최(사진=군위군)전국 187개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1,060명이 참가 신청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유튜브)을 활용한 비대면 대회로 진행되었다.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군위군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이미지 구축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선대회는 오는 8월 28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1등 교육부장관상 등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삼국유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하루빨리 종료되어 내년에 개최될 13회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군위에 모여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매초등학교는 6월 10일(목) 전교생이 참가하는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하였다. 1~4학년 과학상상화 그리기 부문과 5~6학년 융합과학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창의적 사고 역량과 지식?정보 처리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등을 키웠다. ▲ 과학탐구대회 실시(사진=고매초)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과 안전 수칙(철사, 니퍼, 가위 등 사용주의)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과학상상화 그리기 부문에 참가한 1~4학년 학생들은 ‘내가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상상화를 그렸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색종이, 눈꽃 스티커, 색연필, 물감 등)를 활용하며 과학상상화 그리기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하였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5~6학년 학생들은 ‘STEAM 요소를 활용하여 재난을 겪은 이재민을 위한 집짓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저마다 독창적인 집을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 “융합과학 문제를 풀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과목을 적절히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막연하기만 했던 융합과학을 흥미로운 집짓기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6월 10, 11일(목, 금)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021학년도 도전! 성취프로그램 야외 버스킹 행사를 실시하였다. ▲ 제2회 야외버스킹(버스킹 라빈스) 개최(사진=군위중)도전! 성취프로그램은 2020년 11월 처음 실시한 이후로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활동으로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개의 활동 영역별 도전과제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버스킹을 개최하기 전 버스킹 이름 공모전(군위중 버스킹, 내 이름을 지어줘!)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직접 버스킹의 이름(버스킹 라빈스-31가지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처럼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무대라는 뜻)을 지으며 더욱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 예술영역 활동으로 개최된 야외 버스킹에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첼로-바이올린 중주, 플롯 중주, 기타 연주, 오카리나 연주, 노래 등을 선보였다. 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재능을 남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내어 떨렸던 마음도 잊고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스스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해나가는 경험이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군위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11일(금) 교내 매봉관에서 퀴즈를 통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교과 골든벨을 개최했다. ▲ 꿈 ·사랑 ·행복 더하기 골든벨 개최(사진=효령중)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등 전 교과에 걸쳐 기초지식 영역부터 창의융합영역의 다양한 문제를 OX, 주관식, 선다형으로 푸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탈락한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진행 중간중간에 난센스, 학교정보, 상식 등의 이벤트성 문제를 출제하고 자그마한 선물을 즉석에서 제공함으로써 행사의 분위기는 더욱더 고조되었다. 박빙의 승부를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2학년 김 OO 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알고 있는 기초상식들이 골든벨 퀴즈로 나오니까 풀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최후의 1인이 되었다는 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 “이번 행사는 교과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스스로 느끼도록 기획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흥미롭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출제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여 폭넓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이하 군)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나섰다. 군은 14일부터 군청 소통 협력실에서 군수 권한대행과 담당급 공무원 120명과의 소소한(笑疏, 웃으며 소통하는) 워크아웃 미팅을 시작한다. ▲ 공직사회 변화 도모, 워크아웃 미팅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아웃 미팅은 지역활력과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하루 1~2개 실?과, 사업소 및 읍?면별로 진행되며, 부군수와 담당급 공무원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대구 편입과 통합 신공항 관련 지역발전 방안 모색은 물론 공직자의 마인드와 침체된 조직문화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인구가 5월 말 기준 지난달보다 121명이 감소한 22,942명으로 2만 3천 명 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80~90년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시기에 기업의 인·허가 신청에 대한 가부를 심판하는 공무원의 역할과 달리 인구가 감소하고 기업이 도산하는 현시점에는 공무원이 기업을 지원하는 ‘컨설턴트’로 변해야 지방 소멸을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와 떠났던 군민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기업과 주민이 원하는 것을 관련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공직 역할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미팅을 제안한 박성근 부군수는 “민주노총에 가입한 공무직의 파업으로 두 달 정도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담당의 계급이 주사(主事)인데 주사는 공직내부에서 주인처럼 일하는 직급이란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담당급 공무원이 변해야 공직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지금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 편입 등 역사상 가장 큰 변화와 도약을 앞두고 있어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있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우리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로서 혁신적인 사고와 역동적인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단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단오 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군드림스타트)농경시대 설, 추석과 함께 3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를 주제로 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도 농업 비중이 높은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떡메 치기, 창포 샴푸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단오를 주제로 한 공예작품을 감상하면서 현재는 그 위상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유효한 ‘단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단오 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군드림스타트)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단오는 고된 모내기를 끝낸 뒤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농사라는 업을 짊어진 옛사람들에게 큰 의미 있는 ‘쉼표’ 같은 날로,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6.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여 누계4천817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6. 12.(토) 확진자(영천#10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5. 28.(금) 확진자(서울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0명으로, 현재 2,53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17명) *( )해외유입일 자5.316.16.26.36.46.56.66.76.86.96.106.116.126.13검 사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1,6521,220확진자912(3)1111(3)1010(1)9(1)7(1)13(1)11(2)6574확진율*0.90.60.70.70.90.50.90.60.80.50.40.30.40.3자가격리자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2,5222,536※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9명 1일평균 7.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3명, 1일평균 8.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0, 포항 649(+1), 구미 603(+1),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3(+2),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4천605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6. 12.(토)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명이 신규 발생하여 누계 4천8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6. 11.(금) 확진자(영천#95)의 접촉자 4명이 확진△ 6. 10.(목) 확진자(영천#93) 관련 전수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2.(토) 확진자(영천#1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6. 7.(월) 확진자(청주상당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6명으로, 현재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13명) *( )해외유입일 자5.305.316.16.26.36.46.56.66.76.86.96.106.116.12검 사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1,652확진자18(3)912(3)1111(3)1010(1)9(1)7(1)13(1)11(2)657확진율*1.80.90.60.70.70.90.50.90.60.80.50.40.30.4자가격리자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2,522※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3명 1일평균 7.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4명, 1일평균 8.9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40(+1), 포항 648, 구미 602,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101(+6),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602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서는 6. 11.(금)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명이 신규 발생해 이틀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역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6. 10.(목) 확진자(영천#9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0.(목)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예천군에서는 6. 6.(일) 확진자(문경#32)의 접촉자 1명이 부대 내 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으로, 현재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06명) *( )해외유입일 자5.295.305.316.16.26.36.46.56.66.76.86.96.106.11검 사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1,496확진자918(3)912(3)1111(3)1010(1)9(1)7(1)13(1)11(2)65확진율*0.61.80.90.60.70.70.90.50.90.60.80.50.40.3자가격리자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2,512※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5명 1일평균 7.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6명, 1일평균 9.0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9(+2), 포항 648, 구미 602,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5(+2), 영주 89, 봉화 74, 예천 71(+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21명 늘어 누계 4천585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1일 제32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박창석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은 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 등 군위군의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다양한 구상안을 제안하였다. ▲ 제324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박창석 경북도의원이 핵심 질의를 하고 있다.이날 박창석 의원은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에 따라 김해공항 확장으로 진행되던 사업을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합의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던져버렸고, 문재인 정부도 국제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회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된 김해신공항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선정하는 모순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은 현 정부의 국토부, 기재부, 법무부 등에서 안정성, 적법성 등의 문제로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1개 법의 인허가까지 면제하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졸속입법”이라며, "통합신공항은 더 먼저, 더 과감하게 가덕도 특별법과 동일한 수준으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324차 정례회 2차 본회의 동영상 시청하기※ 본 동영상은 TBC에 저작권이 있으며 군위넷은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특히 통합신공항을 미래비전을 가진 성공한 공항으로 만들기 위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조하며, 국가에서 수립 중인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통합신공항 관련 노선을 반드시 반영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에 대해서는 “군위를 대구시로 편입하는 문제로 인해 군위가 계획하던 것, 예산이 진행되는 것, 앞으로의 행정 등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되며, 대승적 결정을 한 군위가 더 이상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군위군과 경상북도, 대구시가 편입으로 인한 행정공백, 예산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한편, 박 의원은 “대규모 양계장을 두고 군위와 의성 접경지역 주민들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경상북도가 중재하기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접경지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문했으며,“2020년 3월 군위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지정·고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한다고 해서 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손을 놓아서는 안되며, 대구경북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임종식 도교육감에게 촉구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11일 “저소득 어르신 따뜻한 국 나눔”을 진행하였다. ▲ 의흥면 따뜻한 국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따뜻한 국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참여하는 위원들도 높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사업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월 1회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따뜻한 국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게 되며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된다. 사공열 의흥면장(공공위원장)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삭막한 코로나19시대에 지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6월 11일(금)에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1학기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실시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해 계획되었다. 오전에는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삼국유사의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숲속학교 내 강당에서 삼국유사 캐릭터 만들기 및 원예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에 참여하는 학생 및 인솔교사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6. 10.(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 10.(목) 확진자(영천#9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5. 27.(목) 확진자(포항#6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6. 9.(수) 확진자(제주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예천군에서는 6. 8.(화)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6명으로, 현재 2,40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801명) *( )해외유입일 자5.285.295.305.316.16.26.36.46.56.66.76.86.96.10검 사3,2321,4289791,0531,9601,6241,4841,0881,9509601,2151,6512,1111,597확진자13918(3)912(3)1111(3)1010(1)9(1)7(1)13(1)11(2)6확진율*0.40.61.80.90.60.70.70.90.50.90.60.80.50.4자가격리자2,4422,4512,5272,4612,3532,2272,2202,2372,3152,3082,4042,4632,3962,409※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명 1일평균 8.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4명, 1일평균 9.6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37, 포항 648(+1), 구미 602(+1), 경주 417, 김천 317, 안동 273, 청도 191, 칠곡 159, 상주 135, 의성 132, 영천 93(+3), 영주 89, 봉화 74, 예천 70(+1), 청송 58, 고령 50, 영덕 42, 성주 35, 문경 32, 군위 22, 울진 15, 영양 7,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6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5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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