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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컴퓨터 자격증반 참석자 18명 중 9명이 합격하여 자격증 취득율 50%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 컴퓨터 자격증 취득 50% 달성(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아래한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김*희, 김*매, 도*언, 레**휀, 원*민, 응웬티***엔, 이*자, 이*진, 장*화 9명이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적인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레**휀씨는 "컴퓨터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무엇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김희수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컴퓨터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이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야 할 사무직 일자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7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양성평등 및 디지털 (성)범죄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일상생활 한국어반 △국적취득 대비반 △자녀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언어라는 것은 일상생활을 살아감에 있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도구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센터는 단순히 언어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떠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상자 맞춤식의 한국어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3월 16일부터 5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12회에 걸쳐 시행한다. ▲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문직업인들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직업관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3월에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가치와 흥미, 그리고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알 수 있었으며,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회기는 메이크업,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을 위한 목표를 세울 예정이다. 또한, 취업 박람회를 방문하여 한국의 다양한 직업 정보를 얻는 시간도 가지고자 한다. 김희수 센터장은“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잘 정착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업 중 하나가 바로 취업일 것이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를 파악하고, 희망하는 직종에 맞는 역량이나 자격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취업준비를 포함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는 3월 30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학교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군위중학교 온라인 학교설명회 실시(사진=군위중) 2021학년도에 이어 올해 2022학년도 학교설명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된 데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면서도 학교와 학부모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학교의 의지가 배경이 되었다.이번 군위중학교 온라인 학교설명회에서는 기본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소개와 학교의 특색 교육 활동인 국제교류 체험활동과 도전! 성취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 졌으며, 자유학기제와 성취평가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되었다.최재관 교장은 학교장 인사말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학교와 가정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3월 29일부터 송원초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안내받고, 교내외 환경과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맞춤형 학교방문 컨설팅(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특색교육, 기초?기본학력 향상 대책,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다문화학생 현황 및 교육여건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우리 청의 대응과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등굣길과 스쿨존 점검, 학교 외부 환경 및 시설물 확인을 통해 학교 안전 시스템 구축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송경란 교육장은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교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하게 해나가고 있기에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군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군위교육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에서는 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과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4종을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축종별로는 한우 분야에 소탄저기종저,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등 3종, 양돈 분야에 돼지열병, 일본뇌염, 호흡기질병, PRRS 등 5종, 양계 분야에 감보로병, IB 2종, 양봉 분야에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광견병 백신 등이다.한우 분야 및 광견병 백신은 오는 4월 15일까지 공중보건수의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예정이며, 양돈분야는 4월 15일까지 한돈지부 사무실에서, 양계분야는 4월 22일까지 군청 산림축산과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축산농가는 예방백신을 역가 보존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등을 지참하여 약품별 공급처에서 수령 가능하다. 군위군 산림축산과장(이승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이며, 지역 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강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납세자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3개월 직권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직권연장과 별도로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이 있어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에서 신고 및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2021년 귀속 사업연도에 발생한 결손금에 한하여 소급공제 대상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되며,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을 받으려는 경우 법인세에서 결손금소급공제 받은 결손금액을 그대로 신청하여야 한다.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하여 직접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23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수현 군의원, 박종백·서성용(前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 폐쇄기한 이후부터 회계사를 용역하여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특히,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도입하여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재무제표의 요약자료를 도표, 그래프 등으로 작성하여 결산서 서식을 보지 않고도 주요내용을 알기 쉽게 작성하였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우리 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55%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은 작년 대비 8.52% 증가하여 세수증대와 지출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 11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 사업전반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배경, 치매예방교육, 노인 인권과 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사업 안내 등 행복도우미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었다.2019년 10월부터 시행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행복도우미가 관내 경로당 15~16개를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가, 건강 등의 프로그램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변예지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시설물 안전점검 등 어르신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1년 6월 군청 내 기존 기록관 위치에서 창고를 활용, 면적 290㎡의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최근 준공을 완료하였다. ▲ 군위군 기록관 입구(사진=군위군)기존의 협소한 기록관 공간으로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이관 및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군위군은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였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군위군 기록관에는 열람 및 사무공간, 보존서고, 행정자료실, 전시실 등이 마련되었고 확장된 보존서고에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42동을 구축하여 10여 만권의 일반문서, 도면, 행정박물 등을 보존할 수 있다. ▲ 군위군 기록관 전시실(사진=군위군) 또한,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이 가능하도록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보존 관리한다. 특히 열람 공간 및 전시실 마련으로 업무지원을 효율적으로 돕고 지역민에게도 개방하여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과 마을 기록을 수집하여 군위군의 역사를 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31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972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54명, 구미 2201명, 경산 1302명, 경주 1108명, 김천 767명, 안동 729명, 영주 526명, 상주 464명, 칠곡 438명, 문경 411명, 영천 398명, 울진 243명, 예천 221명, 영덕 187명, 성주 167명, 의성 166명, 청도 137명, 고령 96명, 봉화 93명, 청송 89명, 군위 76명, 영양 62명, 울릉 3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7,130명) *( )해외유입일 자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190,45527,208확진자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2,974(2)101,989(21)14,569.9(3.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19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566.9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1일 14시 본서 전정에서 고층건물 화재 시 현장활동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굴절차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층화재 대비 굴절차 조작훈련 실시(사진=의성소방서) 굴절차는 고층건축물에 소방대원이 진입, 방수하거나 인명을 구조할 때 필요한 장비로 이번 훈련에서는 굴절차의 제원과 조작방법, 화재진압 및 방수, 비상시 조치요령 등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에 대비하여 특수장비조작 및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사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29일(화), 센터직원 3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7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동명지수변생태공원)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완강기 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교통사고-자동차 전복사고, 자전거, 도로교통 등) △위기대응교육 및 체험(화재진압체험, 농연 및 완강기, 지상철화재 대피체험)에 대한 내용으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되었다. ▲ 화재진압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지금 코로나 시기에 안전이라는 것은 숨 쉬는 것과도 같이 일상적이면서도 중요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사고나 위기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이 마늘 농가의 손쉬운 설치와 해제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피해 감소 등을 위해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에 나섰다.▲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사진=군위군) 지난 3월 3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저비용?고효율 건조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4600만원을 지원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11대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서다.이번 설명회는 주요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가 참여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현장에 설치한 후 기술시범 및 사용사례를 공유했다. 이 시스템은 수확한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배풍기를 이용해 건조시킨다. 특히 노동력 50% 절감 및 관행대비 건조 일수를 12일 단축할 수 있고, 병해충 피해율도 25% 줄여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신기술을 이용한 생력화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며 “마늘 건조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될 수 있도록 관련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위 마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건업(대표 유병규)는 지난 29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3길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위한 출입문과 방충망 무료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집수리 봉사(사진=군위군) 유병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 확대하여, 대상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희망복지 지원담당과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복합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며, 민방위대원(1982~2002년생) 700여 명을 대상을 교육통지서를 모바일로 통지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교육연차에 상관없이 민방위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70점 이상 평가점수를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 단, 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기간(5.19.~6.1.)에는 교육이 중지된다.민방위 사이버교육시스템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접속이 가능하고 민방위제도, 민방위 단위대별 임무,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기형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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