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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6일 오전 11시 11분경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 주택에서는 화목보일러에서 남은 재를 보관용 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 불씨가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화목보일러 화재 조심(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화재에는 소방관 28명과 소방차 14대를 신속히 동원하여 주택 전체로 화재가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1600여 건이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인근 산림으로 번질 가능성도 높다.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ㆍ관리 방법은 ▲보일러와 2m 떨어진 곳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씨 날림 방지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 청소 등이 있다.한상일 소방서장은 “막바지 겨울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SNS등을 활용해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사진=의성소방서)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주거 공간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사진=의성소방서)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피난시설의 홍보와 교육강화 ▲경량칸막이 등 세대 내 대피 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 피난 계단 물건 적치 금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주의 당부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한상일 소방서장은 “공동주택화재 발생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기취급이 많은 주방에 가스타이머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설치되어 사전에 잘 대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일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자동차검사소 총 6개소를 방문하여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비치 안내 홍보(사진=의성소방서)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화됐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 이상 승용차에도 적용된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자동차검사소는 차량 검사시 5인승 이상 승용차 등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및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매년 12월 31까지 소방청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그로인해 5인승 이상 승용차 등은 차량 검사 전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검사소를 방문하여야 하며 실제 단속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부터 이루어 진다고 한다.주요 홍보 내용은 ▲정기검사 및 차량정비 운전자에 대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권고 ▲ 차량을 활용한 캠핑시 차량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등 안전사고 사례전파 ▲자동차 검사소 내 출입문 및 게시판 포스터 부착 ▲관계자 겨울철 소방안전관리 지도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한 대 이상 꼭 비치해야 한다” 며,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내에서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는 위치에 보관해야하며, 소화기 사용법을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20일 오전 11시 51분경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소방드론 투입해 신속한 화재 진압(사진=의성소방서) 당시 날씨를 고려해보면 바람으로 인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즉각적으로 진압대원을 투입하였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화점 확인 후 소방력을 집중하여 연소확대 방지에 임하였다.한상일 소방서장은“앞으로도 각종 화재에 있어 상황별 진압전술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화재진압에 임하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19일(토)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42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52명, 포항 555명, 경산 492명, 경주 291명, 영주 235명, 안동 189명, 김천 161명, 칠곡 118명, 영천 115명, 문경 101명, 상주 87명, 울진 62명, 고령 49명, 예천 46명, 청도 45명, 성주 31명, 의성 25명, 봉화 25명, 군위 22명, 영덕 22명, 청송 14명, 영양 1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0,572명) *( )해외유입일 자2.62.72.82.9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검 사19,33610,27923,71423,637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27.67436,360확진자1,685(2)1,545(2)1,958(5)1,818(5)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8(6)2,901(3)3,285(4)3,186(6)3,349(7)확진율*8.715.08.37.711.77.110.017.018.712.011.714.911.59.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9,224명, 1일평균 2,746.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013명, 1일평균 2,286.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92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46.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19일(토)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80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88명, 포항 509명, 경산 466명, 경주 238명, 영주 230명, 안동 189명, 김천 145명, 칠곡 106명, 영천 105명, 문경 85명, 상주 72명, 예천 63명, 고령 57명, 울진 55명, 청도 41명, 의성 29명, 성주 29명, 영덕 27명, 군위 19명, 청송 13명, 봉화 13명, 영양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7,223명) *( )해외유입일 자2.52.62.72.82.92.102.112.122.132.142.152.162.172.18검 사25,67019,33610,27923,71423,637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27.674확진자1,750(9)1,685(2)1,545(2)1,958(5)1,818(5)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8(6)2,901(3)3,285(4)3,186(6)확진율*6.88.715.08.37.711.77.110.017.018.712.011.714.911.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977명, 1일평균 2568.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0,490명, 1일평균 2177.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2.15. 0시 기준 경산 ?1)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68.1명이다.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2022년 2월 16일 의성군위청송피해자지원센터 총회에서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다.▲ 최규종 산림조합장 검찰총장 표창장 수상(사진=군위군산림조합) 최 조합장은 지원센터이사로 재직하면서 범죄피해를 이유로 학교와 직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불리한 처우를 받지 않게 많은 홍보와 함께 우리 모두가 함께 범죄 피해자가 겪는 아픔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소속된 조합원 및 단체에 적극 알린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대학교의 특허 농업미생물(14종) 사용에 대한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3,500여 농가에 65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축산물 품질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를 입증하였다.▲ 미생물 맞춤형 처방(사진=군위군) 전년도에 미생물을 사용한 마늘, 양파농가의 대부분은 상품성이 20%이상 높아져 올해도 미생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요즘 마늘, 양파 1차 추비 시 미생물을 같이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또한 작년부터 적극적인 미생물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구매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인 “유용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여 구입 금액의 5%가 적립되어 유용미생물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군위군과 계약 체결된 미생물 GH1-13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로 고추 23%, 감자 16%의 증수 효과를 나타냈으며, 고추역병 53%, 탄저병 64%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뿐만 아니라종자 침지하는 단순한 처리방법으로 작물의 수량을 늘려주고 상품성을 높이기 때문에 농가 일손과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공급받는 미생물(KNU)은 토양의 인산가용화 및 염류 장애 개선, 작물 생육촉진, 잿빛곰팡이병 방제, 고추 탄저병 방제, 진딧물 방제, 악취저감 등에 다양한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미생물로 특히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80% 방제 효과를 보여 수량이 1.5배 증수 효과를 나타내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미생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입 혜택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친환경농산물 재배에 대한 자발적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친환경농산물 확대 뿐만아니라 마일리지 혜택과 지력증진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가공기초과정 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군위군 관내 농업경영체로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가 39명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7회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식품가공산업의 전망, 가공포장 특성, 품목제조보고 실습,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초내용으로 구성되었다.교육은 출석률 70%이상 되어야 수료 가능하며, 기초과정 수료자에게는 군위군 가공연구회 활동 및 심화과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건립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공동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예정대로 건립중이며 시운전과 시제품 개발, 품목제조보고 등의 과정을 거쳐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본 과정 운영 후 농산물 가공 심화과정 교육과 기초과정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7일(목) 관내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2. 3. 1.자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에 임용된 전입교사는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14명 등 총 23명으로 새롭게 군위교육가족이 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유·초등 교사와 중등 교사의 임용장 수여식 시간을 각각 분산하여 운영하였다.임용장 수여식은 교육지원청 장학사와의 인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의 환영 인사말씀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장미 교육장은 “군위의 새 가족이 된 전입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또한, 군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17일(목)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281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40명, 포항 553명, 경산 443명, 경주 262명, 영주 229명, 안동 193명, 김천 145명, 문경 141명, 영천 115명, 칠곡 102명, 상주 90명, 울진 67명, 예천 48명, 고령 47명, 의성 40명, 영덕 38명, 군위 34명, 성주 32명, 청도 30명, 청송 16명, 봉화 15명, 영양 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038명) *( )해외유입일 자2.42.52.62.72.82.92.102.112.122.132.142.152.162.17검 사23,88425,67019,33610,27923,71423,637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확진자1,485(4)1,750(9)1,685(2)1,545(2)1,958(5)1,818(5)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9(6)2,901(3)3,285(4)확진율*6.26.88.715.08.37.711.77.110.017.018.712.011.714.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6,577명, 1일평균 2,368.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8,715명, 1일평균 2,051.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5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368.1명이다.
군위군 소보면 축산인 부녀회는 지난 11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가졌다.▲ 축산인 부녀회 총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만장일치로 곽명숙 회장이 2년 더 수고해 달라는 회원들의 성원에 유임되었다.곽명숙 소보면 축산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임기 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여 죄송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회원간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배재은 소보면장는 “총회 개최와 곽명숙 회장님의 유임을 축하드리며, 올 한해도 군위발전과 소보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행정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청년회(회장 박진관)는 15일 임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흥면 원산교 둔치 닥터 헬기장에서 소원지 달집태우기행사를 개최하였다.▲ 달집태우기 행사(사진=군위군)박진관 청년회장은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모든 군민의 소망 성취와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특히,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편입이 조속히 이루어져서 보름달처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집태우기 행사(사진=군위군)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흥면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달집 앞에서 지내고,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워 한 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사공열 의흥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주어서 매우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로 주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의흥면민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농지의 공적장부 기능을 해 온 ‘농지원부’를 작성기준, 작성대상, 담당기관 등이 변경되는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의 농지원부는 4월 7일 이후 발급이 중단된다.군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지원부 수정 신청 접수를 거친 뒤 농지원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4월15일까지 농지대장으로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행 중인 농지원부 제도는 세대 별 1000㎡ 이상을 작성토록 하고 있어 규모가 작은 농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고, 농가주 주소지를 기준으로 농지가 관리되어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았던 반면, 시행 예정인 농지대장은 1천㎡ 미만의 작은 필지도 농지대장 작성 및 발급이 가능하고, 농업인 기준 작성에서 농지지번 기준 작성으로 변경된다. 담당기관 및 관리 방식도 변경된다. 기존 농업인주소지가 아닌 농지 소재지의 관할 행정청으로 담당기관이 변경되고,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하는 방식에서 농업인의 신고의무제로 변경된다.따라서 농지 임대차, 농지의 개량시설과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등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농지대장 전환에 앞서 농지원부 등록 세대별 농지대장 개편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안내문과 전환 리플렛을 지난 2월11일 농지원부 농가주 7,072명에게 우편 발송완료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를 통해 제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농지대장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농지관리와 체계적인 농업 행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지난 12일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농뚜레일 관광객들이 군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갔다.▲ ‘농뚜레일’ 행사 개최(사진=군위군) 농뚜레일은 코레일·농촌진흥청·군위군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에서만 제공가능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이다.군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작은 기차역인 산성면 화본역을 시작으로 1970년대 옛날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부계면 조선 시대 사대부 집안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남천 고택’과 ‘돌담길 투어’, 통일신라 초기 지어진 화강석 석굴인 ‘삼존석굴암(팔공산 석굴암)’을 관람했다.또, 점심으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정식을 제공하고, ‘막걸리·발효 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뚜레일이 코로나19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상품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안전하게 준수하여 아름다운 군위의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더욱 알리고, 지속적인 농촌체험 상품 개발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 및 군위지역홍보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주렴!’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사진=군위노인복지관)정월대보름은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 달을 보며 일년 농사의 계획을 세우고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행사에 참여한 ooo회원은 “바라는 소원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음 편히 복지관을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사진=군위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소원을 달고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소망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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