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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주민설명회에서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에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도 투입하는 등 전문가상담실도 운영 중에 있다.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통해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 △원점(zero-base)에서의 예산편성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본예산 편성 주요일정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 예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재정 여건이 불투명해,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당부하고 연례 반복적·저성과 사업과 관행적·낭비성 지방보조금 사업을 전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모든사업은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후 편성할 것을 적극 요구하였다. 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을 예고하는 한편, 예산요구·조정시 집행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역점시책과 미래 성장 동력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배분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방침이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돋우고,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군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시가 이전 추진중인 군부대를 포함한 군사시설 통합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 군부대 이전 논의(사진=군위군) 대구시 윤영대 군사시설이전단장은 30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수와 군사시설 이전에 대한 사업내용 설명과 사업추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윤영대)은“이전 대상 부대는 국군 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과 미군 부대 3곳(캠프워커·헨리·조지)으로 전체를 통합해서 민군상생 복합타운 개념으로 추진하며 12월까지 국방부에 이전협의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민군상생 복합타운은 산재해 있는 군사시설을 지역단위로 통폐합하는 등의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부대의 문화·체육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지역민과 함께 사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개발이익에 따른 혜택과 사유 재산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대구시 편입이 예정된 군위군은 군사시설 이전시 관할 내의 이동으로 인구?소비 등 경제효과가 외부 유출없이 유지되며 또한 이전 협의절차 간소화및 일원화로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또한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철도(중앙선) 및 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교통 여건과 접근성이 좋고 개발제한구역이 없어 이전사업 추진에 유리하고 현 부대 주둔지와 인근 생활권으로 근무자의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군위군수(김진열)는“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지명에서 보듯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곳이고, 전날 군위군의회에서도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사업에 대하여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추진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민군상생 복합타운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보기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소보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주차장 조성, 연결도로 정비 ▲지역경관개선으로 테마거리 조성, 가로경관 정비, 곡정천 수변경관 조성, 알령지 수변쉼터 정비, 면사무소 주변 정비 ▲지역역량강화로 마을경영지원,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서비스 기반이 소보면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윤보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보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최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서대식 부의장과 군위원, 박창석 도의원, 수료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날 수료식은 우보면·부계면 학생들의 솜씨자랑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하였고 학생들이 그간 여성대학에서 배워온 가족공예, 라탄공예 등의 작품들을 전시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박영선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이정례 외 7명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대학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며 “최근 대구편입의 시기와 관련해 일부 정치권에서 말도 안되는 이견이 나오고 있다. 내달 정기국회에서 편입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통합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 이라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각 읍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읍·소보면·의흥면은 가죽공예, 효령면은 라탄공예, 부계면은 가요교실. 우보면은 요가, 산성면은 캘리그라피, 삼국유사면은 생활그림그리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 4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군청 군수실에서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격업소 지정식(사진=군위군) 착한가격 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아미미용실(군위읍), 장근희헤어(군위읍), 박현주미용실(군위읍),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효령면)으로 최근 식자재·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가격인상요인이 높았음에도 가격을 동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등의 모범을 보인 업소다.한편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13개소(외식업11, 세탁업2)에서 17개소(외식업12, 세탁업2, 미용업3)로 신규업종을 발굴하여 지정·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은 업소에 대해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표찰을 부착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 대표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며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군위군에서도 착한가격업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9일 군의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9월 정기국회 대구편입 무산 시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차질이 불가피함에 뜻을 같이했다. ▲ 김진열 군위군수(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군의장, 박운표 대구편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이 전원이 참석하여 최근 정치권 동향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군위·의성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 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전제조건이였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편입을 시작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반드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신공항 사업의 첫 삽을 뜨겠다. 9월 정기국회에서 법률안 상정 무산시 통합신공항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다. ”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운표 특별위원장 또한 “정치인의 약속은 천금과 같은 것인데, 이제와 다른말을 하는 것은 시도민들의 신의를 잃는 것”이라며 반발했다.한편,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난 1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2월 일부 의원의 반대로 불발되었고, 최근 행안위 소위 상정이 재추진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즈음 9월 정기국회가 다가오자 일부 의원의 온도차를 보이는 발언으로 군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31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824명, 국외감염 3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410명, 포항 1,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37,905명) *( )해외유입일 자8.25.(목)8.26.(금)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누계(주)평균(주)검 사12,42410,2589,6838,6009,8344,59415,69471,08710,155확진자6,421(22)5,670(36)5,371(19)5,211(55)2,760(33)4,940(43)6,855(31)37,228(239)5,318.3(34.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98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284.1명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8월 26일(금)과 8월 30일(화) 양 일간 의흥초등학교와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2학년도 2학기 정상등교를 위해 학교 방역 준비상황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였다.▲ 2학기 대비 집중방역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방문은 여름철을 지나면서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재확산함에 따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이 2학기 정상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물품 현황과 급식실, 기숙사 등 감염 취약시설 등 학교 현장의 방역 태세를 점검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정적인 2학기 학사운영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 중 증상이 나타날 시 가정에서 선제적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에 자가검사키트 구입비 18,750천원을 지원하여, 학생과 교직원 1인당 자가검사키트를 개학 대비 2개, 추석 연휴 대비 2개 총 4개씩 지급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섰다.▲ 2학기 대비 집중방역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또한, 학교의 실정과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방역본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으로 보완한「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제8판)」을 안내하여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코로나19를 대응하도록 하였다.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 정상 등교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2학기 정상 등교를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힘써 주기를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의회(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운표)는 29일 열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 회의(특위 2차회의)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대구편입 법률안 9월 국회 처리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대구광역시 편입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은 한 몸이며,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최우선 공약으로 그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일부 정치권의 반대 흐름 속에 표류되고 있는 것을 비통하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지연됨에 따라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바램인 통합신공항 건설이 멈추지 않도록 9월 정기 국회에 법률로 제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제13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지난 6월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선(전국 77개교, 381명 참가)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한 본선 진출자 48명의 인원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본선을 개최했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검정고시생 장수경 학생이 무열왕상(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 경산고 최준영 학생이 문무왕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상(경상북도교육감상)은 경북 김천고 이유찬 학생이,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경북 상주고 함서준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특히,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최태성 강사가 본선대회 문제 출제자로 나서(사전녹화)‘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브랜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추석 연휴 중 TBC를 통해 방영된다.
군위군 우보면 농지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우보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 농지위원회 첫 회의(사진=군위군) 농지법 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구역내의 농지 취득, 연접하지 않은 시군구의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 취득하는 경우, 1개 필지를 3인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법인,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의 동포가 취득하는 경우 등은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농지취득 자격증명원을 발급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올해 첫 위원회를 가졌다.우보면 농지위원회가 구성되고 첫 회의인 관계로 위원간의 협의를 통하여 이준구 농업인 상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 김경철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하였다. 우보면 농지위원회 위원장(이준구)은 “저를 위원장으로 뽑아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또한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고 하면서, 우보면의 농지 취득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행정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하였다. 우보면장(박시형)은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농지는 원칙적으로 경자유전이 기본이라고 애기하면서 농지이용의 효율적 운영으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또한 우보면의 농정업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군위군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손경근)는 회원 50여명이 29일 군위읍 인재양성원 ~ K마트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참석자들은 군위읍 골목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500kg을 수거하고 불법폐기물 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손경근 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올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군위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30일(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897명, 국외감염 4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83명, 경산 753명, 구미 566명, 안동 376명, 칠곡 317명, 김천 304명, 경주 206명, 영천 195명, 상주 159명, 문경 159명, 예천 117명, 영주 92명, 의성 75명, 청도 71명, 성주 62명, 봉화 47명, 울진 45명, 군위 36명, 고령 28명, 영덕 20명, 청송 17명, 영양 12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31,052명) *( )해외유입일 자8.24.(수)8.25.(목)8.26.(금)8.27.(토)8.28.(일)8.29.(월)8.30.(화)누계(주)평균(주)검 사17,50612,42410,2589,6838,6009,8344,59472,89910,414확진자9,073(45)6,422(22)5,670(36)5,371(19)5,212(55)2,761(33)4,940(43)39,448(253)5,635.6(36.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9,19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599.3명이다.
29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성명서를 내고 군위군의 대구편입 관련법안이 9월 국회에서 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통합 신공항 사업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대구편입 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 국회 제출(사진=군위통합신공항추진위) 추진위는 ‘이미 대구 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어 통합 신공항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언제까지 사업이 불투명하다 핑계 댈 것이냐‘며, ’자신들의 밥그릇이 국민과 약속보다 중하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할 것인가?‘라고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신공항 착공 후(2025년) 논의를 얘기한 바 있는 국민의힘 임이자 도당위원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추진위는 성명서을 통해 ‘이번 9월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통합 신공항 사업 저지에 나서겠다.’며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던 그때의 절박함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동참하라.’고 했다. 또 ‘군위군은 더는 신의 없는 정치인들의 말장난에 휘둘리지 말고, 대구편입 없이는 통합 신공항도 없음을 분명히 밝혀라.’고 강하게 요구했다.박한배 회장은 “대구편입은 정치권이 군위군에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유치신청 전제 조건이였다.”라며 “행정통합에 밀리고, 대선에 밀리고, 지방선거에 밀려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총선 이후를 얘기하는 것은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는 뜻이다.”라며 “통합신공항의 첫 단추인 대구편입을 제때 꿰지 못한다면 통합신공항의 옷은 입을 수 없다.”라고 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26일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산악사고 및 조난자 발생에 대비하여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 가을철 산악사고대비 구조 훈련 실시(사진=의성소방서) 이번 훈련은 금성산 일원에서 구조·구급대원 10명이 참가하였으며,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추락, 실족, 고립 등 산악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구조대원들의 산악 인명구조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교육은 추락환자 발생 시 로프하강 및 도르래를 이용한 요구조자 운반법, 횡단로프 설치 및 응용구조기술 습득, 응급처치 및 이송훈련 등 현지사정에 맞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산악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나 개인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에서 시작되므로 산행 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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