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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8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추석 연휴 전과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는 추석 연휴 감시망이 느슨한 틈을 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치이다.▲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사진=군위군) 5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농공단지와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동안 군청 내 환경오염 신고?상담을 접수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부 상황실 및 각 시?도 등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강화하여 주민과 귀향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군민들에게도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발견한다면 군 환경위생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5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19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17명, 포항 294명, 경주 291명, 경산 151명, 칠곡 123명, 영주 117명, 영천 102명, 김천 101명, 상주 61명, 문경 61명, 안동 43명, 성주 40명, 울진 35명, 청도 34명, 의성 33명, 영덕 32명, 예천 22명, 고령 21명, 청송 20명, 영양 11명, 봉화 8명, 군위 7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8,409명) *( )해외유입일 자8.30.(화)8.31.(수)9.1.(목)9.2.(금)9.3.(토)9.4.(일)9.5.(월)누계(주)평균(주)검 사4,59415,69411,3818,5297,2836,2314,60258,3148,331확진자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4,425(18)2,225(6)32,299(164)4,614.1(23.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13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590.7명이다.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ㆍ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155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등 유관기관도 참여 했다. 이날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분석과 과거 유사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를 중점 추진하도록 논의 하였다.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 부터 관계기관과 8회에 걸친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취약시설물과 산불피해지역 등에 대해 사전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지금까지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배수펌프장 정비ㆍ점검(125개소),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 설치(62개소) 등을 진행했다. ※산사태(5,025개소),급경사지(1,942개소),산지태양광(1,503개소),재해예방사업장(230개소), 예?경보시설(3,664개소),저류시설(14개소), 소규모(15,693개소), 산불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60개소), 급경사지(1,021개소), 오탁방지망(10개소)?사면 방수포(10건)설치, 산지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설치,피해목(6,000본)제거 등 일제 점검 완료또 마을앰프 등을 통해 태풍 내습 시 도민행동요령(7491건)등도 전파한 상태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재해 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시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피“해발생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응급복구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4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07명, 국외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4명, 구미 753명, 경산 635명, 경주 389명, 안동 294명, 김천 238명, 영천 153명, 칠곡 153명, 영주 139명, 상주 131명, 문경 101명, 예천 88명, 청도 73명, 영덕 69명, 의성 65명, 성주 57명, 고령 52명, 군위 44명, 울진 43명, 봉화 27명, 청송 24명, 영양 19명, 울릉 1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6,184명) *( )해외유입일 자8.29.(월)8.30.(화)8.31.(수)9.1.(목)9.2.(금)9.3.(토)9.4.(일)누계(주)평균(주)검 사9,8344,59415,69411,3818,5297,2836,23163,5469,078확진자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4,425(18)32,834(191)4,690.6(27.3)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6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663.3명이다.
지난 2일 대한민국 월남참전자 군위군지회 황풍길 지회장 외 전체 회원은 생활체육공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경상북도에서는 9월 3일(토)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361명, 국외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56명, 구미 852명, 경산 543명, 경주 364명, 안동 272명, 김천 244명, 칠곡 198명, 영천 152명, 상주 144명, 영주 143명, 예천 88명, 문경 85명, 의성 71명, 청도 59명, 성주 54명, 영덕 51명, 울진 46명, 군위 42명, 고령 31명, 봉화 30명, 청송 20명, 영양 14명, 울릉 1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1,759명) *( )해외유입일 자8.28.(일)8.29.(월)8.30.(화)8.31.(수)9.1.(목)9.2.(금)9.3.(토)누계(주)평균(주)검 사8,6009,8344,59415,69411,3818,5297,28365,9159,416확진자5,211(55)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33,620(228)4,802.9(32.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39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770.3명이다.
2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9월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홍시장과 대구편입 9월 처리 결의(사진=군위군) 이번 만남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임이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편입시기에 대한 엇갈린 입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만큼 기약없는 희망고문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고, 대구 편입을 약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입장을 밝혔고,홍준표 대구시장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일부 국회의원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라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오늘 만남에서는 향후 양 기관간 인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고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산업구조의 대개편으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공항경제권 구축이 한시바삐 추진되어 510만 시도민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신공항 건설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야 한다는데 입을 모아 결의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군위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8시 관련 부서장·유관기관 및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태풍 ‘힌남노’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최정우 부군수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부서 맡은 바 역할과 임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특히,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화대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절개지, 급경사지 등의 붕괴 위험이 높아져 있으니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대피를 적극 검토하고, 가로수나 공사장 등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군위군은 태풍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특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많은 비로 인한 세월교,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수문 등 방재시설물에 대해서 태풍대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또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최정우 부군수는 “군민들께서는 태풍정보에 귀를 귀울여 주시고,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실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2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76명, 국외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85명, 구미 871명, 경산 589명, 경주 394명, 안동 326명, 김천 258명, 영천 201명, 칠곡 181명, 영주 169명, 상주 143명, 문경 101명, 예천 93명, 청도 90명, 의성 74명, 고령 60명, 성주 60명, 영덕 53명, 울진 51명, 군위 33명, 봉화 30명, 청송 20명, 영양 15명, 울릉 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47,388명) *( )해외유입 일 자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9.1.(목)9.2.(금)누계(주)평균(주)검 사9,6838,6009,8344,59415,69411,3818,52968,3159,759확진자5,371(19)5,211(55)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34,620(237)4,945.7(33.9)*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38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11.9명이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9월 1일(목),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향기로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사진=부계초) 이 행사는 교사 1인과 학생 4인이 한가족을 맺어 소통, 교감하는‘한마음 한 가족 행복군위교육 디자인하기’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어 교사, 선후배가 함께 팀을 이루어 만들기를 하였다. 지역사회 자원인 고지바위 다목적센터에서 오신 강사의 지도로 먼저 안전 수칙을 익힌 후 비누의 기원과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4학년 김OO 학생은 “정확한 양을 측정하고 온도를 맞추고 재료를 섞을 때 과학 실험을 하는 것 같았어요. 비누회사 연구원들은 이런 일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만들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자기 손으로 만든 비누의 향을 맡아보고 친구들과 교환도 하면서 노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소질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로 제약된 환경이지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7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군위군 건설교통과 소속 도로보수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전 지역 시가지 및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명절대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추석명절 대비 도로정비(사진=군위군) 이번 정비는 잦은 폭우와 장마로 인한 도로파손(포트홀)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측구 배수로, 낙석, 교통안전시설물, 도로변 풀베기 등을 정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구간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또한, 군위군 건설교통과는 추석 명절기간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경상북도청,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 수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분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31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축산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축산악취 저감 7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축산악취 저감 T/F팀 7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축산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방안과 중·장기 지원계획 등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농가별 로드맵을 작성 및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방안으로 액비 살포지 확보와 퇴·액비 살포 기간 설정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아울러,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8월 19일에 설치한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 중간 평가와 컨설팅을 통한 축산 악취저감 시설 설치 농장 분석의 시간을 가졌으며 8차 회의부터 현장 농장방문을 통해 축산 악취시설 점검 및 농장주에게 추후 투자 분야를 설명할 계획이다.서진동 축산악취 저감 T/F팀 위원장은 “신속한 가축분뇨처리 대책 마련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로부터 퇴·액비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했다.
9월1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주요 내용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과, 경상북도, 국토부, 국방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설명에 나선 황선필 대구시 신공항건설과장은 △통합신공항 개요,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사업비 등 기본계획 주요 내용,△민간공항 이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주민들의 질문에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소음대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소보면 한 주민은 “대구편입 없으면 통합신공항이 무산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황 과장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 공항추진은 불가능하다.”라며 “그런 일이 발생하는 일이 없게 편입 관련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일부 정치권의 다른 얘기가 있지만 군의회,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대구편입을 이루겠다.”라고 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30일,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하여 22개 시군의장에게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군위의 대구편입 법률의 9월 국회 통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하였다.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유치신청 전제조건이었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 중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9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9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황희정승과 농부’이야기에 나오는 농부처럼 “삶의 통찰력과 타인의 대한 배려심으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활기찬 9월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직장교육으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참여자 10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였다.▲ 결혼이민자 10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성공(사진=군위군가족센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김아름, 김*숙, 라** *룽, 보*** *팝, 손*지, 알** *라, 오*나, 이*연, 장*진, 헹*라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은 “커피의 다양한 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 얻었다”고 말하였다.이상태 센터장은“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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