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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8월 25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400명, 국외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32명, 구미 1,324명, 경산 687명, 경주 535명, 김천 379명, 안동 347명, 칠곡 300명, 영천 219명, 영주 180명, 상주 175명, 문경 142명, 예천 125명, 울진 104명, 의성 93명, 청도 90명, 성주 81명, 고령 70명, 영덕 59명, 청송 51명, 봉화 47명, 군위 34명, 영양 32명, 울릉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07,099명) *( )해외유입일 자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8.24.(수)8.25.(목)누계(주)평균(주)검 사11,28610,5699,9656,7165,55417,50612,42474,02010,574확진자8,620(39)7,242(30)6,937(33)3,771(36)6,419(30)9,073(45)6,422(22)48,484(235)6,926.3(33.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2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92.7명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다습한 기후로 인한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선제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 농작물 병해충 예찰 강화(사진=군위군) 지난 2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합동 예찰단은 군위군 일대를 순회하며 벼, 고추, 과수 등 작물에 따른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도열병 등 수도작 병해충 발생 및 피해상황은 7월말 벼 드론 공동방제로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나 그 외 고추 담배나방, 복숭아 탄저병 등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피해가 확연히 보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농작물 병해충 합동 예찰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명절을 앞둔 시기에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08월 23일, 영유아~7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가정 내에서 자녀들의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방법을 배우고, 언어발달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놀이와 게임으로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형태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부모교육이 단순히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참여한 부모들이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촉진 놀이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책과 교구들을 제공하였다. ▲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언어가 급격하게 발달하는 영유아~7세까지는 언어발달에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다양한 놀이방법과 일상에서의 언어로 언어발달촉진을 위한 방법을 배우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부모교육이 가정 내에서도 실천으로 이어져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언어발달촉진 놀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자녀들을 위한 가정 내 언어발달촉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8월18일 발표됐다. 2020년 8월 이전지가 결정된 지 2년여 만에 공항 시설배치 및 규모, 영외관사 입지 및 규모, 조감도 등이 발표되며 통합신공항 청사진이 드러났다.▲ 통합신공항 사업부지 위치도(사진=군위군)군위군에 민항터미널과, 영외관사 등이 배치되고 의성군에 군부대 정문, 영내주거시설, 체육시설 등이 배치됐다. 소보면 내의리 등이 공항부지 및 소음완충지역에 편입됐다. 또 군위읍 정리 일원은 2천여 세대 군 영외관사 입지로 계획됐다. 대구시는 군위군, 의성군 양 자치단체 공동합의문과 국방부 요구조건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군위군민의 최대 관심사인 민항과 군 영외관사의 위치가 군위군으로 확정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의 기본원칙인 공동합의문이 충실히 반영된 셈이다.사업기간은 2030년으로 당초 목표인 2028년에서 2년 연장됐다. 총사업비는 12조8천억원으로 군공항 11조4천억원, 민간공항 1조4천억원이다. 규모는 기존 대구공항보다 2.3배 커진 16.9㎢(511만평)으로 당초 구상보다 1.5㎢ 늘어났으며 시설부지가 12.9㎢(390만평) 소음완충지역이 4.0㎢(121만평)이다. 공항 내에는 2,744m 활주로 2본과 유도로, 계류장, 엄체호,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등 건물 700여동이 배치됐다. 대구시는 군부대 탄약고 등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소음완충지역을 추가로 매입하기 위해 부지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에서 민간공항 시설은 대략의 위치만 나타냈다. 민간공항은 현재 국토부에서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활주로 및 민항의 규모와 민항진입도로, 신공항ic 입지 등이 나온다. 결과에 따라 활주로 1본이 최장 3,800m로 길어진다. 대구시는 최대중량 항공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로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대로 활주로가 확장될 경우 대형항공기 취항이 자유로워져 유럽은 물론 미주 전역까지 직항노선 개설이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부에서 진행 중인 민항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2,000여 세대 영외관사 입지 발표, 군위군 인구구조 바꾼다.]국방부의 시설기본요구 조건에 따라 총 2천여 세대 규모로 군위군청 앞 군위읍 정리 일원에 군 영외관사가 건설된다. 영외관사는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민항 위치와 함께 인센티브의 핵심으로 평가되며, 군위군 공동합의문에 우선적으로 포함된 바 있다. 인구 2만3천, 소멸위험지수와 노령화지수가 전국 1위인 군위군은 젊은 군인과 가족들의 유입으로 인구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이다. 군위군은 영외관사를 고려한 새로운 도시 구상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이 될 장병들의 거주 여건 개선 및 편익 기반을 조성하고 군과 민간이 공존하는 배후도시로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성향 강한 젊은 군인들은 지역경제 견인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대구군공항 이전에 따른 주둔 및 운영에 따라 소비지출 1,515억원을 비롯해 예산지출 328억원, 지방세수입 46억원 등 연간 1,914억원의 주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군인들의 소비는 경기와 관계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서민경제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 군공항에 근무하는 군인은 6,400명 정도며 이중 간부공무원이 4,000명으로 파악된다. 또한 민간공항 상시 근무자는 600여명이다. 군위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 개방형 영외관사를 요구해 왔었다. 군위군은 군인과 군부대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축으로 형성되는 만큼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소음피해 주민지원,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도 탄력]기본계획에 따른 소음피해 대책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라 총 4.0㎢(121만평)가 소음완충지역으로 설정되어 시설 부지와 함께 매입된다. 항공기 이착륙 시 소음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활주로의 남서·북동 방향으로 군위 의성에 각각 설정되어 편입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소음영향도 85웨클 이상의 지역은 대부분 통합신공항 부지에 포함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대구공항에는 소음완충지역이 없으며 복현2동, 서변동, 방촌동, 구암동 등이 평균 85웨클 이상으로 측정되고 있다.또한 소음완충지역에 편입되지 않은 주변지역은 2021년 11월 시행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80웨클 이상 지역은 개항 후 소음영향도에 따라 1인당 월 3만원~6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군위군) 군위·의성에 각각 1,500억+α가 지원되는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도 있다. 군위군에 배분된 1,500억원 중 500억원은 읍면에 균등배분해 주민 복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주민숙원사업)으로, 1천억원은 개항 후 소음 등 실질적 피해를 입는 주민 지원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사업(소득사업)으로 배분돼 있다.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이전주변 지원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되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군공항 건설, 민항 건설,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3가지 사업이 박자를 맞추며 진행되기 때문이다. 군위군은 현재 대구시와 함께 실질적 피해주민들을 위해 장기지속적으로 지원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검토 중이다. 지난해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와 읍면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비 배분안을 결정했고,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인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통해 세부 지원사업 발굴도 진행 중이다. 이후 주민설명회,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거쳐 국무조정실(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다.[대규모 개발사업, 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 지정 불가피]이번에 발표된 통합신공항 부지는‘개발행위허가 제한 구역’지정이 추진된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어 이주권 및 보상권 등을 노린 투기방지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조치다. 가덕도는 이미 올해 2월 섬 전체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개발행위 제한 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형질변경 등을 할 수 없다. 다만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주민 재산권 침해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건물의 재·개축, 주민공동시설, 공공목적 개발 등은 예외로 둘 방침이다. [2030년 건설목표, 특별법으로 조기건설 되어야]대구시는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조만간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를 토대로 타당성 분석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내용을 검증한다.이후 국방부가 수정 사항을 반영해 합의각서안을 작성한 뒤 기획재정부에 기부대양여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9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대구시와 국방부는 2023년 상반기까지 합의각서를 체결한 뒤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계획 승인,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025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끝낸 뒤 공사를 시작해 2030년 개항한다.통합신공항 특별법안이 통과되면 공항 건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법안에서 군공항은 기부대양여를 바탕으로 부족재원은 국비로 건설하고 민간공항은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공항산단, 신도시, 접근교통망 건설 등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개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각종 인·허가 작업도 일괄 처리될 수 있어 추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더불어 군위군에서 건의한 군위·의성 지역에 대한 보조사업 보조율 인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고 사업시행자 공항운영자의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이주민 지원 등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내용이 대폭 포함되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이제 첫발을 내 딘 것이며 남은 과제가 많다.”라며 “앞으로 건설과정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통합신공항 조기건설과 성공적인 공항도시 군위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4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028명, 국외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00,678명) *( )해외유입일 자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8.24.(수)누계(주)평균(주)검 사21,21111,28610,5699,9656,7165,55417,50682,80711,830확진자10,125(51)8,620(39)7,242(30)6,937(33)3,771(36)6,419(30)9,073(45)52,187(264)7,455.3(37.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92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17.6명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폭염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여름물품키트 전달(사진=군위군)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올해는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우산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한다.박승원 민간공동위원장은 “무더위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취약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고 밝히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3일 군위군 군위읍 하곡리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소유자가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 초기 화재진압 성공(사진=의성소방서) 소유자 박OO씨는 인근 도랑에서 미꾸라지를 잡고 농장으로 와보니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처 홍OO씨에게 알려 신고한 화재로, 소유자 박OO씨가 분말소화기 1대로 자체진화하였다. 현장조사한 바 컨테이너 내부 환풍기가 소실된점, 내부 배선차단기와 환풍기 배선등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식별되지 않으며, 환풍기를 상시 가동중이었다고 진술한 점으로 보아 환풍기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 중에 있다. 박OO씨는 “평소 화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 하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황했지만 다행히 보유한 소화기가 있어 지체없이 초기 소화를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두고 나의 재산뿐만이아니라 이웃의 재산까지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만약,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했다면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상황이었다.”며, “이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집집마다 설치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주요 사과 주산지 17개 지점의 사과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와 봉화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사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탄저병 발생 예찰(사진=경북도) 탄저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든 과일을 제거하고 추가적인 약제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은 고온과 지속되는 강우에 의해 급격하게 확산하는 특징이 있다.사과에 흑갈색의 원형 반점을 형성하고 과실을 부패시켜 수량감소와 심각한 상품성 저하를 유발한다.사과 주산지가 집중돼 있는 북부지역의 8월 기상관측 자료를 조사한 결과 하루를 빼고는 매일 비가 내렸으며, 지난 17일까지 강수량은 207~337mm 정도로 평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평균기온 24℃ 이상, 지속적인 강우의 환경에서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쉽다.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예보시스템 모바일앱에서도 사과 탄저병 발생예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재배농가가 과수원을 잘 살펴보고 병든 열매는 조기에 따내서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특히, 강우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기존 사과 방제력에 더해 비가 그친 후 추가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탄저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적기 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며, “농업기술원은 최상의 농업정보를 제공해 경북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3일(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389명, 국외감염 3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칠곡 41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예천 130명, 영주 115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91,607명) *( )해외유입일 자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누계(주)평균(주)검 사8,90721,21111,28610,5699,9656,7165,55474,20810,601확진자7,549(41)10,125(51)8,620(39)7,242(30)6,937(33)3,772(36)6,419(30)50,664(260)7,237.7(37.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40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200.6명이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8월 22일(월)‘꿈 찾기 진로 직업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활동에 참여하였다. ▲ 꿈 찾기 진로 직업 체험(사진=우보초) 이 교육의 취지는 맞춤형 진로ㆍ직업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일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능동적으로 인식하며, 변화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하루 4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가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런 활동을 해마다 경험하도록 하면 더 큰 도움이 되겠다. ”라고 전하였다.또한 6학년 박영체 학생은 “아이키트와 노트북을 가지고 자율주행자동차 실습과 코딩도 재미있었지만, 스마트앱 어플 스케치와 메디방을 활용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웹툰 그려보기를 하면서 웹툰 작가에 대한 흥미가 생겨 좋았어요! ”라며 기뻐하였다.
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지점 각 사무실에서 영농회장, 부녀회장, 대의원, 임원, 여성단체 회장 및 총무 등 관내 조직장님 300여명을 모시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실시(사진=군위농협)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등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이 날 행사를 주관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조합원님을 비롯한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과 2차피해 대처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19년(754건, 155억원), 2020년(1,198건, 200억원), 2021년(1,699건, 307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2월말 기준 177건에 35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난 19일 사직교, 거점소독시설 등군위읍 소재 10곳에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을 설치했다. ▲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순찰함) 설치(사진=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은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의 지속적인 증가와 순찰함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전문가 컨설팅 의뢰 및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원인을 찾아 농장주와 함께 대책 분석 목적으로 설치했다.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은 오전, 오후, 저녁 3회/1일 실시 예정이며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입구 끝지점에 설치된 순찰함은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 :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수서1리 마을 입구, 군위축협청정지원센터, 군위자동차정비공장, 군위읍 소재 주유소, 동부정비공장, 거점소독시설, 군위IC김진열 군위군수는 “장비를 통해 측정된 수치가 아닌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축산악취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오니 주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군위군청 대회의실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사진=군위군) 이날 소집훈련에 필수요원은 1시간 내에, 일반직원은 2시간 내에 응소했으며, 총 564명 중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05명을 제외한 459명이 전원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군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적의 도발과 국가위기상황을 가상한 전쟁 상황에 따른 임무 수행 연습, 사이버 테러 대응, 전시 국가 를 수 있도록 전시 상황을 가정한 각종 대응 조치 연습을 통해 위기관리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최정우 부군수는 훈시말씀을 통해 “비상시 위기관리 능력을 기여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의성 및 군위 군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 운영(사진=의성소방서)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119신고 방법 ▲공모전 등 이벤트 개최 ▲노인ㆍ외국인 대상 집중 홍보 ▲반려동물 응급처치 홍보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이번 홍보 기간을 통해 의성 및 군위 군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주위의 어르신이나 취약대상의 건강을 미리미리 살피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8월18일~19일까지(양일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시기 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조합원 및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사진=군위농협)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에서 해마다 추석전에 실시하여 왔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부품비만 자부담이다. 이틀간 본지점 총 563건에 일천여만원의 예취기 무상수리 실적을 달성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벌초를 하는 시기에 예취기 사용이 빈번한 관계로 고장이 잦고 비농업인도 많이 사용하므로 부주의에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가족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함은 물론 조합원 및 지역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2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36명, 국외감염 3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999명, 포항 578명, 경주 418명, 경산 254명, 칠곡 230명, 영주 182명, 김천 152명, 영천 139명, 안동 136명, 상주 107명, 문경 98명, 의성 77명, 울진 75명, 청도 58명, 예천 56명, 영덕 49명, 성주 44명, 청송 40명, 고령 27명, 군위 17명, 봉화 15명, 영양 14명, 울릉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85,191명) *( )해외유입일 자8.16.(화)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누계(주)평균(주)검 사6,2918,90721,21111,28610,5699,9656,71674,94510,706확진자4,261(32)7,549(41)10,125(51)8,620(39)7,243(30)6,939(33)3,772(36)48,509(262)6,929.9(37.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24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9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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