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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7일까지 도로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군위군 건설교통과 소속 도로보수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전 지역 시가지 및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명절대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추석명절 대비 도로정비(사진=군위군) 이번 정비는 잦은 폭우와 장마로 인한 도로파손(포트홀)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측구 배수로, 낙석, 교통안전시설물, 도로변 풀베기 등을 정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구간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또한, 군위군 건설교통과는 추석 명절기간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경상북도청,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 수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분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31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축산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축산악취 저감 7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축산악취 저감 T/F팀 7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축산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방안과 중·장기 지원계획 등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농가별 로드맵을 작성 및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방안으로 액비 살포지 확보와 퇴·액비 살포 기간 설정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아울러,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8월 19일에 설치한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 중간 평가와 컨설팅을 통한 축산 악취저감 시설 설치 농장 분석의 시간을 가졌으며 8차 회의부터 현장 농장방문을 통해 축산 악취시설 점검 및 농장주에게 추후 투자 분야를 설명할 계획이다.서진동 축산악취 저감 T/F팀 위원장은 “신속한 가축분뇨처리 대책 마련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로부터 퇴·액비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했다.
9월1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주요 내용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과, 경상북도, 국토부, 국방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결과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설명에 나선 황선필 대구시 신공항건설과장은 △통합신공항 개요,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사업비 등 기본계획 주요 내용,△민간공항 이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주민들의 질문에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소음대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소보면 한 주민은 “대구편입 없으면 통합신공항이 무산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황 과장은 “군위군의 대구편입 없이 공항추진은 불가능하다.”라며 “그런 일이 발생하는 일이 없게 편입 관련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일부 정치권의 다른 얘기가 있지만 군의회,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대구편입을 이루겠다.”라고 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30일,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하여 22개 시군의장에게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군위의 대구편입 법률의 9월 국회 통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하였다.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공동후보지를 유치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유치신청 전제조건이었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 중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9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9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황희정승과 농부’이야기에 나오는 농부처럼 “삶의 통찰력과 타인의 대한 배려심으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활기찬 9월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직장교육으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참여자 10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였다.▲ 결혼이민자 10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성공(사진=군위군가족센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김아름, 김*숙, 라** *룽, 보*** *팝, 손*지, 알** *라, 오*나, 이*연, 장*진, 헹*라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은 “커피의 다양한 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감 얻었다”고 말하였다.이상태 센터장은“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군위군 여성회관(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2022년 양성평등기념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송곡지 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 회원이 참석해 황태채 등 건어물, 새우젓 등 젓갈류, 고사리 등 나물류 및 두부, 이불 등 다양한 품목의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 첫날부터 일부 품목은 완판되기도 하였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려는 군민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이번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은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8. 31.(수) 경찰서장 및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청렴 선도그룹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간담회는 3분기 청렴 선도그룹 활동 주제인 직원간 ‘사건문의 관행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직장 내 갑질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간담회 참여자들은 직원들 모두가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며,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및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지난 8월 31일 15시 경북대학교 본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미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트 및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 △수익형 에너지자립 스마트농업 실현, △디지털 농업기반 구축과 디지털 필드조성 협력, △지역문화나눔 및 청년예술, 스포츠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 협력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인재양성의 요람인 경북대학교와 관학협력을 맺게 되어 군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미래의 더 큰 위상을 가지게 될 양 기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경북대학교와 함께 다가올 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자 대구경북의 성장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군위군과 경북대 모두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분야에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과 같이, 경북대는 농업, 교육, 연구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협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립대학교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서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및 아카데미 빌리지의 조성 협력’을 협의함에 따라, 김진열 군위군수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북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9대 군위군의회를 상징하는 슬로건에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를 최우수 슬로건으로 하였다.▲ 군위군의회 슬로건 우수제안 시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슬로건 공모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공모하여 37건이 접수되었다.슬로건 선정을 위한 심사는 박수현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7명 전원과 간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31일 우수제안 3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에 대해 상장 및 포상금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수여했다.앞으로 의회슬로건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의회발간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군민들과 소통하여 믿음과 신뢰받는 군위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14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4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2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으로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총 5,848농가에 17억5천4백4십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9월 30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올해 처음 지급된 농어민수당은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월~3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주소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 대하여 지급대상자로 선정, 지난 4월 5,938농가 대상자에게는 상반기분 30만원을 지원하였다.이번 하반기분도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는 자에 한하여 30만원을 지원하며, 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11월 말까지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민들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어가의 자긍심을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1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53명, 국외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74명, 구미 893명, 경산 580명, 경주 378명, 안동 293명, 김천 269명, 칠곡 251명, 영천 165명, 상주 147명, 영주 138명, 문경 110명, 예천 95명, 성주 73명, 청도 71명, 의성 70명, 영덕 58명, 고령 55명, 울진 49명, 봉화 35명, 군위 30명, 청송 25명, 영양 16명, 울릉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42,687명) *( )해외유입일 자8.26.(금)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9.1.(목)누계(주)평균(주)검 사10,2589,6838,6009,8344,59415,69411,38170,04410,006확진자5,670(36)5,371(19)5,211(55)2,760(33)4,940(43)6,855(31)4,782(29)35,589(246)5,084.1(35.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5,3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049.0명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8월 8일~31일 매주 월·수 10시~12시까지 총 13회기를 거쳐 예비부모~학령기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 코칭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엄마랑 놀Go! 말하Go!(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랑 놀Go! 말하Go!』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에서는 영역별 놀이활동을 통해 모국어로 이야기하며 자녀의 성장발달과정에 따른 놀이활동방법을 익혀 가정 내에서 이중언어환경을 조성하여 아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엄마랑 놀Go! 말하Go!(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 이*연님과 손*첼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고 자녀와의 소통이 더 잘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자녀들이 모국어와 한국어 모두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에서는 가정에서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주민설명회에서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에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도 투입하는 등 전문가상담실도 운영 중에 있다.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통해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 △원점(zero-base)에서의 예산편성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본예산 편성 주요일정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 예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재정 여건이 불투명해,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당부하고 연례 반복적·저성과 사업과 관행적·낭비성 지방보조금 사업을 전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모든사업은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후 편성할 것을 적극 요구하였다. 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을 예고하는 한편, 예산요구·조정시 집행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역점시책과 미래 성장 동력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배분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방침이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돋우고,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군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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