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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5일(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찾아 상담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격려(사진=군위군) 이날 방문에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군민들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고, 이번 9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읍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마련되어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주말·휴일을 제외하고 주5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2022년 9월 2일(금) 고매초병설유치원 원아 8명과 함께 의성 조문국 박물관 상상 놀이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 체험학습(사진=부계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은 박물관 체험학습에 앞서서 미리 스쿨버스타고 내릴 때 주의할 점 등의 안전교육과 실내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약속, 친구와 질서지키기 등을 하루 전 알아보고 체험에 참여하였다.고대의 성 ? 공룡 화석 발굴 체험하기, 발자국 모양 만들기, 화석 스템프 체험, 공룡 화석 복원 놀이하기모험의 성 ? 에어포켓, 정글짐, 블록쌓기 놀이 체험실시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박물관에서 체험한 느낌을 묻자 7세 장○○ 원아는 “공룡이 옛날에 살았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요. 다시 공룡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7세 홍○○ 원아는 “미끄럼틀에서 내려올 때 제일 재미있었어요. 또 놀러오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담임 김○○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실내 놀이터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영덕과 포항 일원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을 펼쳤다. ▲ 태풍「힌남노」대비 행정력 총동원(사진=경북도) 이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태풍 대처상황과 중점 점검사항에 대해 살폈다.이후 태풍 내습에 대비해 실국별로 소관 사항에 대해 실국장들을 해당 시군 현장으로 급파했다.이어 자신은 태풍의 진로가 남해를 지나 포항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포항 동빈내항 항만시설, 동해안 상습침수지역인 영덕 강구시장, 고지터널배수로 현장으로 달려갔다.한편, 경북도는 태풍 내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또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5일 오후 1시를 기해 최고 단계인 재대본 3단계로 격상했다.아울러, 이날 시군 대처상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도 파견했다.도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둔치주차장 20개소를 사전에 통제했고, 상주 급경사지 주변 주민 1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기도 했다.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 주택,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 징후가 보일 때에는 즉각적인 통제와 주민대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상도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시설에 대해서는 경찰ㆍ소방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기상 및 재난상황에 대해서도 재난문자, 마을방송, 예ㆍ경보시설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 외출자제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미리 대응하고, 특히 인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라”며“태풍은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면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0회에 걸쳐 관계기관 과 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취약시설물 및 산불피해지역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사전예찰 및 일제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 ※인명피해우려지역(산사태 5,025, 급경사지317, 저수지276, 농축산시설 46,551, 배수펌프장 125개소 등), 침수우려취약도로 45개소, 야영장 47개소, 기타 92개소 산불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 산불피해목(6,000본 제거),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62개소) 설치 등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등) 25가구에 추석 꾸러미(고추장, 라면, 커피, 식용유, 된장 등 )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 정 가득‘추석 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오기윤 산성면장은 “생필품을 받는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한다. 쓸쓸하고 힘겹게 명절을 보내는 주민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연휴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맑은물 사업소(사진=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군내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단수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정비를 연휴 전까지 완료할 계획을 수립했다.또한,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대책반 2개 조를 편성 완료하였으며, 비상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하여 연휴기간 중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함으로써 원활한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불편을 최소화하여, 군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오후 김진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 관리 및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피해 없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할 것 ”을 강조했다. 군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대응부서별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8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추석 연휴 전과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는 추석 연휴 감시망이 느슨한 틈을 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치이다.▲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사진=군위군) 5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농공단지와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동안 군청 내 환경오염 신고?상담을 접수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부 상황실 및 각 시?도 등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강화하여 주민과 귀향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군민들에게도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발견한다면 군 환경위생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5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19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17명, 포항 294명, 경주 291명, 경산 151명, 칠곡 123명, 영주 117명, 영천 102명, 김천 101명, 상주 61명, 문경 61명, 안동 43명, 성주 40명, 울진 35명, 청도 34명, 의성 33명, 영덕 32명, 예천 22명, 고령 21명, 청송 20명, 영양 11명, 봉화 8명, 군위 7명, 울릉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8,409명) *( )해외유입일 자8.30.(화)8.31.(수)9.1.(목)9.2.(금)9.3.(토)9.4.(일)9.5.(월)누계(주)평균(주)검 사4,59415,69411,3818,5297,2836,2314,60258,3148,331확진자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4,425(18)2,225(6)32,299(164)4,614.1(23.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13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590.7명이다.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ㆍ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155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등 유관기관도 참여 했다. 이날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분석과 과거 유사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를 중점 추진하도록 논의 하였다.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 부터 관계기관과 8회에 걸친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취약시설물과 산불피해지역 등에 대해 사전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지금까지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배수펌프장 정비ㆍ점검(125개소),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 설치(62개소) 등을 진행했다. ※산사태(5,025개소),급경사지(1,942개소),산지태양광(1,503개소),재해예방사업장(230개소), 예?경보시설(3,664개소),저류시설(14개소), 소규모(15,693개소), 산불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60개소), 급경사지(1,021개소), 오탁방지망(10개소)?사면 방수포(10건)설치, 산지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설치,피해목(6,000본)제거 등 일제 점검 완료또 마을앰프 등을 통해 태풍 내습 시 도민행동요령(7491건)등도 전파한 상태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재해 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시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피“해발생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응급복구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4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07명, 국외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4명, 구미 753명, 경산 635명, 경주 389명, 안동 294명, 김천 238명, 영천 153명, 칠곡 153명, 영주 139명, 상주 131명, 문경 101명, 예천 88명, 청도 73명, 영덕 69명, 의성 65명, 성주 57명, 고령 52명, 군위 44명, 울진 43명, 봉화 27명, 청송 24명, 영양 19명, 울릉 1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6,184명) *( )해외유입일 자8.29.(월)8.30.(화)8.31.(수)9.1.(목)9.2.(금)9.3.(토)9.4.(일)누계(주)평균(주)검 사9,8344,59415,69411,3818,5297,2836,23163,5469,078확진자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4,425(18)32,834(191)4,690.6(27.3)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6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663.3명이다.
지난 2일 대한민국 월남참전자 군위군지회 황풍길 지회장 외 전체 회원은 생활체육공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경상북도에서는 9월 3일(토)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361명, 국외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56명, 구미 852명, 경산 543명, 경주 364명, 안동 272명, 김천 244명, 칠곡 198명, 영천 152명, 상주 144명, 영주 143명, 예천 88명, 문경 85명, 의성 71명, 청도 59명, 성주 54명, 영덕 51명, 울진 46명, 군위 42명, 고령 31명, 봉화 30명, 청송 20명, 영양 14명, 울릉 1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51,759명) *( )해외유입일 자8.28.(일)8.29.(월)8.30.(화)8.31.(수)9.1.(목)9.2.(금)9.3.(토)누계(주)평균(주)검 사8,6009,8344,59415,69411,3818,5297,28365,9159,416확진자5,211(55)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4,371(10)33,620(228)4,802.9(32.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39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770.3명이다.
2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9월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홍시장과 대구편입 9월 처리 결의(사진=군위군) 이번 만남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임이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편입시기에 대한 엇갈린 입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만큼 기약없는 희망고문은 더이상 지켜볼 수 없고, 대구 편입을 약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입장을 밝혔고,홍준표 대구시장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일부 국회의원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라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오늘 만남에서는 향후 양 기관간 인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고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산업구조의 대개편으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공항경제권 구축이 한시바삐 추진되어 510만 시도민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신공항 건설 전제조건인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야 한다는데 입을 모아 결의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군위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8시 관련 부서장·유관기관 및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태풍 ‘힌남노’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 최정우 부군수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부서 맡은 바 역할과 임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특히,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화대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절개지, 급경사지 등의 붕괴 위험이 높아져 있으니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대피를 적극 검토하고, 가로수나 공사장 등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군위군은 태풍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특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많은 비로 인한 세월교,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수문 등 방재시설물에 대해서 태풍대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또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최정우 부군수는 “군민들께서는 태풍정보에 귀를 귀울여 주시고,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실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2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76명, 국외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85명, 구미 871명, 경산 589명, 경주 394명, 안동 326명, 김천 258명, 영천 201명, 칠곡 181명, 영주 169명, 상주 143명, 문경 101명, 예천 93명, 청도 90명, 의성 74명, 고령 60명, 성주 60명, 영덕 53명, 울진 51명, 군위 33명, 봉화 30명, 청송 20명, 영양 15명, 울릉 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47,388명) *( )해외유입 일 자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9.1.(목)9.2.(금)누계(주)평균(주)검 사9,6838,6009,8344,59415,69411,3818,52968,3159,759확진자5,371(19)5,211(55)2,760(33)4,940(43)6,853(31)4,782(29)4,703(27)34,620(237)4,945.7(33.9)*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38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11.9명이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9월 1일(목),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향기로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사진=부계초) 이 행사는 교사 1인과 학생 4인이 한가족을 맺어 소통, 교감하는‘한마음 한 가족 행복군위교육 디자인하기’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어 교사, 선후배가 함께 팀을 이루어 만들기를 하였다. 지역사회 자원인 고지바위 다목적센터에서 오신 강사의 지도로 먼저 안전 수칙을 익힌 후 비누의 기원과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4학년 김OO 학생은 “정확한 양을 측정하고 온도를 맞추고 재료를 섞을 때 과학 실험을 하는 것 같았어요. 비누회사 연구원들은 이런 일을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만들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자기 손으로 만든 비누의 향을 맡아보고 친구들과 교환도 하면서 노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소질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로 제약된 환경이지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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