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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종합운동장 준공식을 한 후 늘 조용하기만 하던 지역에 젊음의 열기와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군위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군위종합운동장(사진=군위군) 지난 16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는 KNFA(한국미식축구협회)의 2022년 제27회 KNFL(사회인리그) 경기가 한창이다. 본 대회는 앞으로 열띤 경쟁을 통해 다음 달 27일 결승전(광개토볼)이 치러질 예정이다.종합운동장을 처음 이용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운동장 시설과 주변 경관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KNFL을 통해 푸른 운동장을 가르는 100여 명의 젊은이의 에너지와 파란 가을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은 군위의 희망을 보여주는 장관이었다.군위종합운동장 옆에 사회인 야구를 위해 만들어진 ‘삼국유사 군위야구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주말마다 사회인리그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꾸준한 대회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군위종합운동장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통한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자랑했다.▲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새로운 군위군이 열립니다’를 주제로 비행기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고 군위 꽃차, 꽃강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30여분만에 마감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또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전통장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연을 선보이는 ‘군위 아랑고고’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었으며, 군위의 하늘길을 사진작품으로 전시한 작품전시관 또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정우 부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평생학습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만큼 군위군에서도 평생교육의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17일 의흥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읍면 단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사진=군위군) 이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같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하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 기여자와 모범노인에 대한 도지사 표창 1명, 군수 표창 8명, 대한노인회중앙회장 표창 1명, 경북노인연합회장 표창 1명 등 1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 한다.아울러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 댁을 김진열 군수가 직접 찾아가 청려장을 전달한다. 김진열 군수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오늘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보다 더 안락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에는 노인 친화형 맞춤 경로당을 조성할 것”이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하실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20여 명의 학생과 1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방소멸위기 1위 지역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인구교육전문기관인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보드게임을 통한 독서교육’, ‘우리마을 지도 그리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위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써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청소년 복지시설, 청년 창업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메타버스 콘퍼런스,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외에도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군의 목표이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인구 문제는 세대간, 지역간의 단기간 노력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심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부림홍씨 시조유허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홍우흠)는 15일 군위군 부계면 남산3길 옛 종가 터에 유허비(遺墟碑)를 세우고 제막식을 거행했다.▲ 부림홍씨 시조유허비 제막식(사진=군위군) 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문중 종손과 유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유허비 제막을 축하했다.제막식에 앞서 8일에는 양 계파 종파종중 대표 50여 명이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고유문독축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음복례의 순서로 고유제를 지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나라에 애국 헌신한 충신열사와 학자, 효자가 많은 부림홍문이 지켜온 이상과 가치를 유허비에 담아 후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심어주고 효와 예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 등대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시조유허비는 2021년 6월 문학박사인 홍우흠 위원장이 글을 지었고, 비 3면에 총 1천 500여 글자로 비문을 새겼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17일(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4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4명, 포항 115명, 경주 93명, 영주 60명, 경산 43명, 안동 27명, 영천·칠곡 각각 25명, 문경 21명, 예천 19명, 김천 16명, 의성 15명, 영덕 11명, 고령 9명, 청송 7명, 상주·성주·울진 각 5명, 영양 3명, 봉화 2명, 군위 1명이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에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의 가옥과 농경지 등에 의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작게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성금(각 100만원)을 전달했다.한편, 포항시에는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웃돕기 집수리 지원을 위해 사용되도록 지정기탁하였으며, 경주시에는 대한적십자경북지사를 통하여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지정기탁하였다.박수현 의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피해 복구가 온전히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 및 경주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10시 양돈 악취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 10여 명과 합동으로 의흥면 수서2리 마을회관으로 나섰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홍보 및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흥면 수서2리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간담회(사진=군위군) 수서2리 마을 이장은 양돈장에 악취문제, 적정 두수 문제, 무허가 공사에 대한 원상복구 등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말하였고, 군위군수는 환경부서에 철저한 악취 단속을 지시하였고, 축산부서에는 돼지의 밀식이 되지 않도록 지도와 계도 지시,건축부서는 공사에 대한 불허가 처리를 할 예정이고,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가와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동시에 현재할 수 있는 차선책 방안인 농가의 업종 변경 권유 및 장기적으로는 돈사 이전 문제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15일(토)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2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0명, 구미 210명, 경주 134명, 경산 127명, 안동 110명, 김천 64명, 칠곡 64명, 영주 60명, 문경 55명, 상주 45명, 영천 40명, 울진 30명, 영덕 21명, 예천 20명, 의성 19명, 성주 15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청도 8명, 청송 5명, 고령 5명, 영양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39,978명) *( )해외유입일 자10.9.(일)10.10.(월)10.11.(화)10.12.(수)10.13.(목)10.14.(금)10.15.(토)누계(주)평균(주)검 사2,3341,6621,3672,23414,2255,7214,11331,6564,522확진자1,038(8)543(0)732(2)1,483(2)1,698(5)1,461(1)1,324(0)8,279(18)1,182.7(2.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26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80.1명이다.
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10월 13일(목) 찾아오는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중국)을 수학체험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사진=송원초) 이번 '찾아오는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중에서 중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언어, 음식, 생활, 문화 등에 대해 강사(김천대학교)의 설명 및 퀴즈 등으로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양OO 학생은 “동파육이 맛있는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세계이해교육을 통해 글로벌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10월 11일(화), 13(목) 시대 변화에 발맞춘 핵심역량과 미래의 인재상 양성 및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주간’을 운영하였다.▲ ‘교육역량 강화주간’운영(사진=효령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14시간에 걸친 효령중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 성취 의식 고취, 꿈과 미래의 비전 그리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 학생은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과 나의 꿈, 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또 팀으로 활동하며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교원의 전문성 제고 및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토의·토론 수업, 학생 주도형 수업,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전 교원을 대상으로 2시간씩 총 4회 실시하였다.효령중 오병태 교장은“변화하는 미래에 발맞추기 위해 핵심 역량 및 학교 구성원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배움이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2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그리고,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난해 주요업무성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민선 8기 군정 역점 추진시책들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모색하기 위한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 주요업무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회』에서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업무추진 방향과 2023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공모사업, 계속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실효성, 재원확보,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 군정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주요 업무계획을 수정?보완 후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하고 내년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조직개편과 함께 중앙부처의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군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내년에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부서 간 협업과 공유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군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 주길 바라고, 지방소멸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군민들이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다가오는 10월 25일(화) 오후 7시에 군위생활문화센터, 10월 28일(금) 오후 3시에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뮤지컬 “명성황후”를 상영한다.▲ 뮤지컬 ‘명성황후’ 싹 온 스크린 ‘명성황후’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조선왕조 마지막 왕이었던 고종의 왕후로서 비극적이었던 삶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야 했던 여성 정치가로서의 고뇌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지난 2년여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문화생활 기회가 줄어든 군위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7월부터 매달 작품이 1편씩 상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상영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 이어 다음 달인 11월에 ‘양손프로젝트 단편선 레파토리展’로 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2022 싹 온 스크린 사업이 마무리된다. 한편, “명성황후” 상영시간은 약 85분이며 영상 관람료는 무료로, 군위군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10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화접수(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3-8701~2, 청년공유 문화금고 054-380-3913)와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gunwi3964.org/gunwi396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2022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 개강 오리엔테이션 및 첫 수업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 생활원예기술교육 개강(사진=군위군)이번 2022년도 생활원예기술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이 되며 전체 교육생은 20여 명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마다 교육을 받게 된다. 본 교육은 생활원예 및 야생화 분경의 기초적인 이론교육부터 월 데코레이션, 프리저브드 플라워, 컨테이너 미니정원, 야생화 분경 만들기 등 다양한 창조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군위군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의 일환인 생활원예 기술교육으로 국민적 정서를 함양시키고 화훼소비 증대 및 원예치료 기술을 확대 보급해 건강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생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이번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군위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생생한 양육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군위군의 보육·교육의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마련되었다.군수가 직접 주재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학부모가 양일에 걸쳐 보육 및 교육과 관련된 주제로 공론화 방식의 분임토의를 하고 직접 군수에게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0월 19일에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부모와 함께 양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0월 20일에는 중학생 및 고등학생 부모와 함께 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특히 군위에서는 처음으로 군민과 군수가 함께 보육·교육 정책 토론을 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의 피부에 와닿는 유효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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