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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11월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 일정차 지역을 방문한 김희국 국회의원을 만나 군정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 지역구 김희국 국회의원과 현안논의(사진=군위군)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서대식 부의장, 장철식 의원, 김영숙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 지역구 김희국 국회의원과 현안논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대구편입과 현재 군위의 주요 이슈인 군부대 유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또 장기대책이 필요한 교육, 청년, 노인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30일(수)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680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26명, 구미 579명, 경산 546명, 경주 340명, 안동 228명, 김천 201명, 영주 154명, 칠곡 150명, 영천 142명, 예천 128명, 상주 97명, 문경 78명, 영덕 66명, 청도 59명, 의성 53명, 울진 51명, 성주 46명, 청송 33명, 영양 28명, 고령 28명, 봉화 27명, 군위 2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41,668명〕 *( )해외유입일 자11.24.(목)11.25.(금)11.26.(토)11.27.(일)11.28.(월)11.29.(화)11.30.(수)누계(주)평균(주)검 사9,6187,9216,9175,2274,2272,53113,64350,0847,155확진자2,990(4)2,821(3)2,626(2)2,463(3)1,197(0)2,671(3)3,682(2)18,450(17)2,635.7(2.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43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33.3명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에서 11월 28일(월) 오전 10시 40분에 군위초등학교 솔빛누리관에서 4, 5, 6 학년 초등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2022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하였다. ▲ 2022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사진=군위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을 통하여 학생 여러분들은 강연을 통해 북한친구들의 모습과 다른 점을 듣고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 하면 좋은 이유와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해서 일상생활에 실천해야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사자성어로 알아보는 북한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북한이야기와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평화통일 이후 내가 북한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과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의응답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퀴즈 이벤트, 평화통일 4행시 짓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학생들이 평화통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평화통일 4행시 짓기 우수 수상자 중 4학년 심금옥 학생은 “평화롭던 남한과 북한이 한나라이였던 시기에 6.25 전쟁이 일어나 화약과 폭탄등을 던지고 쏴 많은 희생자 분들이 생기고 남한과 북한 사이 휴전선이 생겨 지금 우리들은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일년, 십년, 백년이 지나도 돼니 평화통일만을 기원합니다“라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간절함이 드러나는 4행시를 발표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현법기관으로,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이해 11월 28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등) 25가구에 생필품 꾸러미(치약, 샴푸, 라면, 커피, 주방세제 등 )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 정 가득 생필품 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원들이 준비한 꾸러미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기윤 산성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협의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해순)가 지난28일 이화1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른 60여명에게 대접하였다. ▲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자장을 만들고 떡, 과일을 준비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이 행사는 우보면 적십자봉사회가 매년 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김해순 회장과 회원들은“ 내 부모님에게 효도를 한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며, 어른들이 다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8일(월) 서대식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사진=군위군)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 기초의회 의원 중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서대식 부의장은 2022년 7월 의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9대 군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서대식 부의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의 부의장으로서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2022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축산업 육성시책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국 도비 예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신규사업 발굴, 축산분야 평가 지표 등 6개 분야 11개 항목 대해 평가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평가에서 군위군은 축산분야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공모사업 선정, 가축사육시설 단위면적당 적정사육기준 준수율, 축산악취 저감 T/F팀 운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축산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축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묵묵히 달려온 결과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군위읍새마을회는 29일 군위읍 사무소 뒤편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온기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2022 따뜻한 사랑의 김장(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휴경지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 3,000여 포기를 수확부터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준비 및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든 김장을 경로당 및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군위읍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김장을 하기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위읍새마을회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5일(금)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에서‘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volunteer)?’사업을 진행했다. ▲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사업 실시(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사랑회, 삼육칼갈이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개인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하기 힘들어 묵었던 이불과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장근종 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주민들과 마지막 행사까지 봉사활동으로 고생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1월 28일 효령면 청년회(회장 은상진)와 아름다운행복나눔(청년회원 부인들 모임)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김장김치 8kg 10박스, 묵은지 30kg 1박스)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김장김치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아름다운행복나눔 회원 김은화님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을 알게 된 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맛있게 담근 김치를 복지관 어르신들이 드시고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박용민 관장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셔서 효령면 청년회와 아름다운행복나눔에 감사드리며, 복지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복식당 식재료 사용과 김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개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9일(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68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40명, 경산 404명, 구미 396명, 안동 212명, 김천 202명, 칠곡 144명, 영천 106명, 상주 106명, 영주 104명, 경주 81명, 문경 65명, 청도 58명, 의성 56명, 예천 55명, 성주 28명, 봉화 26명, 고령 21명, 청송 20명, 영덕 14명, 울진 13명, 군위 11명, 영양 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37,986명〕 *( )해외유입일 자11.23.(수)11.24.(목)11.25.(금)11.26.(토)11.27.(일)11.28.(월)11.29.(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4589,6187,9216,9175,2274,2272,53149,8997,128확진자3,600(2)2,990(4)2,821(3)2,626(2)2,463(3)1,197(0)2,671(3)18,368(17)2,624.0(2.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5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21.6명이다.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이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에 등재됐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28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연세대학교 소장 삼국유사 파른본’ , ‘범어사 성보박물관 소장 삼국유사 범어사 소장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삼국유사 규장각 소장본’ 총 3종이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군은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하여 지난 2018년부터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삼국유사 소장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하여 이번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등재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군위 인각사에서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상으로 등록 신청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문학·철학·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삼국유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라면서 “앞으로 그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군이 갖고있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나루봉사단(회장 류우성)은 지난 26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 앞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단은 아침부터 방충망 교체, 소형 농기계 수리, 방역활동 등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편의증진 및 생활개선의 큰 보탬이 되었다.군위나루봉사단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돼, 군위군 내에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이웃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의 큰 활력과 귀감이 되고 있다. 류우성 나루봉사단 회장은 “회원 각자 전문분야의 재능을 발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재능기부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5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면 학성2리(안용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열었다.▲ 학성2리(안용아)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 학성2리 경로당은 연면적 84.6㎡의 건물로 총사업비 334,570천원을 들여 올해 4월에 착공하여 11월말에 완공됐다.그동안 학성2리 마을은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앞으로 깨끗한 건물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장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김기웅)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2022년 경상북도대회 참가(사진=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및 시군 바르게회원과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에는 우보면위원장 오재만 씨, 중앙회장 표창에는 군협의회부회장 이성갑 씨, 도지사 표창은 전군위읍위원장 김성수 씨, 도협의회장 표창은 산성면위원장 조경숙 씨, 바르게 금장은 군협의회부회장 이원교 씨가 수상했다.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앞장서 봉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밀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 아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녹색생활 실천대회, 청년회 조직 활성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되었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는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편입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 법사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편입법안에 따라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특히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군민 여러분들의 염원 덕분이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입안 통과 소식을 접한 한 주민은 “이제라도 편입안이 통과돼서 다행이다. 아직 절차가 더 남았다고 하는데 더 이상 논란없이 편입될 수 있도록 관련된 곳에서는 끝까지 힘써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 한편, 이번 법률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 및 그간 소관 관할이 불분명하여 차질을 빚던 사업들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젊은 인구 유입과 획기적인 산업구조 변화를 위해 군위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의 경우, 관할구역이 변경되면 군부대 이전에 따른 절차·협의 등의 간소화는 물론, 인구, 경제효과 유출 방지 등 유치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되므로, 최종 선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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