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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 화재 발생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26일부터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사진=의성소방서) 전통시장의 특성상 대형화재로 진행되는 만큼 중점 확인사항은 △소방시설 유리 및 관리상태 확인 및 지도 △화재사례전파 및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노후배선 교체 및 멀티탭 등 전기코드 문어발식 사용확인 및 지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여부 △관계자 자율적 안전점검 지도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과거 영덕시장 등 화재발생 경험상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가 크므로 관계자 및 영업주의 자발적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7일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군위문인협회 2022 국화속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국화속에 시화전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가 주최하는 시화전은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시되며, 군위군ㆍ군위문화원ㆍ군위문화관광재단ㆍ군위군의회ㆍ군위생활문화센터가 후원한다.▲ 2022 국화속에 시화전▲ 2022 국화속에 시화전군위생활문화센터는 "새롭게 날아 오르는 군위의 가을을 군위군민과 함께 나누고자 군위문인협회회원 시화전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시화전은 국화분재연구회와 함께 준비해 아름다움과 향기·시가 합쳐져 군민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2024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며, 추가로 26억 원을 더 투입하여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 본격 추진(사진=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18년 K-water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노후수도관 교체, 누수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사업대상지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사업비 26억 원을 더 투입하여,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본격 도입, 수질 사고 예방 및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하여 군위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질?수량?수압 감시 장치, 자동배수설비, 정밀여과장치 등을 관망에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현황 감시 및 자동 관리 가능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사업이 완료되면, 이를 활용한 실시간 누수감지, 노후관로 교체 및 복구 등으로 누수량 감소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군위군민 맞춤형 수돗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군위군민 중심 수돗물 서비스 공급 미션을 수행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해 차질 없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5일 상수도 검침 업무에 종사하는 검침원을 대상으로 질 높은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상수도 검침원 직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직무교육은 계량기 고장과 누수 의심 시 신속한 전달, 동절기 동결·동파 예방을 위한 안내, 장기 공가(빈집)일 경우 계량기 보호통 내 앵글밸브 잠금 조치 등 검침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누수방지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검침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의 친절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검침원들은 교육을 통해 의무와 준수사항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기본에 충실하여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줬다.이에 맑은물사업소 상수도 관계자는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검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한 자세로 검침 업무를 수행하여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25일 재능 나눔 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12호’가 산성면 화본1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행복마을 12호 탄생(사진=군위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은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능나눔봉사 프로그램이다. ▲ 군위행복마을 12호 탄생(사진=군위군) 이번 행복마을은 10개 자원봉사단체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담벼락 벽화그리기, 가가호호 우체통 및 문패 제작설치, 마을게시판 설치, 마을 조형 구조물 및 벤치 도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중한 마음으로 행복마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26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362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37명, 구미 414명, 경산 270명, 경주 242명, 안동 169명, 김천 133명, 영천 104명, 영주 100명, 칠곡 74명, 상주 66명, 문경 62명, 예천 56명, 의성 52명, 울진 36명, 영덕 30명, 봉화 25명, 성주 23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청도 16명, 영양 11명, 군위 9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56,351명) *( )해외유입일 자10.20.(목)10.21.(금)10.22.(토)10.23.(일)10.24.(월)10.25.(화)10.26.(수)누계(주)평균(주)검 사8,1905,4384,3833,7264,9482,03311,86440,5825,797확진자1,551(3)1,372(1)1,402(0)1,614(3)862(1)1,893(2)2,369(7)11,063(17)1,580.4(2.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4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78.0명이다.
소보 비안으로 이전지가 결정되고 2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올해 8월 기본계획이 발표되어 공항 시설배치 및 규모, 영외관사 입지 및 규모, 조감도 등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이 드러났다. 한 달여 뒤인 9월 13일 민항건설 규모 건의안이 발표되었고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신공항에 대한 지원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 ▲ 신공항접근교통망(사진=군위군)또한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들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플랜들과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서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 등 통합신공항 연계교통망은 상위계획에 포함되어 절차가 진행 중이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군공항 이전과 ‘공항시설법’에 근거한 민간공항 이전으로 구분된다. 재원에서 군공항은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부지에 공항을 건설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국방부로부터 현 부지를 양여받아 개발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부대양여방식’으로 추진한다. 민간공항은 정부재정을 통해 건설하고 현 부지를 매각해 충당하는 방식으로 차이가 있다. 건설 주체에서도 군 공항은 국방부와 대구시이며 민간공항은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가 된다. 다만 활주로 등 대부분이 군 공항 시설인 대구공항의 특성상 기부대양여방식의 주체인 대구시가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을 이끌어 가며 경상북도와 함께 국방부와 협의하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방식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8월 18일 발표된 기본계획에서 군위군에 민항터미널과 2,000여 세 대 영외관사 등이 배치되고 의성군에 군부대 정문, 영내주거시설, 체육시설 등이 배치됐다. 소보면 내의리 등이 공항부지 및 소음완충지역에 편입됐고 군위읍 정리 일원은 2천여 세대 군 영외관사 입지로 계획됐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이 동시에 개항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업비는 군 공항 건설에 11조4천억 원이며, 민간공항 1조4천억 원(추정)이다. 규모는 기존 대구공항보다 2.3배 커진 16.9㎢(511만평)으로 시설부지가 12.9㎢(390만평) 소음완충지역이 4.0㎢(121만평)이다.기본계획에서 민간공항 시설은 대략의 위치만 나타냈다. 민간공항은 현재 국토부에서 내년 3월 완료 목표로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활주로 및 민항의 규모와 민항진입도로, 신공항ic 입지 등이 나온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9월 13일 국토교통부에 충분한 시설 규모 반영을 요청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공항에 버금가는 중남부권의 중추공항 건설을 목표로 대구·경북은 물론 충청과 강원을 아우르는 항공 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민항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다. 항속거리 만 킬로미터 이상 대형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도록 활주로 2본 중 1본을 3.8Km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 대기 구간과 주기장 등을 충분히 확보하면 시간당 50회 이상 이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군위군에 배치된 민항청사 앞으로 도심항공(UAM), 호텔, 컨벤션센터, 공공시설 등이 배치되었다는 점이다. 기본계획 발표에 없던 시설로 민자유치를 통해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신공항 완공 이후 2단계 사업계획도 나왔다. 2035년부터 3.2km 규모의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한다. 2단계 사업을 위해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논의를 시작한다. 또 2025년 확정되는 ‘제4차 항공 정책 기본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 대구경북통합신고항조감도(국토부건의안)(사진=군위군) 지난 8월 말 대구시와 국방부가 사업방식(기부 대 양여)에 대한 심의 요청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또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가 추진 중이며 통합신공항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이 주민 의견청취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불가피한 조치로 주민 재산권 침해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건물의 재·개축 공공목적 등은 예외로 둘 방침이다.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국토부의 기부대양여 심의가 완료되면 국방부와 대구시가 합의각서를 체결한 뒤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계획 승인,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한다. 이어 2025년까지 군공항과 민간공항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끝낸 뒤 공사를 시작해 2030년 동시 개항한다. 대구?경북 정치권은 올해말까지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특별법안이 통과되면 공항 건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법안에서 군공항은 기부대양여를 바탕으로 부족재원은 국비로 건설하고 민간공항은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공항산단, 신도시, 접근교통망 건설 등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개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각종 인·허가 작업도 일괄 처리될 수 있어 추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더불어 군위군에서 건의한 군위·의성 지역에 대한 보조사업 보조율 인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고 사업시행자 공항운영자의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이주민 지원 등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내용이 대폭 포함되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통합신공항으로 향하는 접근교통망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현재 발표된 광역교통망은 총 9개의 노선이다. 대구 외곽순환도로가 지난 3월 개통되었고 신천대로와 팔공산터널을 잊게 될 조야~동영간 광역도로가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진행중이다.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과 북구미IC~신공항 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었다. 공동합의문에 포함된 군위관통도로는 지난해 11월 경상북도의 구상용역을 마쳤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이후 대구시가 대구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공항 IC와 공항 진입로는 민항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입지가 나온다. 철도에서는 서대구와 신공항을 잊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으며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화는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김천에서 신공항간 철도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는 군위군에 200만 평 첨단사업단지와 에어시티 조성 등 최우선 시정과제에 군위군 발전전략을 내놓았다. 신공항도시조성팀이 만들어졌고 산단조성과에서는 군위군에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단순히 공항만 옮기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신공항을 통해 연계산업을 발전시키고 산업구조를 개편하자는데 500만 시·도민이 뜻을 모았던 것이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특별법안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시와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조기건설을 위해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대구편입 편입이 지연되면 대구시와 군위군은 발이 묶여 버릴 수밖에 없다. 이런 난관을 뚫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9월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11월 군위군 대구편입이 확정되면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는 10월 25일(화),‘생명 존중 교육주간’을 맞아 교내 학생, 교직원 마음 건강을 위해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사진=우보초)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기 교우관계, 학업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일상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하였다.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포스트-잇에 사행시를 작성하여 나무에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고 힘든 상황에 처했을 경우 다른 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공언하였다.교육에 참여한 6학년 박영체 학생은“신체적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정신적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 말에 귀 기울여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자살 예방뿐만 아니라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될 것 같아요”라고 느낀 점을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24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고위직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위직대상 폭력예방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네 가지 주요 폭력 예방 교육에 있어 관리자로서의 예방 의무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실천방안 습득에 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위드교육센터 대표 이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감수성, 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폭력 2차 피해 방지조치 등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특히 관리자로서의 책무와 역할 등에 집중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박수현 의장은 “오늘 강사님을 모시고 4대 주요 폭력의 정의와 2차 피해 방지법에 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솔선수범하여 폭력 예방에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내년에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 홍보를 시행했다.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사진=군위군) 군은 홍보부스 내에 전단지를 비치하여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아울러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2일 군위군수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군위 소프트테니스회원 80여 명과 포항시 소프트테니스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한 바 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교육실에서 제3차 실무위원회의 상담사례회의를 가졌다. 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을 상담하면서 발굴된 위기(가능)청소년의 사례발표를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3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초빙해 상담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의 과정을 교육했으며 효과적인 개입방안과 상담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지도는 물론 실제적인 지원서비스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청소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사례관리 개입으로 각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는 군위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안전망 연계를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변예지 센터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2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사진=군위군) 본 캠페인은 #END Violence를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7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은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늘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하여 아동, 청소년을 향한 폭력 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며 이후 동참해 주실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홍정근 군위?의성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 김진하 군위군 학부모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0월 24일(월) 관내 유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회원인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경산유치원에서 『2022학년도 하반기 유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2022 하반기 유아·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회는 경산유치원 김숙희(경산유치원 원장) 원장을 강사로 초대하여 내일을 그리는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유아교육의 방향성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희(경산유치원 원장) 원장은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놀이’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 기반 구축으로 내일을 위한 유치원의 밑그림을 공유하며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적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수회에 참석한 의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배○○은
경상북도에서는 10월 25일(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91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99명, 구미 320명, 경산 234명, 안동 186명, 김천 117명, 영천 95명, 경주 89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예천 64명, 상주 61명, 영주 37명, 의성 22명, 울진 22명, 봉화 19명, 청도 17명, 군위 16명, 청송 16명, 영덕 13명, 고령 12명, 성주 10명, 영양 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53,982명) *( )해외유입일 자10.19.(수)10.20.(목)10.21.(금)10.22.(토)10.23.(일)10.24.(월)10.25.(화)누계(주)평균(주)검 사11,0588,1905,4384,3833,7264,9482,03339,7765,682확진자1,827(3)1,551(3)1,372(1)1,402(0)1,614(3)862(1)1,893(2)10,521(13)1,503.0(1.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0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01.1명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복지관과 마당, 군위군민회관에서 복지관 이용 회원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희락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2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작품전시회(평생교육, 협약사업, 경로당사업,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군위군청 희망복지지원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 손사랑회 등 참여), 기념식 및 수강생 발표회,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특히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제2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2020년 복지관 개관 이후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대면 행사 진행이 어려워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첫 대면 행사인 제2회 희락문화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 희락문화제에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희락문화제에 음향기기 지원 및 진행을 도맡아 주신 KS 엔터테인먼트 김수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희락문화제가 복지관 회원들의 주도적인 문화축제가 되어 지역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0월 21일(금)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군위군보건소,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학생 건강과 코로나19예방, 급식안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겨울철 대비 학생건강관리협의체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체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여 겨울철 학생 감염병 대응 방안과 겨울철 식중독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되는 마약 교육에 대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에 대해 논의하였다.또한, 식품 유통기한이 소비기한 표시로 변경되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급식실 환경상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교육과정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건강이며, 학생 건강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지원과 신속한 협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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