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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명, 박종윤)은 관내 저소득층 거동불편 40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LED 전등 무선리모컨 지원사업(사진=군위군)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 사업은 무선리모컨으로 전등의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전등과 무선스위치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11월 한달간 진행된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설치가 필요한 40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LED전등 무선 리모컨이 설치되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세대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로 인해 어두운 상황에서 불을 켜기 위해 더듬거리거나 바닥을 짚다가 넘어지는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군위읍에서는 LED전등 무선리모컨을 설치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있는지 등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이희명 군위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LED전등 무선리모컨을 이용해 편리하게 생활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문화배달 강사 육성 및 문화배달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오지마을에 다양한 문화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주민 문화배달강의로 지역 주민들 큰 호응(사진=군위군) 군위군 관내에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배달 교육을 시행하고 자격증(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등) 취득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문화가 소외된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소정의 교통비와 재료비만 지원받아 문화배달교육을 진행한 고지바위권역 이준남 강사는“그동안 오지마을을 찾아가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문화체험을 하고 즐거워하고 고마워하는 주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꼇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11월 8일 문화배달강사 5명과 농촌활력지원센터 사무국장 등 관계자 8명이 김진열 군수와 만남을 가져 문화배달사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민이 스스로 강사가 되어 오지마을에 문화체험을 제공하니 참 뜻깊고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군위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군위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신임 단장에 황미례(군위읍 서부리) 선임 및 착한가게 활성화 등의 나눔봉사단 활동방향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단원분들의 힘을 모아 봉사단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군위군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일, 12일 이틀 동안 군위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및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 공중화장실 및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사진=군위군) 각 읍·면 시장 내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유·무와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였다.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호프집,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를 집중 단속하였다. 점검·단속과 더불어 해당 위법 행위에 대한 홍보 및 지도를 위해 점검 대상 공중화장실에 범죄예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각 업소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팜플렛 및 스티커를 배부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에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소방통행로 주변, 소화전 주변(5m 이내) 등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소방통행로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사진=의성소방서) 이 법률은 2018년 6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소방기본법 제25조에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또는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할 때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과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의성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되면 언제든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 제거, 이동하는 법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소화전(5m이내) 등 소방시설 주변에도 주,정차가 금지되는 곳이며, 소방시설 주변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주정차 금지 위반시 과태료(8만원)가 부과된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국민 모두가 안전지킴이가 되어 적극적으로 신고에 동참할 때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어 화재,구조,구급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시간 준수가 가능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지난 11월 3일, 군위고등학교(교장 최재관)에서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를 진행하였다. ▲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사진=군위고)이번 보고회에서 군위고는 2020학년도부터 ‘농어촌지역 고교학점제 모델 적용을 통한 학생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3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추진한 과제를 보고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청 권영근 교육국장을 비롯하여 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박진구 정책연구부장, 관내·외 교장 및 교감, 담당 교육연구사, 도교육청 및 관내·외 지역교육청의 장학사, 교사 등 지역 교육의 핵심이 되는 내빈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보고회를 마무리하였다. 군위고등학교는 2025년 전면 도입이 예고된 고교학점제가 농어촌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학교 문화조성’,‘농어촌지역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적용’,‘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이라는 3가지 운영과제를 설정해 학생 요구가 반영된 학교공간 구축, 교사·학생·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인식 제고, 선택과목에 대한 학습자 중심 책임문화 형성, 농촌지역형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학업) 설계역량 증진, 교육과정 및 학업설계 지도 체계화, 다양한 선택과목 정보 제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최소학업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대상 학교 책임교육 실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실현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 종결보고회(사진=군위고) 송경란 교육장은「국화 옆에서」를 인용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위 지역의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오랜 시간 애쓴 교원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권영근 교육국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육 정책의 변화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 어려움은 있지만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고교학점제 관련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보면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들이 다양한 선택과목 운영과 학생 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함과 동시에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임을 밝혔다. 최재관 군위고 교장은‘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소수학생 선택과목 운영 등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 학생 34명은 11월 10일(목) 학업 중단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의 내용은 본교 학생회의 회의를 거쳐 친구 사랑 활동을 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 운영(사진=의흥초) 학생들은 이날 빼빼로의 유래와 역사 알아보기, 빼빼로 만들기, 직접 쓴 엽서와 함께 친구에게 빼빼로 전달하기, 빼빼로 나누어 먹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끈끈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박○○ 학생은 “내가 만든 빼빼로가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정성을 듬뿍 담았다. 나의 마음이 담긴 빼빼로를 받는 친구가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병순 교장은 “학생들이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사 및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11월 10일(목)에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시와 음악의 하모니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박준 시인은 ‘마음을 읽다, 생각을 쓰다’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말하고,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는지 알아보며,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 찾아가는 행복한 상상 시 콘서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오늘 공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사랑은 열린 문’, 이무진의 신호등,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SG워너비의 라라라 등 친숙한 음악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상욱 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시를 통하여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14일(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66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28명, 포항 180명, 경주 172명, 경산 119명, 영천 84명, 안동 75명, 영주 72명, 칠곡 46명, 상주 45명, 문경 41명, 김천 35명, 울진 34명, 의성 25명, 영덕 24명, 영양 17명, 성주 17명, 고령 12명, 봉화 12명, 예천 10명, 청도 9명, 청송 7명, 군위 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98,678명〕 *( )해외유입일 자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11.14.(월)누계(주)평균(주)검 사2,21013,7729,0306,6446,1665,3603,26546,4476,635확진자2,428(0)3,128(6)2,819(0)2,696(2)2,706(1)2,734(3)1,268(2)17,779(14)2,539.9(2.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76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37.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13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31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53명, 구미 500명, 경산 335명, 경주 248명, 안동 188명, 김천 149명, 영주 115명, 칠곡 97명, 영천 90명, 문경 74명, 상주 64명, 예천 50명, 울진 50명, 영덕 37명, 청도 36명, 의성 34명, 봉화 29명, 고령 20명, 성주 20명, 영양 19명, 군위 11명, 청송 11명, 울릉 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97,410명〕 *( )해외유입일 자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누계(주)평균(주)검 사2,7632,21013,7729,0306,6446,1665,36045,9456,564확진자1,054(3)2,428(0)3,128(6)2,819(0)2,696(2)2,706(1)2,734(3)17,565(15)2,509.3(2.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55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07.1명이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0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박수현 의장은 “오늘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태이다”라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농가주 진현균 씨는 “농번기에 인력 부족으로 바쁜 와중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 교육 수료생,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신규농업인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14회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는 60시간의 교육 수료 시간을 인정받는다. 귀농·귀촌 일반사항을 비롯하여 농업·농촌의 이해, 토양미생물, 병해충방제, 스마트팜 등 교육생수요에 맞춘 맞춤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전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야 한다”며 “군위군의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족한 혈액 수급개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지난 10일에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생명나눔 헌혈운동(사진=군위군)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고 군위군은 이에 동참하여 단체헌혈을 참여하여 30명이 적극 협조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12월 19일까지 202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 2022년 9월말 기준 군위군의 체납세는 13억 6천만원이며, 일제정리 기간 동안 부과액 대비 98.5%, 이월체납액의 60% 이상인 6억3천만원을 징수목표로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을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요청, 은행연합회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 고질체납자 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 정밀 분석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처분, 장기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도 추진한다. 납세의무 태만으로 조세정의가 흔들리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군청과 읍면의 모든 징수인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 일시적 경제위기에 처한 납세자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납부능력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과 적극적 행정제재를 통해 공평 과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12일(토)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05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44명, 구미 445명, 경산 377명, 경주 228명, 안동 199명, 김천 146명, 영주 103명, 영천 103명, 칠곡 92명, 문경 78명, 예천 56명, 상주 53명, 의성 44명, 봉화 41명, 울진 41명, 청도 38명, 영덕 31명, 고령 21명, 성주 19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1명, 울릉 1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94,676명〕 *( )해외유입일 자11.6.(일)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누계(주)평균(주)검 사5,1692,7632,21013,7729,0306,6446,16645,7546,536확진자2,162(4)1,054(3)2,428(0)3,128(6)2,819(0)2,696(2)2,706(1)16,993(16)2,427.6(2.3)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7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25.3명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김기수)에서는 지난 3일 대구 수목원에서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인 고립감 완화 및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야외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문화체험활동 및 회원단합의 시간(사진=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때마침 수목원에서 국화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시기에 형형색색의 수만송이의 국화꽃의 향연속에서 회원들은 활짝 핀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 문화체험활동 및 회원단합의 시간(사진=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더욱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회원들에게 야외활동은 화합의 시간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심리정서적인 지지와 신체활동이 가능하여 소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참여회원들은 “날씨 좋은 가을날에 예쁜 국화꽃들을 마음껏 구경하면서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기수 지회장은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회원들에게 이번 야외활동이 힐링과 만족스러운 활동이 되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야외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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