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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김기웅)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2022년 경상북도대회 참가(사진=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및 시군 바르게회원과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에는 우보면위원장 오재만 씨, 중앙회장 표창에는 군협의회부회장 이성갑 씨, 도지사 표창은 전군위읍위원장 김성수 씨, 도협의회장 표창은 산성면위원장 조경숙 씨, 바르게 금장은 군협의회부회장 이원교 씨가 수상했다.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앞장서 봉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밀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 아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녹색생활 실천대회, 청년회 조직 활성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되었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는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편입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 법사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편입법안에 따라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특히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군민 여러분들의 염원 덕분이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입안 통과 소식을 접한 한 주민은 “이제라도 편입안이 통과돼서 다행이다. 아직 절차가 더 남았다고 하는데 더 이상 논란없이 편입될 수 있도록 관련된 곳에서는 끝까지 힘써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 한편, 이번 법률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 및 그간 소관 관할이 불분명하여 차질을 빚던 사업들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젊은 인구 유입과 획기적인 산업구조 변화를 위해 군위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의 경우, 관할구역이 변경되면 군부대 이전에 따른 절차·협의 등의 간소화는 물론, 인구, 경제효과 유출 방지 등 유치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되므로, 최종 선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고 3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100여명 대상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 이후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평화통일공감 토크 콘서트(사진=군위군)한승호 교수님은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변화와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북한사회에 대한 질문유도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셨다. 또한 탈북 대학생 김진영(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통신학과)과 한지연(평양요리전문대학)의 통일대화는 군위고 학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 마련되고, 북한의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평화통일공감 토크 콘서트(사진=군위군) 이어서 통일한줄 생각등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평화통일공감 이벤트도 진행되었다.백가현 학생은 “통일은 물방울이다 이유는 한 방울에 다른 물방울 하나를 떨어뜨리면 둘이 합쳐져서 큰 물방울이 되는 것처럼, 남한과 북한과 합쳐져서 하나의 큰 민족을 이루기 때문이다” 라고 통일 한줄생각을 말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외 4명)는 지난 27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김장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김장나눔봉사(사진=군위군) 우보면 박시형 면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식사도움을 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효령면 청년회가 지난 26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나눔(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은상진 청년회장은“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인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행심을 고취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며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김장행사를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준 청년회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겨울철 한파로 상수도 시설 동파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방법을 홍보하고 동파·동결 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여 동파사고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겨울철 수도시설의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어두고 뚜껑의 틈새부분은 비닐 등으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외부에 있는 수도는 보온재로 감싸야 한다.특히,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얼어붙지 않도록 계속 흐르도록 해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이희종 맑은물사업소장은 “만약 수도시설이 동결되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 또는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하며, 뜨거운 물이나 불로 녹이면 파열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계량기가 동파되어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맑은물사업소(군위정수장 380-7962, 성리정수장 380-6990)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군위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 참가(사진=군위군) 경북 사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북사과, 사가’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15개 시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남일보가 주관해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홍보·특판 행사, 소비촉진 이벤트,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에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군위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위사과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8일(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9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10명, 포항 165명, 경주 139명, 경산 139명, 김천 70명, 영주 70명, 칠곡 69명, 안동 68명, 영천 42명, 의성 38명, 상주 35명, 문경 27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영덕 20명, 청송 19명, 예천 15명, 영양 8명, 성주 6명, 고령 3명, 봉화 3명, 군위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35,315명〕 *( )해외유입일 자11.22.(화)11.23.(수)11.24.(목)11.25.(금)11.26.(토)11.27.(일)11.28.(월)누계(주)평균(주)검 사2,71013,4589,6187,9216,9175,2274,22750,0787,154확진자2,743(0)3,600(2)2,990(4)2,821(3)2,626(2)2,463(3)1,197(0)18,440(14)2,634.3(2.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42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32.3명이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겨울철 민속놀이로 건강한 겨울나기”라는 겨울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라온이야기마을 겨울 체험프로그램(사진=군위군)옛날 옛적 선조들에 의해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민속전래놀이는 아주 많다. 그중 추운 겨울이지만 동네 어귀마다 겨울철 전래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팽이치기, 구슬치기, 연날리기, 딱지치기를 비롯한 활동적인 전래놀이를 비롯해 추수가 끝난 들판에서는 고구마나 가래떡을 구어 먹는 연기가 들판을 가득 메웠다. 선조들은 겨울철일수록 더욱 더 왕성한 바깥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어떤 계절보다 더 건강하고 튼튼한 겨울을 날 것이란 지혜가 있었다. 이에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옛 선조들의 민속놀이를 누구나 참여하는 운동회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요즘의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달고나체험, 가래떡굽기, 인절미만들기와 같은 전래음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사라온이야기마을 겨울 체험프로그램(사진=군위군) 또한, 지난 하반기부터 운영하는 인형극장은 주말마다 운영하여 현재까지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였으며, 이번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인형만들기 체험까지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인형극 체험으로 야외와 실내 체험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의 겨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김기웅)는 지난 24일 임원 및 운영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 일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선진지 견학 실시(사진=군위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식 개혁을 확산하는데 지역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과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이번 견학을 실시했다.김기웅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솔선수범하여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임원 및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견학으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0여 명은 지난 26일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 김장나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강혜숙 팀장은 “우리 봉사대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다가오는 연말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태섭 소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직접 배달해 주고 말벗이 돼준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밥과 항상 함께하는 김치처럼 면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품목 확대에 대한 집중 홍보와 점검에 나선다.▲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 및 점검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인 일회용 비닐봉지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제과점업과 편의점 등 종합소매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되고,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우산비닐 등은 규제품목에 새롭게 추가된다.군은 새롭게 확대?강화되는 이번 조치를 24일부터 시행하되, 확대 시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여 1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강화된 규제에 대한 현장에서 느낄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특성상 1회용품 사용 규제 업종 중 대다수가 식품접객업인 점을 고려하여,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홍보효과 확대를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군위군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경북지역 연차대회에서 2022년 적십자 회비모금 경상북도 군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비모금 우수 기관 선정(사진=군위군)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중 회비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하여 기관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군위군은 군민들과 함께 회비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2022년 회비모금 목표액의 165.7%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인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재난구호, 사회봉사, 공공의료, 청소년 분야 등 다양한 인도주의 실천 운동에 사용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HD행복연구소장과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인 ‘조벽’ 교수를 모시고 부모교육 초청강연회 및 저서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조벽교수 부모교육 초청강연회(사진=군위군) 이번 부모교육 초청강연회는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키워주는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만큼 관내 학부모는 물론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수정하라’ 등 감정코칭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었다. 부모교육 참여자들은 “조벽 교수님의 알찬 교육으로 잃어버린 마음과 바른 감정코칭 방법과 긍정, 감사의 참 의미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친구관계, 학업, 가족, 진로결정에 있어 경제적인 문제, 가출, 비행, 폭력, 약물, 성문제에 이르기까지 성장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2년“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군위군 다문花”주제로 2022년 11월 26일(토)에‘제8회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실시하였다.▲ 2022년 재8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센터는 코로나19 위기로 심리적?정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화합하고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축하공연, 레크레이션과 가족운동회로 진행하였다. 1부는 개회식과 2022년도 가족센터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비치예술단의 줌바댄스와 버블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2부는 센터직원들의 댄스와 필리핀자조모임의 댄스로 시작하여, 팀별 대항 가족운동회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2022년 재8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로 3년 만에 진행된 행사라 어느 때보다 많은 다문화가족 200여명(어린이 90명)과 지역민 20여명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한 행사가 되었다. ▲ 2022년 재8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 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듬뿍 받으며, 마음이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는 환영사를 전했으며, “센터가 다문화 가족을 우선으로 군위군의 모든 가족이 서로 존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7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60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 86명, 상주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 31명, 청송 31명, 청도 31명, 성주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34,118명〕 *( )해외유입일 자11.21.(월)11.22.(화)11.23.(수)11.24.(목)11.25.(금)11.26.(토)11.27.(일)누계(주)평균(주)검 사3,5812,71013,4589,6187,9216,9175,22749,4327,062확진자1,267(0)2,743(0)3,600(2)2,990(4)2,821(3)2,626(2)2,463(3)18,510(14)2,644.3(2.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49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4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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