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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3년 5월 2일(화) ~ 5월 4일(목), 관내 중학교 1학년(77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학생 학생체험활동을 다녀왔다. ▲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여 도형의 닮음을 이용한 멩거스펀지 열쇠고리를 만들고, 라탄방진을 활용한 냄비받침을 만들어봄으로써 생활 속 수학의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센터의 상상공간에 마련된 무한히 펼쳐지는 삼각형 거울을 통해 무한 매력을 가진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사진=군위교육지원청) 체험활동에 인솔교사로 참가한 김원옥(의흥중 수학 교사) 선생님은 전시체험관에서 기하학 도형 퍼즐-원기둥 하나 더 넣기-을 맞추고자 애쓰는 학생들에게 육각형의 비밀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교실 속 수학 시간보다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오감으로 경험하는 수학이 더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3일(수) 0시 기준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1명, 구미 97명, 경산 78명, 경주 67명, 안동 45명, 김천 36명, 문경 22명, 상주 20명, 칠곡 20명, 영천 19명, 영주 16명, 영덕 15명, 예천 9명, 청송 8명, 청도 6명, 울진 6명, 성주 4명, 영양 3명, 의성 2명, 고령 2명, 봉화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26,381명〕 *( )해외유입일 자4.27.(목) 4.28.(금) 4.29.(토) 4.30.(일) 5.1.(월) 5.2.(화) 5.3.(수) 누계(주)평균(주)검 사8,3844,2714,4451,6551,0891,3572,36123,5623,366.0확진자479(2)452(1)434(3)444(2)156(1)388(1)597(0)2,950(10)421.4(1.4)*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4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20.0명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하였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읍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 군위군가족센터,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실버아트봉사단 등 다양한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 또한 소리새열린공간예술단, 느티나무 오카리나, 아사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아코디언 연주, 오카리나 연주등 공연도 진행되었다.장근종 센터장은“오늘 행사에 주민들이 음악 공연 및 부스 운영에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바쁜시간에도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는 2023년 활동계획을 세우고 지난 26일 먼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밑반찬 봉사(사진=군위군) 8명의 봉사대 팀원들이 각자의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독거노인과 장애세대 11가구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을 준비하여 군위읍 소재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후원한 빵과 함께 전달하였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밑반찬 제공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의뢰한 세대의 청소 등 오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주도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김미영 팀장은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먹는 돌봄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대 발굴시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25일 우보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청춘대학 입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팥죽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 10여 명은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약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을 담아 만든 팥죽, 떡, 편육, 수박 등을 준비해 대접했다.또한 재구군위군 향우회(회장 박정호)에서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준비에 써 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보태었다. 이필렬 회장은“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팥죽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현호 우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어르신들을 위해 몸소 팥죽 나눔 봉사를 실시해주신 우보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달 10일 자연재해에 취약한 4개 지구(화본리, 중구 2리, 농암리, 의흥 1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였다.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비 확보 적극 추진(사진=군위군) 해당 지구는 ?자연재해대책법?제12조에 따라 수위 상승에 따른 하천 범람이나 내수배제 불량 등 침수피해로부터 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상기 4개 지구의 총사업비는 871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화본지구는 지방하천(구천) 16.14km와 소하천(분토골천) 1.39km 정비, 중구2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60㎥/분), 농암지구는 배수펌프장 2식(200㎥/분, 170㎥/분), 의흥1지구는 배수펌프장 1식(120㎥/분)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여러 차례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지속적인 지구 발굴과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고 그것이 군위군의 존재 이유다”라고 말하며 다가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인허가과가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군 인허가과 신설(사진=군위군) 기존에는 군민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군청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관련 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민원 상담과 처리에 시간이 걸리곤 했다.군위군에 따르면 그동안 5개 부서에서 처리하던 개별공장등록,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인·허가 업무를 그동안 민원인들은 5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며 허가 관련 업무를 봐야했다. 인허가과 신설로 인해 현재는 군청 1층 인허가과 한 곳만 방문하면 상담부터 서류 교부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허가 담당자가 상담을 접수한 후 직접 각 부서 담당자와 접촉해 모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한다. 군민은 기한 내 인허가 서류를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은 민원인이 아닌 군위군의 주인”이라면서 “인허가 신청 민원인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 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개념의 '섬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가 추진중인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공사가 문화재 현상변경이 다시 불허됐다.▲ 군위댐 수상태양광 송전선로 불허(사진=군위군) 문화재청은 5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와 연결된 유적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군위 인각사지 인근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신청에 대해 불허가를 통보했다. 지난 3월 전신주가 설치가 불허가된 데 이어 지중선로로 변경 신청한 이번 건도 부적합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그동안 군위군은 불허가 결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었다. 인각사지의 온전한 원형복원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으며 사업과정에서 문화재 유존지역을 훼손하고 일체성을 저해시킬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다. 문화재청은 수자원공사와 군위군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결국 군위군의 손을 들어줬다.특히, 김진열 군수가 지난달 인각사지를 방문한 문화재위원회들을 만나 군위댐 태양광과 송전선로 공사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인각사지의 중요성 강조하며 설득한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후문이다.송전선로 공사는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삼국유사면 화수리삼거리에서 군위댐까지 전주 및 지중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 중 인각사지를 관통하는 1.4km 구간이 국가지정 문화재인 인각사지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1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이 공사는 지난해 11월 인각사지 인근에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 없이 전봇대를 세워 원상복구 명령을 받아 전주 17본을 제거하고 굴착구간 50m를 복구하며 중단된 바 있다. 당시 군위 댐 수상 태양광 설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재 훼손 논란이 불거지며 불교계와 군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군위댐 수상태양광 설치 과정에서 주민에 대한 충분한 사업 설명없이 추진하여 수상태양광사업에 대한 주민 반대 여론 발생했고 전 군민적 반대가 있었다.김진열 군수는 “문화재청의 전문성을 통한 현명한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라면서도“군위댐 수상태양광은 군민의 88.8%가 반대하고 있다.”라며 “수자원공사에서 원점으로 돌아가 태양광 시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잘 못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28일(금) 15:00 ~ 18:00까지 부계중학교 및 부계면 일대에서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업중단예방의날 캠페인(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학업중단예방의날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여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과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Wee센터가 직접 학교와 지역 마을에 찾아가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현수막,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통해 관련 기관 이용 방법과 학업중단숙려제 정보를 제공하였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학업중단예방의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등 위기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023년 학교흡연예방사업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동 사업이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4월 28일(금) 15시에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학교흡연예방사업 업무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였다.▲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노담! 학교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였고, 특정 시간이 아닌 전체 교과목과 연계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흡연예방사업에 대해 전달하였다.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일상회복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오늘 연수가 학생과 교직원의 흡연예방과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학교구성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강조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2일(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이석문)로부터 편백베개, 카네이션 효자손세트를 후원받아 군위군노인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석문 지사장을 비롯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이 손수 만든 후원품을 전달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의 관심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석문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일(화) 0시 기준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87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9명, 구미 52명, 경산 40명, 안동 39명, 김천 30명, 경주 22명, 칠곡 19명, 영천 18명, 문경 17명, 영주 13명, 상주 13명, 예천 4명, 울진 4명, 군위 3명, 영덕 3명, 청도 3명, 성주 3명, 청송 2명, 영양 2명, 의성 1명, 고령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25,784명〕 *( )해외유입일 자4.26.(수) 4.27.(목) 4.28.(금) 4.29.(토) 4.30.(일) 5.1.(월) 5.2.(화) 누계(주)평균(주)검 사8,9948,3844,2714,4451,6551,0891,35730,1954,313.6확진자592(1)479(2)452(1)434(3)444(2)156(1)388(1)2,945(11)420.7(1.6)*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3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419.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오후 2시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119안전센터에서 119아이행복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군의장, 최태림 도의원 등 내빈을 포함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19아이행복돌봄터 개소식(사진=의성소방서)‘119 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하여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 돌봄 서비스가 지원되며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19아이행복돌봄터 개소식(사진=의성소방서) 돌봄 서비스는 5월 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만3개월 영아부터 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자의 출장, 야근, 질병, 유치원 휴원, 학교 휴교, 생업 등으로 인해 돌봄이 어려운 부모 또는 양육권자가 의성119안전센터 또는 의성소방서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5월 가정의 달을 아이행복돌봄터 개소식으로 시작해 어린이들의 돌봄 안전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돌봄터가 양육부담인 부모님들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2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이를 위해 국토연구원은 2021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여 간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자문단 의견청취, 관련부서와의 의견수렴,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에 중간보고 등을 거쳤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새로운변화, 도약하는 군위”라는 2040년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6대분야 30개 핵심사업의 전략을 제시했으며, 공항도시 군위의 장래 잠재력을 고려한 권역별 발전방향도 제시하였다.▲ ‘군위비전 2040년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 종합발전계획은 중점 30개 핵심사업을 포함해 △미래농업△지역신산업△생태?환경△문화?관광△정주환경△교육?복지 등 6대분야의 미래목표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특히,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권역별로 특화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미래 공항도시 군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안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은 1일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초청하여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혁신과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초청 특강(사진=군위군)이날 특강은 농촌의 지방소멸 위기, 그동안의 지역개발을 위한 노력과 한계에 대해 반성하고, 인구감소시대의 지역정책 방향과 과제, 특히 군위군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유익한 강의가 됐다.▲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초청 특강(사진=군위군) 이동필 前장관은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에 따라 달라지는 군위군의 여건에 따라 군위군의 농업구조 개편과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해야 한다”며 “변화에 적응하며 혁신을 실천하는 지역이 살아 남는다”고 강조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본연의 책임을 다하여 군위군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건복지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복지사각지대발굴 민관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체험활동(나만의 부채만들기)을 실시하였으며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함께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또한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윤) 위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유도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날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힘겨운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이웃 관심의 실천으로 큰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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