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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9일(금)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군위초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생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 안전체험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켜주고 안전의식을 함양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버스안전 외 3가지 프로그램에 대하여 모둠별 이동식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위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안전한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은 어린 학생들일수록 중요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며 안전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납입횟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180챌린지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 180일 챌린지 적금(사진=군위군산림조합) 180챌린지적금은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조합별 1명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은 산림조합금융 창구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1회 납입금액은 1,000원 이상의 원단위, 최고 납입한도는 매월 40만 원 이하(최대잔액 240만 원)로 제한된다. 1천 원 이상 1만 원까지 일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며 매월 40만 원 한도까지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만기일에는 최종 납입횟수에 따른 구간별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SJ군위군산림조합에서 12월1일 현재 최고이율은 8.5%를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J산림조합에 문의하면 된다.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은 “SJ군위군산림조합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상품 출시를 이어가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 부녀회장 김수자)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배추 200포기 절이기와 씻기 양념 버무리기 등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삼국유사면의 2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랑의 김장 나눔(사진=군위군) 박종만 삼국유사면 새마을회장은“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해주신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 경로당에 온정의 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영하의 강추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했다.▲ 군위군 보건소(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이즈 바로알기 감염경로, 예방, 검사 등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에이즈는 HIV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안에 증식하며 면역 체계를 서서히 파괴하는 질병으로 일상생활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고, 올바른 콘돔 사용 및 안전한 성관계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조기 검사를 통해 빠른 치료를 받을 경우 증상 악화를 방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감염 의심일로부터 약 4주 뒤에 검사를 받기를 권장하고 있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감염인의 빠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에이즈 관련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 8일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전국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여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사진=군위군) 환경부에서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환경관리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에는 251개 기관(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2021년 지자체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관련해 총 8개의 지표(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감시인력 교육훈련 ▲환경관리 홍보 ▲점검계획 수립·시행 ▲자율점검업소 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를 기준으로 배출업소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군위군은 높은 점검률과 적발률 달성 및 우수시책 추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초지자체 전체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관리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관리에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통해 군위군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 관내 각급 학교 교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인재양성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 인재양성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2023년도 군위인재양성원의 운영에 앞서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금까지의 운영성과, 현황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의 정체성(방향성) 정립 방안 △공교육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 △진로상담 및 입시컨설팅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군위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각자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인재양성원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오늘 참석해주신 교육관계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 군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들어 교육으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12월 9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9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14명, 포항 445명, 경산 386명, 안동 194명, 경주 184명, 김천 133명, 영주 124명, 영천 121명, 상주 116명, 칠곡 98명, 예천 80명, 문경 74명, 청도 61명, 의성 57명, 영덕 41명, 고령 30명, 울진 30명, 봉화 27명, 성주 26명, 청송 24명, 군위 21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65,356명〕 *( )해외유입일 자12.3.(토)12.4.(일)12.5.(월)12.6.(화)12.7.(수)12.8.(목)12.9.(금)누계(주)평균(주)검 사6,5205,1333,4306,02215,40111,2166,26553,9877,712확진자2,575(3)2,373(0)1,133(2)2,740(5)3,653(5)2,970(2)2,798(3)18,242(20)2,606.0(2.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22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03.1명이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지난 4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 경북 생활예술축전에서 '얼쑤민요'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얼쑤민요'팀 인기상 수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경북도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3개 시·군의 20개팀, 총 200여 명이 참가하여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얼쑤민요'팀 인기상 수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얼쑤민요'팀은 예선에서 장기타령, 뱃노래 잦은 뱃노래를 선보이며 20팀 중 8팀이 진출하는 본선에 올라갔다.▲ '얼쑤민요'팀 인기상 수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본선에서 인기상은 등수와 무관하게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재미와 호응이 많은 팀에게 수여되는데 '얼쑤민요'팀은 경복궁 타령을 선보이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노후 산업단지에 대하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및 지역 재난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노후 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노후 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사진=의성소방서) 이날 간담회는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을 비롯해 산업단지 관계자 및 협의회의 15여명이 참석해 소방서와 산업단지 업체와의 유기적 연대를 강화해 상호 발전적 교류 및 협력 강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및 노후 산업단지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협의▶ 노후 산업단지 화재 등 재난대비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노후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 홍보 및 재난예방활동 선도 협조▶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산업단지 내 기업체와의 실효성 있는 소통으로 노후 산단 안전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며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8일 국회 본회의 일정에 맞추어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기원하며 국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의회 국회 방문(사진=군위군) 박수현 의장 및 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국회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자 정례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연기하고 국회를 방문하였다.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 군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안인 만큼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서라도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될 예정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8일(목),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태도를 함양하고자 ‘대구카톨릭대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팀을 초청하여 전교생 장애 공감 공연을 개최하였다.▲ 장애 공감 공연(사진=부계초)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연주자분들이 직접 연주하는 하모니카 공연팀으로 ‘꿈꾸지 않으면’을 비롯하여‘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아름다운 나라’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하였다.특히 하모니카앙상블의 리더 표형민씨는 손의 장애로 발로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던 구족화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몸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어도 노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하였다.한미경 교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인 하모니카 공연을 통해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통합신공항 건설부지 이주대상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주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통합신공항 이주대상 주민 선진 이주단지 견학(사진=군위군) 영주댐 이주단지와 안동시 예끼마을을 찾아 실시된 이번 견학은 통합신공항 부지 내 거주중인 소보면 내의리 주민 6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영주댐 이주단지 및 예끼마을 주민대표로부터 단지 조성현황과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로부터 이주대책 관련 절차를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영주댐 이주단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주다목적댐건설사업으로 인해 영주호, 금강, 동호 3개의 이주단지가 조성 되었고, 안동댐 이주단지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예안 마을이 수몰 되면서 이주단지가 조성이 되어 현재는‘선성현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통합신공항으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통합신공항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7일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하였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독서문화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 실현이 주목적이다. 아울러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과 책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발간연도(2022년 발행)와 보존상태 등을 감안하여 1인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을 해줄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양서 선택법 및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했다.또한, 헌 책 교환에 참여한 주민은 약 30여 명으로 모은 헌 책 권수는 약 140권에 달했으며 행사를 위해 군위군새마을회 및 군위군노인복지관 직원들이 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를 진행함에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책 읽는 군위군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오신 분들이 새 책과 함께 지식과 독서를 통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테니스협회(회장 김윤겸)은 지난 1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윤겸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며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이렇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성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부는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실내테니스장을 운영하며 발생한 운영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테니스협회는 이외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테니스 시합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무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4차 회의(사진=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상담, 보호, 교육,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권역별 구미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군위경찰서, 군위가족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대구준법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각 기관의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자문기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센터 업무와 운영성과에 대한 보고, 특별지원대상자 청소년 관련 사례 보고가 있었다. 더불어 위기(가능)청소년의 사례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연계하는 등 보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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