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군위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수, 국민의 힘 김희국 국회의원, 군위군 의회 박수현 의장, 송경란 교육장,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군위고 학생의 헌시 낭송, 군위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다.김진열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기에 평화와 번영은 선열과 영령들이 몸으로 보여준 가치이자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위의 새롭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역사의 중심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임ㆍ직원들은 지난 5월 27일 일손이 부족한 군위읍 무성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 ▲ 농촌일손 돕기(사진=군위군산림조합) 조합 임ㆍ직원들은 각종 산림사업을 바쁘게 추진하여야 할 철이라 동분서주 하지만,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자두. 사과 등 적과시기가 늦어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농가를 찾아 자두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본연의 업무도 바쁜 가운데 특히 휴일에 모든 일을 접어 둔 채 이렇게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조합장은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난으로 적기에 자두 적과를 못하고 있어 휴일이지만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으며, 조합원과 지역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는 휴일이 되었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 3시 ‘2023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첫번째 작품으로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온다’를 준비하였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돌아온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연극 ‘돌아온다’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강성진, 홍은희, 최영준, 김수로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라이징 스타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경기도 외곽, 시골 마을에 작은 ‘돌아온다’ 식당에 소문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과 그 마을에 거주하는 단골들의 진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영상을 온전히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야가 좋은 좌석으로만 한정 오픈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6월 직원 정례조회를 통하여‘2022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읍면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읍면 표창(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부서 중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보면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삼국유사면, 도약상에 군위읍, 장려상에 의흥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부서에는 기관표창과 더불어 포상금으로 최우수 200만 원과 우수 150만 원, 도약 100만 원, 장려 50만 원씩 각각 지급됐다.읍면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읍면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체납세 일소에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관련 증빙자료에 근거하여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서면평가와 함께 현지실사 확인을 병행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방세 징수율 50점, 세수확충 실적 20점, 징수노력도 30점 합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후 고득점 순으로 수상 읍면을 선정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군위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선옥)와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지원팀,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청소를 실시하였다. ▲ 취약계층가구 주거환경정비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고령의 모녀가 함께 지내는 대상가구는 최근 노환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심각해져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제때 치우지 못한 대소변으로 인한 악취로 생활의 불편함과 더불어 불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민관이 협력하여 적재된 쓰레기 정리, 악취가 심한 장판 소독, 잡초 정리 등의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모녀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빈첸시오회원들은 “이번 활동으로 깊은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 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6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도 잊은 채 궂은일도 마다 않고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6월 3일(토)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단위 대회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학교스포츠클럽팀을 발굴하고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배드민턴 단일 종목 리그 경기에 관내 초·중학교 12팀 5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쌓은 운동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휴일에도 대회에 참가하여 건전하게 경쟁하고 체력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크게 칭찬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인솔하고 관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며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였다.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고객이 만족하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계면사무소 출입구 현관 군정 슬로건 아래에 ‘당신의 행복한 미소가 부계면 공무원들의 보람입니다’라는 고객과의 약속 슬로건을 게시했다.▲ 부계면 공무원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천다짐(사진=군위군) 이 슬로건은 민선8기 김진열 군수님의 군정방침인 ‘군민들에 대한 무한봉사자’로서 군위군 공직자들의 고객감동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고객만족 슬로건을 게시하게 되었다.부계면은 슬로건 게시 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부계면 공무원들의 친절 약속을 다짐했다.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며, 민원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전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지난 1일 소보면 송원리에서 2023년 난지형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평가회 및 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지역의 마늘작목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연시회는 수집형 마늘수확기 실용화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개발 난지형 마늘 수집형 마늘 수확기 현장 실증을 통한 영농현장 조기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하면 마늘 수확 단계인 굴취, 이송, 뿌리 흙분리, 톤백 수집을 동시에 작업하여 기존 관행 수확 방법에 비해 수확작업 노동력 및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마늘 수확기계를 활용해 작업 시 기존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신회용 소장은 "군위군의 마늘 재배면적 확대와 더불어 농업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마늘 재배 기계화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인『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 지원사업은 △공간, 공감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가족참여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으로 구성되어 각 프로그램별 공모를 시작하고 있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위군은 6월부터 <어쩌다 사장>, <청춘, Therapy>, <탄소중립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자로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예정되어 있어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군위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발굴과 함께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김진열 군수는“이번 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작년부터 기획에서 진행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대구에 편입이 되는 원년에 진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이번 문화사업을 계기로 특색있는 군위군의 문화와 대구시의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군위-롭구마’사업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군위군 문화관광과 및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법원 관할구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위군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이었는데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더라도 앞으로도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관할이라는 설명이다.지난 17일 대법원에서 공포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법원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재판관할은 현행대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으로 하고, 행정구역의 시?도명을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단순 명칭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법원 관할구역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군의회, 변호사, 군위등기소, 법무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법원의 접근성, 재판의 신속성 등의 이점을 감안하여 ‘현행유지’라는 의견을 대법원에 보낸 바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행정구역 관할이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되었지만, 법원 관할은 현행대로라는 점에 대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6월‘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송경란 교육장은 소통·공감의 날에서‘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현재의 풍요로운 삶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6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중등교육담당은 전통아리랑이 신민요 형태로 변형되어 불리는“신아리랑”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명곡“라트라비아타-축배의 노래”를 독창하며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노래를 감상하는 동안 업무는 잠시 잊고 독창 무대에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배부하고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규와 괴롭힘에 대한 판단요소,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5월 31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사진=의성소방서) 이번 불시훈련은‘의성종합운동장’에서 도민체전 중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운동장 출입구 붕괴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으며 소방 및 보건소 등 15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주요 훈련내용은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 ▲보건소·DMAT 등의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명확한 임무 확행 및 유관기관 자원의 신속 동원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이다.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정확히 숙지하여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정확한 대응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02명, 경주 109명, 구미 102명, 경산 96명, 안동 93명, 칠곡 39명, 영주 38명, 영천 34명, 김천 23명, 문경 22명, 예천 14명, 울진 14명, 의성 12명, 상주 11명, 청도 10명, 성주 7명, 고령 6명, 청송 4명, 영덕 4명, 울릉 4명, 영양 3명, 봉화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45,270명〕 *( )해외유입일 자5.27.(토) 5.28.(일) 5.29.(월) 5.30.(화) 5.31.(수) 6.1.(목) 6.2.(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4882,3658297491,57812,3556,52627,8903,984.3확진자668(0)543(1)262(0)413(0)923(2)995(2)850(0)4,654(5)664.9(0.7)* 검사(PCR) : 선별진료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664.1명이다.
지난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됐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지고 '5일간 격리 권고'로 단축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사라진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만 나이 통일법 시행(사진=법제처)또한 6월 28일부터는 만 나이로의 통일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개인의 나이 계산과 관련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회적 혼란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 2월 생의 빠른 나이 셈법 또한 사라질 예정이다. 나의 나이 계산법은 생일이 지났을 경우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해를 빼서 계산하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추가로 한 살을 더 빼면 된다.예를 들어 2000년 5월에 태어난 사람은 6월 28일부터 만 23세로 계산되고, 2000년 8월에 태어난 사람은 생일이 안지난 관계로 추가로 한 살을 더 빼 만 22세로 계산한다.법제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전에도 법령상 나이는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만 나이로 계산했다"면서 "앞으로 행정·사법 기준이 되는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해 연수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별도의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법령, 계약, 공문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6월 1일 군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사진=군위경찰서)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임원 및 신임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날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노고의 인사말과 함께“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김동재 선수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사진=군위중) 아직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회전 16강에서부터 결승정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경상북도 대표팀이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1회전 16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제주도 대표팀을 만나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상북도 대표팀은 2회전 8강에서는 전라북도를 만나 3대0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3회전 4강전에서는 강원도 팀을 만나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경기도를 만나 치열한 혈투 끝에 3대2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대회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와 감독,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큰 성과였다.현장에 직접 격려를 온 최재관 교장은 큰 성과를 달성한 김동재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동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년체육대회가 아니라며 성인 선수가 될 때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더욱더 매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성 전임코치는 동재가 선배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많은 승리를 따냈지만 그 과정에서 동재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았다며 돌아가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김동재 선수는 많은 응원단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긴장이 많이 될 때가 있었고, 스트로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이어서 참가할 제51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와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뉴스] ‘경로당이 건강지킴이로’어르신 일상속 건강관리강화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출발하는 청소년에 사랑의 외투 전달
[뉴스] 군위군 부계면 치키치키 김양미 대표, 이웃사랑 대박김치 20통 기탁
[뉴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마음난로 밥상 차려진 날’프로그램 운영
[뉴스] 인각사(주지 호암스님), 쌀(20kg) 70포, 성금 800만원 기부
[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군위읍 여성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진행
[뉴스] 유로건설 박윤석 대표, “따뜻한 연말되세요”커피 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