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지난 9월부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마을을 찾아가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19일 신화1리 마을을 찾아가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이날은 2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신화1리 경로당에 모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팀장 이지혜)이 제공하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 혈압·혈당 측정, 기타 건강 관련 상담에 참여했으며, 특히 복지 서비스 욕구(need)가 있으나 몰라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용이하지 않아 행정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신화1리 이ㅇ순(여,76세)씨는 “이번 태풍으로 살던 집과 우사가 침수되어 피해받은 곳들을 그동안 복구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 찾아가는 복건복지팀장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경로당 순회 맞춤 건강·복지서비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다음 달에는 남산리, 동산리를 찾아 간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0월 20일 중소형 폐가전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 내 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소형 폐가전제품 수거함(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중소형 폐가전 수거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적으로 군위서부LH천년나무아파트에 2개소를 설치·운영한 후 설치 희망 읍면에 수거함 설치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하였으나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설치로 군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수거함에 투입 가능한 품목으로는 컴퓨터 본체·모니터 및 관련 기기, 음식물 처리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가습기 등 높이 1m미만의 중소형 폐가전제품이며, 폐가전제품이 수거함에 일정량 쌓이면 이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소형 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군민들께서 수수료 부담없이 보다 더 편리하게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버려진 폐전자제품이 재활용돼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형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10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많은 신화들 중에 두편을 선별하여,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약속의 신<원천강 오늘이>와 우리의 집을 지켜주는 성주신과 터주신 이야기<황우양씨와 막막부인> 두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붙인 마당극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2008년 초연되어 제2회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우금치의 대표 마당극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정겨운 한국 신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작품이다.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우리네 삶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상식과 재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담겨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 군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추선별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이날 시연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의회의장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추선별기의 보급으로 대추를 신속하게 선별되어 대추의 공급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대추선별기 시연회(사진=군위군) 대추선별기는 채방식 선별기로 하루에 8시간 기준으로 10톤까지 선별되며, 4등급 5단으로 배출되고 15kg 박스 전자동 포장되는 최첨단 선별시스템이다.김진열 군수는 “대추선별기 도입으로 선별 작업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추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산물산지유통시스템 구축으로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군민체육대회서 군위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사진=군위군)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였다. 주민분께서 잘 회복해 일상에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에스지건설(대표자 사공병국)은 지난 1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공병국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효령면에 위치한 ㈜에스지건설은 지역기반의 전문건설업체로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 18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서 대구시청, 군위군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대구농협, 군위농협임직원과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등 총2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기념하고,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파종작업을 진행하였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오늘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대구시청, 농협중앙회, 대구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군위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또한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이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군위군 여성단체인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7일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후원회 회원 10여명은 에어컨, 냉장고, 창틀, 화장실 등 연로한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을 구석구석 닦고, 묵은 쓰레기 치우기 및 거미줄 제거 등 경로당 주변 환경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후원회는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이며, 지난달 독거노인가정도 방문하여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박영선 후원회장은 “매 봉사활동마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회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경로당이 환해졌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지난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정호 회장은 이날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87년 발족, 300여명의 회원을 둔 향우회로 매년 정기총회, 신년교례회, 고향투어, 일손돕기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에서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전기요 170개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기요 170개 기탁(사진=군위군) 기탁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물품은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관 정보화교육실에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업무혁신전략 챗GPT 활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챗GPT를 공공행정 전반에 반영하여 업무효율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되었다.나날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 흐름에 대응하여 여러 지자체에서 챗GPT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군위군은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챗GPT를 행정에 바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10회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챗GPT를 이용한 보고서작성, 영상편집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또한,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 직원 대상 챗GPT 교육을 1회 추가 실시하여 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증진 시킬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위군의 행정 혁신과 군민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고향 군위를 응원하고 군위군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져 정착되어가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고향사랑마음을 고향에 전해주면서 동시에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여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군위군 고향사랑기부자 중 한 분은 이번 추석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관내 세중복지촌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세중복지촌 관계자는‘고향에 가지 못 하는 입소자에게 추석은 외로운 명절일 수 있는데 답례품을 기부해주시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회사 대표인 다른 기부자는 답례품을 직원들에게 선물하여 군위군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출향인 기부자는 군위에 계신 부모님에게 답례품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기부하는 기쁨에 선물을 보내는 기쁨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이 두 배로 다가온다.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공급업체에게는 답례품 판매수익을, 군위군에는 재정확충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기부자, 군위군, 답례품업체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고향사랑기금 목표액 1억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답례품도 추가 선정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군위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금사업도 준비중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다.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대구광역시는 10월 17일(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사업성 분석’(이하 ‘사업성 분석’)이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이 났음을 발표했다.▲ K-2 종전부지, 주변부지 개발계획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PwC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사업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였다. 이 용역은 세계 4대 회계법인 PwC와 제휴를 맺고 있는 국내 굴지의 삼일회계법인에서 분석한 결과로, 공신력과 대외적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성 분석의 주요 결과사업성 분석 결과 순현재가치(NPV) 최대 2.5조원, 내부수익률(IRR) 최대 12.3%로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이 도출되었다. 종전부지 뿐만 아니라 K-2 주변지역 128만평 개발, 사업기간 단축, 시민펀드를 초기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성 보강방안을 적용한 결과 금융비용이 4.1조원 절감되는 등 사업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토지분양 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 등 건축개발도 병행 추진할 경우 순현재가치 2.5조원, 내부수익률 12.3%로 사업성이 대폭 상승한다.최근 부동산 경기악화와 금리 상승 등 대외 여건을 반영하여 시중금리 6.74%(BBB+ 회사채 기준), 비용 단가는 LH 기준을 적용하는 등 보수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사업성을 보강하여 도출된 결과이다.□ 사업성 보강 내역K-2 주변지역 128만평은 사업대행자가 개발제한구역을 현재 용도인 자연녹지로 수용하고 추후 도시개발시 선개발·후분양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거용지부터 상업·산업용지 順으로 단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사업성을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단축은 SPC 구성시 메이저 기업이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구 분할?동시 착공 등 종합사업관리(PM)?패스트 트랙을 활용하여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통상적 과정보다 1년 이상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아울러, 사업소득과 배당소득에 모두 과세되는 일반 SPC와 달리, 프로젝트금융사(PFV)로 SPC를 구성·운영하여 취·등록세 중과세율 적용을 배제하는 한편, 법인세 등 소득공제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초기 재원 조달시 시민참여 펀드를 공모·조성(약 5천억원 이상)함으로써 저리의 자금을 확보하여 토지보상 前 시중은행 브릿지론(10~15% 代)을 대체하고 토지 수용 후에는 본 PF를 통해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시민펀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조합 방식 등을 적용하여 일반 국민들의 투자를 유도한다.낮은 금리로 시민펀드를 조달하면 시중권 재원조달과 상환기간 간의 갭을 최소화할 수 있고 금융조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성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등과 적극 협의하고 11월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수익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연내에 사업대행자가 될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 부동산?투자 여건이 대단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업성 분석결과가 ‘사업성 충분’으로 도출됨에 따라 SPC로 참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공공기관들과 민간기업들에게 자신있게 SPC 참여를 권한다.”며, “연내 사업대행자 선정을 통해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4주간 총8시간, 송원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기본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친구관계를 탐색하고 대화를 주고 받는 기본자세에 대해 실제 사례를 가지고 연습하였다. 그리고 또래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자로서의 자세를 배우기도 하였다. 향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서로 이해하지 못하여 생긴 갈등을 역할극을 통해 표현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실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군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또래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10월 7일 ~ 8일 (1박 2일간)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 NOW 나 말고 우리’(이하 ‘NOW’) 프로그램 일환으로 ‘Do군위 Do군위 가족 힐링 캠프’(약칭 두군두군 가족 캠프)를 운영하였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NOW’프로그램의 ‘NOW’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을 확산시켜 문화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자 기획 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함에 대한 수용성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지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화력 및 소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두군두군 가족 캠프’는 ‘참여하는 가족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이 군위군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된 가족 캠프는 환경과 소통을 주제로 하였으며, 텀블러 꾸미기, 밀랍 초 만들기,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라디오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 구미시, 달성군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참가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과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군과 우리 수련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하였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실시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의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 컨테이너에서 안락한 보금자리로
[뉴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치매가족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교육 제공
[뉴스] “도농 상생의 싱싱한 만남”
[뉴스] 군위군, ‘자연순환농업 모델 완성’ 유기질비료로 친환경 농업 실현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