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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27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봉사단체가 주관하여 군위읍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 가구 환경정비(사진=군위군) 봉사단원들은 군위읍 맞춤형보건복지팀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오전에 모인 박정호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10명과 정3리장, 군위읍 부읍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내 방치된 2톤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였으며, 주택 내 벌집을 제거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없앴다. 아울러 안락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이불 1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박정호 회장은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8월 24일 오전10시 30분부터 군위 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20기 협의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21기 출범에 앞서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활동성과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화합과 평화통일 추진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의 케익 커팅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해 온 자문위원(배한욱, 김희자, 오순옥, 홍영애, 박무룡)에게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도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회의장에게 이우석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태풍 카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 이우석 회장은 “국내외 273개 협의회 중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작지만 강한 우수 협의회로서 명성을 높여온 만큼 새로 출범하는 21기에도 지금의 성과와 영광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 2년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결과로 이뤄낸 의장(대통령)표창과 평화통일 관보지 게재 등 값진 성과에 대해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군사의 당당한 위세와 삼국통일의 기운이 서린 군위군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군위군협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사진=대구광역시) 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 교통량 :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금호JC, 143,239대/일), 중앙고속도로(동명동호JC~다부IC, 57,341대/일) 교통량정보시스템(Traffic Monitoring System) 자료 활용(’22년)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년)] 등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8만 톤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타용역완료(’23년) → 제안신청 → 민자적격성조사 → 제3자공고·평가 → 실시협약 → 실시계획 승인 → 공사 시행(~’30년)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26일(토)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퀴즈대회에서, 안양문화고등학교 김가빈 학생이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주고등학교 심기문 학생이 문무왕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은 운암고등학교 추해림 학생이,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상주고등학교 김시훈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특히, 전라남도 광양백운고등학교 김기연 학생이 자신은 호남에서 혼자 참석했다고 밝히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 힘입은 결과인지 결선에 진출하여 법흥왕상(군위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대회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해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처음 맞는 퀴즈대회에서 삼국유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뒤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에게 갖는 의미를 다시금 강조했다.이날 진행된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9월 3일(일) 07:40 TBC를 통해 방영된다.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는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인 ?군위롭-구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부모자녀문화배달 및 문화밥상프로젝트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부모·자녀 문화배달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배운 문화 활동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체험으로 알리는 사업으로 부모·자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또한, 문화밥상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공연팀 및 단체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음식 문화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문화활동 참여에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9월 6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070-4187-7609)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2일,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구간 중 군위역사 진입도로 내 원당교의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고사제가 있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의흥면 원산2리, 연계 1·2리 마을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의흥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원당교는 위천으로 분리된 의흥면 원산리와 연계리를 바로 연결하는 다리로 기존의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특히 이번 고사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으며, 원당교에 서로 떨어진 원산리와 연계리를 이어주는 오작교의 의미를 부여하여 음력 칠월칠석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게 됨을 축하한다.” 며, “견우와 직녀를 잇는 오작교가 있듯이 우리 의흥면에는 원당교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을을 잇는 거리가 단축된 만큼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의흥면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의 군위역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로서 2020년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자되어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8월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하여 열띤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 지난해에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야구장, 실내연습장, 육상경기장,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개최는 물론 지역 육상꿈나무들의 훈련장 및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의흥면협의체’)은 지난 24일 특화사업‘행복짓는 주방조리기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사진=군위군) 이는 의흥면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주방조리기구 중 가장 중요한 취사도구인 전기밥솥과 가스렌지 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방환경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의흥면 모금액으로 실시했다.이희준 의흥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방조리기구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크고 작은 정성들을 보내주고 있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회장 임순균)는 지난 21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대에서 대구시, 달성군 회원들과 함께 태풍 피해 하천 정화 활동을 가졌다. 남천 주위의 태풍으로 떠내려온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하고 대구광역시 배선관 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에서 준 성금 200만 원을 군위군연합회에 전달했다.▲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군위군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아 지난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한국농촌지도자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은 형제애를 발휘해 새벽부터 출발해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군위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성금 200만원 전달(사진=군위군)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농업 농촌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등 농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과학영농 실천, 봉사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임순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준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신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실버문해교실,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8월 24일까지 진행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사진=군위군) 실버문해교실과정은 총 4회로 동부2리, 서부1리 경로당에서 캘리그라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과정은 총 5회로 동부1리 경로당에서 실버체조, 서부3리 경로당에서 반려식물 키우기를 배웠으며,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식사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중 20명에게 총 5회에 걸쳐 한국부인회의 재능봉사로 조리 및 배달이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관계자는 “캘리그라피로 부채를 손수 꾸민 어르신은 본인이 쓴 글씨와 그림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 한편 뿌듯하신지 본인의 작품을 계속 쳐다보시고 실버체조를 배우신 어르신은 ”어디 가서 이렇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느냐“며 하시고 반려식물 키우는 법을 배우고 화분을 집으로 가지고 가는 어르신은 키우는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묻고 잘 키우겠다고 하시니 기쁘다”고 전했다.재능기부를 한 봉사자는 방학기간 동안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해줘 기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동안 재료 후원을 해주신 민속LPC 대표님과 요쿠르트를 지원해준 프레시 매니저님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해준 봉사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식회사 영유진(대표이사 김영대)이 지난 22일(화) 군위군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전자레인지 25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위군 수재민을 위한 가전제품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물품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군위전통시장 “여기서 장보자”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사업비로 추진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전통시장 방문객이 많아진 만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이후 침체한 시장상권을 회복하고 위축된 상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3일에서 18일 기간동안 3만원 이상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8일 군위전통시장 중앙무대에서 추석명절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경품추첨행사(1등 황금골드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18일에는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상권의 근간인 군위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를 보낸다”며, “군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장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 중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진열 대구광역시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당초 8월 10일 시상식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복구에 전념하고자 시상식에 불참했고 24일 조직위에서 군위군을 직접 방문하여 표창패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수요자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행복지수 1위 도시 군위를 만들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를 건설하여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8. 25.(금)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4일(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부 민항 사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ㅇ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92만㎡(28만 평), 터미널·계류장·주차장 등 공항시설 51만㎡(15만 평) 등의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2.6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비용편익분석(B/C) 1 이상 도출되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 활주로는 중대형 화물기를 포함한 전 기종 항공기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로 설정하고 향후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여유 부지 300m를 확보하기로 했다. 3,500m 활주로는 현재 국내 취항 중인 모든 여객 및 화물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ㅇ 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대구 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3배 이상 수준인 1,226만 명∼1,573만 명으로 예측했다. 화물 수요 역시 2019년 대구 공항 화물량 3.5만 톤 대비 5배 이상 증가된 15.2만 톤∼21.8만 톤으로 예측했다. ㅇ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공항시설의 확장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와 대구시의 의견이 반영되어,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 건설은 개항 단계와 확장 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약 4배 수준인 102,078㎡(3.1만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152,078㎡(4.6만 평)로 다시 약 1.5배 규모가 증가된다. 화물터미널의 경우는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12배 수준인 9,865㎡(3천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29,865㎡(9천 평)로 다시 약 3배 규모가 증가된다. 또한 인근 확장 가능한 부지 50만㎡(15만 평) 등을 감안하면 미래 항공 수요 증가 시 공항시설의 추가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ㅇ 신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노선(6.6㎞)과 의성군에 구축 예정인 물류단지와 연결도로(4.6㎞) 등 공항 진입도로를 신설한다. 이 2개 사업은 이번 민항 사타에 반영되어 향후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공항 연계 교통망으로 국지도 68호선과 중앙고속도로 확장, 북구미~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 신공항 광역철도(대구~경북 의성) 등은 도로망 및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신공항 개항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민간 공항 이전 사업을 전담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단장:고위공무원단)을 출범시키고, 이번 민항 사타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적정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동시에 착수하게 된다.대구시는 이번 국토부 민항 사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항시설 및 배치 등이 보다 구체화되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가 요구사항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얼마 전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대양여 심의가 통과되었고,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도 완료됨으로써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반 절차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협업하여 태풍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팔공농협 직원 10여명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재난지역인 효령면 지역의 농가, 축사, 하우스, 과수원 폐기물 수거와 복구 작업에 앞장섰으며 8월 14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과수원 일대 폐기물 수거 작업에 8월 16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홑이불 등 구호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직원 40여명이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에 순차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그리고 지난 8월 22일, 23일은 팔공농협, 군위농협,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효령면, 부계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를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 조합원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환경단체인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효령면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4일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된 농가의 가재도구 청소·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7일에는 이불 30채를 기부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에게 힘을 보탰다.▲ 자연사랑연합회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또,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에서도 지난 22일 효령면 불로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침수 농경지의 잔해물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민정 자연사랑회장은 “이번 활동이 태풍으로 피해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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