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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소보면 봉황리 파크골프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모여 첫 월례회 및 경기를 실시 했다.▲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첫 월례회(사진=군위군) 남성진 회장은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첫 월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김진열 군수, 오분이 군위군 파크골프 협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첫 월례회 및 경기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군위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전국 최대 180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군위군의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파크골프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소보면 파크골프클럽을 통하여 소보면민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명사 특강을 운영하였다.▲ 진로명사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멘토로 활동 중인 ‘동그라미 생각’(대표 정혜진)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의는 현 김해고등학교 소속 EBS 진학 진로 대표강사인 정동완 교사가 이끌었다.이날 진행된 특강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설명과 지역인재 전형, 학과별 과목선택 방법 등 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강을 마치면서 학부모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참여한 학부모는“아이들 내신, 수능, 학생부를 기준으로 고교학점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였는데 알게 되었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구혜영(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을 결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전문가 초빙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로컬100은 정부의 국정기조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해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의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전국적인 후보군의 열띤 경쟁 속에서 100곳에 포함되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2020년도에 개장하여 군위군만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하여 다양한 교육체험과 함께 문화·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군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다양한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명소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로 알려지는 것은 물론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선도 지역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무엇보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은 대의원을 비롯한 조합원 50여명과 함께 강원 고성군에서 개최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10/4~5 양일간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워크숍(사진=군위군산림조합) 이번 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개최된 국제행사로 산림에 관한 각종 정보 및 산림경영 상담을 비롯해 단기소득임산물, 임업직불금, 산림행정 서비스 등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관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군위군산림조합은 여려 행사장을 견학하며 선진적 임업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산림경영에 대한 이해와 시각을 넓혔다.홍희동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임업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함께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나루봉사단(회장 김만훈)은 지난 21일 의흥면 지호3리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 회장은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쌀쌀해지는 날씨에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군위나루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10월 21일(토), 2023년 전국가족걷기대회를 맞이하여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 전국가족걷기대회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사진=군위군) 홍보관은 금연, 영양 및 심뇌혈관예방관리 사업 등 건강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보건소 업무 중 전반적인 내용(정신, 치매 등)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은 주민들에게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추어 적극 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건강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박현민)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지난 21일(토) 관내 아동·청소년 20여명 대상으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동?청소년분과 일일체험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날 진행된 일일체험(안전교육, 구니 미니 올림픽, 일랍초 만들기, 컬링)은 농촌지역의 특성상 한정적인 놀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날 참여한 A군은“밖에서 활동하기 추운날씨였는데 친구들과 함께 실내에서 재미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청소년분과장과 위원들도 “앞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해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3일부터 27일까지 269톤(40kg기준 6천725포) 매입을 계획으로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한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사진=군위군)군위군의 지원으로 30억원(군비 24억 보조)을 투입 해 팔공농협 DSC 시설을 증축하였기에 산물벼 수매시 농업인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매년 벼 수확철마다 되풀이 되어 온 수매지연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사진=군위군) 올 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2,517톤으로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 될 예정이다.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 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군위로 걷다보니 대구GO!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를 지나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5km, 10km, 15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낮의 추운 날씨의 몸을 녹여 줄 어묵탕과 파전, 배추전, 돼지강정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이날 음식은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김순복 회장)가 어묵탕을, 진사모 산악회(회장 박소영)가 파전과 배추전을,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돼지강정 등을 현장에 직접 만들어 나눠주면서 인기를 끌었다.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홍복순·최규종·장철식 군의원,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걷기운동이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과 행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가족과 동료 이웃의 의미를 되새김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걷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맑고 깨끗한 군위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과 가슴으로 만끽하시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른 아침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출발 시간이 되니 청명한 날씨에 바람 한 점 없어 걷기에 완벽한 날"이라며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걷기대회인 만큼 군위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구동성 군위댐을 황금빛 들녘과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여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절경이라며 말했고, 오랜만에 온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참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누며 경쟁이 아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겐 본인의 이름이 적힌 완보증(10·15km)도 전달됐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배치 논란과 관련해 "너무 갈등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한다. 국토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의회 공항관련 도정질문 답변(사진=경북도)이날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순범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를 선정하는 큰 것도 결정했는데, 작은 것은 합리적으로 서로 협의해서 해결해야지 우리끼리 싸우면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신공항 사업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이어 "민간 공항은 국토부 사업이지 대구시 사업이 아닌데, 대구시가 안 된다고 할 때 우리가 같이 싸워서야 되겠느냐”며 "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에 민간 공항 이전이 추가되는 것으로, 민간 공항을 만드는 국토부가 결정할 일이고, 대구시와는 합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대부분의 물류단지는 화물터미널에 붙어 있고, 전문가들도 물류단지와 화물터미널이 붙어 있어야 자유무역지대로 정하고 여러 가지 이점이 많다고 하더라”며 "토론도 거치고 과학적으로 해서 서로 양보해 공항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충분히 공부하고 더 합리적으로 전문가들과 같이 검토해 국토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의회 공항관련 도정질문 답변(사진=경북도) 아울러 “지금은 맞대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조용히 과학적·합리적 해결 방안을 찾으며 공항 주변에 산업시설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을 고민해야 하는 때”라며, “산업시설 등 의성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성군민들에게는 “공항이 오는 것과 안 오는 것 천지 차이다. 의성에 관광단지 100만 평과 농식품 클러스터가 만들어지고 고속도로, 철도 사업도 추진되며, 많은 군인 가족도 이사 온다”라며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 때마다 서로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경북도는 화물터미널 갈등이 커지자 복수의 화물터미널을 설치하자고 제안했고, 대구시와 경북도, 국토부,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20일 군위군 새마을회관에서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군위군 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 개최 및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치약을 직접 만들어 읍·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사진=군위군)이금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새마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19일 군위군노인복지관 및 군위초등학교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사진=군위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보존상태 등에 따라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해주고 양서 선택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하였으며, 자라나는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신청받은 160여권의 책을 각 가정의 헌 책과 교환해서 책 읽기, 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를 지도하는 등 자원절약과 독서 나눔 문화를 공유하였다.김영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민 모두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수확의 기쁨처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군위인재양성원 주차장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거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이동상담 DAY(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아웃리치’형태의 사업이며,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이동상담버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9일(목)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회장 김영대)와 함께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로 범 군민 독서생활화 도모와 중고서적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의 적극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읽고 난 헌책을 신간도서로 교환해 줌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책 읽는 즐거움, 나눔과 어울림,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책 바르게 읽기 캠페인 진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서 선택법 및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했다. ▲ 2023 알뜰도서문고 장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환된 책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복지관 차원에서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군부대이전결의 우보민간단체(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의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사회단체연합’(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입장문에 따르면 대구도심 군부대 이전을 군위군 우보면으로 유치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보면은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군부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부대 유치단체가 아닌 이전지역 주민이 직접 군부대 유치에 나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우보면이 군공항 이전시에 소음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민 대다수가 찬성(76%)을 표명한 지역이라며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 지난 3월,‘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우보면은 다시 한 번 군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의지를 보여주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리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군위군 주민복지실(실장 구혜영)과 순천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종석)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양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지난 19일(목) 순천시 낙안면에서 각각 70만원씩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두 지역간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농촌지역·인구감소·지역민의 고령화 등 공통점이 많아 이번 기부식을 계기로 교류가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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