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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도)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지난 7일 노래교실, 풍물놀이 강좌를 개강했다. ▲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9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3:30부터 15:30까지, 풍물놀이는 매주 화, 목요일 16:00부터 18:00까지 총 2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긴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회계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024년도 예산편성기준 주요 개정사항과 편성 방향 설명, 실무중심의 재정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정부의 재정 다이어트 기조에 발맞추어 모든 사업을 원점(Zero-base)에서 검토하고, 경상경비를 10% 이상 삭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재정 시스템 전산입력 방법 교육을 진행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11%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여 내년 본예산 편성 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서에서는 모든 사업의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예산 편성체제로 전환하여 오는 11월까지 군정 운영방향 및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에 부합하는 예산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보조금 신청 조건을 최종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군위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차량을 등록해야 하며, 등록원부상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해야 한다. 다만 4등급 차량 가운데 출시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과 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총 지원금액은 2억5천여만원이고,사업량은 약 118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며, 폐차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 신청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를 참고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저공해 차량으로 전환 지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국유사면 홈패션한살림회(대표 권정숙) 회원들은 지난 9월 6일 삼국유사면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웃돕기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홈패션한살림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진행된 홈패션 강의를 들으며 회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 ?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회원들은 적은 액수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뜻을 보태고 싶다며 함께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권정숙 대표는 “지역민들이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작품 판매 수익금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 주셨으면 하고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수익이지만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누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용환 부면장은 “지역을 위해 큰 사랑의 실천을 해 주신 홈패션한살림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사용하여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은 9월 7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강의를 시작했다. 당일 강의는 파동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까지 실버노래교실·유머교실 등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지적 욕구 충족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개강(사진=군위군) 권상규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고성동 벚꽃상인회(회장 손정자)가 지난 6일(수)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의연물품 38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의연물품은 햇반 및 화장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수해 복구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손정자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가 주관하여 태풍 ‘카눈’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효령면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 수해 피해지역 내 환경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8개읍면 단위봉사단이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홍미희 회장을 포함한 군위군 적십자 봉사단 40여명은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변을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홍미희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 및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275회 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숙의원은 군위군 복합 휴양 관광단지에 국제적인 문화 공간 건설에 대하여, 최규종의원은 농촌 공간 정비사업 신청으로 지역 축사시설로 인한 민원 해결 방안 강구를, 박운표의원은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당면 현안 적극 조치 당부에 대하여 5분 발언 하였다.아울러 대구광역시 군위군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9건 조례안, 동의안 1건, 취소안 1건, 규칙 1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지난 9월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최규종, 간사 : 박운표)의 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184억 1천 9백만원 증액된 4,706억 6백만원으로 수정하여 통과시켰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복구 예산편성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민생과 직접 연관된 긴급상황임을 감안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재정이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한 심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일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양 기관은 복지관 개관년도부터 군위군새마을부녀회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긴밀히 업무 협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연계 체계를 더욱 구체화했다.업무협약서에는 생명,평화,공동체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노인친화문화조성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금조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복지관 행복식당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복지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기관장 정례회의를 통해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구 지역에 있는 21개 노인복지관들의 균형적인 발전과 운영의 내실을 위하여 지식,기술,각종 정보를 교환하여 노인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종합적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올해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가족 군위군을 환영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 감사패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은 지난 2020년부터 군위군 군위읍에 연면적 1599.09㎡로 행복식당, 건강증진실, 평생교육실 등으로 구성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 감사패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현재까지 회원 가입자가 1500명을 돌파하는 등 군민들의 큰 관심 속에 운영 중이며 군위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김 군수는 "인생의 선배인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애쓰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며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패를 주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내실 있게 잘 운영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승진자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한수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공직자 청렴교육(사진=군위군) 한수구 강사는 ‘누구를 위한 청렴인가?’를 주제로 먼저 군위군의 청렴도 현황과 청렴도 향상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서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였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갑질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능력 향상 및 투명하고 정확한 예산집행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 회계실무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전 대구시 동구 감사실장을 역임한 류건석 강사를 초빙해 예산회계제도, 계약, 지출, 지방보조금 등 회계실무를 사례 위주의 교육형태로 진행했다. 군위군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잘못 처리하기 쉬운 경비 집행 및 계약실무 분야에 대한 법령이해와 실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통해 소속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회계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희 재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회계교육을 실시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사진=군위군)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책임”이라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김홍길 의성축협조합장을 추천하면서 1회용품 제로화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사회 전 분야에서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 9월 6일(수)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편입 관련 상생 방안을 촉구했다. ▲ 경제환경위원회 윤권근 의원 윤권근 의원은 “대구는 일제 강점기에는 서울, 평양과 더불어 한반도 3대 도시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변모 등으로 소비도시로 변모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신공항 건설은 대구시 재도약의 첫 단추가 될 것이며, 군위군은 그 첫 단추인 신공항을 품기 위해 대구에 편입됐다”고 말했다.또 “군위군의 인프라를 발전시켜 공항과 배후지가 들어섰을 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기존 대구시의 인프라를 군위군과 공유하고, 공항이 관문역할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윤 의원은 공항 건설과 배후지 발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군위군의 농촌지역에 거주하던 군민들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윤권근 의원은 “공항 및 배후지가 개발되면 항공산업 및 항공 수요가 있는 기업들이 군위지역으로 입주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대구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선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1) 9월 6일(수)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편입에 따른 소방 인력·자원 확대를 촉구한다.▲ 기획행정위원회 류종우 의원 류종우 의원은 “편입된 군위군 면적은 기존 대구 전체의 임야면적과 맞먹고, 전체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보다도 크다”며, “이 넓은 면적에 비해 소방 인력과 장비는 너무나도 부족해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또 “군위군 지역의 의용소방대를 더욱 활성화해 부족한 소방력을 보충해야 한다”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농촌지역에는 의용소방대의 감시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의용소방대는 유사시 소방력을 보충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주장하며, “군위 소보 지역에 설치된 전담의용소방대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류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처우를 개선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의용소방대 자녀 학생 장학금을 대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지원하는 것을 중학교까지 확대하는 것’과 ‘현재 65세로 정해져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정년을 70세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제안했다.또한 류종우 의원은 “군위소방서와 공항안전센터가 완성되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점진적인 소방력 증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군위군)은 6일(수) 열리는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군위군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조속히 재검토돼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신공항과 연결된 도로망 구축을 촉구한다. ▲ 박창석 의원 박창석 의원은 대구가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있다면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박 의원은 먼저, 신공항 조기 건설과 신공항연결 도로망에 대해 ‘신공항의 경우 사업자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출자법인(SPC) 설립에 문제가 없는지?’를 질문하고, 서군위IC 연결 도로망 개설, 팔공산 관통도로와 군위군 관통도로의 연결여부, 공항 개항 전 군위군 관통도로의 건설 가능성 등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과 대구시의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해 질문한다. 이어 박창석 의원은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시의 공설동물장묘시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또한, 박 의원은 “군위 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 사업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학령인구 부족과 경북 영주시에 있는 항공고와의 중복투자를 이유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효령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항공특성화고이며, 이제 관할 교육청이 경북도가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으로 중복투자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효령고는 학교 인근 공항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훌륭한 환경적 우위를 바탕으로 항공분야 명문고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대구시교육청에 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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