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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마지막 견학을 다녀왔다.▲ 호국평화기념관 견학(사진=군위군)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은 지난 2일 배우자와 함께 여성예비군회원들의 이동봉사 도움으로 6.26전쟁 격전지인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였다.노령과 거동불편으로 생사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궁금하던 중 소보면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만남과 여행이 이루어졌으며, 용사들은 몇 년만에 만난 전우들과 그동안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호국평화기념관 전시품들을 둘러보며 73년전 20세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던 6.25 전쟁의 치열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 생존 회원은 9명이며, 도움으로 거동이 가능한 회원은 4명뿐이다. 이분들의 희생이 역사의 뒤편으로 잊혀지지 않고 길이길이 기억되기를 희망해 본다.
군위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01일 ∼ 12월 15일)을 대비하여 2023년 11월 05일(일) 아미산 등산로 및 장곡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군위군산림조합 등 20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8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영월군의 하이힐링원에서 가족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는 작년을 시작으로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가족힐링캠프(사진=군위군)가족힐링캠프는 2022년부터 시작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였다.이번 캠프에서는 행위중독예방을 위한 ‘도전중독타파’, 자존감향상 치료기법인 ‘석고손뜨기’, 산책로를 따라 숲 체험, 해먹테라피 등 스마트폰 없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힐링캠프(사진=군위군)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아이들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1박 2일을 지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위해 매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 가져달라. ”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 군위군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워크숍(사진=군위군)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관리자들의 청렴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공연으로 관람하는 청렴스토리 콘서트, 유교문화박물관 및 도산서원 견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강의를 벗어나 콘서트에 참여하고 현장견학을 하는 등 능동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신공항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군위를 위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국화연구회는 이달 15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 갤러리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군위군 국화연구회는 지난 2010년 창단된 동호회로, 10여 명의 군위군 주민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 <예술로, 토닥토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목부작, 석부작 기법을 활용한 송정옥의 병수리의 아침, 홍종림의 비상 등 국화 분재 50여 작품을 전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군위군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열정이 산뜻한 국화꽃 향기처럼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라고 말했다.
위코리아 허규진 회장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품 100만원을 기탁했다.▲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품 기탁(사진=군위군) 허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 뜻이 더 깊다”고 전하였다.한편, 위코리아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함께 조직된 대구시, 군위군 간 연합 모임으로 앞으로, 군위군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해 지속적인 실천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위군 환경단체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와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정찬용), 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김민정)가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동산계곡 주변으로 유입된 부유물과 수해 쓰레기 및 휴가철 이후 잔여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군위군 환경협회 50여명은 지난 28일 부계면 동산계곡을 따라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떠내려온 수해쓰레기와 휴가철 이후 잔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생태 환경 보전과 청정 군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쓰레기 되가져가기,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2050탄소중립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및 행랑객, 상인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회장 이전호)는 지난 10월31일 가을 문학기행 행사를 가졌다.▲ 군위문인협회 가을 문학기행(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가을 풍경이 손꼽히는 일연공원, 고로댐, 인각사를 비롯한 사유원을 찾아 세미나를 겸한 문학기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성호 고문을 비롯한 군위문인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회원들의 감성과 사유가 담긴 책 선물과 시집 배부 등 다채로운 문학기행 행사였다.특히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가진 인각사에서 손은경 국장의 세심한 삼국유사해설과 안내가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행사를 진행한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에 회원 분들과 함께 군위의 대표적인 장소를 찾아 직접 해설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문학기행을 하면서 대구편입 후 더욱 발전하는 군위의 미래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지역활력과(과장 김시춘) 직원들은 지난 3일, 일손이 부족한 우보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보면 달산리 과수농가에 찾아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여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농가주는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큰 도움을 주어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이 지난 10월30일 시작으로 8개 읍·면 1,6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3년 청춘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최종구지회장,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어르신들의 큰 호흥속에서 건강교실, 법률상식,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청춘대학을 수료하신 어르신분들게 축하를 드린다”며“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바로 신 노년시대의 삶이라 생각한다며 청춘대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은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사진=군위군)이번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사건 발생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사진=군위군)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2차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으로 실시하였다.김향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젠더에 기반한 폭력을 근절한다.’는 주제로 현장감 있게 강의를 진행하였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써 책임감을 갖고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달 30일부터 최근 관내 급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일팔공(18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일팔공(180) 프로젝트(사진=군위경찰서)이 프로젝트는 일(1)일이 180개 마을을 팔(8)방으로 뛰어다니며 교통사망사고 제로(0)화를 추진한다는 의미로 고령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일팔공(180) 프로젝트(사진=군위경찰서) 특히 일팔공(180)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 과제는 ‘180개 마을 곳곳 찾아가는, 군위경찰서 싱싱교통별곡’으로 관내에 있는 180개 마을회관을 모두 방문하여 최근 교통사망사고 현장 사진을 전시하고 유형별 사례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어르신 안전 보행, 무단횡단 금지, 전동휠체어 도로 진입 자제 등 교통안전수칙을 전달해 내실있는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 사망사고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군위경찰서장은 “이 외에도 무단횡단 다발지에 이를 경고하는 현수막 설치, 농기계·보행자용 반사지 부착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순이)는 지난 1일 수니딸기체험장에서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 가구 등 15가구에 배달했다.▲ 반찬으로 사랑을 나눠요(사진=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월 2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반찬나눔을 하고 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순이 팀장과 회원들은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오랫동안 반찬봉사를 할 수 있었던 건 민속LPC(대표 권혁수)에서 고기 후원,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빵 후원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해 주고 관심과 협조를 해 주셔서 꾸준히 봉사할 수 있었고 반찬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까지 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1월 2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2023년산 건조벼 매입규모는 2,034톤(2,542포/40kg)으로 11월 29일까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로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포대/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특히, 올해 군위군은 기계화를 통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출하, 이송, 보관 시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 양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전량 톤백벼 매입을 추진한다.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농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도 원할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0주간 고혈압, 당뇨병 환자 각각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은 당뇨병 프로그램을, 목요일은 고혈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참여자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인 발표 및 토론의 형태로 진행되며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통해 가정에서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 변화를 확인하고 관리 해볼 수 있도록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해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주입식 교육보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얻어가는 정보라서 더 와닿는 느낌이고 우리 스스로 토론을 이끌어가니까 훨씬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라고 말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진행한 ‘오손조손그리기대회’에서 최준우(군위초 3)의 작품이 ‘으뜸상’에 선정됐다.▲ ‘오손조(祖)손 그리기대회’ 수상자(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손조(祖)손그리기대회’는 지역 유아,어린이들과 함께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 10일 ~ 10월 27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총 36작품이 접수됐다.지난 31일 다빈치 미술학원 이윤정 원장을 전문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은지혜 노인분과장 및 노인분과 위원 5명과 함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으뜸상 1명, 버금상 1명, 장려상 2명, 꿈나무상을 선정했다. 한편,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11월 2일 목요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11월 8일 출품작을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자 전체 명단은 군위군노인복지관 홈페이지(www.gwgswc.org)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은지혜 노인분과장은 “이를 계기로 노년세대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뿐 아니라 세대 간의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군위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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