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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은 11월 20일 군위읍 번화가 및 학교주변에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수능 직후 청소년들의 일탈 및 음주 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유해환경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등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진행하였다.합동단속반은 청소년들의 담배와 술 구입이 예상되는 편의점·마트의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단배 등) 판매 행위,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관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힐링 주말, 원데이 클래스”라는 주제로 주말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 주말 원데이 클래스(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11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각 회차별 수업은 은반지만들기, 펀치니들 키링만들기, VR 안전교육 화재진압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수칙 및 화재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엄청 재미있었다! ”, “최고다!”,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은을 사용하여 반지 사이즈부터 각인 문구까지 반지 만드는 과정애 모두 체험할 수 있어서 호응도가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서는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커 나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것으로 그동안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사진=군위군)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사진=군위군) 주요 평가내용은 202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관련한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부분이며,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평가하며 이번에 군위군은 1그룹에 속한 47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행정지도와 함께 반복?고질적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는 등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사진=경북도) 토론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우청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곽동욱 경북대 교수,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장, 홍성용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 대표, 김도열 유니코로지스틱스 책임 등 유관기관, 시?군 관계공무원,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곽동욱 경북대 교수는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항공물류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대구경북신공항 활성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초기에는 규모의 경제를 위한 물동량 확보와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며 기업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반도체?무선통신기기?농산물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여 목적지 지정 화물기를 운영하고 경상북도가 주도하여 경북형 포워더를 설립하는 것도 물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홍성용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 대표, 곽준영 대구본부세관 화물팀장, 김도열 유니코로지스틱스 책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갔다. 홍성용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 대표는 “최근 알리바바 세계 전자상거래 플랫폼(eWTP)은 동아시아 물류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 거점센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개발을 눈여겨보고 있다. 신공항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고속도로에 접한 의성지역에 화물트럭 특화단지 구축을 통해 부산-수도권 화물운송의 허브 거점 육성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곽준영 대구본부세관 화물팀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항공 특송화물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도에서도 특송물류센터와 GDC(Global Distrubution Center, 글로벌물류센터) 유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신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세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물검사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열 유니코로지스틱스 책임은 “반도체, 바이오, 전자상거래 산업은 신속한 배송이 매우 중요하며 많은 화물이 항공 운송으로 이뤄진다”라며, “현재 인천공항을 위주로 화물이 출?도착하기에 경북권 기업에서는 화물의 빠른 배송이 필요함에도 육상운송을 통한 시간과 비용이 이중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경북공항 개항을 계기로 경북의 항공물류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통관절차 간소화, 자유무역지역?물류특구 지정,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물류인력 양성 등 항공물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공항 물류 경쟁력 강화 및 연계산업 육성에 필요한 정책 제안 등이 논의되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공항이 국제 항공물류와 비즈니스 거점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전 세계 인구의 56%가 있는 아시아의 거대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정학적으로 동북아 중심인 우리나라를 미래의 물류 허브로 선호할 가능성이 크고, 그중 내륙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경북공항의 지리적 이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 물류 중심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화물 수요 및 항공노선 확보, 국내외 기업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난 2월 완료했고, 현재는 이에 대한 후속으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다. 실행계획에서는 시군별 실천 가능한 세부 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도내 교육기관?출자출연기관?글로벌 항공?물류기업체로 구성된 정책네트워크 조직인 ‘항공산업 싱크넷’을 지난 15일 발족해 관련 정책?제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월 11~12일에는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국제물류포럼’을 개최해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과 함께 글로벌 항공물류 경제권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올해 3월부터 ~ 11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군위군민을 대상으로「생애주기별 부부·부모교육」사업을 실시하였다.▲ 2023 생애주기별부부·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센터는 자녀들의 발달단계별 양육 기술 습득과 가족 발달 주기에 맞는 부부 역할 정립을 통해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생애주기별 부부·부모교육」 실시하였다. 올해는 ‘유·아동기 자녀 성교육’, ‘학령기·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교육’, ‘부부 의사소통 교육’, ‘노년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3 생애주기별부부·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11월 3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노년기 발달 특성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진행하였다. 노년기의 발달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과 가족관계 특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자가 진단하는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분들과 함께 ‘樂!樂!樂! 꽃빙고’를 통해 신나게 빙고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 2023 생애주기별부부·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가족의 가정 안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황호분)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의 김장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9가구에 전달하고 이웃 돌봄을 실천하면서 “추운 겨울, 외로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등으로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11월 16일을 마지막으로 23년 하반기 군위읍 공공근로 지원사업을 종료하였다. 공공근로자 13명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깨끗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군위읍 전역을 이동하며 열심히 청소하였다. ▲ 군위읍 공공근로 지원사업 종료(사진=군위군) 공공근로자들은 가까운 시가지부터 시작하여 무성리~금구리, 대흥리~대북리, 용대리~하곡리, 정리~오곡리 등 두 조로 나눠 구석구석 청소하였으며, 그 외에도 행락지 이동식화장실 청소 및 산책로 낙엽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이종희, 도영숙 반장은 “상반기보다 인원이 절반이나 줄어 힘들었지만, 군위읍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시골에는 인도가 없어 쓰레기를 청소하려면 차가 다니는 갓길로 이동하는 만큼 군에서 안전과 건강 문제에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여러분들의 수고로 군위읍 전체가 늘 깨끗하다.”며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에도 꼭 신청하셔서 군위읍의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달라”고 인사하였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월 28일(화) 오후 7시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 공연이 열린다. ▲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 공연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는 ’악단광칠‘만이 가진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어 유쾌한 사운드와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감각이 더해진 ’진조크루‘만의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경이롭게 역동적인 그들의 몸짓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공연이다.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 광칠인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도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WOMEX19, 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New York Times,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국가불문 장르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이다.오를 ’진‘, 불사를 ’조‘를 뜻하여 ’불살라 오르다‘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있는 ’진조크루‘는 2001년 창단하여 독창적인 움직임, 새로운 콘텐츠를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 팀이다. 2012년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댄스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전세계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댄스팀이다.김진열 군수는 “현대적 감성의 전통 국악과 역동적인 비보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2023년 11월 21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주최로 2023년 여성농업인 수련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여성농업인 수련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군위군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본 행사에는 군위군수(김진열), 군위군의회 의장(박수현), 농축협장 등 총 200명이 넘는 내외 귀빈이 참석하였다.▲ 여성농업인 수련대회(사진=군위군)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회장(김경화)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을 강조하며, 이들의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치하하였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이 직면한 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 변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배움과 적응으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군위군수(김진열)는 “여성농업인들의 열정과 헌신이 군위군의 풍년농사와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하며,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과 행정구역의 변화 속에서도 여성농업인들의 유연성과 강인함을 높이 평가하였다.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는 회원들 간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동안 청년참여단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기록 영상 감상, 우수활동자 시상,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 제안발표와 교류·친목도모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대표적으로 발표된 정책은 ▲군위 청년들의 문화예술 수요충족을 위한 ‘군위 청년문화카드’ ▲초기 창업·창농 생활보조를 위한 ‘생활정착지원금 지원’ ▲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전통시장 이동식 매대 및 야시장 지원’ 등 3개가 제안되었다. 제안된 정책은 실무부서와 협의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 시행을 결정할 예정이다.간담회 시간에는 청년들의 정책제안뿐 아니라 군에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청년 정책참여단의 성과공유회가 군위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열정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청년들과 많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필요한 정책들을 수용해 청년이 살고 싶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4월에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7명으로 출범해 지역 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의제 발굴을 위해 활동해 왔다.
서성호 시인이 2023년 11월 6일, 도서출판 북랜드를 통해 두 번째 시집인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를 발간했다. 서성호 시인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출신으로, 군위에서의 지방공무원 경력과 함께 문단 활동으로 2012년 월간 《한국문단》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산빛에 물든 꽃을 봅니다』2016년에는 첫 시집 『어느 오후』를 출간하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위 삼국유사 작은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며 도서관을 활용한 지역 주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성호 시인 이번 시집은 부부 공동의 프로젝트로, 시인의 아내인 화가 한결 신은주가 표지와 삽화, 작가 사진을 담당하여 시집의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성호 시인의 시는 자연의 서정을 바탕으로 현대의 삶과 과거의 기억을 융합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성을 전하며, 이번 시집에는 78편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서성호 시인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디카시 문화콘텐츠 창작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여 지역 주민에게 디카시를 가르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21일(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강장화)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를 비롯해 임직원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군위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신속, 정확, 친절”을 생활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통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민 관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4년도 본예산으로 3,638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4년 세계 경제는 주요 선진국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질 전망으로 국내 또한 국세 수입이 저조하고 부동산 거래도 정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세와 연동되는 교부세가 올해 당초 규모 대비 446억원 줄었고, 대구시 편입에 따라 상수도 업무 이관으로 이분야 예산을 대구시에서 직접 편성해 290억원 줄었다. 이로 인해 2024년도 본예산은 올해 4,005억원 보다 9.2% 감편성을 했다.군위군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정위기 극복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은 지양하는 재정다이어트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를 부서 자율적으로 5~10% 절감하였으며 부서별 업무추진비도 10% 감액 편성하였다. 하지만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3억원(1.83%)이 증가한 710억원, 농업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71억원(19.95%) 증가한 1,031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제안사업으로 9개 사업을 선정하여 이번 본예산에 반영하여 주민의 군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시 편입으로 시비가 줄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올해 도비 보조금 보다 50억원 더 증가하여 편입으로 인한 보조금 감소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며“역대 최악의 재정위기이지만 저소득층,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집중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군위군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웃리치사업 ‘수다벅스(SUDABUCKS)’ 체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수다벅스(SUDABUCKS)' 프로그램(사진=군위군) 3일간 이어진 행사에서는 보석비누 만들기, 나무 티매트, 감성 슬라임, 모루인형 만들기, 카드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본인이 직접 만든 결과물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로비를 활용하여 가을캠핑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수다벅스 운영을 통해 상담센터가 많이 홍보되었기를 바라며, 수다벅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니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께서 많이 이용해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가 주관하는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한용호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전성배 대구광역시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역대 군 회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1998년부터 이십오 년째 영호남 교류를 통해 우애를 정을 나누고 있는 고창군 연합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일백만 원을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26회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가족수련 한마음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들이 바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서로 격려하며 농업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장이다.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여농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군위군 후계농업인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 전달과 한마음 행사로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공항도시로서 대구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뻗어나가는 출발점에 있는 군위의 힘찬 비상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결집된 지혜를 모아달라”며 “시장개방과 소비위축 등 농업인이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에서는 지난 15일 영덕 포항 일원으로 각 마을별 임원 등 30여명이 함께 문화탐방에 나섰다.▲ 산성면노인회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심신을 풀고 노인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마을 임원들은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포항 덕실마을을 둘러보며 임원 간의 단합과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윤진기 분회장은 “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문화탐방을 통해 임원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산성면 노인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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