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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이 열리는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보건복지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날 날씨가 무척 더웠음에도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윤) 위원들이 적극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이웃이 다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 도서관 회원 및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모여라 장난감 도서관으로’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9월 16일에 개강하여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각 반별 총 8회기로 운영예정이며 반별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진행된다.맞벌이 부부 및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운영함으로써 더욱 호응도가 높고 프로그램 운영 중에 부모들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육아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참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잠시나마 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망연극단과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킹플룻 연주팀)가 이달 26일(화) 오후 3시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 두근두근 청춘제,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 포스터 ‘두근두근 청춘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노인분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과 지도자 예술강사, 그리고 복지기관 실무자가 한 해 동안 즐기고 참여했던 문화예술 활동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망연극단과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킹플룻 연주팀)는 두 지역의 유사성과 새내기 팀이라는 공통적인 특색을 살려 ‘두근두근 청준제’ 중 지역별 청춘제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으며,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는 선배 공연팀인 하사모봉사단을 초청해 연합 공연 진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문화예술팀도 지역 속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팀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 공연 영상은 10월 31일(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8. 14.(월) ~ 9. 20.(수) 까지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프로그램 12회기를 진행하였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사업은 한국 생활 정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미래찾기, 길찾기, 지역업체 견학 등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8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 2회(월, 수) 총 12회기 진행되었으며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욕구 알아보기’, ‘감정표현하기’, ‘소통으로 정착하기’ 등 ‘나~이런 사람이야’ ‘의사소통 검사’‘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아보기’등 시간을 가졌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또한 ‘나는 어떤 욕구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까? 의 욕구검사를 통한 직업탐색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이00(캄보디아)는 욕구 검사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기’, ‘성취감 있게 일하기’와 괜찮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헤어디자이너 되기’, ‘피부관리사 ’등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정착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정착 주기와 가구 구성에 따라 다양해진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자립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하였다. ▲ 군위읍 전통시장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군위읍여성회, 실버아트봉사단,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예술단, 아사모, 청아예술봉사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색소폰 연주, 아코디언 연주, 선비춤 공연도 진행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둔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소년 테니스 세계대회 및 전국대회 재패, 미식축구 대회 유치, 정식규격의 사회인 야구장, 2026년 개장을 앞둔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메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군이 대회 유치는 물론 선수단 전지훈련 장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 달성군청 및 대구은행 소프트테니스팀 군위실외테니스장서 전지훈련(사진=군위군) 18일 군에 따르면 달성군청 소속 남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대행 김경한)과 대구은행 소속 여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조경수)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군위실외테니스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구시 대표 선수단으로서 일주일 남짓 군위에서 훈련하게 된다.조경수 DGB대구은행 감독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좋은 컨디션의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할 기회가 닿았다. 군위의 좋은 기를 받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기존 단순 대회 유치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발전시켜 스포츠 메카로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단한 노란색 공(경식 공)을 사용하는 테니스와는 달리 무른 고무공(연식 공)을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18.(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자원봉사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전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 추석절 전후 공동체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인 추석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이상동기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류 척결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음악공연, 손뜸?수지침 체험,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여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 추석절 전후 공동체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 또한, 추석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감안하여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위력순찰을 병행 실시하였다.이성균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16일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에서는 국악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판소리와 민요 두 부문에 걸쳐 각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문도희 참가자가 종합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 특히 18:30부터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에서는 금잔디, 김태연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삼국유사 문화축전을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 의흥향교(전교 오정한)에서 공자탄생 2574년을 맞아 지난 9월15일, 9월 16일 지역 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행사이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이어 향교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열었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이날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우리민족 정신문화의 산실인 향교 석전대제가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하였다. 의흥향교는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 1)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10월 3일까지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군위(igunwi.gunwi.go.kr) 주요 판매 품목은 추석 선물세트 및 사과, 배 등 제수용 농산물 위주로 전 품목을 10%에서 최대 2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및 연이은 기상재해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로 힘든 우리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9월 16일, 17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에 참가했다. ▲ 대구시민생활체육 대축전(사진=군위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3000여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대구시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9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3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대구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 50여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위황금배(사진=군위군)올해 황금배는 극심한 봄철 개화기 냉해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여 수출물량이 작년 230톤에서 올해는 50여톤으로 예년 물량의 1/4 수준이지만, 어려운 재배 상황에서도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1999년부터 올해 25번째로 수출활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군위황금배(사진=군위군) 황금배 농가가 매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농식품부의 2024년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 전면 폐지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위군은 다변화되는 해외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기상재해로 인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군위황금배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우리 지역 농산물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콘서트 <모던민요> 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는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들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 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는 개념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었다.이는 마치 1920년대 유럽의 음악가와 한국 전통소리꾼이 만나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연주하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느낌을 받울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김진열 군수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웃나눔 돼지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이번 기탁은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관내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무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돼지고기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 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 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15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를 실시했다.▲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운영(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기법 교육,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참여와 청소년 범죄예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인 자신들이 직접 선정해서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되었던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 개선 ?CEPED(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경과를 설명 들었으며, ?장난빙자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도박·마약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시물레이션 사격 ?가상 음주상태 고글 착용 ?극한탈출 게임 등 경찰업무 이해와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했다.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제안한 범죄예방 정책을 꾸준히 치안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고, 실제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경찰안전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나누는 <감>성적 리더를 양성하는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회의에 참여하고, 학교폭력 근절과 또래지킴이 육성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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