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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원한 ㈜뉴다이브의 디지털 치료기기 ‘NDTx-01’이 임상시험 결과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원 모습 NDTx-01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사회적의사소통장애(SCD)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훈련 프로그램이다.㈜뉴다이브(대표 조성자)는 지난해 7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확증임상시험 결과 NDTx-01이 사회성 향상, 일상생활 능력 개선, 반복적 행동 감소 등의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연구결과는 일본정신신경학회 공식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IF=5.0)’에 게재돼 주목을 받으며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NDTx-01의 확증임상시험을 지원했다.조성자 ㈜뉴다이브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의 실증지원사업이 없었다면 본 임상시험을 통한 연구성과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대면 치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폐스펙트럼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실제 임상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의 사업화 촉진과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뉴다이브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부모가 20년간 치료현장의 경험과 글로벌 제약사에서의 신약개발 경험을 결합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개발 중인 NDTx-01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현재 국내 임상뿐만 아니라 일본 후쿠이 의과대학과 일본어판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디지털헬스분야)을 수상, 스타트업 전용 전시관인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선정되어 혁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98억 원 중 80.8%에 해당하는 322억 원을 집행해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전경 이번 성과는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제시한 신속집행 기준 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신속집행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정책이다.공단은 정기적인 신속집행 모니터링과 함께 추진 중인 공사의 선금 및 기성금을 신속히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이번 결과를 이뤘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성장과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과 농업현장 폭염 대비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교육사진(사진=대구시)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전국 23개소에서 추진되고, 지역별로 △나도 유명 유튜버,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터넷뱅킹,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가생활, △스마트한 농업인 되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또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작업 휴식시간인 낮시간대를 이용해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함께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온열질환예방 포스터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온열질환예방 및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 온열질환 자율점검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디지털 이용 교육을 통해 지역 고령 농업인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농업인들이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 상담소 등 현장을 방문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해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0)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는 7월 3일(목) 중구 대구스테이션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사)대구시민재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한국부동산원,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사진(사진=대구시) 이번 협약은 치안의 소비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안전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에 동참하는 ‘참여 치안’의 실현을 목표로, 시민과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생활밀접형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전자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마약 문제를 주제로 청년추진단 90명이 구성됐다.이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이달 말부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로 예방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도로 진화하는 전자금융 사기와 서민의 재산을 위협하는 부동산 사기, 그리고 무분별한 확산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마약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높은 예방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프로그램이 대구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실내에서 시원하게 대구를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예감투어Ⅱ’를 7월 12일(토)부터 8월 17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시는 이번 특별노선을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대구의 대표 문화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실내 위주로 구성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문화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라언덕역과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을 시작으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시티투어 버스(사진=대구시) · 출 발 : 청라언덕역(9:30), 동대구역(10:00) · 주요 관광지 :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 도 착 : 청라언덕역, 동대구역특히, 대구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추상화가 ‘션 스컬리’의 특별전 ‘수평과 수직’이 열리고,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화조화를 선보이는 첫 번째 기획전 ‘화조미감’이 전시돼 한국 전통미술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국립대구박물관의 ‘만세불후-돌에 새긴 영원’ 특별전과 대구섬유박물관의 ‘3D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문화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탑승객에게는 대구미술관 특별전 및 대구간송미술관 기획전 관람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 투어는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053-627-8900, 8906)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10,000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다.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은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유롭게 대구 대표 문화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테마에 맞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죠티 바신 NSF(미국위생협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푸드테크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경북도가 신청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되었다.센터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총 155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되며,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외식산업의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 나아가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 등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착공식과 함께, 도와 포항시는 NSF(미국위생협회)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로봇 등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 및 안전성을 검사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 공동으로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검사 수행 주요 협약 내용은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NSF 시험분석센터 조성 ▵NSF 인증을 통한 식품산업 선진화 및 안전성 확보 ▵푸드테크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오는 11월경 NSF 시험인증기관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의 NSF 인증 획득 기간과 비용 부담(검사 기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운송 등 인증 경비는 기존 2/3수준으로 경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 식품로봇 포럼(사진=경북도) 착공식과 함께 열린 WFT25 식품로봇 포럼에서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그래핀스퀘어 등 푸드테크 분야 기업대표와 전문가들이 산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푸드테크는 기존의 식품・외식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대한 흐름이다” 라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을 거점으로 식품로봇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기업이 경쟁력의 갖출 수 있도록 도약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7월 3일(목) 군위군 내 집중호우 취약시설을 방문하고 폭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권한대행 군위군 현장점검(사진=대구시) 이날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의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공사를 준비 중인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남천제방’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급경사지, 저수지 등에 대한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예찰했다.*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 총 사업비 96억 원, 펌프장 1개소, 우수관거 배수로 정비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따라, 군위군에서 실시 중인 폭염행동요령 홍보 및 나홀로 영농 자제 가두방송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예찰 활동 등 폭염종합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대구시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바, 폭염 피해 예방대책으로 4대 민감대상 유형*을 집중 관리하고, 농축산업 피해 예방대책, 무더위 쉼터 개편에 따른 운영 내실화 등 각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해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4대 민감대상 유형 : 취약 독거노인, 노숙인·쪽방주민, 공사장 야외근로자·고령 농업인·폐지수집 어르신, 축제·공연 야외활동자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현 정부의 ‘안전 최우선’이라는 국정기조에 맞춰 안전점검·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구·군에서도 과거 피해발생지역의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대폭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른 폭염으로 포도 축과병과 일소 증상 등 고온으로 인한 생리장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포도 생산을 위해 고온기 과원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도 일소증상(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축과병이란 33℃ 이상의 고온에 의해 증산량이 높아지면서 과실이 수분을 뺏기고 울퉁불퉁하게 함몰돼 상품성을 잃는 현상이며, 일소 증상은 고온과 강한 햇빛에 의해 잎, 과실 등 식물의 조직이 익어 고사하는 것으로 햇볕 데임이라고도 한다.이러한 증상을 입으면 포도송이의 모양이 불량해 상품성을 잃으며, 송이 전체에 피해를 본 경우에는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려 농가에서는 고온기 과원 관리에 힘써 품질과 수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우선, 적정 착과량을 준수해야 한다. 10a(300평) 기준 최종 수확 시에 2톤 이하를 생산하는 것이 적절하며, 과다한 착과량은 생리장해 피해를 가중할 뿐 아니라 앞으로 고온의 환경에서 과실을 성숙시키기도 어렵다.▲ 포도 축과병(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적절한 관수로 충분한 증산을 유도하고 수체 온도를 떨어뜨려 과실이 수분을 뺏기거나 햇볕에 데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특히, 35℃를 초과하는 폭염에는 10a(300평)당 하루 약 6~7톤의 물이 증‧발산하므로 5일 간격 30톤 또는 3일 간격 20톤 이상 관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봉지씌우기를 최대한 빨리하는 것이 좋으며, 배기‧순환팬 설치로 열기를 배출하거나 비가림 비닐에 차광 도포제를 처리해 고온 경감에 힘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보다 이른 폭염으로 포도를 비롯한 과실의 안정 생산이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관행 대비 세심한 여름철 과원관리 기술을 실천해 주길 당부드리며, 현장기술지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박람회인 ‘2025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세계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식품박람회(사진=대구광역시)미국 특수식품협회(Specialty Food Association, SF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개최됐다.대구시는 현장에 ‘대구공동관’을 설치하고 지역 우수 식품기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현지 바이어들은 맛과 품질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특색있는 대구 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참가 기업들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식품박람회(사진=대구광역시)대구공동관은 박람회 기간 동안 27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10건 이상은 수출계약 가능성이 높은 유망 상담으로 평가됐다.특히, ㈜영풍(대표 조재곤)은 미국 현지 바이어와 1,000만 불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고, 하루건강(대표 김혜수)의 건강 주스는 수입업체와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나드리(대표 조송연)는 미국 대형 유통사와 구체적인 계약 조율에 들어갈 예정이다.대구 식품산업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올해 들어 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영풍은 3,000만 불, ㈜휴먼웰은 300만 불 수출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이외에도 성경순만두의 대구10미 납작만두, ㈜백두F&S의 미니피자, ㈜씨지에프의 밀떡볶이 등 다양한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식품기업들이 진출하기 어려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박람회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참가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일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서‘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하‘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기공식(사진=경북도) 기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손희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림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지역 지부, 산별노조 등 경북의 근로자 대표단,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함께 참석해 경상북도의 근로자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복지관 건립은 총사업비 273억 원을 들여 1만 1,842㎡의 부지 위에 전체 면적 5,193㎡, 4층 규모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가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근로자 복지 인프라 사업이다.복지관 내에는 사무동과 근린 생활동으로 구성되며, 사무동에는 도내 주요 근로자 복지기관이 입주해 권익지원을 수행하고 근린 생활동은 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대강당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상북도는 2022년 11월부터 복지관의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Healing Canopy(힐링캐노피)’를 선정하고 2024년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힐링캐노피(Healing Canopy)’라는 주제로 건축된 복지관은 단순한 건물 형태를 벗어나, 그늘을 제공하는 넓은 캐노피 형태로 건립되어 근로자에게 편안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근로자의 소통, 교육,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복합 복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근로자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은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근로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스클럽 좌측부터 권혁수, 김명돌, 김재왕, 행정부지사, 운정국제교육재단,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2개 법인이 가입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들이다.신규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은 현재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매년 3천만원 이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누적액 6천5백만원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약정회원에 가입했다. ▲안동 출신의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인 안동시민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는 현재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민속엘피씨 및 농업회사법인 ㈜민속한우 등 축산전문분야의 기업가로서 전국 최대규모 한우농장을 운영하며 도축, 가공, 유통을 직영하고 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 누적액 1천1백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더해 1억원 개인 기부 약정을 통해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이날 아너스기업으로 가입한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은 안동시에 위치한 재활전문병원으로, 2024년 집중호우 수해 기부금, 2025년 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 등 약 1억 4천7백만원의 누적 기부액 만큼 지역사회에서 적십자와 협력하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 또한 ▲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구미시 소재)은 운영사인 K&P와 함께 지금까지 약 1억 2천9백만 원을 기부하며, 경북RCY(Red Cross Youth)와 협력하여 저개발국가 청소년 학용품 지원을 위한 ‘우정의 선물 상자’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성금이다. 기부는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신 분들은 평소에도 정기후원 등을 통해 기부를 생활화하고 실천해 오신 정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기부자들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지난해 11월 대구교육대학교와 농업·농촌체험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대구형 농업·농촌체험 늘봄프로그램’ 5종을 개발해 오는 2학기부터 대구 지역 초등학교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 교육사진(사진=대구광역시)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제시한 늘봄학교 5대 영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합한 체험 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특히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정서적 치유와 창의적 놀이 기반 배움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늘봄학교 5대 영역 : 기후환경, 사회정서, 문화예술, 체육, 창의과학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강사들은 도시농업관리사, 치유농업사, 숲해설가 등 농업·생태 관련 자격증과 함께 교사자격증 등 학생 지도를 위한 전문 자격을 두루 갖춘 유능한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 교육사진(사진=대구광역시)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업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교수법을 익히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학기부터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교 10학급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교육부 늘봄학교 온라인 매칭 플랫폼인 ‘늘봄허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053-803-7642)김수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이 가진 다원적인 가치를 초등 교육 현장과 연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농업·농촌 기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행정망 통합의 일환으로, 시와 군위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121km 규모의 자가통신망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6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6월 말 정식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연간 약 6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 1단계 구축공사 개황도대구시는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에 따라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군위군 관내 42개 행정기관을 하나의 행정통신망으로 통합하기 위한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42km 규모의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이번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추진 중이다.시와 군위군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군위군 1단계 구간은 총 23억 원(행안부 특별교부세 20, 시 3)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 121km 길이의 광케이블은 이중화(링) 구조로 설계돼 통신망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군위군 산하기관을 모두 연결하는 2단계 구간은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 2026년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 자가통신망은 시 전역에 걸쳐 914km 광케이블망으로 390개 행정기관을 연결하고 있으며, 2019년 자가통신망으로 전환한 이후 이용회선 수가 8배 이상* 증가했다.*(’19년) 2,017회선 → (’24년) 16,850회선이에 따른 연간 통신비 절감액은 151억 원, 누적 절감액은 635억 원에 달하며, 이번 군위군 1단계 구간 개통으로 연간 6억 원의 추가 절감 효과가 예상돼 대구시 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구시는 도심 주요 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인 대구형 사물인터넷(IoT) 전용 무선자가통신망(기지국 216개소)을 구축해 상수도 원격검침, 보안등 관리, 주차정보 등 스마트도시 IoT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행정 구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대구시는 스마트광통신센터 홍보관을 무료로 운영해 자율주행 안내로봇 ‘쑤봇’과 함께 광통신 시설 및 일상생활 속의 스마트서비스 콘텐츠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IoT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매년 2,000여 명의 시민과 국내외 기관이 찾는 이 홍보관은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1층에 위치하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AI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자가통신망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가 디지털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기획 공연 ‘미술관 라이브’를 개최하고 있다.▲ CM퀸텟앙상블 공연(사진=대구시) 오는 7월 5일(토)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층 중정홀에서는 실내악 연주단체 ‘CM퀸텟앙상블’이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미술관 라이브’는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1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7월 5일(토)에는 CM코리아 산하의 실내악 단체인 ‘CM퀸텟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의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CM퀸텟앙상블’은 클래식의 순수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음악인 간의 연대를 다지고, 현대인들에게는 음악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멤버: 함윤혜·이서은/바이올린, 홍혜진/비올라, 최재영/첼로, 허수정/피아노)▲ 7월 리딩 아티스트 전시 포스터이날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민요인 ‘아리랑’과 함께 전통민요와 서양동요의 경쾌한 만남이 돋보이는 ‘경복궁 타령–반짝반짝 작은 별’, 조용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P. Mascagni)’, 영국 구전 민요의 선율이 담긴 ‘Fantasia on Green sleeves(R. Vaughan Williams)’,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 ‘Merry-go-Round of Life’, <하얀거탑>의 테마곡인 ‘B Rossette’, 그리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 ‘Nella Fantasia(Ennio Morricone)’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들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7월 <미술관 라이브>와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는 지난 6월 17일(화)부터 진행되고 있는《2025 리딩 아티스트》展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 리딩 아티스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작가 4인의 예술적 성과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로, 현대미술에 대한 사유를 미디어 설치, 서예, 회화 등의 매체로 풀어 낸 58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미술관 라이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층 중정홀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daeguarts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6월 30일(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확립 간담회 개최(사진=대구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총 833병상을 보유한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 37개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병원 측의 이송 수용체계,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구급대와 병원 간의 실무적 협조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 후에는 응급실 현장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이송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일(화) 오전 11시 동인청사에서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사진=대구시) 이번 임용식에서는 총 21명의 자치경찰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감 15명, 경위 6명 등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승진 대상자들은 그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여성·아동·청소년 보호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발됐으며, 보다 높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치안 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자지경찰 제도 취지에 맞게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을 직접 실시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대구 시민의 안전과 일상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치경찰의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5월에 출범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경찰관의 역량개발과 공정한 인사 체계를 통해 지역 특성과 시민 여론에 바탕을 둔 대구형 치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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