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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군청 전정에 대형 태극기 계양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지역민 선언대회를 개최,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3.1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였다. 28일 오전11시 30분 군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주관단체인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를 비롯, 바르게살기 군위군 협의회 및 자원봉사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 만세삼창 및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 등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3.1절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행사에 적극 앞장서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순국 선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말고,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3.1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렸다. 이날 심칠 군위군 의장과 이용석 군위경찰서장 등도 함께 참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예우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군위군에서 부착하는 사업이다. 김영만 군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신 분들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는 올해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시작으로 상이군경 및 6.25참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명패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제14?15대 군임원 이?취임식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난 4년 간 활동한 노미라 회장이 이임하고, 유을자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유을자 회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수석부회장에 이준남, 차석부회장 김선화, 배영옥, 감사 손귀자, 홍미애, 사무국장 이유미, 사무차장 황순희씨가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유을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의 능력배양와 자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과 더불어 소통하며 농업과 지역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있어 추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으로도 보람있는 농촌 생활과 살맛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5일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을 가졌다. 국방부장관, 백승주 국회의원, 의성군수와 함께 면담을 가진 군위군수는 국방부장관에게 현재 지방소멸의 위기에 놓인 군위군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지역주민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한 기대를 전달하면서 대구공항의 신속한 절차이행을 건의하였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2016년 7월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후 2017년 2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이어 다음해인 2018년 3월 4개 지자체장 합의문을 바탕으로 군위군 우보면 후보지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후보지 2곳이 이전후보지로 결정되었으나 이후 사업 절차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불확실한 사업비에 얽매여 지체하지 말고 사업의 신속한 절차 이행을 촉구한다”라고 국방부장관에게 건의하였다. 이에, 전경두 국방부장관은 “대구시와 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하는 데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국방부의 입장을 밝혔다.
군위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신청한 주민들의 수행절차를 간소화 하고 경제적 부담 해소 및 선정과정에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당초 1급 정비공장에서 수행하던 정상가동 확인검사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도록 결정했다. 보조금 지급 대상자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군위군청 환경위생과로 신청차량을 가지고 오면 수수료 없이 쉽게 정상가동 확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로 대체가 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대기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간소화 및 지역 환경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이하여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경의 생가를 찾아 고인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 참배의 시간을 갖었다.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의 생가는 추기경께서 군위보통학교를 마치고 지금 대구가톨릭대의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형인 동한(가롤로) 신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추기경께서는 생전에 가끔 이 집을 찾아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던 곳이다. 한편 군은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정신문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기경의 생가가 남아 있는 군위읍 용대리 일원에 추모전시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포함한『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조성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장 취임식이 2월 15일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이우경 도지부회장 및 시군 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제10대 군위군지회장으로 취임한 문종석 회장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역동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문종석회장의 훌륭한 리더쉽과 탁월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회원모두가 합심하여 희망찬 군위로 나아가는데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난1월 실시한 2019년도 읍면 순회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15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우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순회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 결과 현장답변 완료건 이외에도 79명 126건의 건의사항이 수렴되었으며, 이를 각 담당부서별로 검토하고 조치계획을 개별우편 발송한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유치, 삼국유사테마파크사업을 비롯하여 읍면 버스노선 개설, 농로정비, 상수도 공급, 마을진입로 확?포장등 다양했다. 특히 군은 건의사항 중 금년도 조치계획인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한 사항과 별도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거나 관련 예산을 확보해 조치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건의사항은 대체로 마을 단위의 소규모사업이나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 대부분으로 군민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아래, 건의사항 처리과정을 수시로 점검하고, 조치결과를 통보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되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 캠페인은 챌린저(도전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일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 등을 이용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사진(인증샷)을 SNS업로드하고, 2명 이상의 도전자를 지목하여 챌린지를 이어나가며, 인증이 이루어질 때 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된다. 이러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의 바람이 군위군에도 불어왔다 지난 12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집무실에서 평상 시 사용하는 머그잔을 이용하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로부터 캠페인 참여 도전자로 지목받은 김영만 군수는 이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당장은 불편하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우리 후손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군민 모두 작은 습관 하나씩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다음 챌린저로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1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을 비롯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및 감사, 읍면지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의 2018년도 운영 결산과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정관변경에 대해 승인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6억2천 여 만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원을 투자하여 4년 연속 서울대학교 입학등 다수의 명문대 합격자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는 사람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미래를 볼 수밖에 없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앞으로도 군위군 교육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999년 발족해 2019년 1월 현재까지 287억원을 모금하였으며, 2019년에도 8억7천 여 만원을 편성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군은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이 함께 통합공항 이전의 주체로서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홍보스티커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관용차량, 읍?면 주민협의회, 재구개인택시향우회, 부착을 희망하는 주민 등에 배부하여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이번에 제작된 차량용 홍보 스티커는 4종으로 비행기 디자인과 통합신공항 유치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은 군위를 넘어서 대구?경북이 함께 손잡고 세계로 향하는 길이다. 한 분 한 분이 통합신공항 유치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스티커 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군위군청 공항추진단(☎380-734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김영만 군수)에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과 홍보 및 건강상담으로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자 한다. 건강100세 상담센터 운영은 2월11일부터 7개면 21개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2개조로 나뉘어 연2회 운영하며 한방(침), 고혈압 · 당뇨관리, 구강, 치매, 낙상예방운동과 저염식 영양교육 및 흡연예방교육으로 주민 건강수준에 맞는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운영을 통해서 군위군민의 건강수준을 올리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하게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380-7424
설연휴가 끝난 7일 부산동래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로 구성된‘옥샘문화답사회’(회장 문무순) 82명이 하루 일정 군위군을 찾았다.옥산문화답사회는 지난 2013년 2월 첫문화답사에 나선 이래 이번이 71회째로 동래여자고등학교 49회부터 77년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령대가 60세에서 90세까지로 돈돈한 선후배로 맺어져 있다.이날 버스 두 대에 나눠타고 군위에 도착한 옥샘문화답사회는 오전 9시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시작으로 산성면 엄마아빠어렸을적에,화본역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부계면 삼존석굴과 대율리 한밤마을 돌담길의 정겨움에 빠져들었고 전통주를 빗는‘예주가’에 들러 생뚱막걸리와 발효빵,군위 특산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에서 하루 일정을 마쳤다.이번 군위문화답사에서 가장 고령자이신 90세의 박경자 어르신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은 후배들 못지않게 강행군을 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날 군위군에서는 박용덕 관광마케팅 담당과 류미옥 문화해설사가 버스에 각각 동승해 모든 일정을 안내하며 하루를 같이 했다. 문무순 회장은 “이번이 71번째 전국투어인데 군청에서 이렇게 직접 안내해준 곳은 군위군이 처음이며 김기덕 부군수께서 선물과 전화도 직접해주셔서 회원 모두가 큰 감명을 받았다”며 “다음에 꼭 다시한번 와서 더 많은 곳을 보고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버스에 올랐다.
군위군의 관광명소인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2019년 설 연휴 기간(2.3~2.6) 동안 “종이 나르샤, 저 하늘에 내 꿈을 날려봐”라는 타이틀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로 구성하였으며, 부모님들에게는 과거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색 종이비행기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기, 가족별 대항 윷놀이, 풍년기원 줄다리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되돌아오는 부메랑 종이 비행기’, ‘강하고 부드러운 헤비글라이더’, ‘쉽고 잘나는 가오리 비행기’ 등 평소에 만들어 보지못한 비행기를 만들어 보고, 설날 소망을 적어 날려보는 이벤트는 새로운 한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통합신공항 후보지로써의 군위군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설 연휴기간(2.2~2.6) 동안 한복입은 관람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오색 복주머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의 한태근 소장은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은 관람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설 이벤트를 준비했기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설연휴 운영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54)380-7216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29일, 김기덕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대표, 전문가 PM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발전협의회를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발전협의회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대상 중 하나인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사업구상안을 구체화시키고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구성·운영 중이며, 오늘 회의에는 김기덕 부군수와 권성태 기획감사실장 등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PM단,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는 1차 발전협의회에서 거론 된 다양한 의견들과 전문가의 지적사항, 대상지 현장실사를 통해 검증 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금 세밀하게 다듬은 사업계획안을 선보였으며, 이는 최종 신규사업 신청을 앞두고 실시한 도 사업성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자료이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농촌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 기능을 확대하여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단순히 군위읍에만 국한되는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의 발굴·연계를 통해 군위읍의 실질적인 생활권 내에 위치한 효령면, 소보면 등 배후권역의 주민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이다. 따라서 지자체와 주민의 의지, 노력이 수반된다면 사업효과의 극대화 및 지역 내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군위읍의 중심지 기능을 되살리고 나아가 군 전체가 동반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포부를 앞서 밝혔으며, 남은 기간 동안최종 사업선정을 목표로 예산확보에 주력함과 동시에 오는 2월 ~ 4월에 있을 중앙의 서면, 대면, 현장 검토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019년 의원 국외연수 예산을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하였다. 의회의 이번 결정은 19년 예산심의 결과 군재정상 군민들을 위한 형평성 있는 예산지원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으며, 조금이나마 군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하고자 결정되었다. 반납된 예산은 군 예산지원에 소외된 분야에 적절히 활용키로 하였다. 심칠 의장은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국외연수는 폐지 할 것이며, 의원 국외연수 본연의 목적의식을 회복하고,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또한 “군민들을 위한 최고의 행정이 실현 되도록 민생의 현장에 깊이 다가가 민심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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