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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4. 3.(토) 코로나19 확진자 16명(국내 13, 해외 3)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 확진 △ 4. 2.(금) 확진자(경산#1,029)의 접촉자 1명 확진 △ 4. 2.(금) 확진자(경산#1,026)의 접촉자 1명 확진 △ 3. 26.(금) 확진자(경산#980)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 2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경기도 소재 기도원 집단발생 관련 2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4. 2.(금) 확진자(구미#418)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 20.(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3.(토) 확진자(포항#528)의 접촉자 1명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4. 1.(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574명) *( )해외유입일 자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3.314.14.24.3검 사1,0148361,6862,0231,6631,2611,2746874639281,2381,8351,0851,276확진자11(1)20(1)1210(1)13(1)11(1)735(1)67(1)30(2)17(1)16(3)확진율*1.12.40.70.50.80.90.50.41.10.60.61.61.61.3자가격리자1,7041,9222,0612,2232,2032,1652,2162,2252,2052,2042,0801,9581,8821,784※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6명 1일평균 1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55명, 1일평균 11.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037(+7), 포항 526(+3), 구미 426(+5), 경주 241(+1), 안동 224,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7, 김천 108, 칠곡 98, 영주 74, 봉화 72, 영천 69, 예천 65, 청송 49, 고령 43, 영덕 33, 성주 24, 군위 21, 문경 19, 울진 12,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3천33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에서는 4. 2.(금) 코로나19 확진자 17명(국내 16,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7명 확진 △ 3. 19.(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1.(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기도 소재 기도원 집단발생 관련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30.(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3. 21.(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2.(금) 확진자(구미#4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4. 1.(목) 확진자(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3. 17.(수)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88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558명) *( )해외유입일 자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3.314.14.2검 사1,0001,0148361,6862,0231,6631,2611,2746874639281,2381,8351,085확진자511(1)20(1)1210(1)13(1)11(1)735(1)67(1)30(2)17(1)확진율*0.51.12.40.70.50.80.90.50.41.10.60.61.61.6자가격리자1,5741,7041,9222,0612,2232,2032,1652,2162,2252,2052,2042,0801,9581,882※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0명 1일평균 10.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7명, 1일평균 10.5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030(+11), 포항 523(+1), 구미 421(+4), 경주 240(+1), 안동 224,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7, 김천 108, 칠곡 98, 영주 74, 봉화 72, 영천 69, 예천 65, 청송 49, 고령 43, 영덕 33, 성주 24, 군위 21, 문경 19, 울진 12,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4명 늘어 누계 3천32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교육주체로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10차시로 운영한다. ▲ 미래 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교육철학, 자녀 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4개 분야의 교육 영역별 전문가 특강, 권역별 워크숍, 학부모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4월 8일에는 ‘아이와 나, 화해한 마음으로 싸우자’라는 주제로 경주 인문학 연구소 산책 대표인 김현주 강사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삼국유사 군위도서관 관장(김영재)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녀를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지난 1일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계절꽃을 식재하여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 가로화단 봄꽃 식재(사진=군위읍)군위읍 농협주유소 사거리에서 시외버스정류장까지 가로등 걸이화분 및 도로화분에 웨이브 피튜니아, 비올라 등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향기가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은 4월 2일(금) 10시 군위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수사과장을 비롯 각 과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의 생계를 크게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예방 강화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예방 강화 대책보고 개최(사진=군위경찰서) 이날 회의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피해액 등을 분석하여 유관기관 및 경찰 협력단체 등 전방위적인 협업과 함께 금융기관?편의점을 상대 맞춤형 예방 홍보활동 강조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3월 30일(화)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에서 “질서 속에 웃음 있고, 안전 속에 행복 온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 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초)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 경찰서 박기남 서장님과 교통계 직원들, 군위 군청 박성근 부군수님과 이명우 과장님, 건설교통 직원, 임병태 읍장님,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와 군위 모범택시 관계자분들께서도 참여하여 어깨띠를 두르고 준비한 선물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학교 교통 환경을, 운전자들에게는 보행자에 대한 주의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교통안전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인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약속하였다.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2019년 사이, 3년간의 이용객 특성 분석을 위해 (재)한국산업경제개발원에 ‘대구공항 이용객 특성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용역 결과 공항수요 요인으로는 배후인구 규모, 운항노선 및 운항빈도, 공항시설, 이용 편의성을 꼽으며 대구공항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였기에 발전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였다. 대구공항의 이용객은 2019년 전체 이용객 467만명 중 입출국자는 276만명으로 약60% 수준이며 이중 85.5%가 내국인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물운송은 중추공항인 인천공항에는 훨씬 못 미치는 전체 대비 0.76% 불과하지만, 거점공항으로는 김포, 김해 다음이 대구공항 순으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나타났다.용역의 목적이 신공항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기존의 고객층을 그대로 흡수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전 이후에도 신공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층은 접근성이 향상되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남성과 고연령층(60, 70대)의 여객 목적 이용객으로 나타난 반면, 교통 여건이 비교적 우수한 지역(포항, 성주, 경주, 경산, 대구시)에 거주하는 여성과 20~30 연령층에서 다소 다른 공항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공항을 여행(관광) 목적의 노령층 내국인이 주류를 이루는 점에 착안하여 대구·경북의 가족 단위·고령층, 여행 목적 이용객들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여객 서비스, 동남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노선, 지역 관광 연계 상품 적극적 개발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해 나가는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것이다.신공항의 배후인구는 60km 반경 347만명으로 지금의 대구공항보다 약 4만명 정도가 적고, 접근성은 일부지역에서 이동거리는 단축되나, 이동시간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로 및 대중교통 확충을 통한 접근성 강화가 절실하고, 신공항이 거점공항의 역할 수행을 하는 동시에 여행 목적과 국제선 이용객의 수요에 맞는 노선 및 시설을 강화하여 전략적으로 경쟁우위를 갖추고 타 공항과 차별화된 포지션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군위군 관계자는 민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항의 규모와 시설만큼 공항철도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SOC 확충이 시급한데 군 공항과 함께 이전되어 전투기 소음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점을 감안하여 예타면제 등 국가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4. 1.(목) 코로나19 확진자 30명(국내 28,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이용시설 이용자 20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20.(토)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4. 1.(목) 확진자(경산#1,0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3. 31.(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3. 28.(일) 확진자(포항#5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김천시에서는 3. 25.(목) 확진자(김천#10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3. 30.(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영덕군에서는 3. 30.(화) 확진자(영덕#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3.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5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541명) *( )해외유입일 자3.19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3.314.1검 사7541,0001,0148361,6862,0231,6631,2611,2746874639281,2381,835확진자11511(1)20(1)1210(1)13(1)11(1)735(1)67(1)30(2)확진율*1.50.51.12.40.70.50.80.90.50.41.10.60.61.6자가격리자1,6321,5741,7041,9222,0612,2232,2032,1652,2162,2252,2052,2042,0801,95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4명 1일평균 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2명, 1일평균 10.1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019(+23), 포항 522(+2), 구미 417, 경주 239(+1), 안동 224(+1), 청도 183, 의성 127, 상주 117, 김천 108(+1), 칠곡 98(+1), 영주 74, 봉화 72, 영천 69, 예천 65, 청송 49, 고령 43, 영덕 33(+1), 성주 24, 군위 21, 문경 19, 울진 12, 영양·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76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3천31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군은 지난 31일 ‘2020년도 군위군 재난관리실태’를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관리실태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관리 분야 투자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공시내용은 ▲2020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현황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에 관한 사항 등 총 13개 항목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군에서는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제10호 태풍 하이선’ 등 2건의 태풍피해로 공공시설 7건, 사유시설 292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총 414백만원이며 모든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되었다. 또한, 군은 당해 연도「재난관리기금」의 법적 적립 기준액인 118백만원을 모두 적립하였으며, 재난대응 조직 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동권 안전관리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군위군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비와 대응활동으로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021년 4월 1일(목)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2021년 ‘전환기 진로체험’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중등 ‘전환기 진로체험’ 협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협의회는 2021년 진로체험활동 운영을 협의하고 학교별 진로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로체험을 위한 체험 유형 및 방법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2021년 중?고등학생 대상의‘전환기 진로체험’은 7월 13일(화) 군위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4일(화) 부계중학교에 이르기까지 3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체험 종류로는 로봇공학자, 미디어 크리에이터 유투브 제작 체험, 웹툰작가, 3D 스마트 펜을 활용한 삼국유사 굿즈 제작 등 4차혁명시대에 유망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장미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유망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군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꿈찾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포스터(사진=군위경찰서) 불법무기류를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군위경찰서(380-0358 또는 112?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군위경찰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므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총포화약법 개정(’2019. 9. 19.)으로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처벌이 강화되었으니(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또한, 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바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4월 1일(목)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공감의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지난 3월 29일 출범한 경상북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안내하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어려운 경우 위원회에 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전례 답습이 아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직장교육으로 코로나19 대응 행동요령 교육 및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31일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에서 “2021년 제76회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식목일 기념 행사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무와 화초를 식재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김장미 교육장은 “한국의 산림 면적 비율은 63%로, OECD 전체 국가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이 지니는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산림 보존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나무를 심는 동안 생각의 환기도 시키고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도 함께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남준모 교장)는 2021년 3월 31일(수) 오후 7시『학교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학교 설명회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학부모가 자녀들의 학교 생활을 이해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 2021학년도 온라인 학교설명회(사진=군위고등학교) 이번 학교설명회의 두드러진 점은 색깔있는 학년별, 학급별 특색 운영에 관한 소개를 도입하였다는 점이다. 다채로우면서도 동질감을 띄는 학년(학급) 운영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속감을 높여 주어 학교 생활 전반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모두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학교설명회에는 대학입학전형의 이해와 준비, 성취평가제, 고교 학점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연수를 실시하였고 특히 다양한 입시자료를 분석한 대입 전략 등을 안내하여 입시 정보에 목마른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었다. 군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 여성아동안심귀갓길 3개소(군위, 효령, 의흥)에 사업비 83백만원을 투입하여 4월까지 로고젝트 8대와 CCTV 12대를 설치한다.▲ 여성아동안심귀가 로고젝터(사진=군위군)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로고젝트는 야간에 귀가하는 통행자의 심리적 안전 제공과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줘 여성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로고젝트를 군위읍 동·서부리 일원에 5대, 의흥면 소재지 2대, 효령면 초등학교 앞 1대를 설치한다.또한 안심귀갓길에 방범용 CCTV 6대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6대를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차량번호 인식 CCTV로 교체할 계획이다.여성아동친화도시 홍보와 안심귀갓길 탄력순찰구역 안내 등을 친근하면서도 안전을 강조하고 하교와 퇴근길을 응원해주는 감성문구로 구성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군은 경찰서, 방범단체 등과 협의하여 여성아동안심귀갓길뿐 아니라 관내 치안이 불안한 곳을 찾아 방범용 시설장비를 유지보수할 계획이다.한편 김동권 안전관리과장은 “야간에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 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30일(화) 오전 10시 군위읍 상곡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실시(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 지침에 따라 참여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을 회관과 활동 장소 방역, 자가 점검표를 통해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컵 프린팅(그리담 회장 이윤정)등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겨울 동안 묵었던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가 지속되고 있어 많이 조심스럽지만 방역지침을 지키며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마을 이장님 협조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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