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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 경상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 찬성의견 채택으로 앞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하늘길 동맹 시군간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개 자치단체장 “특별 좌담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특별 좌담회는 그동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함께 힘을 모아 준 하늘길 동맹 시군 단체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영만 군위군수의 요청에 따라 군위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날 좌담회는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개 시군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하늘길 동맹 단체장들은 하늘길 동맹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통합신공항이 우리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좌담회에 이어 하늘길 동맹 협약 4개 시군 단체장들은 군위군에서 지난 6월 통합신공항의 유치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팬텀기를 직접 둘러보고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하늘길 동맹이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하면서 팬텀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번 좌담회는 마무리됐다.이 날 좌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제102회 전국체전이 도내 시군의 많은 협조와 노력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됐고 더불어 지난 20일 개막된 제4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또한 가장 안전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늘길 동맹에서도 마음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월 5일 착수한 하늘길동맹 4개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 찬성의견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늘길 동맹 4개 시군도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구도는 국가 간 경쟁에서 도시권역 간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다” 면서 “주변 도시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생존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경북은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글로벌 도시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면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좌담회를 주최한 김영만 군위군수 또한 “지난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이끌어 내는 데 보이지 않게 같이 애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의성군수님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희망의 기회가 될 통합신공항을 제대로 건설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겠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향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우리는 한 뿌리임을 잊지말고 하늘길 동맹이 끝까지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하늘길 동맹은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을 기념하고 예로부터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힘을 합쳐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나아가 이를 계기로 4개 시군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체결됐다.
군위군 소보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2일 소보면 새마을회관에서 친환경녹색제품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캠페인 및 청소 실시(사진=군위군) 이 날 박운표 군의원, 홍복순 군의원, 최순옥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 홍태선 군위농협 소보지점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과 함께 회관 주변과 인근 도로변 청소를 했다.은병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한창 농번기로 바쁜 시기인데 많은 회원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깨끗한 환경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앞으로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새마을지도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사)인디053이 운영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협조를 받아 오는 23일에 열린다.▲ 삼국유사테마파크서 청춘을 만나다(사진=군위군)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의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적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절별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 내 누리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음(국악) ▲빈집(대중음악) ▲산토킹(팝 밴드) ▲눈(팝 밴드) ▲곰매직(퍼포먼스)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85%를 목표로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공정율 60%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순항(사진=군위군)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누수저감 및 수돗물 수질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도사업 경영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도비 155억원 등 총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수도관에 대한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블록별 공급·소비·누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수압 불량 등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사업대상지기준 사업 시행 전 56.9%였던 유수율을 85%이상 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목표 달성 시 연간 5억원 이상의 재정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향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및 인구증가에 대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군위군 전지역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1.(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은 지인 8명과 직장 동료 7명으로, 관련 사업장의 종사자와 지인 관련 400여건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시설 일부를 폐쇄했다.영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영주#3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9.(화) 확진자(영주#2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영주#21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20.(수) 확진자(경산#2,0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경기도 파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0.(일)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0. 7.(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21.(목) 확진자(서울시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영천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청도군에서는 10. 20.(수)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4명으로, 현재 220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393명) *( )해외유입 일 자10.8.10.9.10.10.10.11.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10.21.검 사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확진자39(1)45302441453452(3)281842(1)753545(1)확진율*0.30.30.40.40.70.30.20.30.30.30.70.70.30.3자가 격리자3,4193,2213,2273,2272,9502,8132,9082,9192,6442,2982,2772,1932,3742,200※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0명, 1일평균 4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47명, 1일평균 39.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401(+2), 경주 1099, 김천 594(+1), 안동 375(+2), 구미 1,576(+20), 영주 321(+11), 영천 243(+1), 상주 199, 문경 81, 경산 2,015(+5),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1, 영덕 54, 청도 213(+1), 고령 131, 성주 117, 칠곡 388(+1), 예천 115(+1),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계 95명이 되었고, 완치자는 32명 늘어 누계 8천852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 기관?단체장과 지역발전과 주요업무 협력을 위한 모임인 청산회를 개최하였다.▲ 10월 정례회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군정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각급기관의 협조사항 전달 등 군정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김영만 군수는 “경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통과되면서 이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시작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함께해 왔던 성과와 열정이 더해져 보다 더 큰 군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위발전의 중심협의체인 청산회가 더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산회는 명절, 연말연시 등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8월부터 읍?면생활개선회 단위의 소규모로 과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코로나19 탈출 과제교육 진행(사진=군위군)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고 영농활동으로 지친 회원간 정나눔과 교류로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고 소통의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천연주방세제, 천연염색, 프리저브드 플라워, 다육분재, 디퓨저 제작 등 실습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으로 일상생활에 활용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가정과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대구시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후 변화된 군위군을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기초·전문과정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 강소농 교육(사진=군위군) 지난 6월부터 실시된 강소농 기초·전문과정 교육은 농가경영개선 실천, 농가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한 농업경영체 및 조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강소농 기초과정 11명, 강소농 전문과정 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되었으며 교육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강소농 교육생들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시야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강소농 회원들이 역량을 한껏 발휘해 각자의 성과물을 발표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발전을 위해 강소농 회원들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10. 20.(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주시에서는 총 2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10. 19.(화) 확진자(상주#19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경산#1,9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영덕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6.(토) 확진자(경기도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 격리 중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10. 19.(화)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문경시에서는 10. 16.(토)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0.0명으로, 현재 237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349명) *( )해외유입일 자10.7.10.8.10.9.10.10.10.11.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검 사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확진자7739(1)45302441453452(3)281842(1)7535확진율*0.50.30.30.40.40.70.30.20.30.30.30.70.70.3자가 격리자3,6543,4193,2213,2273,2272,9502,8132,9082,9192,6442,2982,2772,1932,37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80명, 1일평균 40.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80명, 1일평균 41.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399, 경주 1099(+1), 김천 593, 안동 373(+1), 구미 1,556(+3), 영주 310(+21), 영천 242, 상주 199(+2), 문경 81(+1), 경산 2,010(+2), 군위 30, 의성 210, 청송 65, 영양 11, 영덕 54(+2), 청도 212, 고령 131, 성주 117, 칠곡 387(+2), 예천 114,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계 94명이 되었고, 완치자는 34명 늘어 누계 8천820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20일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스물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지난해 7월 ‘다시뛰자 경북 군위현장사무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군위 설득 총력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원, 군위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편입 민간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간담회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 찬성의결에 대한 군민의 환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감사 인사와 함께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책건의가 이어졌다.먼저, 군위군 대구 편입과 관련한 당사자 의견은 모두 수렴된 만큼 연말까지 대구시 편입이 최종 결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정부와 정치권에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법률안 제정을 요청하겠다라고 답했다.또 군위군과 군민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구편입 조건 이외에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위 배치 등 공동합의문의 다른 이행 조건들의 성실한 이행 요청에 대해서는 공동합의문 5개 사항에 대한 이행을 위해 용역 등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라며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하였다.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 관련 건의도 이어졌다. 군공항 이전 특별법 이외에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에 대해서는 특별법이 없어도 신공항 건설에 큰 지장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기존 법률 틀 안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지속해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민간공항의 구체적 규모에 대한 의견제시도 나왔다. 민간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민항의 규모, 특히 활주로의 길이가 3.2km 이상 돼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장래 항공수요를 감안해 충분한 규모의 공항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의회 찬성 결론은 차질 없이 통합신공항을 건설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목소리다. 이제는 통합신공항 성공을 위해 더 이상의 지역 갈등은 도움이 안된다”라며, “도지사로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중앙과 지역을 뛰어다니던 초심으로 돌아가 개도 이래 최대 국책사업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사진=군위군) 산물벼 매입 규모는 300톤(40kg기준 7,500포)으로 효령면에 소재한 영풍산업사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공공비축미곡 산물벼의 경우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루어진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하여 추후 결정된다.군위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필수 인원 운영,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 해는 출수기에 잦은 비로 목도열병이 발생해 수확량이 줄어드는 농가가 많았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난 1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강화된 차단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구축 설명회를 가졌다.▲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구축 설명회 개최(사진=군위군) 이 날 설명회에서 ㈜한별팜텍 박성원 부장(8대 방역시설 대응관련 한돈협회측 위원)의 진행으로 바이러스의 유입, 8대 방역시설의 역할과 필요성 등의 교육이 있었고, 농가별 방역시설 적용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영만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의 남하 및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위군도 위기 의식을 가지고 사전에 강화된 차단방역 시설을 완비하여, 농장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10.1. ~ 2.28. 특별방역대책 기간 시행됨에 따라 현장 상황실 운영, 거점소독시설 상시운영, 발생대비 예비인력 확보 등 행정에서도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 19.(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5명이 신규 발생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주시에서는 총 5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영주 소재 학교 관련, 10. 18.(월) P중학교에서 18명(교사 1, 학생 17)이 확진됐다.풍기 인근 지역 초·중·고 및 접촉자를 검사해 10. 19.(화) 48명(학생 43, 가족 3, 지인 2)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시설을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15.(금) 확진자(김천#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3.(수) 확진자(김천#58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2.(화) 확진자(김천#5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14.(목) 확진자(경산#1,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6.(토)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0. 14.(목) 확진자(예천#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10. 16.(토)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군위군에서는 10. 18.(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청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10. 13.(수)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4명으로, 현재 219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313명) *( )해외유입일 자10.6.10.7.10.8.10.9.10.10.10.11.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검 사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확진자55(1)7739(1)45302441453452(3)281842(1)75확진율*0.50.50.30.30.40.40.70.30.20.30.30.30.70.7자가 격리자3,7683,6543,4193,2213,2273,2272,9502,8132,9082,9192,6442,2982,2772,19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0명, 1일평균 4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99명, 1일평균 42.8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399, 경주 1098, 김천 593(+3), 안동 372(+2), 구미 1,553(+5), 영주 289(+51), 영천 242, 상주 197(+2), 문경 80, 경산 2,008(+3), 군위 30(+1), 의성 210, 청송 65(+1), 영양 11, 영덕 52, 청도 212, 고령 131, 성주 117(+1), 칠곡 385(+4), 예천 114(+2), 봉화 83, 울진 58, 울릉 14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93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1명 늘어 누계 8천786명으로 집계됐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1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칸 예술 공연 ‘Let’s Go to Africa’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예술이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사진=의흥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예술단체가 전문 공연장이 아닌 여러 장소를 찾아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학생들은 서아프리카 만뎅문화권의 전통 악기인 젬베, 두눈, 발라폰 등의 악기 연주와 노래, 전통 춤으로 구성된 무대를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춤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윤혜자 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취소, 연기되고 거리두기의 생활화로 학생들이 많이 지쳐있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학교생활의 활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공연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의흥초등학교는 2021년 경북예비미래학교로 선정되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19일(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및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독도전시관에서 “독도야,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2021 독도 탐방 체험단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021 독도 탐방 체험단 현장체험학습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독립운동기념관, 청산리전투체험, 교육자료관, 독도전시관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7일(수)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솔 단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도를 직접 갈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 있는 독도전시관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의 가치를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아가 오늘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의 소중함을 친구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 학부모회장(군위중 양유정)은 10월 19일(화) 등교 시간 군위중학교 정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학부모, 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등 20명이 참여하여 군위중~군위읍 일대를 가두 행진하면서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이 줄어 들고, 더 이상 고통받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폭력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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