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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우보면 나호 3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우보면 나호3리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진행이날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 칼갈이 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과 군위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연계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또한 자연사랑연합회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회원과 함께 전날(8일) 나호 3리와 금매 1리 마을회관 앞에 가을 향기가 짙게 베인 색색의 가을 국화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회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마을 주민에게 국화꽃 같은 밝은 웃음을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힘겨워하시는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많이 조심스럽고 민감할 수 있는 상황에도 봉사에 참여해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 동참과 협조로 모든 활동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성·군위 관계 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열어(사진=의성소방서) 본 간담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오전 영덕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민생과 직결되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자체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근 화재사례 소개를 통해 화재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시 진화가 어렵고 대형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시장 관계자 등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의 화재 예방대책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민선7기 군위군은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의 군정목표를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즐거운 변화를 통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군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고,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더불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튼튼한 방역 위에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 군위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할 것이다.특히 김영만 군수는 지난 민선7기 3년을 돌이켜보면서 “2018년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선정을 위한 군위+의성군민 각 100명이 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2020년은 통합신공항 주민투표와 공동합의문 실행을 전제로 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성공적 열매를 맺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냈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또한 이에 더해서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다사다난했고 순탄한 적이 없었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희생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군민들을 향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들 또한 평소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지는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위군에서 이룩한 주요 성과를 다시 한 번 기록해 보면서 군위군민의 높은 저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군위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군위군)▶ 코로나19 대응 고강도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지원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덮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고 앞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감내해 가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우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각종 경제회복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왔다.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접수 중인 제5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서도 지급대상자임에도 신청시기, 방법 등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별도 자체적으로 홍보자료를 작성·배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군에서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해 오고 있다. 매주 花요일 꽃 응원 릴레이, 1책상 1화분 갖기 운동 등으로 화훼농가 지원, 대구 수성구민(자매도시)대상 비대면 농특산물 20% 특별할인행사, 온라인 쇼핑몰(아이군위) 20% 할인 특판(2회),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군위전통시장 시장사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민 참여형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차에 걸쳐 약 200억의 군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더불어 행정적으로도 각종 농·특산물 판로개척, 홍보 및 캠페인,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촉진 및 군민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공직자 또한 군민들의 시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 참여하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토마토, 미나리, 가시오이, 친환경 꾸러미(오이,감자,애호박 등),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군청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 전 직원이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군청 구내식당은 그 동안 하루 평균 약 2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19 이전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관내 식당을 이용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전면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매일 약 400명의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연간 약 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내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군비 100%로 전 군민에게 생활안정자금 지급한다군위군은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재난지원금 이외에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생활안정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액 군비로 지급하게 된다.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 해는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 일반군민 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지급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 한다.지난 해 군위사랑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지역내 선순환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올 해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상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 90억 규모의 추경예산을 의결한 바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농가 그리고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홀스파크 개장(사진=군위군)▶ 군위군 랜드마크 『삼국유사테마파크』, 무한한 가능성 봤다군위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이 사업 선정 후 꼭 10년만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본격 개장했다. 2010년 당시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삼국유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 속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한 만큼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1,300억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테마파크가 자칫 잘못하면 예산만 투입하고 수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으로 테마파크 개장시기 결정조차도 많은 찬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개장 1년이 조금 지난 올 8월 현재 테마파크 입장객수는 16만명을 훨씬 넘었고 수입 또한 17억원을 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타격을 받은 산업이 관광산업이며 특히 단체 방문객은 전무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성과는 가히 대단하다 할 것이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그 밑바탕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현재의 순환보직 체제인 공무원 조직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었고 이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별도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지난 해 1월 1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였다. 당시에만 해도 인구 2만 3천명 정도의 초미니 자치단체에서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사례는 흔치 않았다. 그러나 김영만 군수는 다가올 미래공항도시에 대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나가야 했고 그 첫 번째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경우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힌 삼국유사를 테마로 하였기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편 군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 50억원 규모의 아이누리 키즈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도 50억 규모의 빛의 뮤지엄 공모사업에 응모. 현재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당연직 이사장인 군위군수를 제외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채용함으로써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활성화와 나아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해에는 군위생활문화센터도 위탁·운영하면서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문화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8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의흥면 할매할배스포츠센터 또한 조만간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팔공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비롯해 위천수변테마파크내 짚라인 추가 설치하여 간동 한우먹거리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 조성한 군위댐 일원, 구름위 화산마을.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우보 리틀포레스토 영화 촬영지,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등과 함께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팔공산 터널(사진=군위군)▶ 읍·면간 균형발전을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에 주력군위군은 지역경제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SOC(도로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통된 팔공산 터널과 연계된 부계~동명간 4차로 확포장,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소보 신계IC(서군위IC) 신설사업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군위역사 설치, 고로(현 삼국유사면)~우보간 국도 28호선 개량,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 또한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동부~용대간(지방도927호선) 4차로 확장, 군위 내량~소보 신계간 도로(지방도 927호선)개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 의흥면 지호리~삼국유사면 학성리간 도로개설 등도 토지보상 또는 설계중에 있어 조만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에서는 도로인프라 확충 이외에도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안전기반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건 79억원(대율, 거매), 재해위험저수지 3건 74억(구을, 동산, 낭성지), 급경사지 1건 15억(화수), 위험도로 개선 1건 50억(화북), 소하천 정비 5건 243억(보촌, 장수, 지호, 두북, 선동천) 등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꼼꼼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자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 더불어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유례없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 대응과 재난대비태세 확립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군은 이들 재해예방사업들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관내 전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 문화, 복지시설 등 확충, 소재지를 중심거점공간으로 회복 → 군민 삶의 질 전국 최고 수준군위군에서는 지난 2016년 준공된 우보면소재지 정비사업(사업비 9,440백만원)을 시작으로 5개면(삼국유사면 제외) 소재지를 예전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읍면소재지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 소재지내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적정 수준의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을 새로이 확충함으로써 읍면 소재지를 해당 읍면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은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정주환경속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2022년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민선7기 김영만 군수는 미래 첨단공항도시의 중심이 될 군위읍소재지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김 군수는 군위읍소재지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글로벌 공항도시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에 도전. 단 한 번의 도전만에 180억 공모에 선정되었다.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 2회 이상의 도전끝에 공모에 선정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위군의 탁월한 능력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현재 군위인재양성원으로 사용중인 건물을 군위통합허브공간으로 새로이 신축하고 옛 군위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세대소통 어울림공간으로, 군위전통시장내에 청년활력장터 신규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군위읍 소재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군위읍 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미래세대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교육, 주민참여 골목길 가드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위읍 소재지를 지역주민들의 중심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본 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으로 2024년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타 읍면과 달리 삼국유사면의 경우 군위댐 수몰로 인해 지난 2007년에 삼국유사면 소재지가 새로이 조성된 이유로 인해 본 사업대상에서는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 외에도 군위군에서는 군위읍사무소 또한 건립된 지 약 30년이 지나면서 회의실 등 사무공간 협소, 주차장 및 다목적 주민공간 부족 등 그 동안 군민들로부터 많은 불평불만이 제기되어 왔었다. 평소 김영만 군수는 행정기관이 단순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행정 본연의 목적 수행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군위읍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등 복합적인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군위군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게 된 이유다.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약 117억원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위읍사무소를 철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그 주변은 주차장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게 된다. 지상 4층 규모의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내에는 군위읍사무소 및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홀, 창업지원, 실버 및 여성일자리 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앵커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군위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군민 수요 맞춤의 농촌개발사업 추진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시설중심 개발보다는 사람중심의 농촌개발로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불편없이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신념의 결과라 할 것이다.▲ 친환경농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토종미꾸리 입식(사진=군위군)▶ 2022년부터 5년간 국비300억 또 투자 ? 우리가 필요한 농촌사업 우리 손으로 계획한다군위군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중심지활성화사업)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을 추가 확보하였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써 365 생활권 구축(30분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등 농촌정책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및 도시재생 뉴딜 공모와 더불어 농촌협약 공모 또한 첫 도전만에 공모에 선정되는 괴력을 보였다. 특히 농촌협약 공모는 군민참여단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계획수립과 도내 최초로 전담부서(지역활력과)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체계적으로 공모에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권 조성, 주거공간 개선, 농촌관광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사회적 농업 활성화, 군민주도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현재 기본계획서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은 내년 2월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사업들을 우리 손으로 직접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의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돼 민선7기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촌협약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뚝심과 끈기의 군위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지난 7일 군위군에서는 9월 2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결과(의견없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는 군위군민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로 올 연말까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완료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며 이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초래한 것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또한 김영만 군수는 조만간 경상북도에서 행안부에 군위군 대구시 편입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군민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 주시고 출향인 여러분 또한 올 연말까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 민선7기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뚝심과 끈기의 아이콘. 협상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영만 군수가 지금의 어려움도 잘 헤처나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의 삶의 터전이 될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을 물려줄 수 있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응원한다. ▶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추석.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추석을 맞아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올 추석에도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가족 친지들과 마음껏 만날 수 없어 군수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으로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나아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상시 추진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석 명절 맞춤형으로 보완·강화한 2021 추석종합대책을 수립,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올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친지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 최소화하기, 최소인원으로 고향방문 하기 등으로 인해 자칫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상실감,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군에서 더 많이 더 촘촘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에도 불구하고 들판에는 여전히 벼가 누렇게 익어가듯 추석은 풍요과 결실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모든 군민과 출향인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시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서로 함께 마주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면으로나마 아쉬운 추석 인사를 대신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우보면 선곡리 이원교 씨 농가에서 지난 9일 추석 햅쌀용으로 조기 재배한 벼 수확을 시작하며 첫 햅쌀 출하 소식을 알렸다. ▲ 추석 벼(햅쌀) 첫 수확(사진=군위군)이날 수확을 시작하는 벼는 지난 5월 1일 날 이앙 한 해담쌀(조생종) 품종으로 130일 만인 이날 수확을 하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더위, 기습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김기수)에서는 이달 9월 1일부터 교통장애인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취약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 교통장애인 가정 벽지·장판 교체 시행(사진=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이번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은 낡고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있다. 대상자 회원은 “그동안 거동도 불편하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아 벽지에 검은곰팡이가 가득 피어도 교체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교통장애인협회의 지원 덕분에 깨끗한 집안에서 생활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고맙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기수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열악한 가정에 깨끗하고 쾌적한 가사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8월 23일 확진자(포항##1,09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부대 복귀를 위한 검사 후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8일 확진자(충북 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4일 확진자(구미#1,11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경주#9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8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일 확진자(경주#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의성군에서는 8일 확진자(의성#218)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3일 확진자(구미#1,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6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4일 확진자(칠곡#2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9명으로, 현재 468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483명) *( )해외유입일 자8.27.8.28.8.29.8.30.8.31.9.1.9.2.9.3.9.4.9.5.9.6.9.7.9.8.9.9.검 사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확진자47(1)54(2)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확진율*0.30.40.40.30.50.30.40.30.40.61.00.30.30.2자가 격리자5,8475,4545,4735,3985,4535,3385,1275,0875,0985,2835,3735,0934,8094,684※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4명 1일평균 3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38명, 1일평균 38.4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포항 1,176(+10), 경주 934(+5), 김천 493(+1), 안동 326, 구미 1,193(+6), 영주 141, 영천 150, 상주 168, 문경 66, 경산 1,679(+1), 군위 24, 의성 202(+3), 청송 63, 영양 10, 영덕 48, 청도 209, 고령 81, 성주 46, 칠곡 236(+1), 예천 98, 봉화 76, 울진 54, 울릉 10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89명을 유지했으며, 완치자는 40명 늘어 누계 6천938명으로 집계됐다.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배,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9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도로변, 하천제방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군위읍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읍)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추석 전 군위읍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김영만 군위군수도 직접 참여하여 회원들의 사기가 한층 높아져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활동을 이어갔다. 김상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지속적으로 새마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관내 하천제방,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2021년 9월 3일(금),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진로체험 캠프’를 열었다. 본 캠프는 급속한 사회변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생들의 진로 문제를 비전드림교육센터 강사의 지도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종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느끼도록 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연계‘찾아가는 진로체험 캠프’실시(사진=부계초) 이번 찾아가는 진로 체험캠프는 ‘웹툰작가, 유투버 크리에이터, AI알파 미니로봇, 굿즈 디자이너’ 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웹툰 작가 되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태블릿과 전문적인 앱을 통해 직접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색칠해서 소개하는 체험을 하였다. 직접 손으로 그리던 활동에서 벗어나 디지털기기를 활용하여 드로잉 해 보는 과정을 배워보면서 웹툰 작가의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보았다. 유투버 크리에이터 방송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을 영상과 조명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촬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우리가 미래에 가질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진지한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웹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였고, 6학년 김○○ 학생은 “요즘 많이 뜨고 있는 유투버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저도 나중에 유투버 방송 제작을 해보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교장 한미경은 “학생들이 본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사공정한)은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7일 군위군에서 사랑 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 행사 실시(사진=군위군산림조합) 이날 행사에서 사공정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장,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가정을 찾아 소정의 지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공정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이웃돕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년 개원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이듬해인 2016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나호 3리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통해 나호 3리 마을회관에서 몸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에게 수지침, 뜸으로 봉사활동을 했고 농번기가 오기 전 농가에서 사용하는 낫, 호미 등을 수리했다. ▲ 나호3리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자원봉사센터) 또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아 연로한 주민들에게는 자주 빨래를 하지 못하는 이불 등을 가정마다 방문해 세탁해 드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나호 3리 주민들은 추석이 오기 전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준 군위 자원봉사센터(소장 장근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6월 경상북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전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9월 6일(월)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우수 학교지원센터 교육감 표창 수상(사진=군위교육지원청)지난 1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교사를 아이들 곁으로, 원하는 교육행정 만족 지원(교?원?만?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반기 동안 학교에서 필요한 인적자원을 채용하는 ‘인력 계약 지원’, 교사가 학생 곁으로 갈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 학교 현장을 찾아가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현장방문 지원’,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탐방길 코스를 개발하는 ‘지역특색사업 지원’ 등을 해왔으며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선생님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야 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교육지원청이 지원 나서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교원 만족을 위한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삼국유사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만, 부녀회장 김수자)는 지난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새마을회 명절맞이 대청소(사진=삼국유사면)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온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종만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규 삼국유사 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멀리 계신 향우분들과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고향의 부모·형제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운영(사진=의성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상북도 내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임산부 출산, 진통,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의 병원 이송을 돕는 맞춤형 구급서비스이다.아울러, 의사소통이 곤란하거나 앓고 있는 질병, 진료중인 병원 등의 정보를 임산부 사전등록 서비스(태아지킴이)에 등록해놓고 119에 신고하게 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제공되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알려 준다.희망자는 본인의 출산예정일, 진료병원 등 관련된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www.1119.go.kr)에 등록하거나 의성소방서 담당자와 통화 후 일정을 정할 수 있다. * 문의 : 의성소방서 구조구급과 054-830-7753의성소방서장은 “구급대원 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의를 초청하여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소, 의료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기반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오기윤)은 9일 산성면 운산리 주변에서 이장 및 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 산성면 운산리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는 산성면 운산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진입로에서 마을 안길까지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영농폐기물, 재활용품 등을 분리수거하는 등 공동 집하장을 정비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오기윤 산성면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운산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성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 박운표 위원장은 지난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공동합의문으로 약속한 것이 작년 7월이었고 군위군은 같은해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으나, 2021년 9월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군위군의 대구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박운표 위원장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무기명 투표로 책임을 회피하고 약속을 져버린 도의회에 대한 군위군민의 분노와 실망을 전달하였으며 하루빨리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도록 경상북도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신속한 대구편입 추진을 촉구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의회의 의견을 전달받는 즉시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지킬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한편 박운표 위원장은“도의회, 군위군 대구편입 약속 이행하라”며 도의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창석 도의원을 격려 방문하였다.
한빛전기안전관리㈜ 김장만 이사는 지난 8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빛전기안전관리㈜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장만 이사는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혹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김장만 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해 군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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