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에서는 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과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4종을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축종별로는 한우 분야에 소탄저기종저,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등 3종, 양돈 분야에 돼지열병, 일본뇌염, 호흡기질병, PRRS 등 5종, 양계 분야에 감보로병, IB 2종, 양봉 분야에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광견병 백신 등이다.한우 분야 및 광견병 백신은 오는 4월 15일까지 공중보건수의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예정이며, 양돈분야는 4월 15일까지 한돈지부 사무실에서, 양계분야는 4월 22일까지 군청 산림축산과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축산농가는 예방백신을 역가 보존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등을 지참하여 약품별 공급처에서 수령 가능하다. 군위군 산림축산과장(이승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이며, 지역 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강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납세자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3개월 직권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직권연장과 별도로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이 있어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에서 신고 및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2021년 귀속 사업연도에 발생한 결손금에 한하여 소급공제 대상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되며,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을 받으려는 경우 법인세에서 결손금소급공제 받은 결손금액을 그대로 신청하여야 한다.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하여 직접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23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수현 군의원, 박종백·서성용(前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 폐쇄기한 이후부터 회계사를 용역하여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특히,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도입하여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재무제표의 요약자료를 도표, 그래프 등으로 작성하여 결산서 서식을 보지 않고도 주요내용을 알기 쉽게 작성하였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우리 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55%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은 작년 대비 8.52% 증가하여 세수증대와 지출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 11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 사업전반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역할과 배경, 치매예방교육, 노인 인권과 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사업 안내 등 행복도우미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었다.2019년 10월부터 시행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행복도우미가 관내 경로당 15~16개를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가, 건강 등의 프로그램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변예지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시설물 안전점검 등 어르신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1년 6월 군청 내 기존 기록관 위치에서 창고를 활용, 면적 290㎡의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최근 준공을 완료하였다. ▲ 군위군 기록관 입구(사진=군위군)기존의 협소한 기록관 공간으로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이관 및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군위군은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였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군위군 기록관에는 열람 및 사무공간, 보존서고, 행정자료실, 전시실 등이 마련되었고 확장된 보존서고에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42동을 구축하여 10여 만권의 일반문서, 도면, 행정박물 등을 보존할 수 있다. ▲ 군위군 기록관 전시실(사진=군위군) 또한,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이 가능하도록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보존 관리한다. 특히 열람 공간 및 전시실 마련으로 업무지원을 효율적으로 돕고 지역민에게도 개방하여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과 마을 기록을 수집하여 군위군의 역사를 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31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972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54명, 구미 2201명, 경산 1302명, 경주 1108명, 김천 767명, 안동 729명, 영주 526명, 상주 464명, 칠곡 438명, 문경 411명, 영천 398명, 울진 243명, 예천 221명, 영덕 187명, 성주 167명, 의성 166명, 청도 137명, 고령 96명, 봉화 93명, 청송 89명, 군위 76명, 영양 62명, 울릉 3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7,130명) *( )해외유입일 자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190,45527,208확진자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2,974(2)101,989(21)14,569.9(3.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19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566.9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1일 14시 본서 전정에서 고층건물 화재 시 현장활동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굴절차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층화재 대비 굴절차 조작훈련 실시(사진=의성소방서) 굴절차는 고층건축물에 소방대원이 진입, 방수하거나 인명을 구조할 때 필요한 장비로 이번 훈련에서는 굴절차의 제원과 조작방법, 화재진압 및 방수, 비상시 조치요령 등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에 대비하여 특수장비조작 및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사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29일(화), 센터직원 3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7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동명지수변생태공원)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완강기 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교통사고-자동차 전복사고, 자전거, 도로교통 등) △위기대응교육 및 체험(화재진압체험, 농연 및 완강기, 지상철화재 대피체험)에 대한 내용으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되었다. ▲ 화재진압체험(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 “지금 코로나 시기에 안전이라는 것은 숨 쉬는 것과도 같이 일상적이면서도 중요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사고나 위기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이 마늘 농가의 손쉬운 설치와 해제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피해 감소 등을 위해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에 나섰다.▲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보급(사진=군위군) 지난 3월 3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난지형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저비용?고효율 건조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4600만원을 지원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 11대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서다.이번 설명회는 주요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가 참여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현장에 설치한 후 기술시범 및 사용사례를 공유했다. 이 시스템은 수확한 마늘을 운반용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배풍기를 이용해 건조시킨다. 특히 노동력 50% 절감 및 관행대비 건조 일수를 12일 단축할 수 있고, 병해충 피해율도 25% 줄여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농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신기술을 이용한 생력화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며 “마늘 건조비용과 노동력이 절감될 수 있도록 관련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위 마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건업(대표 유병규)는 지난 29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3길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위한 출입문과 방충망 무료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집수리 봉사(사진=군위군) 유병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 확대하여, 대상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희망복지 지원담당과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복합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며, 민방위대원(1982~2002년생) 700여 명을 대상을 교육통지서를 모바일로 통지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교육연차에 상관없이 민방위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70점 이상 평가점수를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 단, 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기간(5.19.~6.1.)에는 교육이 중지된다.민방위 사이버교육시스템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접속이 가능하고 민방위제도, 민방위 단위대별 임무,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기형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군위군 생활안정지원금, 지역경제에 따뜻한 봄바람(사진=군위군) 지난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생활안정지원금은 군위군의 신속한 지급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소비가 이어지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기에 모처럼만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위읍 소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3월 17일부터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결제수단 중 생활안정지원금 선불카드 비중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군민 모두를 위한 사업인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을 통한 지급은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30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681명, 국외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55명, 구미 2761명, 경산 1624명, 경주 1129명, 안동 880명, 김천 779명, 칠곡 661명, 영주 551명, 상주 549명, 영천 460명, 문경 406명, 예천 240명, 울진 234명, 의성 220명, 영덕 188명, 성주 154명, 청도 140명, 고령 112명, 봉화 93명, 청송 84명, 영양 66명, 군위 63명, 울릉 4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4,158명) *( )해외유입일 자3.24.(목)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30,381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198,13028,304확진자15,060(4)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04,075(23)14867.9(3.3)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40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864.6명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30일(수)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읍 용대리 마을회관에서‘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volunteer)?’사업을 진행했다. ▲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 뜸(손사랑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장 정영애), 머그컵 만들기(그리담 회장 이윤정), 마사지봉 만들기(새마을 실버아트 회장 최순옥) 등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하기 힘들어 겨울 동안 묵었던 이불과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장근종 센터장은‘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폐쇄되어 갑갑함과 무료함을 느끼셨을 어르신들 에게 자원봉사 연계활동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봄의 기운과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고,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마을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24일‘지혜로운 부모와 함께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가족센터장 인사 말씀(사진=군위군가족센터)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3월에 진행한 첫 부모교육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자녀성격 파악하기, 부모의 생각 강요하지 않기, 공감해 주기, 믿어주기, 자녀의 지지자가 되어주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고○○(군위읍 거주)씨 부부는 ‘학령기 자녀들에게는 또래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일관성 있는 훈육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센터에 감사를 표현했다. ▲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의 부모교육(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앞으로 남은 4회기는 자녀의 성장·발달단계별 부모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부부의 의사소통과 평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두 번째 교육이 있는 6월에는“부부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진행 할 예정이다.김희수 센터장은“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지만, 자녀를 올바르게 잘 키워야 하는 부모 노릇은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고 소통해야 하는지 배우고 되새기는 것은 부모 노릇을 잘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우리 센터는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올바른 자녀성장을 위한 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생애주기별 부부 또는 부모교육에 많은 에너지를 쏟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전교생 21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2 원어민 화상영어(사진=효령초)온라인 화상영어 수업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온라인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면으로 마주하여 진행하는 수업이다.1:1 수업인 만큼,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원어민과의 대화를 매주 직접 해봄으로써 영어대화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 원어민 화상영어(사진=효령초) 4학년 금** 학생은“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원어민과 1:1로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영어가 즐거워졌어요.”라고 하였다.권영석 교장선생님은 “21C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키우기를 목표로 화상영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소견을 말하였다.
[뉴스] "뜨거운 땀방울이 사랑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희, 무더위 속 200인분 삼계탕 나눔
[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 진행
[유용한 정보] 대상포진 가려움 원인과 예방
[좋은글] ♤ 자신감은 마법 가루와 같다 ♤
[뉴스] 대한미식축구협회 2025 플래그풋볼 한·일 교류전,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성황리 개최
[뉴스] 군위군보건소, 장애인 대상 공예 힐링 프로그램 첫 수업 진행
[뉴스] 군위군,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 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