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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9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제11, 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정보화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윤수경 회장(청송)의 이임식과 제12대 김미경(김천) 신임 회장의 취임식 진행됐다. 김미경 신임 회장은 김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사무처장,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정보화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제11대 윤수경 회장(청송)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SNS,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망 구축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연합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정보화농업인의 위상 제고 및 도연합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 신임 회장(김천, 52세)은 “연합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활성화, 로컬푸드 직거래망 확충, 시군별 우수 농산물 마케팅 시스템 공유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정농이 중심이 돼 직거래 마케팅과 온라인 기술 등 정보역량을 강화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업인이 잘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라며 신임 임원진에게 당부했다.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과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9일 오후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형동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회견문을 밝혔다. ▲ 군위 추진위 공동 기자회견(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등 대선공약을 발표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공개질의서도 발표했다.양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대구편입을 대전제로 시작되었고 많은 시도민의 눈물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국회의원들 개인 이기심에서 비롯된 작태를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강력한 규탁과 더불어 대처방안을 마련 할 것”이라고 했다.또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통해 “윤후보는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특별법 제정 등을 공약했다.”라며“대구편입이 2월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않을 시 윤후보의 대선공약은 지켜질 수 없다.”며 “대선후보로서 이 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줄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박한배 군위추진위 위원장은 “내일 원내대표실에서 있을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회의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시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며 “2월 국회 임시회에 처리되지 않으면 공항백지화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8일(화) 관내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2학년도 군위 유아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위 유아교육계획 설명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설명회는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미래지향적 유아교육 실현을 목표로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여 단위유치원 교육과정이 충실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설명회에 참석한 유치원교사들은 개정 누리과정 및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진 문화 조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2022학년도 군위 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유아들의 꿈이 더해져 따뜻한 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사업 결산 및 2022년도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2년도 이사회 개최(사진=군위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도 사업으로 장학지원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등에 5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지원하여 수도권 및 지방 우수대학에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2년도 부터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사회초년생 정착지원금’을 지급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로 의결하였다.한편, 김영만 이사장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군위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2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한다.▲ 군위군 강소농 교육 실시(사진=군위군) 강소농이란 강농(强農)과 소농(小農)을 합친 말로 경영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뜻한다. 이번 강소농 아카데미 교육은 농업경영에 대한 개선의지가 높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업기술향상 및 경영개선을 목표로 하여 농업경영의 이해, 농가 활용 로고 및 디자인 제작, 세무·회계 등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구성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강소농 교육을 토대로 다른 농가들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개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발맞춘 체계적인 농업경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8개 읍면 경로당 211개소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방역소독 실시(사진=군위군) 현재 관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손소독제 보급 등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380-7413)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8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53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80명, 포항 309명, 경산 222명, 경주 184명, 김천 138명, 영주 111명, 안동 101명, 칠곡 97명, 영천 73명, 고령 49명, 상주 43명, 청도 42명, 예천 38명, 문경 33명, 울진 26명, 성주 23명, 군위 22명, 의성 20명, 청송 19명, 영덕 15명, 영양 5명, 봉화 5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3,676명) *( )해외유입일 자1.26.1.27.1.28.1.291.301.312.12.22.32.42.52.62.72.8검 사25,07229,09926,22323,40714,67113,17418,43821,65032,64523,88425,67019,33610,27923,714확진자489(9)538(9)589(12)597(8)587(4)619(5)777(6)935(6)1,144(3)1,489(4)1,750(9)1,685(2)1,545(2)1,958(5)확진율*2.01.82.22.64.04.74.24.33.56.26.88.715.08.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0,475명, 1일평균 1,496.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645명, 1일평균 1,046.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2.6.0시 기준 김천-1)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4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96.4명이다.
합의문 서명은 물론 개입 입장문에 당당히 이름까지 내건 정치인의 약속 파기에 군위군민들의 분노가 일파만파 거세지고 있다.▲ 안동서 김형동의원 규탄 차량시위(사진=군위공항추진위)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8일 대구시민추진단(대표:최백영,진영환)함께 안동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반대한 김형동의원 규탄 차량시위를 진행했다.트럭 40여대와 방송차량 등 50여대가 참여한 이번 시위에는 김형동의원 사무실 인근 시가지 10km를 돌며 김형동의원에 대한 사퇴요구와 대구편입 약속이행을 요구했다.▲ 안동서 김형동의원 규탄 차량시위(사진=군위공항추진위) 추진위는“사적 이익에 따라 550만 시도민의 약속과 기대를 저버린 김형동의원은 반드시 사퇴해야된다.”며 “앞으로 일어날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김형동 국회의원”이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박한배 위원장은 “편입을 통해 대구경북이 상생하고 신공항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찬 김형동 의원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내일 있을 경북 국회의원들의 회동에서 대승적 결단이 없다면 통합신공항은 물 건너갈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7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43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3명, 구미 257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칠곡 114명, 경산 108명, 영주 93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상주 30명, 청도 29명, 예천 28명, 고령 27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719명) *( )해외유입일 자1.25.1.26.1.27.1.28.1.291.301.312.12.22.32.42.52.62.7검 사16,66325,07229,09926,22323,40714,67113,17418,43821,65032,64523,88425,67019,33610,279확진자445(7)489(9)538(9)589(12)597(8)587(4)619(5)777(6)935(6)1,144(3)1,489(4)1,750(9)1,686(2)1,545(2)확진율*2.72.01.82.22.64.04.74.24.33.56.26.88.715.0자가격리자5,9986,19862864,7834,6314,7784,9404,7544,8194,5484,6244,7715,3575,86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9,294명, 1일평균 1,327.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131명, 1일평균 937.9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2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27.7명이며, 현재 58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권영진 대구시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7일 국회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촉구하였다.▲ 대구편입 법률안 심사 촉구(사진=군위군) 이 법률안은 7일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됐다. 김 군수는 권영진 대구시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오후 3시 30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추경호, 류성걸, 강대식, 김상훈, 양금희, 김용판, 김승수 대구시 국회의원과 김형동, 임이자, 정희용, 윤두현 경상북도 국회의원을 만나 대구편입 법률안이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사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였다.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대구시 국회의원들은 전원 찬성을 하였으나 경북 국회의원들의 조율이 쉽지 않아 9일 경북 국회의원들의 최종 의견 조율 후 법률안의 행안위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은 5년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지역사회 합의이며 시도민들이 염원하는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성공적인 신공항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다”라며“지금까지 먼 길을 걸어 온 만큼 며칠 더 기다려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경북 군위군이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사업체(3,326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이다.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기준 군위군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가 해당되며,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12개 항목이며,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한 전화조사 또는 배포조사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사과정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신뢰성 높은 통계조사는 정책의 효과적인 수립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조사결과는 오는 2023년 3월 통계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7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결정 과정에서 대구·경북 정치권이 약속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한 법률제정이 2월 국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에 군위군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7명의 군의원들이 한목소리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의 신속 제정을 요청했다.심칠 의장은 “대구·경북 시·도민의 마음을 모은 공동합의문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이 서명하면서 군위군민의 동의를 받은 사항인 만큼 반드시 법률이 통과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간절함을 호소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7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국회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촉구한다.법률안은 이날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김형동 국회의원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됐다.김 군수는 오후 3시 30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추경호, 김용판, 강대식 등 대구시 국회의원 그리고 편입 반대의사를 밝힌 경상북도 김형동 국회의원을 만나 대구편입 법률안이 심사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김 군수는 “대구편입은 5년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지역사회 합의이며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성공적인 신공항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다.”라며“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2월 국회 통과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김형동 국회의원의 군위군 대구편입 반대’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국민의힘 서울 당사와 김형동의원 사무실 앞 1위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당 항의 방문 및 1위 시위(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 추진위는 국회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때까지 대구시민추진단과 함께 항의방문과 1인 시위 그리고 차량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추진위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부지결정과정에서 지역정치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대구편입이 지연된다면 통합신공항 건설도 함께 멈추어야 된다.”며 “5년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지역사회 합의를 깨고 550만 시도민의 희망을 꺽는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김형동 국회의원을 지적하며 “김형동의원은 서명뿐만 아니라‘합의한 사항들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국회의원 개인 입장문까지 냈었다.”며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박한배 위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어려운 난관을 이겨내고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처럼 정치권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약속을 지키고 대구편입을 통해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성공적인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5일 오전 10시 15분경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 주택화재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소방 드론을 투입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소방드론 투입해 신속한 화재 진압(사진=의성소방서) 당시 화재는 주택에서 시작해 불길이 붙은 상황으로 인근 주택 및 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즉각적인 진압대원을 투입하였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화점 및 대원들의 진입경로 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통해 연소 확대 방지 및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였다.한상일 소방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소방 활동에 소방 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6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84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38명, 포항 336명, 경주 170명, 경산 153명, 칠곡 115명, 김천 89명, 영천 89명, 영주 84명, 안동 79명, 고령 41명, 울진 28, 예천 25명, 상주 23명, 의성 22명, 문경 16명, 청도 15명, 봉화 15명, 성주 12명, 영덕 10명, 군위 8명, 청송 8명, 영양 8명, 울릉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174명) *( )해외유입일 자1.24.1.25.1.26.1.27.1.28.1.291.301.312.12.22.32.42.52.6검 사13,73216,66325,07229,09926,22323,40714,67113,17418,43821,65032,64523,88425,67019,336확진자281(6)445(7)489(9)538(9)589(12)597(8)587(4)619(5)777(6)935(6)1,144(3)1,489(4)1,750(9)1,686(2)확진율*2.02.72.01.82.22.64.04.74.24.33.56.26.88.7자가격리자6,1715,9986,19862864,7834,6314,7784,9404,7544,8194,5484,6244,7715,35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365명, 1일평균 1,195.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836명, 1일평균 845.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3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95.0명이며, 현재 535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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