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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월23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 개최(사진=군위농협)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 우수 부녀회,우수 조합원,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금번 수상자들은 2021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황에서도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3일 소방본부 주관 `2021년 4분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심사에서 선정돼 2명의 구급대원에 대한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수여(사진=의성소방서)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하여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되며지난 2021년 10월 9일 07시경 의식·호흡이 없다는 신고로 출동 초기 심폐생술로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구급대원 소방교 전상민, 소방사 황준원에게는 인증서와 세이버 배지가 수여 됐으며 특히 세이버 수여대장에 기재돼 영구 기존 보존되는 영예를 누린다. 한상일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을 제정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대구편입 관련 법률 제정촉구 결의문 채택(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결정 과정에서 작성한 공동합의문 중 군위군 대구편입은 2021년 6월 30일 대구시의회에서 찬성하였고, 경북도의회는 2021년 10월 14일 의견 재청취를 통해 찬성 의결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하지만 행정안전부에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 입법으로 관련 법률안을 국회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하자 서명에 참여한 국회의원 한 분이 2월 국회 임시회에서 반대하여 무산되었다”고 말했다.군위군의회는 “2월 국회에서 무산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4월 전 국회 임시회에서 군위군 대구편입 관련 법률안을 제정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임대농기계 사용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안전사용 의무 교육을 했다.▲ 임대농기계 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총 3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조작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2년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서비스, 농작업 대행작업 등 농기계임대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지만, 농기계는 면허가 필요 없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기에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그래서, 임대농기계 안전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임대농기계를 사용 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 임대농기계 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지난해에는 10회 500여 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이수하였다.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일정을 참고해 전화(054-380-7055)로 접수하면 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편으로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의식 등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단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로 지난 14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군위군은 이 시기를 활용하여 경로당 내 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실시(사진=군위군) 먼저 관내 경로당 211개소에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를 지원한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바닥에 앉는 것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지원코자 개소당 입식 테이블 1개 및 의자 6개를 지원한다.두 번째로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황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내 공기청정기 및 에어컨 점검을 진행한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공기 내 전파 감염 위험도가 높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감염위험에 더 취약함에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및 에어컨 점검을 진행한다.마지막으로 경로당 행복 도우미를 활용하여 경로당 시설, 물품 등에 대한 일제 조사?점검을 실시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되어 위험한 시설물은 긴급 보수를 시행하고,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토대로 경로당 시설물 등을 데이터화 하여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경로당을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위군은 근로기준법 ‘주52시간 근무적용’에 따라 농어촌버스 노선을 1월 10일자로 개편한데 이어 변경된 노선에 대한 군민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일부 노선에 후속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적용 유예기간 도래와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강화로 농어촌버스 전체 운행시간이 감소되어 불가피하게 노선을 통합 및 조정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1월 10일 시행한바 있다. 개편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 등?하교, 병원진료 등 불편사항과 시외버스 환승, 장보기, 기타 편의노선에 대한 민원을 다수 확인했다. 이에 군은 지난 한 달 간 운수업체(군위교통)와 협의를 통해 후속 개편안 마련하였고 2월 28일까지 읍면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3월 1일자로 시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노선에 대한 불편사항 접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반영하기 어려운 필수적인 노선에 대해서는 행복마을버스 운행을 검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노선개편은 근로기준법 적용에 따른 불가피한 사항"이라며 "적극적인 군민 의견수렴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노선 개편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개편된 노선과 운행시간은 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각 마을회관 및 승강장에 부착 홍보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우보면 분회(회장 최응도)는 19일 오전 우보면민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위군 대구 편입없이 통합 신공항 없다”는 슬로건으로 궐기대회를 열었다. ▲ “군위군 대구 편입없이 신공항 없다”(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노인회 분회 부회장으로 우보면 모산리 임길야 회원을 전원 동의로 추대하였다. 임길야 부회장은 “앞으로 노인회 분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화합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최응도 노인회 분회장은 “대구 편입 법안이 일부 의원의 반대로 국회 처리가 무산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지역의 어른인 우리가 앞장서서 법률안이 조속하게 통과 될 수 있도록 촉구하자”면서,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군위군의 대구 편입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기 전까지 통합신공항 추진은 없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22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92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954명, 포항 764명, 경주 608명, 경산 582명, 안동 317명, 영주 283명, 김천 235명, 칠곡 228명, 영천 176명, 문경 127명, 상주 118명, 고령 103명, 예천 96명, 의성 75명, 청도 60명, 성주 56명, 영덕 50명, 울진 46명, 군위 43명, 봉화 36명, 청송 27명, 영양 7명, 울릉 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1,945명) *( )해외유입일 자2.9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검 사23,637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34,137확진자1,818(5)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9(6)2,901(3)3,285(4)3,186(6)3,349(7)3,250(4)3,127(13)4,999(4)확진율*7.711.77.110.017.018.712.011.714.911.59.216.015.814.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053명, 1일평균 3,436.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8,186명, 1일평균 2,727.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405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36.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비안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2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기부(사진=의성소방서) 김수영 비안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대원들이 간헐적으로 기부한 쌀 128포(2,560kg, 800만원 정도)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비안면사무소에 기부하였다.김수영 비안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하면서 쌀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기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매년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비안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기부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백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8일(금)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22년 새 학기 학교 방역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였다.▲ 학교 방역 현장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방문은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함에 따라 새 학기에 정상 등교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집중방역기간(2월 14일부터 3월 11일)동안 학교 현장에서 방역 태세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지원, 급식실 환경상태, 교사확진 시 수업보강 대책, 업무연속성계획(BCP) 등을 집중 소통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이 변경된 학교 방역지침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업무가 가중된 보건교사를 비롯한 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 학기에 우리의 희망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2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그리고,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군위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 접수를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군위군과 경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본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이나 식품위생법에 의해 등록된 음식업소 및 숙박 업소로 시설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 업소는 최대 2천만원까지, 숙박업소는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업종별 개선유형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개선은 필수 항목이며, 개병형 주방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교체를 추가로 추진 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거치대, 침구류, 도배, 조명 교체 등이 대상이다.사업신청은 3월 10일부터 18일 18시까지 군위군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접수 하거나, 등기우편(마감일 마감시간 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심사와 별도의 현장실사를 걸쳐서 5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율방대는 지난 15일 소보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이·취임식(사진=군위군) 이날 이임 대장 정영심과 신임 대장 장예영은 관내 단체장과 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조촐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가 계속 발생하는 관계로 30여명의 관계자를 모시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하였다.신임 대장 장예영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지만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맡은 임기 동안 지역을 위하고 대원 간 단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4일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000판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사랑의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인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계란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십리골 양계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21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14명, 국외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27명, 포항 540명, 경산 370명, 경주 303명, 영주 211명, 안동 198명, 김천 145명, 칠곡 107명, 영천 100명, 상주 88명, 문경 70명, 의성 56명, 청도 56명, 예천 52명, 고령 51명, 울진 41명, 영덕 26명, 성주 22명, 군위 21명, 봉화 21명, 청송 14명, 영양 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6,949명) *( )해외유입일 자2.82.9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검 사23,71423,637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확진자1,958(5)1,818(5)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9(6)2,901(3)3,285(4)3,186(6)3,349(7)3,250(4)3,127(13)확진율*8.37.711.77.110.017.018.712.011.714.911.59.216.015.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924명, 1일평균 3,132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5,148명, 1일평균 2,510.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9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132명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이달 21일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의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완화하고 교육복지지원금 지원을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최근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노령화가 급진전되는 상황에서 이 제도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 개정안에는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하는 내용과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금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두 가지 개정사항이 담겨 있다.다자녀 가정의 기준 변경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기준을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변경된 것에 따라 인구정책의 기본개념 재정립을 통하여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는 취지이다.그리고 교육복지지원금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3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각종 수당에서 제외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구를 대상으로 교육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군은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21일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조례규칙심의 후 군의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게 된다.군에서는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하여 「군위군 인구정책위원회」을 개최하고,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의결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다양한 방법으로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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