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에서는 4월 4일(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31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65명, 구미 2426명, 경산 1115명, 안동 777명, 김천 692명, 칠곡 505명, 경주 504명, 문경 358명, 영천 346명, 상주 310명, 영주 255명, 예천 236명, 의성 217명, 울진 131명, 청도 121명, 봉화 119명, 성주 96명, 영덕 93명, 청송 81명, 영양 55명, 군위 49명, 고령 44명, 울릉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9,540명) *( )해외유입일 자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4.4.(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4,431159,91522,845확진자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11,311(1)90,231(28)12,890.1(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2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886.1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진압대원 중심으로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사진=의성소방서) 소방서는 피난계단을 활용하여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층 화재 상황을 설정, 지하층 화재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진입로 확보 및 대원고립사고 시 대응요령 등 지하층 화재진압훈련을 반복적 실시하고 있다.훈련 내용은 ▲자원관리(대원 임무부여 및 투입 준비) ▲화재진압(진입로 확보 및 진압활동) ▲RIT운영(고립대원 탐색 및 구조) ▲종합훈련 등 4개 유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복잡하고 폐쇄적 환경 등 소방 활동에 많은 장애가 있는 지하층 진입 시 소방대원의 두려움에 따른 심리적 동요를 감소하기 위한 현장체험에 의한 대응방법을 연구하고 위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했다.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의성 ? 군위 지역의 특성상 지하층 화재가 발생할 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작전 실패의 최소화를 위해 반복적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면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4월 1일(금) 팔공마루(대표 최종숙)로 부터 사과 30kg(10kg 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사과 30kg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의 영양을 위해 사과를 후원해 주신 팔공마루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어르신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들이 있어 복지관이 따뜻한 봄기운으로 가득차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후원받은 사과는 행복식당(워킹스루 도시락제공)에 쓰여질 예정이다. 팔공마루는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및 각종 농산물 재배 농장으로 가을 수확기에는 사과체험도 가능하다.
군위군은 4일부터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예선 참가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제13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예선)과 오프라인(본선) 대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예선은 오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진출자 5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진출자 9명 및 교사들에게 각종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예선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화자)는 지난 3월 31일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천(남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영농으로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부계면 새마을부녀회 하천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덕에 겨우내 묶었던 각종 쓰레기들이 처리되어, 예전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전화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소중한 환경보전으로 청정 군위의 이미지를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군위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안내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당·카페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및 안내(사진=군위군) 그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이 허용됐으나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 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다시 금지된 것이다.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은 1회용으로 제작된 컵·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포크·나이프, 비닐식탁보 등이며, 올해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및 젓는 막대 또한 추가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관내 카페 33곳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배포 및 안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군위군 내 1회용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카페를 제외한 식품접객업소 400여 곳을 대상으로도 읍·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력하여 게시판 게재, 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는 오는 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연클리닉 ‘금연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운영(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는 개별가입과 병행해 홈페이지 등 QR코드를 게시하여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온’ 앱을 누구나 손쉽게 설치 ·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 및 평일 근무로 인해 방문이 불편한 직장인 대상자도 ‘금연온’ 앱 설치와 가입으로 어디서나 쉽게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게 될 것이다.금연클리닉 등록자는 금연물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전화와 메신저 등 비대면으로 금연상담사의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군위군민 및 관내 사업장 근로자 누구나 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기념선물이 제공된다.또한, 금연 어플리케이션 신규가입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접근성 강화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시도 장벽을 낮추고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이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최근 언론에서도 이슈가 된 ‘시보해제 공무원 떡돌리기’ 관행 타파를 위해 지난 1일 정규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정규 공무원 임용행사(사진=군위군) ‘시보 떡 돌리기’는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되면서 소속 부서 선배 공무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을 말한다.4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선배 공무원들이 시보해제 공무원에게 떡을 전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군위군은 “시보해제 공무원의 시보 떡 돌리기 문화는 급여가 적은 신규공무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있어 이러한 악습의 고리를 끊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규공무원 임용 행사가 상호소통과 배려로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 역량을 존중해주는 즐겁고 건강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3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26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72명, 구미 1015명, 경주 743명, 경산 539명, 영주 314명, 김천 255명, 안동 242명, 상주 230명, 칠곡 222명, 영천 175명, 문경 175명, 울진 173명, 예천 168명, 영덕 128명, 의성 66명, 청송 62명, 군위 55명, 성주 51명, 청도 49명, 봉화 48명, 영양 35명, 고령 35명, 울릉 1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38,220명) *( )해외유입일 자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67,72023,960확진자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93,831(28)13,404.4(4.0)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38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3400.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749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57명, 구미 2280명, 경산 1344명, 경주 866명, 김천 677명, 안동 655명, 칠곡 471명, 영주 425명, 상주 394명, 영천 314명, 문경 313명, 예천 197명, 울진 197명, 영덕 171명, 의성 149명, 성주 139명, 청도 113명, 봉화 84명, 청송 79명, 고령 77명, 군위 73명, 영양 58명, 울릉 19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31,950명) *( )해외유입일 자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73,40624,772확진자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96,962(25)13,851.7(3.6)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69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3848.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일(금)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06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787명, 포항 2759명, 경산 1397명, 경주 944명, 안동 752명, 김천 676명, 영주 552명, 상주 503명, 칠곡 408명, 영천 361명, 문경 352명, 예천 292명, 울진 228명, 의성 215명, 영덕 182명, 성주 141명, 청도 107명, 봉화 102명, 청송 100명, 군위 71명, 고령 64명, 영양 52명, 울릉 25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20,198명) *( )해외유입일 자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185,36026,480확진자14,674(3)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99,884(25)14,269.1(3.6)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98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269.1명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1일(금)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4월‘소통·공감의 날’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송경란 교육장은 아프리카 말로‘우분투’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사말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실천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바람이 불어 오는 곳’노래를 전직원이 합창을 하며“4월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이날 우리청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난 3월28일(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꽃길 걷기 챌린지’참가자 40명을 모집했다.▲ 비대면 꽃길 걷기 챌린지(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당초 4일간 30명을 모집예정이었으나 첫날부터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40명으로 조기 마감했고, 인기에 힘입어 바로 2차 챌린지 참여자를 4월 4일(월)부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이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해당 기간 안에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하루에 4,000보 이상 걷기를 5일간 달성하면 성공하는 비대면 이벤트다. 이 챌린지에 성공한 회원은 농협상품권, 밀폐용기, 비닐팩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동기부여를 받는다.한 참여자는 “평소에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생겨 하루에 목표가 생기고 계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겠다”라며 성공에 의지를 내비쳤다.신청 및 문의는 군위군노인복지관 건강증진실(054-383-1788)로 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컴퓨터 자격증반 참석자 18명 중 9명이 합격하여 자격증 취득율 50%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 컴퓨터 자격증 취득 50% 달성(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아래한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김*희, 김*매, 도*언, 레**휀, 원*민, 응웬티***엔, 이*자, 이*진, 장*화 9명이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적인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레**휀씨는 "컴퓨터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무엇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김희수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컴퓨터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이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야 할 사무직 일자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7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양성평등 및 디지털 (성)범죄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일상생활 한국어반 △국적취득 대비반 △자녀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희수 센터장은“언어라는 것은 일상생활을 살아감에 있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도구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센터는 단순히 언어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떠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상자 맞춤식의 한국어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3월 16일부터 5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12회에 걸쳐 시행한다. ▲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는 나의 일자리』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문직업인들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직업관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3월에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가치와 흥미, 그리고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알 수 있었으며,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회기는 메이크업,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을 위한 목표를 세울 예정이다. 또한, 취업 박람회를 방문하여 한국의 다양한 직업 정보를 얻는 시간도 가지고자 한다. 김희수 센터장은“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잘 정착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업 중 하나가 바로 취업일 것이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를 파악하고, 희망하는 직종에 맞는 역량이나 자격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취업준비를 포함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범죄 주의 당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팥빙수·아이스크림·뷔페 등 위생점검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EBS 영어학습 콘텐츠 시민 모두에게 무료 지원
[대구·경북 보도자료] 사회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해 청년도전 응원한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문화유산, 국보·보물 6건 지정 쾌거!
[대구·경북 보도자료] 저출생 해법 찾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 전체 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