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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군위군 여성회관(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2022년 양성평등기념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송곡지 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 회원이 참석해 황태채 등 건어물, 새우젓 등 젓갈류, 고사리 등 나물류 및 두부, 이불 등 다양한 품목의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 첫날부터 일부 품목은 완판되기도 하였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려는 군민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이번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은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8. 31.(수) 경찰서장 및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청렴 선도그룹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간담회는 3분기 청렴 선도그룹 활동 주제인 직원간 ‘사건문의 관행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직장 내 갑질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간담회 참여자들은 직원들 모두가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며,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및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지난 8월 31일 15시 경북대학교 본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체결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미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트 및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 △수익형 에너지자립 스마트농업 실현, △디지털 농업기반 구축과 디지털 필드조성 협력, △지역문화나눔 및 청년예술, 스포츠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 협력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 인재양성의 요람인 경북대학교와 관학협력을 맺게 되어 군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미래의 더 큰 위상을 가지게 될 양 기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경북대학교와 함께 다가올 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자 대구경북의 성장원동력이 될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군위군과 경북대 모두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분야에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과 같이, 경북대는 농업, 교육, 연구분야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협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립대학교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서 ‘글로벌 농업융복합 클러스터 및 아카데미 빌리지의 조성 협력’을 협의함에 따라, 김진열 군위군수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북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빌리지 조성’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9대 군위군의회를 상징하는 슬로건에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를 최우수 슬로건으로 하였다.▲ 군위군의회 슬로건 우수제안 시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슬로건 공모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공모하여 37건이 접수되었다.슬로건 선정을 위한 심사는 박수현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7명 전원과 간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31일 우수제안 3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에 대해 상장 및 포상금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수여했다.앞으로 의회슬로건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의회발간 책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군민들과 소통하여 믿음과 신뢰받는 군위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14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4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2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으로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총 5,848농가에 17억5천4백4십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9월 30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올해 처음 지급된 농어민수당은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월~3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주소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 대하여 지급대상자로 선정, 지난 4월 5,938농가 대상자에게는 상반기분 30만원을 지원하였다.이번 하반기분도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는 자에 한하여 30만원을 지원하며, 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11월 말까지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민들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어가의 자긍심을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1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53명, 국외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74명, 구미 893명, 경산 580명, 경주 378명, 안동 293명, 김천 269명, 칠곡 251명, 영천 165명, 상주 147명, 영주 138명, 문경 110명, 예천 95명, 성주 73명, 청도 71명, 의성 70명, 영덕 58명, 고령 55명, 울진 49명, 봉화 35명, 군위 30명, 청송 25명, 영양 16명, 울릉 7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42,687명) *( )해외유입일 자8.26.(금)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9.1.(목)누계(주)평균(주)검 사10,2589,6838,6009,8344,59415,69411,38170,04410,006확진자5,670(36)5,371(19)5,211(55)2,760(33)4,940(43)6,855(31)4,782(29)35,589(246)5,084.1(35.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5,3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049.0명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8월 8일~31일 매주 월·수 10시~12시까지 총 13회기를 거쳐 예비부모~학령기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 코칭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엄마랑 놀Go! 말하Go!(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랑 놀Go! 말하Go!』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에서는 영역별 놀이활동을 통해 모국어로 이야기하며 자녀의 성장발달과정에 따른 놀이활동방법을 익혀 가정 내에서 이중언어환경을 조성하여 아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엄마랑 놀Go! 말하Go!(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 이*연님과 손*첼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고 자녀와의 소통이 더 잘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자녀들이 모국어와 한국어 모두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에서는 가정에서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주민설명회에서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에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도 투입하는 등 전문가상담실도 운영 중에 있다.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통해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 △원점(zero-base)에서의 예산편성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본예산 편성 주요일정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 예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재정 여건이 불투명해,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당부하고 연례 반복적·저성과 사업과 관행적·낭비성 지방보조금 사업을 전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모든사업은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한 후 편성할 것을 적극 요구하였다. 또한 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의 경상적 경비를 축소하고 과다계상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을 예고하는 한편, 예산요구·조정시 집행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목표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역점시책과 미래 성장 동력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배분해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방침이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돋우고, 원점(zero-base)에서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군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시가 이전 추진중인 군부대를 포함한 군사시설 통합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 군부대 이전 논의(사진=군위군) 대구시 윤영대 군사시설이전단장은 30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수와 군사시설 이전에 대한 사업내용 설명과 사업추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윤영대)은“이전 대상 부대는 국군 부대 4곳(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방공포병학교)과 미군 부대 3곳(캠프워커·헨리·조지)으로 전체를 통합해서 민군상생 복합타운 개념으로 추진하며 12월까지 국방부에 이전협의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민군상생 복합타운은 산재해 있는 군사시설을 지역단위로 통폐합하는 등의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부대의 문화·체육시설과 상업시설 등을 지역민과 함께 사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개발이익에 따른 혜택과 사유 재산권 보장 등의 내용으로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대구시 편입이 예정된 군위군은 군사시설 이전시 관할 내의 이동으로 인구?소비 등 경제효과가 외부 유출없이 유지되며 또한 이전 협의절차 간소화및 일원화로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또한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철도(중앙선) 및 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교통 여건과 접근성이 좋고 개발제한구역이 없어 이전사업 추진에 유리하고 현 부대 주둔지와 인근 생활권으로 근무자의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군위군수(김진열)는“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지명에서 보듯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곳이고, 전날 군위군의회에서도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사업에 대하여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추진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민군상생 복합타운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보기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소보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주차장 조성, 연결도로 정비 ▲지역경관개선으로 테마거리 조성, 가로경관 정비, 곡정천 수변경관 조성, 알령지 수변쉼터 정비, 면사무소 주변 정비 ▲지역역량강화로 마을경영지원,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서비스 기반이 소보면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윤보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보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최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서대식 부의장과 군위원, 박창석 도의원, 수료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날 수료식은 우보면·부계면 학생들의 솜씨자랑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하였고 학생들이 그간 여성대학에서 배워온 가족공예, 라탄공예 등의 작품들을 전시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박영선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이정례 외 7명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대학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며 “최근 대구편입의 시기와 관련해 일부 정치권에서 말도 안되는 이견이 나오고 있다. 내달 정기국회에서 편입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통합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 이라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각 읍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읍·소보면·의흥면은 가죽공예, 효령면은 라탄공예, 부계면은 가요교실. 우보면은 요가, 산성면은 캘리그라피, 삼국유사면은 생활그림그리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 4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군청 군수실에서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격업소 지정식(사진=군위군) 착한가격 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아미미용실(군위읍), 장근희헤어(군위읍), 박현주미용실(군위읍),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효령면)으로 최근 식자재·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가격인상요인이 높았음에도 가격을 동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등의 모범을 보인 업소다.한편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13개소(외식업11, 세탁업2)에서 17개소(외식업12, 세탁업2, 미용업3)로 신규업종을 발굴하여 지정·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은 업소에 대해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표찰을 부착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 대표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며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군위군에서도 착한가격업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9일 군의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9월 정기국회 대구편입 무산 시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차질이 불가피함에 뜻을 같이했다. ▲ 김진열 군위군수(사진=군위군)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군의장, 박운표 대구편입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이 전원이 참석하여 최근 정치권 동향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역 정치권이 군위·의성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 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나온 전제조건이였으며, 군위군, 대구시,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나 현재 행안위 소위에서 계류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편입을 시작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반드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신공항 사업의 첫 삽을 뜨겠다. 9월 정기국회에서 법률안 상정 무산시 통합신공항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다. ”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운표 특별위원장 또한 “정치인의 약속은 천금과 같은 것인데, 이제와 다른말을 하는 것은 시도민들의 신의를 잃는 것”이라며 반발했다.한편,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은 지난 1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2월 일부 의원의 반대로 불발되었고, 최근 행안위 소위 상정이 재추진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즈음 9월 정기국회가 다가오자 일부 의원의 온도차를 보이는 발언으로 군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31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824명, 국외감염 3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410명, 포항 1,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037,905명) *( )해외유입일 자8.25.(목)8.26.(금)8.27.(토)8.28.(일)8.29.(월)8.30.(화)8.31.(수)누계(주)평균(주)검 사12,42410,2589,6838,6009,8344,59415,69471,08710,155확진자6,421(22)5,670(36)5,371(19)5,211(55)2,760(33)4,940(43)6,855(31)37,228(239)5,318.3(34.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98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284.1명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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