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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45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72명, 포항 681명, 경산 332명, 경주 288명, 안동 229명, 김천 184명, 칠곡 136명, 영주 122명, 상주 101명, 영천 86명, 문경 84명, 예천 63명, 울진 58명, 청송 54명, 청도 46명, 의성 44명, 성주 37명, 영덕 34명, 봉화 32명, 고령 24명, 영양 21명, 군위 14명, 울릉 10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11,315명) *( )해외유입일 자4.22.(금)4.23.(토)4.24.(일)4.25.(월)4.26.(화)4.27.(수)4.28.(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1068,5694,1774,48113,8919,0035,17159,3988,485확진자4,433(3)4,047(8)2,245(3)4,348(1)5,418(5)3,979(0)3,552(7)28,022(27)4,003.1(3.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79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99.3명이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8일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주사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 법주사는 보물 제2005호 괘불도를 비롯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한 관내 주요사찰이다.▲ 목조문화재 법주사 현장지도방문(사진=의성소방서)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산으로 둘러싸인 법주사에 화재가 발생시 중요목조문화재 와 보유한 문화재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강화 및 초동대처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주요지도 내용은 ▲산불로부터 목조 문화재 연소확산 방지 완충지대(방어선) 구축 ▲ 사찰내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정상작동상태 확인 및 사용법 ▲ 사찰인근 비상소화용수의 공급방안 강구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및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 예방 ▲ 산속 간벌 후 방치된 목재처리 방안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이다.한상일 소방서장은 “법주사를 비롯한 전통사찰은 주 건축재료가 목재가 대부분이라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화재발생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사찰 관계자와 사찰을 찾는 방문객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의성 소방서(서장 한상일)가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선정 결과 ‘우수’소방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지정(사진=의성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경북 소방본부 주관하에 도내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겨울철(11월~2월) 기간 동안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5개 추진전략 및 28개 추진과제 와 추가 대책 7개 과제로 세분화해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와 국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 제도이다.이에 의성 소방서는 지표별 실적과 특수시책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하여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고 등급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특히 지역밀착형 특수시책인 ‘청각장애인 당신의 눈이 되어드립니다’. ‘우리 모두 안전히어로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울타리’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 기관표창과, 수치, 포상금을 수여 받는 기쁨을 누렸다.한상일 서장은 “의성소방서가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된 건 전 직원이 겨울철 화재 및 각종사건사고를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성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을 경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관내 목조문화재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홍보에 쓰기로 하였다.
현역 단체장의 컷오프(경선배제)로 논란을 빚었던 경북 일부 지역(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국민의힘 단체장 후보 경선이 '현역 포함'으로 다시 실시된다.국민의힘은 27일 현역 기초단체장 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지역의 경선 방침을 '현역 포함'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공관위가 전주에 컷오프 한 3선 도전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 등과 컷오프에서 살아 남은 김주수 의성군수·이희진 영덕군수 등 5곳에 대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기존 예비후보와 동시 경선하도록 했다.즉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가 컷오프에서 기사회생해 경선 기회를 얻게 되었다.배 청장은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유보됐다"며, "최고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주에 컷오프 한 3선 도전 김영만 군위군수 등에 대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동시 경선 방향으로 선회한 이유로 “교체지수 여론조사 오염 가능성과 이로 인한 후유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경선하기로 했다”라고 27일 밝혔다.▲ 여론조사 독려 문자메시지 내용 및 지지자 밴드에 게시된 내용(사진=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이날 경북도당 공관위의 동시 경선 발표에 군위군수로 출마한 김진열 예비후보는 “경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하면서 김영만 군위군수와의 경선과 관련한 입장에 대하여 “하루빨리 경선 참여 의사를 군위군민에게 강력히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미래 군위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군위군수 교체지수 여론조사 참여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정말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의 여론조사 참여 독려 문자가 맞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제, 더 이상 개인 영달을 위한 민심 쪼개기와 당심 분열을 일으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어떻게 군민들에게 지지 정당이 없다”라고 응답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해달라고 것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의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겠냐”면서 “이런 행위가 진짜 해당 행위가 아닌지 국민의힘 당원들은 잘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주장하였다.또한, 지난 26일 군위읍 일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김진열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 배포에 대하여서도, “우리 군위 선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발생하였다. 단순한 실수나 개인의 정치적 일탈로 일어난 작은 헤프닝이 아닌 조직적인 선거 공작이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위선거관리위원회와 군위경찰서에서 이미 용의자를 특정하여 조사 중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군위군민들을 우롱하는 일을 지금 당장 멈추길 바란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비방 전단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시민 김모씨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안 하고를 떠나 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국민체육센터에 비방 전단지가 비치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하며, 체육센터 관계자들이 이를 몰랐을 리가 만무하다며 “군위군의 시계가 거꾸러 돌아가는 것에 군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김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선거를 떠나, 우리 지역에 고질적인 병폐를 여실히 들어내는 일로 캠프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관계 수사기관과 협조하여 불법적인 사안에 대하여 적극 대처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김진열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지금 당장 멈추고 군위군민을 위한 올바른 미래 건설 방안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만들어가길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삼국유사면 아미산 산악회(회장 오천용)는 지난 26일 아미산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미화활동 실시(사진=군위군) 이날 삼국유사면 아미산 산악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아미산 산행로 초입부 및 소공원 잡목제거, 제초작업 후 해바라기 씨앗도 파종하였다. 삼국유사면 오천용 아미산 산악회장은 "항상 봉사에 나서 도와주는 산악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보기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삼국유사면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아미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아미산 산악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 경북도회가 울진·영덕·군위 산불피해 복구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사진=군위군) 김길종 건사협 겅북도회장과 김상준 군위지부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군위군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군위군 내 피해지역이 복구돼 예전의 아름다운 군위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중 100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민들에게 전달되어 쓰여질 예정이다.
군위군은 2022년도 개별주택 9,447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하였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심의 과정을 거쳐 결정된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7.64% 상승하였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3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하고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이의신청도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기준으로 사용됨으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을 반드시 열람하여 가격이 적정한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8천만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도정역점시책 등 지자체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3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12개로 총 10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군위군은 시군평가 추진계획 수립 후 매월 부군수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별 순회 간담회 및 담당자 면담, 부진지표 특별 관리, 특수시책 발굴 등의 체계적인 평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2019년 도내 2위라는 실적 수직상승을 이루었고, 매년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상사업비 8천만 원에 대하여는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원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2019년도에는 군청 제2주차장 조성을, 지난해에는 군청 내‘미래공항도시 군위’홍보문자 설치비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포상금에 대해서는 지표소관 담당부서에 실적별로 배분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3년간의 평가관리 시스템을 분석하여 확정된 지표 전반에 대한 부서별 로드맵을 작성하여 강점은 더욱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내년도 최우수 기관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4월 22일(수)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경상북도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경상북도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정기총회는 2022학년도 경상북도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단을 선출하고, 협의회 회칙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위교육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제안하며‘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발전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경상북도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협의회는 각 학교 학부모 회장들의 교육공동체 일환으로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통하여 건강한 교육 파트너십을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부모가 출발점이 되는 협의회는 내실 있는 학교 자치기반 마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경란 교육장은 “경상북도군위군학부모회장협의회와 소통·공감을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의견 확보를 하여 행복 군위교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7일(수)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79명이 신규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5명, 구미 657명, 경산 522명, 경주 305명, 안동 261명, 칠곡 176명, 김천 153명, 영주 145명, 영천 137명, 문경 106명, 상주 100명, 예천 92명, 의성 75명, 청도 67명, 성주 54명, 울진 51명, 영덕 48명, 청송 47명, 봉화 34명, 고령 30명, 영양 23명, 군위 18명, 울릉 1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07,764명) *( )해외유입일 자4.21.(목)4.22.(금)4.23.(토)4.24.(일)4.25.(월)4.26.(화)4.27.(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7,54814,1068,5694,1774,48113,8919,00361,7758,825확진자5,022(1)4,433(3)4,047(8)2,245(3)4,348(1)5,418(5)3,979(0)29,492(21)4,213.1(3.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9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210.1명이다.
의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병순)에서는 4월 27일 수요일, 학부모 참여 수업의 일환으로써 독서 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다.▲ 참여 수업 독서 골든벨(사진=의흥초병설유치원) 이번 골든벨 대회는 가정으로 미리 안내한 도서를 중심으로 유치원과 가정과의 연계 지도로 이루어졌다. 유아들은 이해 수준에 맞게 o,x 퀴즈를 풀었고 학부모들은 객관식, 단답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모두 즐겁고 흥미롭게 독서 골든벨에 참여할 수 있었다.참여 수업 독서 골든벨에 참여한 유치원 학부모 이○○ 엄마는 유아들과 함께 활동해 봄으로써 가족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이 행사를 통해 놀이 활동 수업에 대해서 알고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윤병순 원장은 “독서 골든벨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서 바른 인성을 가진 유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월 4일부터 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이주노동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은 이주노동자의 한국사회적응은 물론 자녀들의 언어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주노동자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한국생활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7월까지 매월 화/수 15:30~17: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은 4월 27일(수) 본원 전 유아를 대상으로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 실시하는 ‘유치원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나는야 안전지킴이(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이번 행사에는 경북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버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화재와 지진의 대피요령을 익히고 난 뒤 5~6명 팀을 이루어 차례로 이동안전체험버스의 지진실, 지하철, 화재연기미로 등을 체험해보았다.열매반 박규린 유아는 “진짜 지진이 나서 땅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했어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도 알려 드릴래요.”라며, 경북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 날 박미애 유치원장은 유아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 후“재난안전에 대한 체험활동이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유치원에서 더욱 다양한 안전활동을 계획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태도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119이동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 7대 안전교육의 재난대비 안전교육의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4월 26일부터 4주간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과 부계초등학교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코딩 수업이다. ▲ 코딩 프로그램 운영(사진=부계초) 수업은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고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와 교과를 연계하는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이 코딩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도록 코딩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한다.6학년 김OO 학생은 “로봇 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교구 조립도 같이 하면서 배워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코딩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본 수업으로 코딩에 대해 쉽고 즐겁게 접근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바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군위군은 4월 26일부터 관내에서 수집한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에 대한 수집보상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배경은 재활용품을 불법소각, 무단방치, 매립하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활용품의 수거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재활용품 수집보상금은 품목별로 ㎏당 폐건전지 500원, 종이팩 1,000원, 투명페트병 1,000원의 보상금을 정액 지급하며, 폐지, 고철, 캔류, 유리병, 플라스틱 등에 대해서는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집전표를 기준하여 판매대금의 50%로 정률 지급한다. 신청자격 및 방법은 관내 주소지를 둔 실거주자로서 품목에 따라 제출처가 다르며,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의 경우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보상품목과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해야 하고, 폐지, 고철, 캔류, 유리병, 플라스틱 등의 경우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거전표(계량증명서), 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위군 환경위생과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한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경우 처리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기여하여 깨끗한 군위 환경 만들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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