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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5월 6일(금) 22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50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37명, 구미 423명, 안동 245명, 경산 235명, 김천 135명, 경주 117명, 칠곡 103명, 문경 99명, 영천 91명, 예천 77명, 상주 64명, 영주 56명, 의성 48명, 성주 47명, 고령 36명, 청송 32명, 봉화 27명, 청도 26명, 울진 22명, 영양 15명, 영덕 11명, 군위 8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32,763명) *( )해외유입일 자4.30.(토)5.1.(일)5.2.(월)5.3.(화)5.4.(수)5.5.(목)5.6.(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6,0613,2582,61411,7318,1997,4893,07542,4276,061확진자2,671(8)1,514(1)2,821(1)3,794(0)2,938(0)2,397(4)2,454(4)18,589(18)2,655.6(2.6)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5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53.0명이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5월 2일(월) ~ 6일(금) 기간 동안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를 독거어르신 총 244분께 진행했다. ▲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본 센터의 각 사업팀마다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팀에서 간식용 약과 세트(40개)와 생화 카네이션(4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200개를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각 대상자에게 전달하므로써 홀로 외로우실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2022년 어버이날맞이“사랑의 孝 나누기”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군위읍의 김○○ 어르신은“밖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고 마음이 답답한 차에 사회복지사들이 집에 찾아와 말동무도 되어주고 간식용 약과세트와 어버이날이라고 신경써서 꽃을 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이번 어버이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거어르신들의 고립감을 감소시키고 선물전달과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족들의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년만에 돌아온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의성군 남대천 구봉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꿈나무 위한 가족안전119체험행사(사진=의성소방서)의성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의성청년회의소 공동주관으로 치러진 이번행사에서 의성소방서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한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체험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어린이날 꿈나무 위한 가족안전119체험행사(사진=의성소방서) 소방서는 ▲소방홍보 물품 배부 ▲물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ㆍ장비 전시 및 설명 ▲소방공무원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소방차 및 구급차 접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상일 소방서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안전지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에서는 유아 35명을 대상으로 1학기‘찾아오는 놀이공원체험’을 실시하였다. ▲ 찾아오는 놀이공원체험(사진=군위초병설유치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당에 범퍼카, 흔들카, 에어바운스, 물고기 블록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1일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유아들에게 사전 안전교육를 실시하고 놀이시설을 철저히 소독하여 즐겁고 안전한 놀이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유치원에 놀이공원이 생겼다고 즐거워하였고 하루종일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었다.박미애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찾아오는 놀이공원체험으로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5월 6일 10:00경 서장, 각 과장 및 소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을 갖지 못한 신임 309기 졸업축하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경찰관 309기 졸업식(사진=군위경찰서) 졸업대상자는 순경 김겸호, 이채원, 최순웅 3명으로 4개월간의 중앙경찰학교에서 기초교육을 마치고, 지난 1월에 군위경찰서에 배치되어 일선 현장 파출소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습득 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증서 수여, 자체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최용석 서장은 “신임 309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위서에서 실습받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당부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2022년 5월 6일(금)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으로 가득해 孝(효)’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휴관이었던 복지관이 재운영된 후 첫 행사로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약 15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떡과 직접 카네이션을 포장하여 전달하고 포토존 운영을 통해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경과 효심의 마음을 카네이션에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5월 5일(목)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군위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친구야 함께할게 알록달록 팔찌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을 하였다. ▲ 어린이날 큰 잔치 부스운영(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행사에는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가 손쉽게 팔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대기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3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행사라 많은 어린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날인만큼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정찬용)는 지난 6일(금) 2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군위생활체육공원(위천 둔치)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환경 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활동에는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줍고 깨진 유리병 및 부서진 폐기물들이 다수 발견되어 위천 둔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 정화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정찬용 회장은‘급격한 기후변화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 주기를 바라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경찰서는 지난 5일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임시보호소 운영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 이 날, 아동 임시보호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대상 어린이 50여명의 지문 등을 현장에서 곧바로 전산 등록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싸이카 시승 체험, 경찰 포토존 운영, 백신 샤프, 캐릭터 지우개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실종아동 및 범죄 예방에 공감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한편, 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위경찰은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공식 선언한 지 하루째 되는 6일 개소식을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 개소김영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군위읍 중앙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박영언 전 군위군수, 군위군의원 예비후보 등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박영언 전 군위군수는 개소식 축사로 "통합신공항 유치와 대구시 편입은 김영만 후보만이 해낼 것"이라며 김영만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군민과 사진 찍는 김영만 후보 김영만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지난 8년간 군민이 맡겨주신 통합신공항 유치와 대구시 편입이라는 군위의 과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다시 한번 군위군수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군위군이 대한민국 소멸위기 지역 1위지만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편입을 이끌어온 책임자로서 인구 15만의 공항 도시 군위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조속 이행,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 구상, 산업단지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광 레저 투자 유치 1조원 달성 및 일자리 창출 등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해 51조가 투자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군위군민이 지키고 살린 군위를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편입으로 보답하겠다"며, "두 과업을 마무리 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 개소 한편, 김영만 후보는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와의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을 주장하며 5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에 따라 군위군수 선거는 무소속 김영만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열 후보와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 소보면 보현1리 주민 20여 명은 지난 4일 보현1리 마을 주변에 연산홍, 꽃잔디, 해바라기 등을 마을 도로변에 심었다.▲ 마을 정비활동(사진=군위군) 보현1리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원 보현1리 이장은 “농사철로 많이 바쁘지만,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모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농사철로 많이 바쁜데 이른 시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일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애기하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다”고 말하였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매월 취약가구에 밑반찬 지원, 재가봉사를 펼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사상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은 물론 자녀들도 자주 보지 못해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해 줘서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경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 김수자)는 지난 3일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박종만, 김수자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회원이 환경정화, 이웃 봉사, 행사 참여 지원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박종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독립적인 회의공간과 조리공간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사무실을 멋지게 마련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항상 삼국유사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무실이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참여와 나눔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강풍,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거나 고령화 및 장비 등의 문제로 직접 제거가 어려운 위험목 제거하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주택 피해목) 제거사업’을 실시했다.▲ 생활권 주변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 완료(사진=군위군) 군은 지난 3월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 나무(木) 200여 본을 선정했으며 벌목 시 크레인 및 스카이, 굴삭기 등 중장비가 투입돼 4월 말에 주택피해목 제거를 완료하였다.관내 피해목을 제거함으로써 현장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불만 및 불편을 해소하고 있고 장비 임차 등 경비가 많이 소요되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이승우 산림축산과장은 “개인 주택지 주변 위험목은 소유자가 직접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위험목 제거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군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 Wee센터는 5월 5일(목) 군위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하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군청년회의소에서 주최를 하고, 관내에 있는 많은 기관이 참여하였다. 군위Wee센터에서도 Wee센터 홍보와 올바른 학교상담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계 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Wee센터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성격, 스트레스 간이 검사를 실시하고, 성인대상의 스트레스, 부모양육태도, 성격검사를 실시하고 해석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더불어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엽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엽서)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주소를 모르는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엽서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군위Wee센터장인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서로에게 우리가 되어 줄 수 있는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Wee센터가 다양한 활동과 여러 가지 심리검사나 상담을 지원하여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학생들은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보는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사진=군위중)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교내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진로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진로 코칭과 자존감 코칭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가치를 탐색해 보고 미래에 유망 직업들을 퀴즈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과학아카데미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MBL을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실험, ICT 미래 자동차 제작, EM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강의와 활동을 통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직업과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다.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숲 해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숲에 관한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산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미래의 나와 함께 할 지구의 건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는데 활동을 하고 나서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고 이런 체험을 자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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