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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정부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는바, 이에 군위군에서도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과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힐링콘서트 등이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위군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진정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행사의 주관 단체인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군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이상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주관으로 9월 30일(금)에‘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 와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 책 읽는 가족 시상(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의 모범적 독서 생활을 권장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책 읽는 가족’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가족대출회원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도서대출량, 가족참여도, 이용태도, 연체 횟수 등 종합적인 척도로 평가하여 김은호님 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 2022년 수상 가족에게는 대출 권수 1인당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 혜택도 주어진다.이상욱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4일(화) 0시 기준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01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을 실시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24명, 구미 122명, 경산 119명, 경주 73명, 안동 66명, 칠곡 57명, 김천 41명, 영주 41명, 영천 39명, 상주 37명, 문경 16명, 의성 15명, 군위 12명, 청도 11명, 예천 9명, 울진 8명, 영덕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성주 4명, 영양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25,804명) *( )해외유입일 자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10.3.(월)10.4.(화)누계(주)평균(주)검 사10,4678,6164,9314,1073,1521,8651,54434,6824,955확진자2,036(27)1,532(9)1,452(9)1,299(18)1,253(14)721(4)909(8)9,202(89)1,314.6(12.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11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01.9명이다.
단기 4355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해발 310m)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군위군을 대표해 장판철 문화관광과장과 효령면 김장헌 면장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발산 이세우 선생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 개천절 행사이 대제를 주관하는 발산 이세우 주제관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은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하고 "천상의 상제님은 8대 명산의 신령님들과 삼해 바다 용왕님의 힘을 더불어 지금의 환란을 잠재우고 다시 국운이 융성하여 영원무궁토록 번영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기원했다. ▲ 개천절 행사이 제사는 매년 개천절에 올려 왔는데 작금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남북한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리게 돼 우려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가운데서도 이곳 월리봉(행사장)은 비가 내리지 않고 행사하기 좋은 섭씨 20도를 유지했다. ▲ 개천절 행사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 선생이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올리고 있다. 이상일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0월 3일(월)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17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74명, 경주 122명, 포항 93명, 경산 61명, 칠곡 39명, 영주 35명, 안동 32명, 문경 27명, 영천 23명, 김천 22명, 상주 17명, 의성 14명, 울진 14명, 영덕 9명, 성주 7명, 예천 7명, 청송 5명, 고령 5명, 봉화 5명, 청도 4명, 군위 3명, 영양 3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24,895명) *( )해외유입일 자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10.3.(월)누계(주)평균(주)검 사1,88210,4678,6164,9314,1073,1521,86535,0205,003확진자1,648(11)2,036(27)1,532(9)1,452(9)1,299(18)1,253(14)721(4)9,941(92)1,420.1(13.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8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0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2일(일)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39명, 국외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11명, 구미 199명, 경주 127명, 경산 126명, 안동 90명, 김천 61명, 칠곡 54명, 영주 47명, 영천 46명, 문경 41명, 상주 31명, 청도 22명, 의성 19명, 예천 19명, 영덕 12명, 봉화 12명, 청송 8명, 성주 8명, 울진 7명, 군위 6명, 고령 6명, 영양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24,174명) *( )해외유입일 자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누계(주)평균(주)검 사4,0161,88210,4678,6164,9314,1073,15237,1715,310확진자786(16)1,648(11)2,036(27)1,532(9)1,452(9)1,299(18)1,253(14)10,006(104)1,429.4(14.9)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0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14.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10월 1일(토)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81명, 국외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4명, 구미 223명, 경산 151명, 경주 111명, 안동 88명, 칠곡 81명, 문경 60명, 영천 58명, 김천 51명, 영주 44명, 상주 36명, 예천 22명, 의성 20명, 청도 13명, 영덕 12명, 군위 10명, 울진 9명, 봉화 8명, 성주 7명, 청송 5명, 고령 4명, 영양 2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22,921명) *( )해외유입일 자9.25.(일)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누계(주)평균(주)검 사3,5644,0161,88210,4678,6164,9314,10737,5835,369확진자1,573(20)786(16)1,648(11)2,036(27)1,532(9)1,452(9)1,299(18)10,326(110)1,475.1(15.7)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21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59.4명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 국회방문(성일종 정책위의장)(사진=군위군)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참하였지만 11월 국회 처리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구편입 법률안은 올 1월 국회에 제출된 후 일부 경북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하다가 이번 회동으로 9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9월 국회 상정을 위해 지난 2일 대구시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법률안 처리에 대한 논의를 했고, 14일에는 국회를 방문, 이채익 행안위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만나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국회방문(주호영 원내대표)(사진=군위군) 이후 19일에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 시기를 절대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피력하는 등 일부 경북의원들의 반대 여론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행안위 소위원회 법률안 심사와 행안위 전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1월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군위군은 법률안이 11월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 합의한 만큼 더 이상 정치권의 말바꾸기 행보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합의가 앞으로 대구경북 대상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목련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29일(목)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회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우보면 이화1리 마을회관에서 큰 솥에 푹 끓인 소고깃국, 부추전, 떡, 식혜 등을 손수 조리해 의흥면 금양2리, 우보면 선곡2리 마을에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한 끼 식사를 배달하였다. ▲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필렬 회장은‘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종일 수고해준 회원들이 있었기에 자원봉사활동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다. 함께 구슬땀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설치반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회, 수자원공사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체 의사결정그룹 25명, 참관인그룹 58명,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 해결 전문가가 회의를 주재하였다.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용량 2,998kw, 면적 34,000㎡규모로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로부터 전기사업 허가를 득하고 같은 해 8월 군위군으로부터 개발행위를 받은 상태다.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과정에서 군의회, 지역기관단체, 지역주민들은 군민들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집단민원이 발생되었다.워크숍에서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경과 △공론화 협의체 구성 배경 △ 공론화 협의체의 역할 등에 대한 소개 후 사업에 대한 의문점, 의혹에 대한 여러 질문이 오고 가며 3시간 넘게 토론이 진행되었다.워크숍은 이번 1차 회의를 포함 총 4회로 계획되어있으며 나머지 회의는 10월4일(화), 10월11일(화), 10월18일(화) 개최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공정하고 중립적인 회의로 주민의 불신과 의혹이 해소되길 바라며 여러 기관의 갈등이 대화와 소통, 협의를 통해 해결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은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9월 28일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 주민들과 꽃길 조성(사진=군위군) 사업명은 ‘함께 걷고 싶은 힐링 우보 만들기’로 나호3리, 선곡2리, 달산1리 일대에서 시행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이원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자치위원회 위원들,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박시형 우보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사업을 위해 힘써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각 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아름다운 꽃길이 주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위원장 서진동)은 9월 28일 군위양돈협회 사무실에서 ㈜세민환경법너지기술 김완주 대표를 초청해 군위군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축산악취 저감 T/F팀 8차 회의 현장방문 컨설팅(사진=군위군) 김완주 대표는 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처리량 증대 방안으로 가축분뇨, 농·축산 부산물,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와 토양을 중화시키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 시키는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소개했다.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군위읍 소재 양돈농장 1곳과 의흥면 소재 양돈농장 1곳을 방문해 농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장 사육시설, 퇴비사 등 축산악취 발생지에 악취측정을 했으며, 농장 시설에 맞는 축산악취 저감 시설에 대해 농장주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세민환경에너지기술 김완주 대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과 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수거해 축산악취를 줄여가자”라고 했다.
옛 성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고 유교문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석전대제를 지난 9월 28일 군위향교에서 봉행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봉행(사진=군위군)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관내 유림단체와 문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열 군위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전통예법을 따라 전폐례를 사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군위향교 전정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다.이날 석전대제와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남술채 군위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석전대제를 통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동산기(주) 홍원발 대표는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홍원발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 출향인사 홍원발 대표가 운영하는 ㈜경동산기는 경산시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이스트 크레인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 수십 기의 크레인을 수출하는 우량기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30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43명, 국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0명, 구미 270명, 경산 149명, 경주 121명, 안동 102명, 칠곡 77명, 김천 73명, 영주 60명, 영천 55명, 상주 53명, 영덕 29명, 예천 28명, 문경 23명, 청도 22명, 의성 19명, 성주 17명, 울진 14명, 군위 12명, 봉화 11명, 청송 9명, 영양 4명, 고령 4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21,622명) *( )해외유입일 자9.24.(토)9.25.(일)9.26.(월)9.27.(화)9.28.(수)9.29.(목)9.30.(금)누계(주)평균(주)검 사5,2613,5644,0161,88210,4678,6164,93138,7375,534확진자1,648(14)1,573(20)786(16)1,648(11)2,036(27)1,532(9)1,452(9)10,675(106)1,525.0(15.1)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6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09.9명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9일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임병헌·강대식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안의 연내처리에 관한 입장을 조율하였다. ▲ 김진열 군위군수, 4자 회동(사진=군위군) 군위 편입이 선거구 개편, 경북 지역구 의원 정원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북 국회의원들의 우려로 9월 행안위 소위에 안건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국회 통과가 불발되자 일정상 연내통과를 위해서는 11월 처리가 마지노선이라는 게 중론이다.이러한 경북 의원들이 행태를 두고 군위군과 대구시 곳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20년 7월 공항 이전지 선정 때 군위 편입에 모두 동의했음에도 경북 의원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 채 원내 지도부에게 책임을 미루려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한편, 29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도 군위의 대구 편입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전방위적 설득에 나섰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역시 지역 정치권이 군위군의 대구편입 약속을 지켜 관련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화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이날 회담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종한 대구행정부시장의 의견을 들은 주호영 원내대표는 30일 10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다시 만나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고 참석자들의 박수로 회담을 마무리 지었다. 30일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의 리더십과 중재 능력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지 510만 시·도민들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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