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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살수작업에 들어갔다. 살수차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을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읍에서는 복사열 및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간 지속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장군마을이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7월 31일 밝혔다. ‘2018년 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은 저출산, 노령화, 지발소멸 등으로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농촌 삶터에 활력을 불어놓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농촌살리기 마을재생사업으로 그 간의 하드웨어적인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에서 올 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본 공모사업 선정으로 효령면 장군마을은 오는 9월부터 1년간 체험거리단지 조성, 시식카페 운영, 마을공동수익사업 개발 및 운영, 주민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마을공동 수익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마을공동체 및 고지바위권역 활성화를 실현하게 된다. 장군마을 주민들은 공모사업 공고시부터 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 자발적으로 자체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자문단 의견을 듣는 등 마을재생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군에 전달해왔다. 그 결과, 사업 준비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행복씨앗마을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효령면 장군마을은 마을활동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마을로써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이에 조력자로써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군위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팔수?부녀회(회장 이금조)에서는 지난 7. 27일(금) 중복을 맞아 군위읍소재 각마을별 무더위쉼터에 국수 34박스를 보냈다. 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철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근종 군위읍장은 “군위읍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를 기증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 문화사업 이끌 구심점 마련 - 군위군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산업은 군위군이 나아가야할 미래산업이므로,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라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행되었으며, 9월 최종 결과를 받아 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농업인의 영농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마을별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 500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마을별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농업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회관에서 좌담회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중심으로 영농현장의 시급한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각종 작물의 생육단계별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으로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게 진행된다.박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능동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영농교육을 추진하여 군위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군수 주재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 개최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5일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6. 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김영만 군수가 발표한 공약을 담당 부서별 관계규정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여 의견을 나누는 실무 중심의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군위군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군수공약공론화위원회 운영의 사전회의로, 실무 검토를 거친 후 군위 군민들로 구성된 군수공약공론화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민선7기 공약을 확정 짓게 된다. 한편, 군위군수 공약공론화위원회는 지난주 전화 면접을 통해 위원 35명을 선정하였고 내달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 30일까지 활동하며, 향후 4년간 군위군의 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재선은 약속의 무게가 더 무겁다” 며 민선7기 공약 실천의지를 짧지만 무겁게 표현했다.
-주민참여를 통한 소통의 행정으로 도농상생의 일자리 창출과 농촌일손부족 해결, 두 마리 토끼잡는다- 군위군은 24일 도농순환생명공동체 북부센터와 함께 스마트두레공동체일자리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참여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두레공동체일자리사업 설명과 함께 참여농가의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스마트 두레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경북도 도농생명 순환공동체 북부센터와 군위군의 협력 사업으로 인접한 대구와 경북지역을 연계하여 도시민에게는 농촌 일자리를, 농촌 주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부족현상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일자리 순환프로그램이다. 군위군은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농가44호에 1,1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왔고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까지 적극적인 인력매칭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정최우선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에 발맞춰 스마트두레공동체사업을 잇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 일자리 중계센터를 설치하여 관내농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일자리 중계로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팔공청년회-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구본부 합동 ‘물놀이 안전수칙 및 깨끗한 환경만들기 캠페인’ 실시 지난 7월 21일(토) 부계면 동산리 일원에서 부계면 팔공청년회(회장 홍수창)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구본부(본부장 김창덕)이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부계면 팔공청년회 회원 20여명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구본부 회원 30여명이 모여 치러진 것으로 부계면 동산리 오은사 주차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동산계곡과 산책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재활용 병 및 기타 쓰레기를 10포대 정도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계면사무소(면장 최익찬)와 부계파출소(소장 최동천)에서는 매년 7~8월 기간동안 행락질서 계도반을 편성?운영함으로써 행락지 내 안전사고 최소화 및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군위 전통시장에서 기웅아재-단비와 함께하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안심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터를 매개로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와 치매 예방체조 보급 등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상북도, 경북 광역치매센터,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함께 주관하였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군위읍 대흥1리 주민들의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보건소 건강체조팀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시장을 보러온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現 TBC 싱싱 고향별곡 MC)가 출연하여 신명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수칙등과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등이 시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홍보관, 건강증진 홍보관, 만성질환관련 상담 등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군위군수(김영만)는 “내년 정식 개소되는 군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인식개선, 조기검진,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료비지원 등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는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 이애경)는 지난 20일 관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정기회의에서 의견을 모은 재능기부 봉사활동 중 하나로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전원이 모여 평호리(평지마, 낫거리)의 두군데 마을회관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손마사지, 매니큐어 발라주기, 말벗 되어 주기, 다과제공 등 농사일에 바쁜 어르신들의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봉사였다.소보면 평호리 김모 어르신은 "젊은 처자들이 손마사지도 해주고 연분홍색 매니큐어도 이쁘게 발라줬다"며 "집에가서 아들에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이애경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고된 농사일로 생긴 어르신의 굳은 살을 보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러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반찬배달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순대)가 지난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고흥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면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 이장단의 수고를 위로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보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 참여자들은 소록도, 거금도 등 고흥반도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을 둘러본 뒤 나로우주센터 우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우주에 관한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등 다채로운 우주과학을 접하고 즐겼다. 소보면 이장협의회 노순대 회장은“바쁜 일정 속에도 항상 소보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많은 것을 느끼고 보람 있는 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이장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 각종 군청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발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젠 드론으로 종자 파종합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8일 군위읍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수단그라스 종자 파종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에서는 농업용 드론(중량 20KG)을 활용, 수단그라스 20Kg를 2644㎡에 파종했다.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은 농업분야에서는 벼 종자파종, 비료살포, 농약살포, 축산농가를 위한 조사료 파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 농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연회에 참석한 농업인 은 상진씨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종자 파종현장을 보니 파종이 너무 쉽고 편하다”며 “무엇보다도 노동시간과 경영비가 감소돼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드론은 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예찰,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농업 분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창석 의원,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 주문 - 추진위, 최종이전지 결정 앞당겨야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한배) 위원 30여명은 19일 개최된 제30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의회 박창석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통합공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경북도 역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의원은 발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영남권 신공항 무산의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데 이어 “공항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추진위원회는 이 날 회의에 참석하여 통합공항 군위군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최종 이전지를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통합공항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발족에 이어, ‘통합공항 군위군유치 대군민 결의대회’ 등 통합공항의 우보면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대무)에서는 지난 13일 군위군 부계면 소재 장애인 가정에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이 잘되지 않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단열재 및 석고보드 작업을 하고 후원받은 벽지 및 장판으로 사회복지학과 실습생 5명과 직원 6명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사회복지학과 실습생들은‘처음 접해 보는 낯선 환경에서 벌에 쏘이고 옷이 찢겨지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 긴급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하루라도 빨리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집수리를 하게 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자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합심한 결과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7월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북아트와 함께하는 꿈 찾고 행복 job기’라는 주제로 2018년 제2차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북아트 피자 책 만들기 활동으로 부모자신이 추구하는 자녀의 행복 및 자녀가 추구하는 행복의 차이와 관계에 대해 인식해 볼 수 있었으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부모 교육 수강생들은 “아이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책을 만들며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추후에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계속적인 부모역할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면장 백승욱)의 “스파이더맨 복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보면의 “스파이더맨 복지”란 스파이더맨처럼 촘촘한 거미줄을 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보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활동이다. 한 예로 지난 16일(일) 면장을 비롯한 소보면 복지담당 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는지 마을회관을 확인 하는 중 도산1리의 경로당의 에어컨을 비롯한 선풍기 등 냉방기가 모두 고장나 어르신들이 부채로 더위를 근근히 식히는 모습을 보고 군청 담당과장과 협의 후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당일 오후에 설치하여 더위를 해결하게 하는 등 현장으로가 주민들의 삶을 확인하고 고충을 처리하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는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더 살기 좋은 군위 만들기”에도 부합하는 등 현장에서의 일선공무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마을 어르신들이 미안해서인지 불편하더라도 표현을 잘 하지 않는거 같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발로 뛰어다니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들의 디딤돌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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