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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데 2020년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보육에 관심을 갖고 가정과 어린이집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이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일교사 체험’을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목적은 영아는 친숙한 엄마, 아빠를 보육일상에서 경험함으로써 기초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보육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다. 학부모가 보육 일상에 참여해봄으로써 영아의 어린이집 일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최지원 학부모(홍예은어머니)께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활동(동화)에 참여하였다. 일일교사로 참석한 학부모(최지원)는 “우리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아이들이 미소짓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 소방대피훈련(사진=군위군) 또한, 매월 실시하는 소방대피훈련 역시 학부모님들께서 원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해 하였는데 “학부모 활동 도우미”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급식도우미에 참여한 손수남 학부모(이승호 어머니)께서는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는데 어린이집 급식 도우미로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급식을 직접 나누어주고 먹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학부모 재능기부, 물놀이(사진=군위군) 감염병 확산(코로나19)으로 여름 휴가(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3일 동안(8월19일~21일) 대형 물놀이 시설과 파라솔을 원 놀이터에 설치하여 ‘아빠는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했다. “풀장 설치와 물놀이, 물놀이 후 씻고 옷 갈아입히기 등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물놀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전체 보육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함으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월 ‘엄마(아빠)는 일일교사’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군위군 최초의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한해동안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여 원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엄마, 아빠의 활동 도우미 역할을 지원받아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업 도우미, 실외놀이 도우미, 급식 도우미, 동화책 읽기 도우미, 교구제작 도우미, 청소 도우미(장난감 세척), 소방안전교육 도우미 등 여러 종류가 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방역(소독/체온체크)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을 진행하였다.
- 공격적 마케팅으로 2007년 사이소몰 오픈 후 44배이상 매출 급증 -- 코로나19 계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농식품 구매 가속화도 한 몫 -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고‘착한소비’운동이 더해지면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의 판매액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7월말 기준 매출액은 84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84억3천만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금년도 7월말 기준 ‘사이소’몰에 입점한 업체수는 915개, 회원수는 1만9320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업체수는 59%(339개 증가), 회원수는 무려 175%(12,282명 증가)가 증가했다.2007년 4월 정식오픈 첫해 매출액 1억9천만원과 비교할 때 무려 4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App) ‘고향장터 사이소’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통주관 등 특별관 개관. 네이버?카카오?SSG닷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제휴몰 확대운영,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공격적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사이소’몰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이소’몰에서는 비대면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3월초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돕기 꾸러미 특판행사와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을 개설했으며,지역농산물 축제와 함께하는 사이버 농산물 축제관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통해 판매증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 변화로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이 ‘사이소’몰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8월 말까지 폭염 예상 일소과 피해발생 가능성 높아... 미세살수, 차광 등 필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동해안, 대구?경북 등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여 과수 일소과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오랜 장마로 흐린 날이 계속 이어져 오다가 갑자기 맑은 날이 되면 가시광선에 의해 과실내부에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지방?단백질이 피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과실표면에 흰색반점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갈변, 괴사하게 이르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 과피온도 31℃이하 24시간 내 노출에도 발생할 수 있다.※ 피해과실 온도는 대기온도 보다 약 11~17℃ 높음, 오후 2시~4시에 최고조에 달함 (자료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원 수관상부에 미세살수기를 이용해 기온이 31℃이상 예상될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살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일소 억제제(탄산칼슘, 카올린)를 이용해 빛을 차단, 반사, 산란시키는 방법과 55% 차광망을 이용해 차광해 주는 방법도 용이하다. 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사과 왜성 밀식재배농가는 과실이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폭염에 따른 일소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8.24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 개최... 주요 성과 및 현안 공유 -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의 주요성과와 현안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교수?도의원?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기업가?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에 관한 심의?자문을 하고 있다. 이 날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 시군 사례발표(칠곡군)를 시작으로 민선7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요성과와 향후 전략보고, 사회적경제 정책 모니터링 등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과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민선7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 경북, 따뜻한 경제’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 전략을 체계화해 분야별 세부사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 전략>?사회적경제 행복네트워크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위누리 토탈마케팅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소셜벤처 활성화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프로모션 및 금융보증료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연계한 희망꾸러미 개발?보급 등 맞춤형 특별 지원정책을 추진했다. 이와 같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추진의 성과로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은 판로지원 전문기관의 모범 사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적경제기본법안 발의와 함께,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의 양극화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정책 개발, 민관 협업을 주문했다.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 8.21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군위?영양?고령 용도변경 원안가결 -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89-1번지 일원(동산계곡 상류)에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126,615㎡) 결정 건으로, 심의결과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군위군에서 2013년 경북도 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원 : 국비 125억원 포함)으로 선정되어 대구 인근 팔공산 자락의 천연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및 산림레저 등 휴양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산림과 계곡을 이용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를 조성하고 방문객의 이색체험을 위한 에코트램, 플라이라인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들이 함께 조성되어, 관광객 유치효과는 물론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새로운 체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군관리계획(체육시설, 용도지역) 변경’건은 2008년도 체육시설로 결정돼 골프장조성이 추진되던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의 사유로 최종 포기함에 따라 체육시설(골프장 / 1,334천㎡) 폐지에 따른 용도지역을 당초대로 환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에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3,187㎡)을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이 지역은 5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나 인근 소방서 부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신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소방서(지역대) 건립 추진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져 입주기업 경영환경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에서 관광객 유치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레포츠단지조성 및 소방서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위해 용도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문정신연수원 8.24부터 운영, 코로나19 경증환자 63명 수용가능 -경북도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4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열기로 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63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현재는 확진자 발생 시 격리 및 치료시설을 갖춘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와 같은 추세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향후 병상확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도는 생활치료센터 개소를 위해 사전 시설점검과 방역?소독은 물론, 도 공무원, 의료진, 소방, 경찰, 군 병력 등을 연계한 40여명 규모의 운영?지원조직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센터 내에서는 고막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청진기, AED(자동제세동기) 등의 의료장비와 각종 의약품은 물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장갑, 방호복 등도 빠짐없이 준비했다.또한, 이동식 X-Ray 장비를 장착한 행복버스를 순환배치하고 상황 악화 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환자 이송체계도 구축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어 가족과 일상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첫 일정 통합신공항 현장방문... 의성군수 면담, 이전예정지 답사 등 -- 국토부 출신으로... 통합신공항, SOC 등 지역 현안해결에 큰 역할 기대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 사령관으로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청내방송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는 비대면 취임식을 가지고, 지역의 핵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현장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하 부지사는 취임인사에서 “20여년전 경상북도에 수습사무관으로 근무한 이후 새로운 청사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밝힌 후,“국토부 근무경험을 토대로 통합신공항이 광역경제권 활성화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의과정에 가교역할을 하는 마당쇠가 되어 경북의 뜻이 관철되도록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라며 강한의지를 보였다.이어 “같은 방향을 지향하되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진다면 소통과 화합, 공감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먼저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와 면담 후, 통합신공항 이전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어 군위?의성 양 부군수와 면담을 통해 양 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비공개로 진행된 의성군수와 면담에서는 의성군의 지역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의성군수의 선정위원회 불참 선언 및 의성군내 반발여론 확산을 감안해 국방부에서 이전부지 확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2주 연기돼, 28일 개최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한편,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부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코로나19로 우울한 학생들을 어떻게 돕죠?’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21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종사자 정신과 전문의 자문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자문의로는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초빙하여 위기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와 ADHD, 조현병 등 각종 아동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이론적 설명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 청소년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기회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4일(화) 학교생활 기록의 공정성과 기재 격차 해소를 위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관내 생활기록부 현장 실무단으로 활동 중인 군위중학교 우보분교 송재영 교사가 강의를 맡아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내실화 방안 등을 안내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들은 소속 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 작성에 대한 전달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학교별 자체점검 및 전달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익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진로교육 담당자 삼국유사 테마파크 현장 방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14일(화) 14시부터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 ‘2020년 미래인재 기르기 진로교육 담당자’ 협의회 협의회에서 2020년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 방식이 ‘소규모 활동’ 또는 비대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담당교사들 모두가 열띤 대화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협의회를 마치고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새로운 체험처로 등록된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2곳에 대한 안전성 및 체험활동 가능성, 체험교육의 효과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군위 관내에 새로운 체험처가 증가하여 학생들의 체험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방침 고수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 후보지 유치와 관련한 대군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4년간 매진했으나 7월 3일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로부터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때론 모멸감에 분개했다"며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닌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 동반성장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이라며 단독 후보지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작다"며 이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교착상태에 빠지게한 책임은 국방부가, 우보 탈락을 건의한 것은 경북도가, 7월 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다"라며, "그들이 군위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닌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된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으로 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기존 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이전에 법적 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일에 맞춰 진행한 뜻깊은 대회군위포커스 사진 동호회(회장 이상일)는 1일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군위포커스 사진 촬영 대회"를 개최했다.군위포커스를 창립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이자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일에 맞춰 열린 대회라 의미가 깊었으며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코로나19 감염전파의 우려 속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시작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상일 포커스 회장, 도명섭 포커스 총무, 정병화 문화해설사(左→右)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정병화 문화해설사의 구수한 입담과 세상의 중심 삼국유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했다.본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은 차후 군위를 알리는 각종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며 군위 포커스 홈페이지(https://www.gunwifocus.com)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감상이 가능하다.군위포커스 이상일 회장은 “이번 촬영대회는 군위의 삼국유사를 소재로 군위 문화관광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주택가 골목 등의 장소를 선정해 LED 전광판 16대와 LED 그림자 투사장치 11대를 설치하여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뿐만 아니라 귀여운 이미지나 문구로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에는 방범용 CCTV 및 여성 안심 귀갓길 안내판으로 사용하다가 필요 시 군정홍보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안내사항을 알리고, 재난·재해 등의 유사시에는 재난 예·경보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군위 대표 브랜드 설완(일월한과)은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과 전품목을 할인하여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 품목은 현재 판매 중인 전품목이고, 할인율은 각 제품 판매금액의 10%를 균등 할인하여 진행된다.▲ 설완(일월한과) 제품 이미지 설완(일월한과)은 아이군위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로서 다양한 한과를 생산하여 판매하며 인기가 좋아 매년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번 예약 판매를 준비한 이유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기한이 3개월로 제한되기 때문에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설완(일월한과) 대표는 "고객님이 주문한 선물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10억 5,000만원 투입,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 신규 추진 도내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노력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에 총 10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금년에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3개 분야(?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가족친화 경영 활성화 지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분야에서는 총 80여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금년에 신규 가족친화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20개사)에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미 인증을 받은 기업(20개사)에는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비(20개사, 최대 20백만원)와 프로그램 운영비(20개사, 최대 5백만원)도 지원한다. *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 ‘19년말 기준 경북도 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127개사(대기업 12, 중소기업 61, 공공기관 54) 가족친화경영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는 도내 기업,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증을 받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인사관리 방안, 기업문화 개선 전략 등을 제시하는 ‘일?생활 균형문화 실천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 마지막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 분야에서는 일?생활 균형 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기업 CEO 등의 인식 개선을 위해 가족친화 포럼,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가족친화경영 실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재)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을 금년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야별 사업에 대하여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 지원기업 선정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보도자료 배포, 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발굴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을 활성화하고 일ㆍ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5.1일 ~ 6.30일(2개월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 신청 경북도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기본형)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등으로 ’16 ~ ’19년 중 직불금(쌀ㆍ밭ㆍ조건불리)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기존수령자와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이상 경작한 신규수령자 등 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이상,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 면적이 1,000㎡미만인 자는 제외된다. 대상농지는 기존에 직불금을 받던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17~’19년 중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 이어야한다. 특히 일정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 소농직불금(연 12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요건은 경작면적 0.5ha이하, 소유면적 1.55ha미만, 3년 이상 영농종사 및 농촌거주,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개별 2,000만원미만, 가구당 4,500만원미만) 등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이 아니면 신청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게된다. 농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는 역진적 단가로 되어있으며, 진흥지역 논ㆍ밭 / 비진흥지역 논 / 비진흥지역 밭 3단계로 구분하여 지급한다. 면적구간은 2ha이하 / 2ha초과~6ha이하 / 6ha초과로 구분된다. 도는 공익직불제 안착을 위해 시행준비 TF 구성 및 1ㆍ2차 회의를 통해 주요사항 검토 및 의견수렴을 하였고, 홍보배너 게재, 설명회 개최 등 홍보도 지속 추진했다. 또한, 시군 농정과장 영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신청 전 농업경영 정보변경을 독려한 결과 대상 경영체 중 97.3%가 경영정보변경을 완료했다. 공익직불제는 재배작물 상관없이 동일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쌀 중심의 농정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환경보전,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에 대한 의무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ㆍ농촌 및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소농직불금 및 역진적 단가의 면적직불금 지급을 통해 중ㆍ소농가의 소득 안정강화로 농가간 형평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신청 시기 분산, 별도 신청 장소 마련, 손소독제 준비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4월말부터 농업인들에게 배포하고,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니, 농가들도 개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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