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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대형 태풍 '마이삭'의 내습으로 환동해 5개 시·군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5개 시·군에서 어선 침몰이 14척, 유실 6척, 침수 3척, 좌초 1척, 파손 37척으로 집계됐다. 울릉군에서는 여객선 2척, 예인선 2척이 전복되거나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동항 방파제 220m가 유실되고 남양항 방파제 100m가 전도되는 등 울릉군의 항만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개 시·군의 양식장과 레저시설에서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등 총 피해금액이 약 4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북도는 피해상황을 고려하여 침몰 어선 등 인양작업을 실시하고 9월 중으로 피해 복구계획 수립 및 피해보상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특산물 대표 쇼핑몰인 ‘아이군위’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품목 10% 할인, 신규회원 적립금 지급, 응원 글쓰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9월 7일(월)부터 9월 28일(월)까지 2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게 공급하고,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농가에는 판매 확대를 통한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3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구미 2명, 경주 1명, 문경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406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미 40대 / 지역확진자 8.20~22 공부방 수업 → 8.23~24 자택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확진자 8.22 구미내 이동 → 8.23 자택 → 8.24 구미내 이동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경주 40대 카자흐스탄인 / 해외유입 확진자 8.24 인천공항 도착 → 8.25 경주보건소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0대 / 지역확진자 (전날 확진발표자와 동일인) 8.18 등교 → 8.19 자택 → 8.20 등교 → 8.21~23 자택 → 8.24 하교 후 문경보건소 검사 → 8.25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2), 봉화 71, 경주 61(+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1),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8월 25일 군위읍 동부리 400여평 농지에 배추 모종 5천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작업은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배추 모종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어린 모종을 무사히 키워,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김장 배추이다. 함께 배추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박팔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군위읍은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 날림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내림 작업과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25일 완료했다.▲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사진=군위군)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외부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현수막 날림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8월 25일 군위군청에서 ㈜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희일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교육발전기금 359억원(누계)을 바탕으로 서울군위학사를 운영하며, 각종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데 2020년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보육에 관심을 갖고 가정과 어린이집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이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일교사 체험’을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목적은 영아는 친숙한 엄마, 아빠를 보육일상에서 경험함으로써 기초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보육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다. 학부모가 보육 일상에 참여해봄으로써 영아의 어린이집 일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최지원 학부모(홍예은어머니)께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활동(동화)에 참여하였다. 일일교사로 참석한 학부모(최지원)는 “우리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아이들이 미소짓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 소방대피훈련(사진=군위군) 또한, 매월 실시하는 소방대피훈련 역시 학부모님들께서 원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해 하였는데 “학부모 활동 도우미”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급식도우미에 참여한 손수남 학부모(이승호 어머니)께서는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는데 어린이집 급식 도우미로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급식을 직접 나누어주고 먹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학부모 재능기부, 물놀이(사진=군위군) 감염병 확산(코로나19)으로 여름 휴가(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3일 동안(8월19일~21일) 대형 물놀이 시설과 파라솔을 원 놀이터에 설치하여 ‘아빠는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했다. “풀장 설치와 물놀이, 물놀이 후 씻고 옷 갈아입히기 등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물놀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전체 보육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함으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월 ‘엄마(아빠)는 일일교사’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군위군 최초의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한해동안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여 원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엄마, 아빠의 활동 도우미 역할을 지원받아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업 도우미, 실외놀이 도우미, 급식 도우미, 동화책 읽기 도우미, 교구제작 도우미, 청소 도우미(장난감 세척), 소방안전교육 도우미 등 여러 종류가 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방역(소독/체온체크)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을 진행하였다.
- 공격적 마케팅으로 2007년 사이소몰 오픈 후 44배이상 매출 급증 -- 코로나19 계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농식품 구매 가속화도 한 몫 -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고‘착한소비’운동이 더해지면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의 판매액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7월말 기준 매출액은 84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84억3천만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금년도 7월말 기준 ‘사이소’몰에 입점한 업체수는 915개, 회원수는 1만9320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업체수는 59%(339개 증가), 회원수는 무려 175%(12,282명 증가)가 증가했다.2007년 4월 정식오픈 첫해 매출액 1억9천만원과 비교할 때 무려 4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App) ‘고향장터 사이소’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통주관 등 특별관 개관. 네이버?카카오?SSG닷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제휴몰 확대운영,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공격적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사이소’몰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이소’몰에서는 비대면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3월초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돕기 꾸러미 특판행사와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을 개설했으며,지역농산물 축제와 함께하는 사이버 농산물 축제관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통해 판매증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 변화로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이 ‘사이소’몰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8월 말까지 폭염 예상 일소과 피해발생 가능성 높아... 미세살수, 차광 등 필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동해안, 대구?경북 등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여 과수 일소과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오랜 장마로 흐린 날이 계속 이어져 오다가 갑자기 맑은 날이 되면 가시광선에 의해 과실내부에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지방?단백질이 피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과실표면에 흰색반점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갈변, 괴사하게 이르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 과피온도 31℃이하 24시간 내 노출에도 발생할 수 있다.※ 피해과실 온도는 대기온도 보다 약 11~17℃ 높음, 오후 2시~4시에 최고조에 달함 (자료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원 수관상부에 미세살수기를 이용해 기온이 31℃이상 예상될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살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일소 억제제(탄산칼슘, 카올린)를 이용해 빛을 차단, 반사, 산란시키는 방법과 55% 차광망을 이용해 차광해 주는 방법도 용이하다. 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사과 왜성 밀식재배농가는 과실이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폭염에 따른 일소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8.24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 개최... 주요 성과 및 현안 공유 -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의 주요성과와 현안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교수?도의원?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기업가?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에 관한 심의?자문을 하고 있다. 이 날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 시군 사례발표(칠곡군)를 시작으로 민선7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요성과와 향후 전략보고, 사회적경제 정책 모니터링 등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과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민선7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 경북, 따뜻한 경제’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 전략을 체계화해 분야별 세부사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 전략>?사회적경제 행복네트워크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위누리 토탈마케팅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소셜벤처 활성화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프로모션 및 금융보증료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연계한 희망꾸러미 개발?보급 등 맞춤형 특별 지원정책을 추진했다. 이와 같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추진의 성과로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은 판로지원 전문기관의 모범 사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적경제기본법안 발의와 함께,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의 양극화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정책 개발, 민관 협업을 주문했다.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 8.21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군위?영양?고령 용도변경 원안가결 -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89-1번지 일원(동산계곡 상류)에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126,615㎡) 결정 건으로, 심의결과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군위군에서 2013년 경북도 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원 : 국비 125억원 포함)으로 선정되어 대구 인근 팔공산 자락의 천연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및 산림레저 등 휴양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산림과 계곡을 이용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를 조성하고 방문객의 이색체험을 위한 에코트램, 플라이라인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들이 함께 조성되어, 관광객 유치효과는 물론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새로운 체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군관리계획(체육시설, 용도지역) 변경’건은 2008년도 체육시설로 결정돼 골프장조성이 추진되던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의 사유로 최종 포기함에 따라 체육시설(골프장 / 1,334천㎡) 폐지에 따른 용도지역을 당초대로 환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에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3,187㎡)을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이 지역은 5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나 인근 소방서 부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신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소방서(지역대) 건립 추진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져 입주기업 경영환경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에서 관광객 유치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레포츠단지조성 및 소방서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위해 용도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문정신연수원 8.24부터 운영, 코로나19 경증환자 63명 수용가능 -경북도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4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열기로 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63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현재는 확진자 발생 시 격리 및 치료시설을 갖춘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와 같은 추세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향후 병상확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도는 생활치료센터 개소를 위해 사전 시설점검과 방역?소독은 물론, 도 공무원, 의료진, 소방, 경찰, 군 병력 등을 연계한 40여명 규모의 운영?지원조직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센터 내에서는 고막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청진기, AED(자동제세동기) 등의 의료장비와 각종 의약품은 물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장갑, 방호복 등도 빠짐없이 준비했다.또한, 이동식 X-Ray 장비를 장착한 행복버스를 순환배치하고 상황 악화 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환자 이송체계도 구축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어 가족과 일상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첫 일정 통합신공항 현장방문... 의성군수 면담, 이전예정지 답사 등 -- 국토부 출신으로... 통합신공항, SOC 등 지역 현안해결에 큰 역할 기대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 사령관으로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청내방송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는 비대면 취임식을 가지고, 지역의 핵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현장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하 부지사는 취임인사에서 “20여년전 경상북도에 수습사무관으로 근무한 이후 새로운 청사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밝힌 후,“국토부 근무경험을 토대로 통합신공항이 광역경제권 활성화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의과정에 가교역할을 하는 마당쇠가 되어 경북의 뜻이 관철되도록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라며 강한의지를 보였다.이어 “같은 방향을 지향하되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진다면 소통과 화합, 공감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먼저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와 면담 후, 통합신공항 이전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어 군위?의성 양 부군수와 면담을 통해 양 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비공개로 진행된 의성군수와 면담에서는 의성군의 지역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의성군수의 선정위원회 불참 선언 및 의성군내 반발여론 확산을 감안해 국방부에서 이전부지 확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2주 연기돼, 28일 개최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한편,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부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코로나19로 우울한 학생들을 어떻게 돕죠?’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21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종사자 정신과 전문의 자문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자문의로는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초빙하여 위기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와 ADHD, 조현병 등 각종 아동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이론적 설명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 청소년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기회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4일(화) 학교생활 기록의 공정성과 기재 격차 해소를 위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관내 생활기록부 현장 실무단으로 활동 중인 군위중학교 우보분교 송재영 교사가 강의를 맡아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내실화 방안 등을 안내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들은 소속 학교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 작성에 대한 전달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학교별 자체점검 및 전달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익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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